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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은, 22일 금리 동결 유력…숨고르기 후 11월 인상 시사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20 11:1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8월 연속 인상 효과 점검…점도표 중간값 3.25%, 시장은 11월 추가 인상 전망 <br>정부 성장률 전망 3.0% 웃돌 가능성…반도체 수출·설비투자 호조에 물가 압력도 변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n6rKsA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29072edde2ebfa0de9b07806431e3c236a85ac92d818901d8dbf0cfa76f9ef" data-idxno="117261" data-type="photo" dmcf-pid="6KLPm9Oc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은행. ⓒ투데이신문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795-r1dG8V7/20261020111542790mgvz.jpg" data-org-width="960" dmcf-mid="4A3WVC4q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795-r1dG8V7/20261020111542790mg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은행. ⓒ투데이신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d2788f9546389183fcffbd8326af2a53618a0d663eea076aed1b177723cf84" dmcf-pid="PnCc5LtWTA" dmcf-ptype="general">【투데이신문 문영서 기자】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오는 2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물가 상승세로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데다 두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의 파급 효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일단 숨 고르기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p> <p contents-hash="5cd964ff7f8a8741e6c1f895948ab2138f5b7b61cf473f37331d3896ccc739cb" dmcf-pid="QLhk1oFYSj" dmcf-ptype="general">20일 한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6% 증가했다. 수출이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늘고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한은은 지난 8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상향 조정했다.</p> <p contents-hash="ef9a9ba0f7c88bb11711923aa4eec4440b6f1173337ae1b4abfef4941de0e446" dmcf-pid="xolEtg3GvN" dmcf-ptype="general">정부도 성장률 전망을 추가로 높일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동행 기자단 간담회에서 올해 성장률이 3%대 중반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7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제시한 전망치는 3.0%다.</p> <p contents-hash="09bd898f8d89eb3327515270e67a839f3b106c66d9e270550214717eb7907879" dmcf-pid="yt8zoFaela" dmcf-ptype="general">이 부총리는 "남은 기간 새로운 외부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3%대 중반도 가능할 수 있다"며 구체적으로 3.4~3.6%를 언급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호조를 보이는 만큼 성장세가 기존 예상보다 강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p> <p contents-hash="46f23ebcc482865b7170433e65d581c54abdb8395846a007d7607a93ba3cb831" dmcf-pid="WF6qg3NdWg" dmcf-ptype="general">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 확대도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 8월 경상수지는 461억1000만달러 흑자로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고, 수출은 1048억달러로 1년 전보다 82.1% 증가했다. 반도체와 정보기술(IT)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02455973bf7de8f3a50c82a5124e4d87a9cec0d2306a60011c96d38bb00c5c2" dmcf-pid="Y3PBa0jJCo" dmcf-ptype="general">물가도 통화정책의 주요 변수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9%로 8월의 3.1%보다 낮아졌다. 다만 한은의 물가안정목표인 2%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은은 8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7%, 근원물가 상승률을 2.5%로 전망했다. 근원물가는 국제유가와 식료품 가격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을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p> <p contents-hash="56f0855fdece5093acc91e10b56119ec3e49941bf6f4bb15e278a3ed3808dbd0" dmcf-pid="G0QbNpAiyL" dmcf-ptype="general">성장세가 강해지는 가운데 근원물가 압력이 이어질 경우 한은으로서는 긴축 기조를 유지할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수출 호조가 기업 투자와 소득 개선, 소비 회복으로 확산하면 수요 측 물가 압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이나 내수 회복 지연으로 물가 압력이 약해진다면 추가 인상 시점을 늦출 여지도 있다.</p> <p contents-hash="76846371f82eb5a33ec7c83caf595e6d3bb123b93c25c287c7b8f6c869251378" dmcf-pid="HpxKjUcnhn" dmcf-ptype="general">다만 시장에서는 일단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는 오는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상을 전망한 응답자는 7%였다.</p> <p contents-hash="317f1ba07c2fd4a0a96b9fa2497fa0ba4e4932c86e2a90031d7f64f26cfab387" dmcf-pid="XUM9AukLSi" dmcf-ptype="general">대신증권 공동락 연구원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00%로 동결할 것"이라며 "실물 경제 여건이 큰 폭의 성장률 상향이 이뤄질 정도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상당 기간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 물가 여건을 감안하면 기준금리 인상 기조나 사이클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나 앞서 7월과 8월 연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에 인상에 따른 효과를 점하는 차원에서 일종의 휴지기를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6cc83573bc7871ccff66f839ca0d165351d2357de315987b4dbe3d00cff9fee" dmcf-pid="ZuR2c7EoSJ" dmcf-ptype="general">공 연구원은 이어 "향후 기준금리 결정에는 물가가 가장 중요한 점검 요인이 될 것으로 본다"며 "10월 동결 이후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다시 인상되고, 이번 인상 사이클에서 예상되는 최종금리 수준은 3.50%로 11월 인상 이후 내년 1분기 추가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8630e72c9a9eb88d488183c292cd84c9ed81571000aab659f88ad9bce37e82b" dmcf-pid="5MwoWRGhyd" dmcf-ptype="general">최근 증시 급락과 반대매매 급증도 추가 인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스피 하락으로 신용거래융자를 활용한 투자자의 강제 청산이 늘면서 주가 하락이 추가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금리를 추가로 올리면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과 차주의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한은의 정책 판단도 복잡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6568a9adc2d2261ea076f58b3220e0ddfe2544ac5573a95ae2a17b50e36aef44" dmcf-pid="1RrgYeHlve" dmcf-ptype="general">가계부채도 금리 인상을 둘러싼 부담과 필요성이 공존하는 변수다. 9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2조2000억원 감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3조3000억원 증가했다.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주택 관련 대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금융안정 측면의 경계도 필요한 상황이다. 반면 금리를 올리면 가계와 기업의 차입 비용이 높아져 소비와 투자를 제약할 수 있다. 두 차례 연속 인상에 따른 금융 여건 변화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도 있다.</p> <p contents-hash="606808a9a5d8399e6537f0c3ce6b20600c6d4a23c2beab06f52f90b398adfc0d" dmcf-pid="temaGdXSTR" dmcf-ptype="general">시장의 관심은 이번 금통위의 금리 결정 자체보다 이후 통화정책 방향에 쏠린다. 8월 금통위 점도표에서 위원들의 6개월 후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연 3.25%였다. 당시 제시된 21개 점 가운데 3.25%가 10개, 3.50%가 6개로 현 수준인 3.00%를 웃도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216e6eee22acda39936e11364aad3fb3960ac74726be247bf9620eaf721c4d3" dmcf-pid="FdsNHJZvSM" dmcf-ptype="general">iM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변동성 자체가 큰 부담은 아니더라도 주가 급락이 금통위 결정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본다"며 "다만 여전히 경제 성장도 양호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물가에 더 초점을 맞춰서 금리 정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f57b18a0c52692f297ef2d1ed2d77f01c353ff56b67de5b83aaad7fec648790" dmcf-pid="3JOjXi5TCx" dmcf-ptype="general">박 연구원은 이어 "오는 10월 금통위에서 동결한 뒤 11월에 25bp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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