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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천 흉기난동범, 과거 첫 살인미수 범행 형량 '집행유예' 그쳐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10-15 06:3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04년 공인중개사 직원 과도로 찔러…2심서 '합의' 이유로 감형<br>2015년엔 이혼 후 재결합 거부하는 전처 흉기로 공격…징역 4년 <br>법원, 출소 후 전자발찌 부착명령…재범위험성 '높음' 진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pJyg3G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c2a726f5673e7dd3b98f402f7978ad7813d38702926ecc45811b22579fad1" dmcf-pid="7iUiWa0H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자로 흉기난동범 제압하려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인천경찰청이 14일 공개한 CCTV 영상에 전날(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 건물에서 시민들이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는 장면이 담겼다. 2026.10.14 [인천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yonhap/20261015055702329rn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x1xhJZv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yonhap/20261015055702329rn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의자로 흉기난동범 제압하려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인천경찰청이 14일 공개한 CCTV 영상에 전날(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 건물에서 시민들이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는 장면이 담겼다. 2026.10.14 [인천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39b6026703b0d30d1237893ce810727842876a6e17eecdf0d7e4ad78b65970" dmcf-pid="znunYNpXti"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밝음 기자 =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A(59)씨가 22년 전 처음으로 살인미수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1f49c4a05508599e08e2434e16e96867d70589b721c37c0c140e357aa4e4b6ef" dmcf-pid="qL7LGjUZtJ" dmcf-ptype="general">A씨는 이후에도 살인미수·상해 등 흉기를 이용한 범행을 두 차례 더 저질러 재판받았는데, 최고 형량은 징역 4년에 그쳤다.</p> <p contents-hash="fca5ce8847391b333ccdb954a8bb393c6b103b2bc50bfe5cd2f3340d7a5ea3b4" dmcf-pid="Bldl9WRfHd" dmcf-ptype="general">15일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04년 7월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 9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같은 해 9월 집을 소개해준 공인중개사 사무소 직원을 찾아갔다.</p> <p contents-hash="84da65fcfa04318ce4c5301b54070b49c1e25eef239a60c2161e77ce7bff0b2a" dmcf-pid="bSJS2Ye45e" dmcf-ptype="general">양말 속에 과도를 숨겨온 A씨는 다른 직원들이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피해자 뒤로 다가가 어깨와 가슴 부위를 찔렀다.</p> <p contents-hash="8eb2a5c76ef0961983c9abc3fa67568b6abb146194c03e09518e3b58b36ddeab" dmcf-pid="KvivVGd8tR" dmcf-ptype="general">1심은 A씨가 피해자가 사망할 위험을 인식하고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하면서도 A씨가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우발적인 범행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28bbf50c93a9afc9cf57a28ac1c259fd91a5adc410a79683ddaa95150b148727" dmcf-pid="9TnTfHJ6tM" dmcf-ptype="general">이후 2심은 A씨가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했다. </p> <p contents-hash="efae99dcfef44c45b67444d13aa300ec3525e40fd21aca7e8454a22e65ea9916" dmcf-pid="2yLy4XiPtx" dmcf-ptype="general">풀려난 A씨는 2007년에도 흉기 범행을 저질렀다. 동거하던 여성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벌어졌고, B씨가 먼저 들고 있던 과도로 A씨를 공격하자 과도를 빼앗아 B씨를 찔렀다.</p> <p contents-hash="9e61d1e899980d1f5363ceb98da684272a064ef3b6be82261f635e3fc9d4e193" dmcf-pid="VWoW8ZnQtQ" dmcf-ptype="general">당시 폭력행위등처벌법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혐의로 B씨와 함께 기소된 A씨에게 법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B씨 역시 A씨를 공격해 다치게 했고,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반영됐다.</p> <p contents-hash="a6897645b9120e2e5e25d5b448b401407f53269ad275530bc40afff52a42d8b4" dmcf-pid="fYgY65LxZP" dmcf-ptype="general">A씨는 이후 B씨와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했는데, 2015년에도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당시 B씨가 재결합을 거부하자 부엌칼로 B씨의 팔과 손, 심장 부위를 수차례 찔렀다.</p> <p contents-hash="46f6dca1900f73cfd0c643e22b1a2f37ad2e0a50aa30800f549c7781eb78a134" dmcf-pid="4GaGP1oMt6" dmcf-ptype="general">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삼단봉으로 팔을 내리쳤는데도 A씨는 부엌칼을 놓지 않고 계속 B씨를 찌르려고 했다.</p> <p contents-hash="7d2e40138c46d9554c92f0d6b651013faae254823ba0a82eeafb8d952cb5d8c8" dmcf-pid="8HNHQtgRH8" dmcf-ptype="general">1심은 A씨가 살인 범죄를 다시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출소 후 10년간(2029년 2월 23일까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A씨의 재범위험성 평가 척도는 14점으로 '높음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38b32f459d3cbaf08aefbc549fb98c802e38aa2bf65b97d5f71db6f13add1343" dmcf-pid="6XjXxFaeG4" dmcf-ptype="general">당시 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재판부에 수십차례 반성문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b4c3db1def308e0a84c3495ae12a4eee36b92461c7a9dd65b016ad49f34eb1fd" dmcf-pid="PZAZM3NdZf" dmcf-ptype="general">A씨는 정신과적 문제가 있고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하면서 항소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p> <p contents-hash="508508a7f24f245f54e13719adcef6eb84b5520abc79b4e17aa7680d9e04fa8e" dmcf-pid="QpmpLqwaZV" dmcf-ptype="general">복역 후 다시 사회에 나온 A씨는 전자발찌를 한 상태로 지난 13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 씨앤씨(see&see) 건물에서 일면식 없는 시민 10명에게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렀다.</p> <p contents-hash="fcbd68b3596960d1b0052ffc3777affa302718024e755906359b3228ea8bc06f" dmcf-pid="xUsUoBrNt2" dmcf-ptype="general">이들 피해자 중 19세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은 뒤 심장박동이 돌아왔으나, 의식불명으로 기계호흡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27eb8efccd9ef6af069e5b30558e16ba23a5da7b796d1db75d3a1d82fc1bfef" dmcf-pid="yA9Atwb059" dmcf-ptype="general">다른 5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2명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2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369101af8a212830ca84613ad60e2bfe3a72a62558e1350d27386de2d27b0905" dmcf-pid="Wc2cFrKpYK" dmcf-ptype="general">인천 남동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p> <p contents-hash="d7c5ca9a11be4c0d695be373f559d4fa8e601466d020f211eda485ae96657a15" dmcf-pid="YkVk3m9UYb" dmcf-ptype="general">bright@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HD4DpOV7Z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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