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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전남광주 반도체 미래를 엿보다]③대만 실리콘밸리 ‘위업’…46년 민·관 협력 ‘집대성’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10-28 18:07: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만 신주과학단지 가보니 <br>TSMC 중심 집적효과 극대화 <br>글로벌 공급망 한 도시서 실현 <br>설계·연구 역량이 성장 뒷받침 <br> <br>인근 명문대서 수천명 인력 배출 <br>해외 인재 유인할 정주환경 확충 <br>단지 성장 속 주변 생활권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F6sa71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53c4ecf82dbc9d496f84efc95fe2fcba29a3d9be0c1fa66d4c0ea34473566" data-idxno="634009" data-type="photo" dmcf-pid="1m3PONzt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2일 중화민국(대만) 신주과학단지 내 기술박물관 벽면에 대만 반도체 전체 역사를 훑어주는 연표가 전시돼 있었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1730-ch1iKEu/20261028175910604xxxd.jpg" data-org-width="690" dmcf-mid="HOgS93kL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1730-ch1iKEu/20261028175910604xx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2일 중화민국(대만) 신주과학단지 내 기술박물관 벽면에 대만 반도체 전체 역사를 훑어주는 연표가 전시돼 있었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486688e47155b6ae2f6e0f2d21ab6703fbd2f9fc8cf0abe186d4a39e15a7bb" dmcf-pid="ts0QIjqFl8" dmcf-ptype="general">"반도체 단지라기보단 46년 동안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어온 하나의 '도시'라고 보면 됩니다."</p> <p contents-hash="a3a48c53aab3e34a4f1c917c97353c6d261c13e8708cbd254e35b98dbf92cd5d" dmcf-pid="FOpxCAB3h4"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오후 1시께 대만 신주시(Hsinchu City) 신주과학단지. 약 454만평 부지에 수백 개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인 대만의 '실리콘밸리'다. 세계 첨단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거리 풍경은 마치 유럽의 작은 도시를 연상케 했다. 넓고 잘 정비된 도로를 따라 노란빛 외벽의 주택단지와 쇼핑몰이 옹기종기 들어섰다. 공장과 화물차가 빼곡해 우악스러운 전남광주 평동·하남산단 등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p> <div contents-hash="51c6d37fe3434f5fb1970226e00b1246ceb42fa803b700c658ee56fb1f4dd73e" dmcf-pid="3IUMhcb0Wf" dmcf-ptype="general"> 호남 반도체가 나아갈 지향점을 대만에서 엿볼 수 있었다. 전남광주에서 추진되는 800조원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생산시설 유치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기업들이 모여 기술을 개발할 산업 생태계와 전문인력을 키울 교육·연구 기반, 근로자가 머물 주거·생활시설까지 갖추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다.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행정기관이 함께 움직여야 정부가 강조하는 반도체 산업 육성의 '전격전'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얘기다. 신주과학단지는 이런 기반을 46년에 걸쳐 조성한 곳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e496ef9a242471ba24127d80160fb59b8e67c6e0c8ce73be4f40868938de8c" data-idxno="634010" data-type="photo" dmcf-pid="0CuRlkKp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주과학단지 내 TSMC 혁신박물관 입구.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1730-ch1iKEu/20261028175911911vwrx.jpg" data-org-width="690" dmcf-mid="XBwZxbCE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1730-ch1iKEu/20261028175911911vw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주과학단지 내 TSMC 혁신박물관 입구.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625b45b39c43bbf37bbb320ae83dceef971f348a54e96779f367650b55aed7" dmcf-pid="pX4j5lMVC2" dmcf-ptype="general"><strong>◇반도체 생산망 연결…전세계 유일</strong></p> <p contents-hash="5caa1094ac7484208db7eb0f616985d5b43f5d9773e4559f6e492cd0f0efdfd7" dmcf-pid="UZ8A1SRfh9" dmcf-ptype="general">1980년 조성된 신주과학단지는 대만 반도체 산업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를 비롯해 UMC와 반도체 설계·장비·소재 기업들이 모여 있다.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9월 통계에 따르면 신주과학단지 관리 권역에 등록된 기업은 총 592곳이다. 관련 종사자만 18만2천여 명에 달한다.</p> <p contents-hash="36981204af139aaa323f8d345cfc49588b5a0bca738ed5cd1d8c3015477cd653" dmcf-pid="u56ctve4CK" dmcf-ptype="general">신주과학단지의 최대 강점은 초고밀도 '집적효과'다. TSMC 본사와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반도체 설계, 장비, 소재, 검사·패키징 업체들이 가까이 자리한다. TSMC 본사와 12A·12B·20 등 12인치 팹, 8인치 3·5·8 공장 등 역시 입주해 있다. 대만의 또 다른 파운드리 기업 UMC는 신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기업 파워텍과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도 신주 산업권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8b3dc997d2147f882e7033cc2b65fd6726a45e7d909a12b1ecf10e4778239d5" dmcf-pid="71PkFTd8vb" dmcf-ptype="general">파운드리는 다른 기업이 설계한 반도체를 대신 생산하는 사업이다. 설계업체가 칩의 기능과 구조를 정하면 파운드리가 이를 실제 반도체로 만든다. 이후 검사와 패키징 등 후공정을 거쳐 제품이 완성된다. 각각 기업들이 서로 걸어서 10~20분 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붙어 있는 모습이었다. 반도체 생산의 여러 단계가 짧은 거리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로, 거대한 '반도체 공급망'이 한 도시에서 실현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장소라는 것이다. 대만의 반도체 설계 분야 글로벌 점유율은 20%로 2위다.</p> <p contents-hash="6bd583a9aa6eafb93adc02046c1e567c623fedb90ad891bec3d659ea49c17b11" dmcf-pid="ztQE3yJ6lB" dmcf-ptype="general">대만 반도체 산업은 신주와 남부과학단지가 역할을 나눠 성장하고 있다. 신주가 연구개발과 반도체 설계에 강점을 보인다면, 남부는 첨단 공정의 대규모 생산을 맡는 구조다. 남부과학단지 매출은 2023년 처음으로 신주를 앞질렀다. 지난해에는 남부가 약 2조9천705억 대만달러, 신주는 약 1조7천1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남부에 TSMC의 3나노미터와 2나노미터 등 첨단 공정 생산시설이 집중된 영향이다.</p> <div contents-hash="8baeb48b386fe97f97470fbfc03be1483d17af6977fa1bfe1a3c699987300478" dmcf-pid="qFxD0WiPyq" dmcf-ptype="general"> 신주과학단지 인근에 유수의 인재가 모여 있는 대학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신주과학단지에서 차로 약 10여분 떨어진 곳에는 대만의 전기공학 분야 명문대로 꼽히는 국립칭화대가 있다. 또 다른 명문대 국립양명교통대도 인근에 있다. 이를 통해 대학에서 인재를 양성해 바로 산업에 기여할 수 있다. 채용 규모도 상당하다. 지난달 23일 국립칭화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기업 44곳이 참가해 5천4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제시했다. TSMC가 1천500개, UMC가 800개 채용 기회를 내놨다. 미디어텍과 ITRI도 각각 400명 넘는 인력을 모집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c8636f5937fefd4a45c612ed560619312c5bccce2294b0409f816d93ce8de" data-idxno="634011" data-type="photo" dmcf-pid="B3MwpYnQ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주과학단지 내 호수공원 산책로에서 산책 중인 근로자들과 가족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1730-ch1iKEu/20261028175913212qfdv.jpg" data-org-width="690" dmcf-mid="ZH2gHIPK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1730-ch1iKEu/20261028175913212qf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주과학단지 내 호수공원 산책로에서 산책 중인 근로자들과 가족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7e83172f62a8c9e188b5ca7c377240f6ab155f5d62881a1d3ba54ff8a55e2a" dmcf-pid="b0RrUGLxW7" dmcf-ptype="general"><strong>◇반도체 강국의 밑바탕 '팹리스'</strong></p> <p contents-hash="f14291d0768a341d99a50f7ee933f4180f755c52e06b30a0e40de39fd7d4ebad" dmcf-pid="KpemuHoMlu" dmcf-ptype="general">한순간에 쌓아 올린 모래성이 아니다. 국가의 기술 선택과 연구기관의 축적, 해외 인재의 귀환, 과학단지 조성이 반세기에 걸쳐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완성됐다. 신주과학단지는 처음부터 공장을 유치하는 데만 집중하지 않았다. 산업단지가 들어서기 7년 전인 1973년 대만 정부는 공업기술연구원(ITRI)을 설립했다. 연구개발 기반을 먼저 마련한 뒤 기업을 육성하는 방식이었다. ITRI는 1980년 UMC 설립과 1987년 TSMC 창업 과정에서 기술과 인력 기반을 제공했다.</p> <p contents-hash="02284640848b59ebdf64653bc0a7a736faa8e3242b152a09d6ed58d26853ce5e" dmcf-pid="9s0QIjqFTU" dmcf-ptype="general">이러한 역사가 신주과학단지 '기술 박물관'에 기록돼 있었다. 전시관에는 1980년 신주과학단지 출범부터 1997년 주난·퉁뤄, 2003년 신주 바이오메디컬 과학단지 등으로 개발이 확대된 과정이 연표와 사진으로 정리돼 있었다.</p> <p contents-hash="744646a6a9dc9b11c933e2334f0f80d23751e2910ebd4a95734d8c5b0250d81b" dmcf-pid="2OpxCAB3Cp" dmcf-ptype="general">눈에 띈 건 대만의 자랑과 같은 TSMC 관련 장비와 자료들이 즐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반도체 설계기업들의 기술을 더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대만 반도체 전체 역사를 훑어주는 연표에서 '1987년 TSMC 설립'이란 문구가 있는 게 전부였다. 되레 전시관에서는 대만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과정과 함께 팹리스 기업들이 개발한 칩과 관련 자료를 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eb23f1aefeb2c5b528297ae904de081265d998191983439950d1d8f9ff880d0" dmcf-pid="VIUMhcb0C0" dmcf-ptype="general">팹리스는 생산공장 없이 반도체 설계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대만의 미디어텍과 리얼텍, 노바텍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스마트폰과 통신장비, 디스플레이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설계한다. 실제 생산은 TSMC나 UMC 같은 파운드리에 맡긴다.</p> <p contents-hash="1dc01a5f31b7428fd6ff215e6efb0badbb868c075ac60999e4886d6996bf7c64" dmcf-pid="fCuRlkKpl3" dmcf-ptype="general">박물관을 접수한 기업들은 대부분 팹리스였다.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박물관 내 설명란은 "대만의 대표적인 팹리스 기업들이 성과를 내면서 대만 반도체의 길이 열렸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가득했다. 리얼텍, 미디어텍, 노바텍 등에 의해 만들어진 칩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전시돼 있었다. 결국 대만이 TSMC를 앞세워 세계 파운드리 시장 1위에 오르기 전 그 발판을 만든 것은 팹리스라는 걸 알려주려는 듯했다. 박물관 밖, 단지 안을 쭉 둘러보면 그곳에서도 작은 신생 팹리스 기업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245ca9fd4092cbcfec7f83f3e8aab1551fe6548940c7feced9a9fb921ca4d10e" dmcf-pid="4h7eSE9UlF" dmcf-ptype="general">팹리스가 활성화되면 반도체 설계에 대한 업계의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설계를 잘 이해하면 실제 제품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파운드리에서도 고객사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이 역시도 강해질 수 있다. 팹리스는 대만 반도체의 저력을 가장 아래에서 만드는 '언성 히어로'와도 같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이해됐다.</p> <p contents-hash="7ebe9a11da61465f0aca1b75291d58a81843196ef0acf748646407cf5987f11c" dmcf-pid="8lzdvD2uvt" dmcf-ptype="general">실제 올해 9월 기준 신주과학단지 관리 권역의 집적회로 분야 기업은 192곳으로 전체 업종 중 가장 많았다. 광전자 분야 90곳, 컴퓨터·주변기기 64곳, 정밀기계 51곳 등도 입주해 있다. 바이오 기업은 139곳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생산뿐 아니라 설계와 정밀기계, 통신·바이오 분야가 함께 성장한 모습이다.</p> <p contents-hash="ac53d1c835659be1caad0681a1754d34abcf7ab569208be9a79636f4ffe6f43c" dmcf-pid="6SqJTwV7y1" dmcf-ptype="general"><strong>◇생활 인프라 확충…유인책 극대화</strong></p> <p contents-hash="c0fa3fe3b15bdf39e073805c8b7b4895c717d1167fbef285a22b4064f0853582" dmcf-pid="PvBiyrfzT5" dmcf-ptype="general">신주과학단지에는 생산시설과 연구소 외에도 주거·생활시설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서 온 근로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생활관과 여가시설이 들어서 있다. 생활관 인근에는 운동과 휴식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설도 갖췄다.</p> <p contents-hash="0809493a9096fa6ab3c4c647537da9a37892676b78ac971e23738d2b48214a5e" dmcf-pid="QTbnWm4qhZ" dmcf-ptype="general">단지 안 호수공원은 이런 생활환경을 보여주는 장소였다. 나무가 빽빽한 산책로 옆으로 물이 펼쳐졌고, 시민들이 걷거나 운동하고 있었다. 산업단지 내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들어선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375770fd7f73ffc9f50299b46cf53b4c80958730629c83520235bf69806d96b4" dmcf-pid="xHfNZhx2WX" dmcf-ptype="general">단지 안 호수공원에서 러닝을 뛰던 30대 젠홍 씨는 "이곳은 공장만 있는 산업단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 쉬는 동네이기도 하다"며 "일터와 집, 공원이 가까워 생활하기 편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6800b186321fda4d73975b0827c350476a912a2f299ba206f48fcd587af49c" dmcf-pid="ydC0i4yOWH" dmcf-ptype="general">신주과학단지는 조성 초기부터 해외에서 활동하던 대만계 과학자와 기술자를 유치하는 데 힘을 쏟았다. 연구·생산시설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생활할 주거시설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2016년 15만653명이던 신주과학단지 관리 권역 종사자는 올해 9월 18만1천780명으로 늘었다. 10년새 3만1천127명, 약 21% 증가했다.</p> <p contents-hash="d25881353ea8f513b2660298acd25958c12a5a48252af26c6992205f0cc90de0" dmcf-pid="WJhpn8WISG" dmcf-ptype="general">산업단지의 성장은 주변 지역의 인구와 주택시장도 바꿨다. 신주과학단지와 가까운 주베이시 인구는 올해 9월 22만1천344명으로 10년 사이 약 25% 증가했다. 주거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만 내정부 실거래 자료를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주베이의 아파트 매매가격 중위값은 평당 48만9천 대만달러다. 신규 분양주택은 평당 71만4천 대만달러에 달한다. 신주현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중위값인 평당 44만8천 대만달러보다 높다.</p> <p contents-hash="41e4c9972fef54313eadbc1a98f6d29919b1d4bfc167da45b2b0bb2e6aacd34e" dmcf-pid="YilUL6YChY" dmcf-ptype="general">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교통망도 함께 확충되고 있다. 신주현은 주베이와 과학단지를 잇는 징궈대교의 차로 확장과 통행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신주시도 지난 8월부터 출근 시간대 일부 진입로에 일방통행을 도입했다.<br>대만 신주/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br>※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b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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