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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둔촌1동 ‘국힘 요새’로 변했다…재건축·재개발 70%, 보수 세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10-12 05:1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iOeO8B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57b8286c2448a21db77d9202b83b7856c148c9b5ddf79818291fef24d2a0e" dmcf-pid="7AnIdI6b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5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포럼에서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16641mzfm.jpg" data-org-width="1279" dmcf-mid="4eYrxrV7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16641mz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5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포럼에서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76398134bac01e8945c15767abd35fccb508d85afb9585771ba345f17eb9f2" dmcf-pid="zcLCJCPKhq" dmcf-ptype="general"> “민주당은 항상 재개발ㆍ재건축에 적대적이었다. 그 지역이 민주당 지지세에서 국민의힘 지지세로 바뀐다는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 (5월 14일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 오세훈 서울시장) </p> <p contents-hash="75ede1579321058cf26dbade290540957bb6ffedf9b259edabaee5b220f2ee77" dmcf-pid="qkohihQ9yz" dmcf-ptype="general">대규모 재건축ㆍ재개발이 완료된 지역의 정치 성향이 보수화된다는 속설은 ‘잘못된 판단’일까. 중앙일보와 한국정당학회(이하 연구팀)가 함께 지난 10년 새 수도권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이 완료된 10개 행정동의 표심 변화를 분석한 결과, 4000세대 이상 새 아파트가 들어선 10곳 중 7곳에서 보수화 경향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ㆍ재개발이 특정 선거구의 표심을 좌우하는 강력한 정치적 변수라는 점이 확인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79d85692f871d846df06ebb7bc87720c3bff3a3489f19224425098f465249007" dmcf-pid="BEglnlx2W7"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인구 변동이 시작된 이주 개시 전의 마지막 선거와 새 아파트 입주 완료 이후 첫 선거에서 해당 행정동의 표심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추적했다. 각 선거의 득표 결과에서 해당 행정동의 보수 우위 정도와 전체 자치구(또는 시)의 보수 우위 정도를 비교해 ‘정권 심판론’ 등 바람의 영향을 걷어내고 재개발ㆍ재건축의 영향을 확인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f9250fe2de64a8c1985ed4078ed1660a185eb5861c76c17a6e2bfd1187de1b" dmcf-pid="bYh0O0kL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동구 둔촌1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여성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17914rnll.jpg" data-org-width="1280" dmcf-mid="1igGAGnQ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17914rn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동구 둔촌1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여성국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66c9e8a333fddb9d3fcb655c2f27478c7b73c5ebac7b5a04a6960c044691fc" dmcf-pid="KGlpIpEolU" dmcf-ptype="general"><br> 서울 강동구 둔촌1동(올림픽파크포레온)은 보수화가 가장 뚜렷한 지역이다. 1만 2032세대의 새 아파트를 짓는 둔촌주공 재건축은 2017년 7월부터 기존 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돼 2024년 11월 마무리됐다. 지난해 대선 당시 둔촌1동에서 김문수 후보(53.5%)는 이재명 후보(33.7%)를 크게 앞섰다. </p> <p contents-hash="8748669d0a7290e64d90a93a6cab4acf3f2a59790a22c00157ee58d564e5c9b1" dmcf-pid="9HSUCUDgvp" dmcf-ptype="general">이주 전인 2017년 이 지역에서 보수는 구 전체에 비해 6.5%포인트 우위였지만 지난해 그 폭이 23%포인트로 벌어져 ‘보수의 요새’가 됐다. 조원빈(성균관대 정치외교학) 한국정당학회장은 “비상계엄과 탄핵에 이어진 대선에서 이 정도 격차를 보였다는 것은 이 지역의 보수 우위 현상이 구조화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고덕2동, 상일1동 등 정비사업이 이어진 인근 신축 단지들에서도 표심의 보수화 현상이 뚜렷했다. </p> <p contents-hash="7a52cfb416b3465931d821b2f799b5a5f7d31885ebe92e1c529640efdc6c0aca" dmcf-pid="2XvuhuwaC0" dmcf-ptype="general">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에서도 보수화 현상이 확연했다. 이문1ㆍ3구역 재개발(총 7390세대)을 위한 이주 시작(2018년) 전에 치러진 2017년 대선 때 이곳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41.1%)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2.5%)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7.1%)를 눌렀다. 그러나 대단지 입주(2025년 1월부터 시작)가 마무리된 뒤 치러진 지난해 대선에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5.1%를 얻어 이재명 민주당 후보(40.1%)를 앞섰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986fad106d5b75a275a228a9455ba329f2f40deeb08a6d855f63af52ae83c" dmcf-pid="VZT7l7rN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래미안 라그란데 전경. 류효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19190hgyo.jpg" data-org-width="1280" dmcf-mid="BJnyayd8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19190hg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래미안 라그란데 전경. 류효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b17b8c95d4dd38cfac1e4b1420cb8cb529bef23b39c3651d33dca04e8ad787" dmcf-pid="f5yzSzmjhF" dmcf-ptype="general"><br> 이문1동의 ‘우클릭’은 동대문구 전체 표심과도 달랐다. 동대문구에선 2017년 대선(문 후보 42.1%, 홍 후보 22%, 유 후보 6.4%)과 지난해 대선(이 후보 48.2%, 김 후보 39.9%) 모두 민주당이 우세했다. </p> <p contents-hash="8ca2adb1c5a414d3919965210a9f507ba2389122aaf1701fba49987ff938da44" dmcf-pid="41WqvqsASt"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사이 구 전체에 비해 보수가 불과 2.2%포인트 우세했던 이문1동은 동대문구에서 가장 보수 우위가 확실한(13.3%포인트) ‘보수의 진지’로 탈바꿈했다. </p> <p contents-hash="e975670d37baddf7e524ac255cbafd2ab6cce9691bcbc193076580016f88a5f0" dmcf-pid="8tYBTBOcW1" dmcf-ptype="general">이 같은 현상은 서울 외곽에서도 확인됐다. 광명 철산2동과 안산 초지동은 재건축 이후 치러진 선거(철산2동은 지선 기준)에서 시 전체 대비 보수 우위 폭이 이주 이전보다 각각 8.3%포인트, 4.1%포인트씩 커졌다. 비록 광명 안산 단원구 전체의 민주당 우위를 뒤집지는 못했지만, 향후 접전이 벌어질 선거에서 이들 신축 단지가 보수 바람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확인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7aa7f0c1e08824460d0820a80aad61daf1fc94207b1a5ae3c0a0cae38a9d6834" dmcf-pid="6FGbybIkl5" dmcf-ptype="general">무조건 보수 표밭이 된 것은 아니었다. 인천 부평구 청천1동(5050세대)에선 대규모 재개발 이후 오히려 보수 우위 현상이 약화됐다. 2012년 대선에선 부평구 전체에 비해 8.1%포인트 보수 우위 현상이 나타났지만, 지난해 대선 땐 민주당 우위 현상이 부평구 전체보다 2.8%포인트 더 높았다. 5000세대 이상 아파트가 신축된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이나 경기 성남 중원 금광1동 역시 구 전체와 다르지 않은 득표 결과를 보인 지역이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c6b5eabaeaac2b7e50411ed17d88c98d438988af08807ff3a168a9ee233017" dmcf-pid="P3HKWKCE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옥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20478ayne.jpg" data-org-width="1280" dmcf-mid="KTc1w1Nd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20478ay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옥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ed2e7295581af91fd1bd9363a45be8332a9968924aebd719e9d97216a6a1ce" dmcf-pid="Q9uM0MXShX" dmcf-ptype="general"><br> 분석을 담당한 김수인(성균관대 좋은민주주의연구센터 전임연구원) 박사는 “재건축ㆍ재개발 자체가 동네를 보수화한다기보다, 신축 주택의 가격에 따라 인구 구성이 재편되면서 해당 지역의 정치 성향이 변화한 결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84㎡(전용)를 기준으로, 둔촌1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최초 분양가가 13억원대에서 시작해 최근 시세가 30억원 안팎까지 치솟았고, 이문1동 래미안 라그란데는 최초 분양가는 10억~11억원대였지만 현재는 17억~18억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신축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가 5억원대였고 현재 시세가 7억~8억원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eb646442734f26c572ca09e3e6bc69aa4f99d064cb66ded2e9022a5f2f93a507" dmcf-pid="x27RpRZvSH" dmcf-ptype="general">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서울 행정동별 평당 실거래가 자료(9월 말 기준)’를 바탕으로 지난 6월 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부동산 실거래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도 이 같은 현상을 뒷받침한다. 분석 결과 서울 421개 행정동의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 간 상관계수는 0.77에 달한 반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상관계수는 -0.76을 기록했다.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강한 비례 관계를 뜻한다. 아파트 가격이 표심을 설명하는 핵심적 요소라는 얘기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초고가 지역(3.3㎡당 8698만원 초과) 41곳을 제외하고 계산해도, 실거래가와 국민의힘(0.63)과 민주당(-0.62) 득표율은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8eff691072e59fe46ade51b2d35a84f5daad36814de88e0b2281584afd1b459f" dmcf-pid="yOkYjYiPTG" dmcf-ptype="general">서울 집값 하위 20%에 해당하는 지역에선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5.5%포인트 앞섰지만, 상위 20%의 동네에서는 오 후보가 정 후보를 24%포인트 앞섰다. 또 아파트 매매가가 평당 6000만원을 넘는 행정동 143곳 가운데 130곳(91%)에서 오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김 박사는 “집값이 비싼 동네일수록 보수 정당 득표율이 높아지는 현상은 2018~2026년 서울 전역의 모든 선거에서 줄곧 확인된다”며 “어떤 지역에 어떤 가격대 주택을 어떤 계층에게 공급할지가 향후 선거 지형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6a008d4df04ab0cea2efd0d280cabd498841e8fdd40c510d2f529ae87b2945" dmcf-pid="WIEGAGnQ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희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21780sfzh.jpg" data-org-width="1280" dmcf-mid="Y8xE6EKp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21780sf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희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e1f6e003c21cfecca5a538ba71cdfcba9d517134de6ed44d26fcee5aed33a8" dmcf-pid="YCDHcHLxvW" dmcf-ptype="general">■ 표본 선정 기준과 분석 방법</p> <p contents-hash="c610901f556ea33c2b7ab4078be421b4a4513a2bbab88407e0d5f7b1a28f851b" dmcf-pid="GhwXkXoMTy" dmcf-ptype="general">「 중앙일보와 한국정당학회는 정비사업이 행정동 단위 표심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수도권 10곳(재건축 6, 재개발 4)을 표본으로 선정했다. 분석 자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대선·지선)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활용했다. </p> <p contents-hash="135df60d749bc6cf6c02bb9c603b8dbe6a363bb0fc176e1f65b0307eaa3b25cf" dmcf-pid="HlrZEZgRTT" dmcf-ptype="general">서울에선 2019년 이후 입주한 4000세대 이상 단지 7곳, 4000세대 미만이어도 같은 행정동 내 재개발 단지를 합산해 5000세대가 넘는 지역도 후보군으로 올렸다. 서울의 후보지 총 9곳 가운데 단지가 행정동 전체를 통째로 차지하는 둔촌1동과, 이문 1·3구역을 합해 7390세대인 이문1동 등 5곳을 정비사업이 해당 동의 전체 판세를 가를 수 있는 지역이라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9138706bfef73286fb53a5c817e980d500be9201ac1760aee0e0bf62916adbae" dmcf-pid="XSm5D5aeSv" dmcf-ptype="general">경기 지역에선 4000세대 안팎 후보 4곳 중 성남 중원구 금광1동(5320세대)을 선정했고, 동 내 단지 합산 5000세대를 넘긴 광명 철산2동을 포함했다. 여기에 기존 행정동 인구수 대비 신규 단지의 표심 영향력을 고려해 과천 별양동(2099세대)과 안산 초지동(2786세대)을 추가했다. 인천에선 민간 분양 위주인 부평구 청천1동(5050세대)을 최종 선정했다. </p> <p contents-hash="047eb24f35afab7d9508e214fbc7dc8cff259983e765a10d1e544cd43153c51d" dmcf-pid="Zvs1w1NdlS" dmcf-ptype="general">분석의 핵심 지표는 전국적인 ‘선거 바람’을 걷어낸 ‘구 전체 대비 보수 우위 폭’을 활용했다. 대상 지역의 양대 정당 후보의 득표율 격차에서 해당 자치구(또는 시) 전체의 득표율 격차를 뺀 값이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dd96de3b97ed429303d48a5e9a4146ddc2dc6fa0f681639085fa20b3de10bd" dmcf-pid="5TOtrtjJ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준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23061qrhg.jpg" data-org-width="1280" dmcf-mid="UcEGAGnQ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joongang/20261012050323061qr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준홍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f55688621ecbcb2fc942284a4b03b03d3947f5115a4a350ac32880e4170225" dmcf-pid="1LMDPD9UTh" dmcf-ptype="general"><br> 예를 들어, 2017년 대선에서 강동구 전체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각각 41.3%, 22.2%, 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 진영이 보수 진영에 11.8%포인트(문 후보-홍 후보-유 후보) 앞섰다. 이때 둔촌1동에서는 문 후보 38%, 홍 후보와 유 후보는 각각 23.9%와 8.8%의 득표율을 보여 진보와 보수의 득표율 격차는 5.3%포인트였다. 이 선거에서는 “둔촌 1동은 강동구 전체에 비해 보수가 6.5%포인트(11.8%포인트-5.3%포인트) 우세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반면 지난해 대선에선 강동구 전체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46.2%,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3%로 3.2%포인트의 득표율 격차를 보였다. 하지만 둔촌1동에서는 이 후보의 득표율은 33.7%에 그친 반면, 김 후보는 53.5%를 얻었다. 보수가 진보를 19.8%포인트차로 앞선 것이다. “둔촌1동은 강동구 전체보다 보수가 23%포인트 더 우세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강동구 전체에 비해 둔촌1동의 보수 우세 현상은 2017년에 비해 지난해 16.6%포인트 만큼(23%포인트-6.5%포인트)확대된 것이다. <br> 」</p> <p contents-hash="b7b14ac6003a02bafcfae2e76a0a8e9de509d48e7692eead8dec74562eda58e8" dmcf-pid="toRwQw2uvC" dmcf-ptype="general">여성국·박준규·류효림 기자 yu.sungkuk@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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