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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찰, 연쇄방화 70대 구속영장 신청…출입구에 인화물질 뿌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10-21 20:5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년 전 휘발유 뿌린 직원 이름 대며 위치 물어…"가만 안 둔다" 발언도<br>앞서 특허 법인 상대 사기 혐의 고소도…경찰 '무혐의' 결론 이후 방화<br>1차 감식 결과 사무실 출입구에 인화액체 뿌린 정황…유류용기 국과수 의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XQhHJ6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8e0295cdfabce79d2304599b32d07e594ab62506bf133c61d13050132b79dc" dmcf-pid="y8JT4dXS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거된 역삼동 방화 용의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두 곳에서 연달아 방화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가 서울 수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6.10.20 superdoo8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yonhap/20261021204745885rjqg.jpg" data-org-width="1200" dmcf-mid="P1lKEh8B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yonhap/20261021204745885rj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검거된 역삼동 방화 용의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두 곳에서 연달아 방화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가 서울 수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6.10.20 superdoo82@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93f6d56aea3af3005733b8df91f341b074c03c0046d0cac210d9fcf5fe536d" dmcf-pid="WQLYPn1yX0"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전재훈 조현영 기자 = 경찰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불을 질러 20명 가까이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한 70대 남성에 대해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p> <p contents-hash="638435897cef42797bf9a957af1be27f46beec10599422d06535c91dd173b7c8" dmcf-pid="YxoGQLtWG3" dmcf-ptype="general">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체포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8f9efa4861efeffb0a3f1bc92b16595f2ba53b1a03404d794eb77b0d7837ad3" dmcf-pid="GMgHxoFYXF"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54분께 신명빌딩 3층과 낮 12시 1분께 한양빌딩 4층에 잇따라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변리사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8b7b7e21ce1983eae86d82a0ac3377ab3895a5715ad52f5ebec52fc84eddbc5" dmcf-pid="HRaXMg3GHt" dmcf-ptype="general">불을 낸 두 곳은 모두 특허 법인 사무실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11228cb9498d654f5ec80772babc3e294db8cc16aced73f4a73384ae9b74896b" dmcf-pid="XeNZRa0H11" dmcf-ptype="general">경찰은 A씨가 방화 직전 특정인을 찾았다는 진술을 확보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할지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a93372b093d68962884b60b20f0f4946f01d23c72b03575a566baaf79ada01f7" dmcf-pid="Zdj5eNpXG5" dmcf-ptype="general">경찰은 전날 방화 피해자 조사 중 A씨가 방화를 실행하기 전 특허 법인 사무실에서 마주친 직원에게 상표·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장급 직원 B씨의 이름을 대며 그가 어디서 근무하는지 물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들었다.</p> <p contents-hash="4c5cfe677d12a25b1d4cac30c0e491b724f4a2d967cb326bdbb63e0649024883" dmcf-pid="5JA1djUZZZ" dmcf-ptype="general">직원으로부터 "B씨가 누군지 모른다. 알아봐 줄 수 있다"는 답을 듣자 "필요 없다"고 답한 뒤 곧장 사무실 입구에 인화물질을 뿌렸다는 진술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cc9ac3ff9302b09922ddfcf7a2a77a95b501662cbe3fc775d50d4bca14a13fff" dmcf-pid="1ictJAu55X" dmcf-ptype="general">또 경찰은 A씨가 거주하던 집 주인으로부터 "(A씨가 방화 당일) 집을 나서면서 사기 친 놈 가만 안 둘 거다"라며 복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진술도 얻었다.</p> <p contents-hash="0984ac5f3e81a5569355999eae651a0a67f30f6ba95415e3855e68f67a5c6ef6" dmcf-pid="tnkFic71ZH" dmcf-ptype="general">아울러 경찰은 소방과 현장 합동 감식 결과, A씨가 2차 방화 지점인 한양빌딩 4층 특허 법인 사무실 출입구 앞 바닥에 인화성 액체를 뿌려 불을 낸 모습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dd555d8589cfb97de02710786e82ede0fce24e48148016ca6814ec436c419e6d" dmcf-pid="FLE3nkztZG" dmcf-ptype="general">1차 방화 지점인 신명빌딩 3층에서도 특허 법인 사무실 출입구 바닥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8d94261b3b95fb73d135e94ecc71c8ddf092dcc6f77ba38f25f2aa252d3716b" dmcf-pid="3oD0LEqFGY"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 같은 사정을 종합해 A씨가 특정인에 대한 살인의 의도를 갖고 있었다는 증거가 추가로 확보되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b1941a9a61e999e0f7a023176c58dc1635d93171262cb9c97d745459d4349a8" dmcf-pid="0CG6IYe45W" dmcf-ptype="general">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 용기(말통)에 대해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32d24c7a3670421c87e7ef5e01e158cf9b9ab2a4ff5f5fad27ec4839ba466c" dmcf-pid="phHPCGd8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장 감식 실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방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경찰·소방 등 관계자들이 신명빌딩에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6.10.21 sab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yonhap/20261021204746340ksq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Mh9xWI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yonhap/20261021204746340ks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장 감식 실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방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경찰·소방 등 관계자들이 신명빌딩에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6.10.21 sab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033631c06d50bfef3639bf15e31f4e44ae00d723cf8a4b28e40caad2359dbc" dmcf-pid="UlXQhHJ61T" dmcf-ptype="general">A씨는 2022년에도 이번에 불을 지른 두 곳을 찾아가 특허 등록 관련 불만을 토로하고, B씨 등 직원들에게 휘발유를 뿌리며 협박하다 구속돼 유죄판결 받음 전력이 있다.</p> <p contents-hash="f7e5532799bd72c0ad805ae57bc3d8b3577a9fc03d894946d5cefdfe023b2b05" dmcf-pid="uSZxlXiPXv" dmcf-ptype="general">방화 피해를 본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변리사에 따르면 A씨는 4년 전 방화 시도 당시 특허 법인이 제공할 수 없는 '종이 등록증'을 달라고 요구했고,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1ccb3280906204e15fcf789aabe67730511647adc6283963fde807a212d1449" dmcf-pid="7v5MSZnQ1S" dmcf-ptype="general">A씨는 자기 집 벽에 특허 등록증을 걸어두는 등 '실물 등록증'에 집착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2c0fee834be4a62802d6a85d226eb4547635729f3237fb0de20580e89d4de1f4" dmcf-pid="zT1Rv5LxGl" dmcf-ptype="general">A씨는 앞선 방화 시도로 구속된 이후에도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며 앙심을 품었고, 출소한 뒤에는 전날 불을 낸 특허 법인 중 한 곳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36e680c6e80f18cbe0fc6bbd5f0b32723ae72c69b2e8e11fd1f79d869517119" dmcf-pid="qyteT1oMHh" dmcf-ptype="general">사건을 접수한 서울 강서경찰서는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30f422474b58d66bedaba8f30d95366ba20bf81f83b05e6b4a6ad74b3c78f525" dmcf-pid="BWFdytgR5C"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의심을 지우지 못한 A씨는 방화를 계획한 뒤, 범행 한 달 전 집 주인에게 연락해 범행 당일인 지난 20일에 맞춰 주거지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경찰은 파악했다.</p> <p contents-hash="1916196658d6920683cceab34a23a3454d6213af8d6e85c1c6a660b450d0ae47" dmcf-pid="bY3JWFaeXI" dmcf-ptype="general">이어 범행 닷새 전에는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해 휴대전화 해지 방법을 문의했고, 나흘 전인 지난 16일에는 강서구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말통 2개와 라이터, 인화 물질을 구입하는 등 범행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19c41dc026422ce193b2d969870c06a3bed6e6c79a58d0c4b6ed010cbae2402c" dmcf-pid="KG0iY3Nd1O" dmcf-ptype="general">휘발유는 범행 전날인 지난 19일 구입했다.</p> <p contents-hash="6b680d8496b954b5bfbe7c50b8b1c8edb19018246684c254d572c0c6e7bbad91" dmcf-pid="9HpnG0jJGs" dmcf-ptype="general">범행 당일에는 집에 있는 짐을 모두 치웠다.</p> <p contents-hash="f4be33c537793d68c7aebe3838824f9aa53e0aaeb0156b91f0fbdb731d82ec2b" dmcf-pid="2uVDU2IkXm" dmcf-ptype="general">경찰은 A씨의 주변 정리가 수사에 혼선을 주거나 도주를 염두에 둔 것인지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c142c644db0c7f3be80828f6b17bcf04ed7e9f05cf830a9185fae01d1bb02b40" dmcf-pid="V7fwuVCEXr"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날 A씨를 상대로 2차 조사를 하는 한편 A씨 주거지 인근 마트와 주유소를 방문해 라이터와 인화물질 구입 시기 등을 확인하고 CCTV 영상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688d2c762285e99390a5745580265204e5c00fc1f7870d73170ee24397a7e807" dmcf-pid="fz4r7fhDHw" dmcf-ptype="general">경찰은 A씨가 불을 지른 뒤 동대문 한 식당에서 소주를 마시며 식사한 정황을 포착하고 그의 방화 이후 행적도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c55f17d9c94b735b91ff65483f2dc219037616c53838df1f0a9e601b88dacee0" dmcf-pid="4q8mz4lwYD" dmcf-ptype="general">kez@yna.co.kr</p> <p contents-hash="49592e5f897ce3f80b5c646506a5daabd358494bda61d810844185f0c23c9bf9" dmcf-pid="6bPOB6vm5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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