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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정은, 사전 예고 없이 당일치기 中 방문…시진핑 회담도 생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25 15:0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년 1개월 만에 여섯 번째 방중…단둥서 일정 마치고 귀국 <br>왕후닝 中 서열 4위 영접…항미원조기념관서 혈맹 강조 <br>신압록강대교 개통 열흘 만에 방문…경제협력 확대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spb3kLvj"> <p contents-hash="84a632d4da1fdb024d921bfec62b415a0726bdfbc15520e0f6d957bbf2b553cd" dmcf-pid="WmLTZSRfSN"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전 예고 없이 중국을 방문한 뒤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도 하지 않고 당일 귀국했다. 그동안 중국 방문 때마다 시 주석과 회담했던 전례와 다른 이례적인 행보다.</p> <p contents-hash="b97fcd09b2929d83746d503916fa78ab27273f716a4685156611fe4f210de392" dmcf-pid="Ysoy5ve4Ca" dmcf-ptype="general">이번 방중은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에 맞춰 북중 혈맹관계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최근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중심으로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2318cab0bba1e4e9a5c3befdb2afe573e7d392c7051adf6bbbd9744f2a0ee" dmcf-pid="GOgW1Td8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을 앞두고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북중 간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친선 계승 의지를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5/inews24/20261025143642583sivo.jpg" data-org-width="580" dmcf-mid="xAlqf7mj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5/inews24/20261025143642583si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을 앞두고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북중 간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친선 계승 의지를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36338b733935490567077c8090fc198267821aebb24c01077939a6af9117a4" dmcf-pid="HIaYtyJ6lo" dmcf-ptype="general">2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항미원조기념관을 참관하고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등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 만났다. 이후 단둥의 자동차 공장을 둘러본 뒤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d8928386cedb271c10db189c304de3de6376181718e62e0ffa295a2db54561bb" dmcf-pid="XCNGFWiPvL"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의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이후 1년 1개월 만으로 집권 이후 여섯 번째다. 이전 다섯 차례 방문에서는 모두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이번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하지 않고 단둥에서 일정을 마쳤다.</p> <p contents-hash="cf4d90e8d264e361b526aab43213b34d88d3234198702d40a33e056beff16cac" dmcf-pid="ZhjH3YnQhn" dmcf-ptype="general">방문 일정이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9월 방중 당시에는 북한과 중국이 약 일주일 전 관련 일정을 발표했다. 반면 이번에는 양국의 사전 발표 없이 김 위원장의 단둥 방문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d9f02d1ce015841d91fb03b573f9c90cb6d971921a686a2cb174993ce8f8ada" dmcf-pid="5lAX0GLxvi" dmcf-ptype="general">중국 측에서는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정협 주석이 김 위원장을 맞았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류하이싱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도 동행했다. 북한에서는 조용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최선희 외무상, 김여정 총무부장 등 당정 주요 간부들이 함께했다.</p> <p contents-hash="13b48f93b3c8fd12c1e99de382df8b65225c0d23a71cff02bc1d891ec56a2de0" dmcf-pid="1ScZpHoMTJ"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중국인민지원군의 6·25전쟁 참전 76주년을 맞아 항미원조기념탑에 헌화하고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어 기념관을 둘러보며 중국군의 참전 역사를 되새기고 북중 친선관계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08c3b79499a1c830165cd7696087632f3ff4baf363cf9faf4d004afb6d30fcd" dmcf-pid="t7GfM2SrCd" dmcf-ptype="general">왕 주석과의 만남에서는 시 주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 주석도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인사를 전달하며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c07e8434283ac995011c0db2f142626f21f4d074d95915a060ef459b718c328" dmcf-pid="FzH4RVvmle" dmcf-ptype="general">이번 방문에서 주목되는 또 다른 대목은 신압록강대교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총길이 3026m, 왕복 4차로 규모로 지난 15일 공식 개통했다.</p> <p contents-hash="cc12aac884ecab80cfefcdb9d68fe29cbde3fc903ad5ec7928ab62d45f34244f" dmcf-pid="3qX8efTsTR"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귀국 과정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직접 살펴봤으며, 양국을 연결하는 교량이 북중 주민들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단둥의 버스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57a514a872608e12527f9c909d2e2e704345114fad9328d72d08a8f09cbae84" dmcf-pid="0BZ6d4yOSM"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대신 접경지역 방문에 집중한 것은 북중 혈맹관계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경제교류 확대를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a621eb3447769d2280d8445e24aa1399bd8d1f2aa2b027c40171c0b4a29f552" dmcf-pid="pb5PJ8WICx" dmcf-ptype="general">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번 방문을 역사적·이념적 명분을 활용해 실리를 추구하는 김 위원장의 '실용외교'로 평가했다. 특히 신압록강대교 현장 점검이 주요 목적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중국과의 군사적·역사적 혈맹을 재확인한 행보"라고 분석했다.</p> <address contents-hash="4969b94da7996c23be97ade272e6651c3027dd80f461a38b7fd5802f662919d3" dmcf-pid="UK1Qi6YChQ" dmcf-ptype="general">/나광국 기자<a href="mailto:nkk1183@inews24.com" target="_blank">(nkk1183@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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