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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오리진] 시조새 날던 쥐라기, 땅만 걷던 새도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10-15 06:0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억5000만년 전 까마귀 크기 조류 화석<br>앞다리가 뒷다리보다 짧아 비행 부적합<br>이빨, 발가락은 육식공룡 특징 보여<br>조류 진화는 여러 갈래, 날개 4개 공룡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irtwb0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f936edbde75e7746204d0b719dba2f96a713b7e9e0645d5e889047328cb12" dmcf-pid="9lnmFrKp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억4900만년 전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원시 조류인 ‘유에주오르니스 양위아넨시스(Yuezhuornis yangyuanensis)’의 상상도. 하늘을 날지 않고 땅에서 살았다고 추정됐다./Chung-Tat Cheu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0110lzyt.jpg" data-org-width="1589" dmcf-mid="zTv165Lx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0110lz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억4900만년 전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원시 조류인 ‘유에주오르니스 양위아넨시스(Yuezhuornis yangyuanensis)’의 상상도. 하늘을 날지 않고 땅에서 살았다고 추정됐다./Chung-Tat Cheun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ace6d5765b3176821e35ec6b4aa64972a4e8559a246ae75c6a59d2e8093cd2" dmcf-pid="2SLs3m9Uc0" dmcf-ptype="general">중생대 쥐라기에 하늘을 나는 공룡이 나타났다. 깃털 달린 공룡이자 초기 조류인 시조새이다. 같은 시기 하늘 대신 땅을 선택한 조류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조새보다 현생 조류에 더 가깝지만, 앞다리가 짧아 날 수 없는 형태였다.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과정이 여러 갈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p> <p contents-hash="eb626fb83d6221d79edd69576cda8154657360341dfc7175e90553b12c2bdf7f" dmcf-pid="VeU6E8Sro3" dmcf-ptype="general">중국과학원 척추고생물학·고인류학연구소(IVPP)의 왕민(Ming Wang) 교수 연구진은 “중국 푸젠성에서 발견된 1억 4900만 년 전 공룡 화석이 땅에서 생활한 새로운 조류 종(種)으로 확인됐다”고 15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p> <p contents-hash="70fe9cc832ac302a4b43a392f2cd8ba369e95c5785bd5d5a374056d6bd5ad9c7" dmcf-pid="fduPD6vmgF"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 원시 조류에 ‘유에주오르니스 양위아넨시스(Yuezhuornis yangyuanensis)’라는 이름을 붙였다. 몸 크기는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약 50㎝로, 시조새와 비슷하다. 넓적다리뼈 굵기로 보아 몸무게는 821g으로 추정됐다. 오늘날 까마귀만 하다고 보면 된다.</p> <p contents-hash="c391e195484fb28f0423f6e8395c66f7909acd86107ce7af2c9a52c4b7ef8b1a" dmcf-pid="4J7QwPTsNt" dmcf-ptype="general"><strong>◇육식 공룡처럼 사냥한 꿩과 같아</strong></p> <p contents-hash="66bd6bc205c0735b01f302dd8fdb8f321c34fbbaa758f4d0b8f66e0e33e1698e" dmcf-pid="8izxrQyOc1" dmcf-ptype="general">유에주오르니스는 뼈에 초기 조류의 특징을 갖고 있었다. 골반의 엉덩뼈 형태와 짧은 종아리뼈는 조류의 특징을 보였다. 연구진은 여러 해부학적 특징을 종합해 진화 계통도에서 시조새보다 현생 조류에 더 가깝다고 결론을 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d91588151c99edce4ec0dcc95e40b608d10e5d14b5bdfbe0fdc2c5aea0dda3" dmcf-pid="6nqMmxWI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이홍과 안키오르니스는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비조류 공룡으로 깃털을 가졌다. 유에주오르니스, 푸젠베나토르는 같은 시기의 초기 조류이다./자료 Natur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1419jhiz.jpg" data-org-width="1355" dmcf-mid="q5QqnzDg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1419jh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이홍과 안키오르니스는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비조류 공룡으로 깃털을 가졌다. 유에주오르니스, 푸젠베나토르는 같은 시기의 초기 조류이다./자료 Natur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60246b82eeddc92e3842e09e781771b281e1fb51e7507169eb6be107769daa" dmcf-pid="PLBRsMYCjZ"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시조새처럼 하늘을 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기 조류는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었다. 깃털 달린 앞다리가 비행을 위한 날개가 된 것이다. 반면 유에주오르니스는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3분의 1쯤 짧았다. 위팔뼈도 넓적다리뼈보다 짧았다.</p> <p contents-hash="89d03aa4407a8315eee93376f07ba3f99448c1ad5d073907dcc191d33a5c4247" dmcf-pid="QobeORGhgX"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현생 조류 377종과 유에주오르니스의 앞다리와 뒷다리뼈 비율을 비교했더니 꿩처럼 주로 땅에서 생활하는 종과 비슷했다고 밝혔다. 짧은 앞다리 외에도 넓게 벌어진 빗장뼈와 짧은 어깨뼈 부리돌기, 긴 꼬리뼈도 비행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였다.</p> <p contents-hash="f6760a66fa2ae593e5386ddb9594d54c7745700c775666bffcf1b1d7fffd82f5" dmcf-pid="xgKdIeHlaH" dmcf-ptype="general">유에주오르니스는 육식 공룡의 특징도 갖고 있었다. 머리뼈와 이빨은 그보다 한참 뒤인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수각류인 트로오돈과 비슷했다. 위턱에는 육식 공룡에서 보이는 톱니 구조가 있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초기 조류에는 없던 특징이다. 뒷다리 둘째 발가락은 백악기 후기의 육식 공룡인 벨로키랍토르처럼 뒤로 크게 젖혀질 수 있는 구조였다. 이런 특징들은 유에주오르니스가 땅에서 먹이를 붙잡고 물어뜯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a5f6f1b2c631f08e085939341d1c0456e08c5dee54241d3bc97010eea0ddecc" dmcf-pid="yFmHVGd8aG" dmcf-ptype="general">이번 결과는 조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생활 환경에 따라 여러 갈래 경로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단선적인 진화 경로를 생각했다. 공룡은 앞다리가 길어져 날개가 되고, 가슴과 어깨의 근골격계가 날갯짓을 할만큼 크고 튼튼하게 바뀌면서 조류로 진화했다고 봤다. 연구진은 비행과 무관하게 서식지에 적응한 초기 조류도 있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9cc7afa08fc1b2fba2779097479ae48e4995c68252a5215aeef7b028ffc886" dmcf-pid="W3sXfHJ6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억 2000만년 전 중국 북동부에서 살았던 공룡 ‘노렐랍토르(Norellraptor)’의 상상도. 화석을 통해 앞다리와 뒷다리에 모두 날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Zhao Chuang, 중국 허베이 지질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2748xmbo.jpg" data-org-width="3053" dmcf-mid="Bkwnli5Ta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2748xm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억 2000만년 전 중국 북동부에서 살았던 공룡 ‘노렐랍토르(Norellraptor)’의 상상도. 화석을 통해 앞다리와 뒷다리에 모두 날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Zhao Chuang, 중국 허베이 지질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955e655da4f558e867fdf45faf78b360087d1355597ecae34afadb1cf6fea" dmcf-pid="Y0OZ4XiPcW" dmcf-ptype="general"><strong>◇여러 갈래로 비행 능력 진화</strong></p> <p contents-hash="afed9de12d77ca4cd6320a3ed6a1f3c0f8915fef619e6b3b4d33b7dc10ef5bcf" dmcf-pid="GpI58ZnQAy"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유에주오르니스는 비행 능력을 잃은 새일까, 아니면 원래 날지 못했을까. 아르헨티나 펠릭스 데 아사라 자연사재단의 페르난도 노바스(Fernando Novas) 박사는 이날 네이처에 같이 실린 논평 논문에서 두 가지 진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29d2fa8087e8f6408ff6310fa721f43e3690ca706cb0271d09c2efae799e5af" dmcf-pid="HUC165LxNT" dmcf-ptype="general">하나는 하늘을 날던 조상 중 일부가 육상 생활에 적응하면서 유에주오르니스처럼 날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타조나 에뮤처럼 날지 못하는 새가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능한 진화 경로이다.</p> <p contents-hash="8586768efbee15a3d7a195b5f3c717d1714bf35d8491bcc7eea0bacdd4afcf68" dmcf-pid="XuhtP1oMNv" dmcf-ptype="general">다른 시나리오는 비행 능력이 조류 내부에서 여러 차례 독립적으로 발달했을 가능성이다. 비행 능력은 처음에 부족했다가 시조새 계통에서 본격적으로 발달했고, 나중에 유에주오르니스에서 갈라진 계통에서도 다시 발달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노바스 박사는 후자에 무게를 실었다.</p> <p contents-hash="e733efde0d0f1f81f3984b781adb56e1aee2ee98c31d0917215aca7d77ff645e" dmcf-pid="ZCJw1DB3AS" dmcf-ptype="general">조류의 진화 경로가 다양했다는 가설은 다른 원시 조류 화석에서도 알 수 있다. 최근 중국 푸젠성에서는 같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다양한 원시 조류들이 잇따라 발굴됐다. 유에주오르니스는 땅에서 생활한 포식성 조류였지만, 푸젠베나토르(Fugenvenator)는 오늘날 물새처럼 긴 뒷다리로 습지에서 먹이를 찾았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왕민 교수가 지난해 네이처에 발표한 바미노르니스(Baminornis)는 현대 조류와 비슷하게 꼬리가 짧아지고 어깨가 발달해 비행에 더 적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47c9663b5cd766d8bf8b059c0f51fb178a2f7b246188c6511c0cce5d71d666" dmcf-pid="5hirtwb0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억 2000만년 전 중국 북동부에서 살았던 공룡 ‘노렐랍토르(Norellraptor)’의 화석. 손목과 손 뼈가 융합되고 가슴뼈가 길어지는 등 비행에 적합한 형태로 진화한 것을 알 수 있다./중국 허베이 지질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4071hgoe.jpg" data-org-width="2048" dmcf-mid="b21l7h8B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chosunbiz/20261015060214071hg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억 2000만년 전 중국 북동부에서 살았던 공룡 ‘노렐랍토르(Norellraptor)’의 화석. 손목과 손 뼈가 융합되고 가슴뼈가 길어지는 등 비행에 적합한 형태로 진화한 것을 알 수 있다./중국 허베이 지질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ba5fce0ce65c4a29fd0660e2c707ecd8d1e3a5b6e7c2b1ee9d601a897069ba" dmcf-pid="1lnmFrKpNh" dmcf-ptype="general">이번 발견은 공룡이 조류와 다른 경로로 비행 능력을 진화시켰다는 앞서 연구 결과와도 맞닿아 있다. 이탈리아와 중국 공동 연구진은 지난달 30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1억2000만년 전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공룡인 노렐랍토르 바르스볼디(Norellraptor barsboldi)가 날개 4개로 날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e6423896a8a8e044e0b1c22b654c317ab2a61ef10f7698026b6be05bd01b97" dmcf-pid="tSLs3m9UaC" dmcf-ptype="general">소형 수각류인 미크로랍토르에 속하는 이 공룡은 몸길이가 57㎝로, 앞다리뿐 아니라 뒷다리에도 깃털이 달린 날개 구조가 남아 있었다. 노렐랍토르는 날개 네 개로 활공과 비행을 했다고 추정됐다. 뒷다리 날개는 비행 중 몸의 균형을 잡거나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전환하는 데 썼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c65bf5f3e206d9a0b7e90806dc0a4bc491d25fccc32b9740f028fca01ebb5190" dmcf-pid="FvoO0s2uAI" dmcf-ptype="general">노렐랍토르가 비행에 적합하게 진화한 과정은 원시 조류와 순서가 달랐다. 미크로랍토르류 공룡에서는 먼저 손가락뼈가 짧아지고 나서 손목과 손 뼈가 융합되고 가슴뼈가 길어졌다. 반면 원시 조류 계통은 진화 순서가 그 반대였다. 중국과학원 척추고생물학·고인류학연구소의 루이 페이(Rui Pei) 박사는 “비조류 공룡과 조류에서 날갯짓 비행이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1a3eac174897fc4f722cb8d6239e47bc50337856026cf1847e84ca469c12bd4" dmcf-pid="3TgIpOV7aO" dmcf-ptype="general">비행 능력은 한 조상에서 물려받거나 같은 순서로 진화하지 않았다. 이런 길도, 저런 길도 찾다가 오랜 시간을 거쳐 목적지에 도달한 셈이다. 어디 하늘 날기가 한 길로 다다를 만큼 쉬운 일이었을까.</p> <p contents-hash="d7338f3e9f116a39c7412d1dbe4ae8d18b34cc8dad7ba4b4190dba3a5f64a963" dmcf-pid="0yaCUIfzcs"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contents-hash="80afbccafa080e2af64ec86a0a297b875b1763655a3ff78964eb3e9b51209797" dmcf-pid="pWNhuC4qNm" dmcf-ptype="general">Nature(2026), DOI: <a href="https://doi.org/10.1038/s41467-026-77804-6" rel="" target="_blank" title="https://doi.org/10.1038/s41467-026-77804-6">https://doi.org/10.1038/s41467-026-77804-6</a></p> <p contents-hash="78dc613733129461bc15b148d6009d6ab8b5b52f2b0f4be390bd9cf7c2e3a17b" dmcf-pid="UYjl7h8BNr" dmcf-ptype="general">Nature Communications(2026), DOI: <a href="https://doi.org/10.1038/s41467-026-77804-6" rel="" target="_blank" title="https://doi.org/10.1038/s41467-026-77804-6">https://doi.org/10.1038/s41467-026-77804-6</a></p> <p contents-hash="63c69e297f76a086de676f1bd82230b1299fe5a541fb5d154cb269666eb06bb6" dmcf-pid="uGASzl6bgw" dmcf-ptype="general">Nature(2025), DOI: <a href="https://doi.org/10.1038/s41586-024-08410-z" rel="" target="_blank" title="https://doi.org/10.1038/s41586-024-08410-z">https://doi.org/10.1038/s41586-024-08410-z</a></p> <p contents-hash="d36bb17662f7d76f059d5999dca20a31377a4d431823f2afdf327eea825ce1cd" dmcf-pid="7HcvqSPKA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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