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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9월 PPI 1.3% 급등…소비 착시 속 Fed 10월 동결할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10-16 07:0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PPI 1.3% 급등<br>4년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br>소매판매 0.8% 증가<br>주유소 제외시 0.2% 그쳐<br>고유가에 물가 압력 확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c0R2IkjG"> <p contents-hash="28263a7e9b6047fb12669c4ba2485fa8a3d072627df490e124115ba68613cca7" dmcf-pid="Y1RTbFaegY" dmcf-ptype="general">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4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소매판매도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그러나 소매판매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이란 전쟁에 따른 휘발유 가격 급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나 미국 경제에 인플레이션 압력과 소비 둔화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94361f50f2749dc3abc5d834afd9d1e7597409db0cc8553b5b00a63f0efbe" dmcf-pid="GteyK3Nd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마트에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akn/20261016070457793ktqx.jpg" data-org-width="745" dmcf-mid="yCBkZl6b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akn/20261016070457793kt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마트에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6039894b2b332b16272a2c6a41fe18c9e2a200820b61acace957df47504c51" dmcf-pid="HFdW90jJAy" dmcf-ptype="general"> <p>미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9월 PPI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3월(1.7%)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6%)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 올라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p> </div> <p contents-hash="82106222ec93008937f48f888cbf6ee3f748cc422efcf46ad3fabecc10dd2310" dmcf-pid="X3JY2pAiNT" dmcf-ptype="general">PPI 급등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도했다. 9월 에너지 상품 가격은 전월 대비 10.8% 뛰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20.3%, 21.0% 급등했다. 이란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기업들의 생산 및 운송 비용을 끌어올린 영향이다. </p> <p contents-hash="12f0a6fb9aea4bfa101ab67c8a214c1060376412f0ff150f74f797836654c79a" dmcf-pid="Z0iGVUcnov" dmcf-ptype="general">특히 물가 상승 압력이 에너지 부문을 넘어 확산하는 움직임도 확인됐다. 식품과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기업들의 비용 상승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다. </p> <p contents-hash="eb02bd2404ff81c7144267c48742eca967fdb1c625e55156d75482bfa9dcbfe7" dmcf-pid="5pnHfukLNS" dmcf-ptype="general">PPI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소비자물가의 향방을 가늠하는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p> <div contents-hash="8d9b85164e2ff15a4dd5fd8c4b70eafa93c01c9797dd20f3ac0c48de0ceb4b79" dmcf-pid="1ULX47Eojl" dmcf-ptype="general"> <strong><strong><strong>9월 소매판매 예상 상회…고유가에 '착시'</strong></strong></strong> <p>같은 날 발표된 소매판매 지표에서도 고유가의 영향이 숫자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액은 7450억달러로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다우존스의 시장 전망치 0.4%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 늘었다. </p> </div> <p contents-hash="e718b941e20e977df6fa7bcbe5e9e9d947ce8031bd5b53588d34e71da6da2bd9" dmcf-pid="tuoZ8zDggh" dmcf-ptype="general">그러나 세부 지표를 보면 소비가 전반적으로 강해졌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9월 주유소 판매액이 전월 대비 6.4% 급증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주유소 판매를 제외할 경우 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11cd090d33663b712b4a173d9c19587f9a1549ad75ea63f31355ec528307e891" dmcf-pid="F7g56qwakC" dmcf-ptype="general">상무부의 소매판매 통계는 가격 변동을 조정하지 않은 명목 금액이다. 따라서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 판매량이 늘지 않아도 주유소 판매 금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될 수 있다. </p> <p contents-hash="515a2be1ffa5bdac3ff14deb1eaccfdefa4a87843722a36e7bdc4076ab7d5a51" dmcf-pid="3za1PBrNNI"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9월 소매판매가 물가 변동을 조정하지 않은 명목 수치이며, 주유소 매출 증가가 다른 업종의 혼조를 가렸다고 전했다. 이는 소매판매 증가가 실질적인 소비 강세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고, 고물가가 가계 구매력을 압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p> <p contents-hash="43f28e2917c5f509bc5f17fe7e9c5fcd45cda0f3188cdd8eac5eec548d53773c" dmcf-pid="0qNtQbmjaO" dmcf-ptype="general">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를 뒷받침했다. 9월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3.6%)를 웃돌았다. </p> <div contents-hash="4baaf39132f0bddf32d78c91affa793b6ccc0810fae3e4c37e19b3685ebe7941" dmcf-pid="pBjFxKsAks" dmcf-ptype="general"> <strong><strong><strong>인플레 압력 ↑…시장은 10월 금리 동결에 무게</strong></strong></strong> <p>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거세지면서 이달 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8a69ec5ccd9f17c38ebc3c3d99de851d74e45af76d0ff3ed6a01eb805f863082" dmcf-pid="U9kpeVCEcm" dmcf-ptype="general">Fed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 3.75%~4.00%로 높였다. 최근 물가 상승세만 보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이 커진 셈이다. 그러나 소비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은 Fed 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p> <p contents-hash="58a0b221868524e27479b842af4086cd3f2d86bb03b3cdb7e08d70b5c94138a8" dmcf-pid="u2EUdfhDar" dmcf-ptype="general">특히 미국 노동시장은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면서도 기존 인력에 대한 해고는 자제하는 '저채용-저해고(low-hire, low-fire)'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규모 해고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신규 채용 부진이 장기화할 경우 소비 여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p> <p contents-hash="9452998b6b3211463154fdf216ff2d6f3d6292ff4d989eb945eb328e77b7dbd4" dmcf-pid="7VDuJ4lwgw"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10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3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9e439b4f9ce2e759d04b3e6e565a1cc3366b8fe93500ccb576b6e941a4b5538d" dmcf-pid="zfw7i8SrgD" dmcf-ptype="general">크리스 오스먼드 피프스서드 웰스어드바이저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은 뜨거워지고 있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지출하고 있지만 기저의 소비 동력은 약해지고 있으며 노동시장은 무너지기보다 얼어붙은 상태"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91979649ee6f896965b2267f6f05cec48c18071b1f8782acbd587d5f14c71c31" dmcf-pid="q4rzn6vmjE" dmcf-ptype="general">이어 "Fed로서는 갈수록 불편한 조합"이라며 "금리 동결은 여전히 방어 가능한 결정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기다리는 데 따르는 비용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a06c93c33db5c1605081c3195d643b39342d287d6116db0d96a3243bd5ff95e" dmcf-pid="B8mqLPTsgk" dmcf-ptype="general">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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