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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엔 국감서 '北지뢰' 대응 공방…유엔대사 "안보리 대응 미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0
2026-10-14 04:3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 "자신감 있게"·野 "손놨다"…대사 "정부 전략적 결정 아직"<br>野, 비외교관 출신 "아마추어" 공세…대사 "직업외교관 아니어도 돼"<br>대사 딸 관저거주 설전도…"부임시 고려요소였나" "규정상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MQoL0H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8d0faeefc5f521a44f64c814eae88df1693ca6a452c3138e0b072b7d235f40" dmcf-pid="1TRxgopX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차지훈 주유엔 대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3 nomad.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yonhap/20261014043610836zfyz.jpg" data-org-width="500" dmcf-mid="Xlp3KbIk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yonhap/20261014043610836zf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차지훈 주유엔 대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3 nomad.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324f683ec0d2b6c9e71d1248246d9c511fa8daebb1c801f7b7f9aa2fbc76da" dmcf-pid="tyeMagUZZN"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임수정 김연숙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한 대표부 대응이 적절했는지가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a385690273324699bacccd3814d8b52331fd37a5e8b941f5e633b68b4362f5c6" dmcf-pid="FWdRNau5G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김건 의원은 이날 "이 문제는 남북 접경 지역 요새화와 함께 일어난 사태로, 한반도 정전협정 무력화와도 관련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차 대사에게 이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논의할 계획이 있는지 집중 질의했다.</p> <p contents-hash="df63845e1f313fd2d516d1e0cfd3e89dfabda1aefd93c3bbf4e07ef62d4f05af" dmcf-pid="3mV9MxHl1g" dmcf-ptype="general">이에 차 대사는 "어떻게 접근할지는 아직 미정"이라며 "정부의 전략적 결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88edc08152aa1cc4568817a35cf765199e0926f6372f5859ec21f35c3c83d66" dmcf-pid="0sf2RMXSZo" dmcf-ptype="general">그는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 등 미국 측과 이 사안을 협의했냐는 질문에도 "없다"고 답했다. 다른 안보리 이사국들과도 관련 협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2f0b95a237ef554289ff235fd9dadd33c4b4ce4b2aa4d02af17e729ccd740e8" dmcf-pid="pO4VeRZvHL" dmcf-ptype="general">외교관 출신인 김 의원은 "다른 나라 대사들과 만나 안보리에서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인지 협의하고 그 결과를 본부에 알려줘야 정부도 판단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판단하겠느냐"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d1135b44a6bd45994fa75949e6330c093a635ce7ffb33a65807cb5624a7ab4b7" dmcf-pid="UI8fde5TXn" dmcf-ptype="general">차 대사는 지난 8일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북한의 지뢰 폭발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사과를 촉구한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3aa7e6cf69e4ce8cb9be44abf85d0de78133b7fd2be25b30b86b57539e8ba2" dmcf-pid="uC64Jd1yti"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북한의 DMZ 도발이 있을 때 외교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장이 유엔이고, 총회 1위원회에서의 발언은 안보리로 가기 위한 예열"이라며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p> <p contents-hash="9ceae07662589b6b28b7e13593222c874e8c5b016bc2db2650cc76a4939e0511" dmcf-pid="7hP8iJtWHJ" dmcf-ptype="general">차 대사의 취임 이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6d573fedbfe8726d91d9bf125304536671d2c053d85af36e29b1a7ffe75948fd" dmcf-pid="zlQ6niFYH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은 지난해 9월 차 대사 취임 이후 한국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의장국이었던 기간에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졌다며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는 것이냐, 노력하지 않은 것이냐"고 따졌다.</p> <p contents-hash="5074df824910ce6168b323c4c372d5a890a688e70d7bbb9f0f726518dc545b89" dmcf-pid="qSxPLn3GYe" dmcf-ptype="general">차 대사는 "계기가 있을 때마다 안보리 또는 총회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규탄 발언은 계속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a938faf8742fc72cb0c53d5f234a4f4e10071a5d78dd52d3c34db59aa74fa5f" dmcf-pid="BvMQoL0H1R" dmcf-ptype="general">외교관 출신이 아닌 차 대사의 전문성과 임명 배경을 둘러싼 공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됐다.</p> <p contents-hash="dc67faf296b09749302a6c420c93e698e282d5ba8ce2ae92d5c65fa0d86a8337" dmcf-pid="bTRxgopX1M" dmcf-ptype="general">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차 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이력 등을 거론하며 "주유엔대사는 프로 중의 프로가 와야 하는 자리를 아마추어가 온 거냐"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d05c12613ec91094d60a48e679e2d2c9440642a2f7ac911e84f0964af691b6cf" dmcf-pid="KuDkhCPK5x" dmcf-ptype="general">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이 임명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추궁에 차 대사는 "여기 와서 보니 직업 외교관이 아닌 대사들도 많다"고 답변했다.</p> <p contents-hash="a52c292440ed2a9b9b8b7fdbec5014fb650c301df0d184d4eb85b22da9616b4d" dmcf-pid="97wElhQ9YQ"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특히 차 대사의 딸이 뉴욕에 거주 중이었던 점이 부임의 고려 요소였냐고 따졌고, 차 대사는 딸이 뉴욕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자신이 부임하고 몇 달 후부터 관저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61635ce1680b51740b75e59cf679c97eaa97f2a0bfe32a981f71fe96f7c4883" dmcf-pid="2zrDSlx2XP"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독립해 살던 장성한 딸이 맨해튼 관저에서 함께 지내는 것을 국민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차 대사는 "규정상 미혼 자녀는 같이 거주할 수 있다"며 "가족이 같이 거주하는 게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49ab19b037a9bd225d55e4198665998100130217f59ee92daf22d22f85e2b" dmcf-pid="VqmwvSMV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차지훈 주유엔 대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2026.10.13 nomad.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yonhap/20261014043611011oeu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Ngrw2u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yonhap/20261014043611011oe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차지훈 주유엔 대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2026.10.13 nomad.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f290edbeeac7df49b3508ee8f0f7ffe0bb695e366f13f9957920ac6ee5acf6" dmcf-pid="fBsrTvRfZ8" dmcf-ptype="general">특히 지뢰 폭발 도발과 관련 유엔에서의 대응이 미진하다는 지적과 함께 차 대사의 전문성에 대한 추궁이 이어지자 차 대사는 "자꾸 아마추어라고 하시는데, 안보리 서한보다는 총회에서의 발언이 사실상 좀 더 반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끈했다. </p> <p contents-hash="75274c512aa31b889cc7564c77bc8074cda7a4d971d9f43aaed38444b638c898" dmcf-pid="4bOmyTe4Z4" dmcf-ptype="general">이에 김 의원이 나서 유엔에서 유일하게 회원국에 구속력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곳이 안보리라고 반박했다. 차 대사는 "안보리의 중요성은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현 상황에서 안보리 대응이 필요한 것이냐, 총회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냐는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51604faf8837d4ac64db9cf92df392739820efdea904a2cc5ebc4c3cf238ca3" dmcf-pid="8KIsWyd8Zf"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이어 "안보리에 (이 문제를) 가져가지 못하는 이유가 대사님일 수 있다"며 "대사님이 준비가 안 돼 있고, 여러 대사들을 접촉해 여론을 조성할 수 있는지 확신이 없으니 1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치우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몰아붙였다.</p> <p contents-hash="d7d21317e9a08eb45785824207291c78c0fba3688d4ea7334da3622f5b2bb36b" dmcf-pid="69COYWJ6ZV" dmcf-ptype="general">지난달 유엔총회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의 공개한 것과 관련한 질의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dc7bfd39a7467b657644dd263b02bd9d8eb67fa6b3cd386828583ce4e8425ea9" dmcf-pid="P2hIGYiPX2"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소속 송석준 외통위원장은 유엔에서 우크라이나 측과 만난 적 있느냐고 물었고, 차 대사는 "종종 소통은 하고 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선) 없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dd94243db4ee1d9611c5d0e9e16f5b6aa08d8da56c6cd04cad2965ac5eeb0d0" dmcf-pid="QVlCHGnQY9" dmcf-ptype="general">그는 "우크라 관련 사안은 양자적 차원에서, 외교부 본부에서 대응하고 있다"며 "다자적으로 유엔에서 활동이 필요하다면 본부와 협의해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8941b9d18f926d84a79b4a48ec953fe41ecf6b92d8785eebc2e09ebff13d1d2" dmcf-pid="xfShXHLxtK" dmcf-ptype="general">반면, 여당 의원들은 차 대사에게 특임대사로서 필요한 역할을 자신감 있게 수행해달라고 주문하며 힘을 실었다.</p> <p contents-hash="027bc23cf1e64b44ed137a51e2730e660f7422f03eba0723f12afdfaec86a65f" dmcf-pid="yit5z7rNGb"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핵 없는 한반도'라는 목표를 위한 전략을 물으면서 "대사가 입장을 갖고 독단적으로 추진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주미 대사와 외교부 본부 등을 통해 우리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fac3c7c34e71dcee4e60ac7fe3472624c5b98812e1feea5d72624ed92e45f2c" dmcf-pid="WnF1qzmjZ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야당을 포함해 우려하는 분들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갖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b4f126922866adf2983c260c8692ee091f1caef88db8c0cf43deeb0bdf63146" dmcf-pid="YL3tBqsAZq" dmcf-ptype="general">sj9974@yna.co.kr</p> <p contents-hash="ebb96c90d95a6b2d85c730993e0eabe216a147eff6a93c39914e5900e74c53fc" dmcf-pid="Go0FbBOc5z" dmcf-ptype="general">nomad@yna.co.kr</p> <p contents-hash="aba772576fc008ade4af80fa7f83dc4b0e4eac6ace4a215d6783b0940c2a345f" dmcf-pid="XaU09KCE5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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