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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여론조사' 尹 무죄로 뒤집혀…"재산상 이익·의뢰 없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6-10-07 15:37: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징역 2년' 1심 파기…2심 "정치자금 기부 고의 인정 안 돼"<br>김건희 1·2심와 같은 취지…尹측 "형사재판 기본원칙 확인" 환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zzZpEo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cd02d892c461592a0287473660060aeade8468269191fdadfa36f23995264" dmcf-pid="t4qq5UDg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전 대통령(왼쪽)과 명태균 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yonhap/20261007153402510uqut.jpg" data-org-width="500" dmcf-mid="5fOONw2u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yonhap/20261007153402510uq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전 대통령(왼쪽)과 명태균 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09abf0af79a9e3f3511795eb3878214b0ced40503feafe56700071aac59a3f" dmcf-pid="F8BB1uwa1y"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40c12e078fb5126c78e2dbecd43da21937c346977d6668e69abb44bce06201fb" dmcf-pid="36bbt7rNGT" dmcf-ptype="general">1심의 일부 유죄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p> <p contents-hash="51049eceb7870d74b41e41cef1c84b18e410c9f57891359a175d0ea7a6289bef" dmcf-pid="0PKKFzmjZv" dmcf-ptype="general">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과 명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543e5ed81e423e09131aaeb9efd363a51304000d84a94f9075b97f35dfa55a28" dmcf-pid="pPKKFzmj1S" dmcf-ptype="general">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4년을, 명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었다.</p> <p contents-hash="b739b48e88fa889bef6614d66ae86610b94e1f3e582234e400b56f0d57a44e76" dmcf-pid="UQ993qsAXl"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총 2억7천만여원 상당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973a9542859bc7a0a05b9485f305170f4b99382cd88e7ac177cb9ef0e7eb2d74" dmcf-pid="ux220BOcth" dmcf-ptype="general">우선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정치자금법상 '정치자금 기부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cb40f1a58e7a22e777d08b360fc44c0bdf5434acac1a2b167b4b6bdcac0f101" dmcf-pid="7MVVpbIk1C" dmcf-ptype="general">정치자금 기부는 재산상 이득이 있어야 성립하는데, 명씨가 전달한 이익을 '재산상 이익'으로 분류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633fe7c78745246a51fdffb7d82127bb44e8f3c018ed6bdbb46108b1e5667919" dmcf-pid="zRffUKCEGI"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윤석열 부부가 명태균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여론동향 등 정치적 조언과 유력 정치인 소개 등 조력으로 보이고, 여론조사는 여타 다른 조사들과 함께 정치적 조언을 위한 수단 또는 근거 일부로 제시됐을 뿐"이라며 "명태균이 직접 여론조사를 실시했는지, 또 그 결과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f8eaea1f4280f0b24d7b5e7265387af6f12ad24290aa0b2ac490f66cb4ae266c" dmcf-pid="qe44u9hDG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명태균이 제공한 정치적 조언은 정치적 이익으로 볼 순 있을지언정 재산상 이익으로 환산할 것은 아닌 만큼 정치자금 기부로 보기 어렵다"라며 "명태균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제공된 점을 총체적으로 따져도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c65973a616fc5f35c577383faeb6f015e889269d1c08e0b8760eb60b0774b" dmcf-pid="Bd8872lw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입장 밝히는 명태균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보석으로 풀려났던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10.7 dwis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yonhap/20261007153401809afor.jpg" data-org-width="1200" dmcf-mid="yLyyrlx2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yonhap/20261007153401809af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입장 밝히는 명태균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보석으로 풀려났던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10.7 dwise@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a25cd7fe0ccb989784a114d8ac1995ba20d1b5486b35c3a8795204665402a0" dmcf-pid="bJ66zVSrYm" dmcf-ptype="general">2심 재판부는 이에 더해 "명태균과 윤석열 부부 사이 여론조사 실시나 무상 제공에 대한 의뢰나 협의 등 의사 합치가 있다고 볼 실질적 증거가 전혀 없다"며 "정치자금 기부에 대한 피고인의 고의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620d457cb58dd5ddf4f7817425c5820fad4e3771fdead44010e661c06d71dc32" dmcf-pid="KiPPqfvmtr"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여론조사가 미래한국연구소 측의 전적인 의사와 판단에 따라 실시된 점, 그중 일부만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된 점, 명씨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 다른 정치인에게도 여론조사를 제공한 점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52b04766c0d18fc902faaa3514ecd6886b8c46a158566426c8e1748b584a052" dmcf-pid="9nQQB4TsXw" dmcf-ptype="general">이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명씨 사이 여론조사 실시와 제공에 관한 암묵적인 의사 합치가 있었다는 1심 판결과 배치된다.</p> <p contents-hash="31ad9a00f1847cdf002eafe24480183394ecb6c2b49f1153b04ac7b86fc80252" dmcf-pid="2Lxxb8yOtD" dmcf-ptype="general">1심은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결과를 직접 전달한 여론조사 14회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85daa7c90d135212365634b49e7642e151a7a1ba3dcc7181549a4cc18fc54419" dmcf-pid="VYCCAmfzXE" dmcf-ptype="general">여론조사 비용만큼의 정치자금을 정씨가 부부에게 기부했다는 판단에서다.</p> <p contents-hash="60f0ec9e439a9fc0e9a1529df858134ccafe430442582053c085a34855e09962" dmcf-pid="fGhhcs4qYk"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부부가 얻은 재산상 이익은 2천792만여원으로 산정됐다. </p> <p contents-hash="1a9a87b00ce90b710ecfa52dd5367dcf305a8dc1dffaad203dd7d9dc0ebb0b43" dmcf-pid="4HllkO8BHc" dmcf-ptype="general">나머지 여론조사 44회는 명씨가 직접 전달하지 않아 부부와의 합의에 따라 제공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386de304dd924b2d481ec38c397f8753a505a978289d02ee1b5d59297cfe88fb" dmcf-pid="8XSSEI6b5A"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 명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각 선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e286a52f32bcb5277be3041f5feda028336c797abf5d2e192c279875e51fb" dmcf-pid="6ZvvDCPK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밝은 표정으로 법정 나서는 유정화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과 명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2026.10.7 dwis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yonhap/20261007153401966bdg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Iyyrlx2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yonhap/20261007153401966bd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밝은 표정으로 법정 나서는 유정화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과 명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2026.10.7 dwise@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219176978d312e751b545596014d03f9ea200124e313c989426c51a164785e" dmcf-pid="P5TTwhQ9GN" dmcf-ptype="general">이날 윤 전 대통령은 무죄가 선고되자 웃으며 변호인단과 인사를 나눈 후 퇴정했다. </p> <p contents-hash="03353b0c6c6cfe233386dff180cbddf0f53a7d1312d8d0fa51b02639cb3da11c" dmcf-pid="Q1yyrlx2Ga" dmcf-ptype="general">공동 피고인인 명씨에게 "이제 뭐 다른 사건은 없으신 겁니까, 가족분들 다"라고 말을 건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3a033d9490081731baef0c525e1f7e1838eb6228a2b923fa2b29ba0834e462b" dmcf-pid="xtWWmSMV5g" dmcf-ptype="general">방청석에 있던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무죄" 등을 외쳤다. 일부는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20d1431b20cb52f182aac033655654f8646e4ff065bab925aa960a361cd24b6" dmcf-pid="yoMMK6WIXo" dmcf-ptype="general">역시 무죄를 선고받은 명씨는 법정에서 나온 후 복도에서 "형사보상 청구해야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41984829e12237bb8fecff789ef41b9e864bb04b1b69addcaa2faa2ecfe1ca" dmcf-pid="WgRR9PYC1L" dmcf-ptype="general">선고 직후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 "이번 판결은 형사재판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즉 범죄사실은 추측이나 가능성이 아니라 증거에 의해 합리적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돼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한 판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영했다.</p> <p contents-hash="8db3360d8fd076153d468c91c3b436835e581c83d6123f586df71a6ff0133bb0" dmcf-pid="Yd8872lwYn"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이번 판결에 상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570efc34e8b1b2cfc6fc46760ed26e3844c60d300d098eeb994c3df9e21b62c" dmcf-pid="GJ66zVSrHi" dmcf-ptype="general">이 사건에서 윤 전 대통령의 공범으로 지목된 김건희 여사는 같은 혐의사실로 앞서 별도 기소돼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eb4a48acc66a25f8ebe8b1d61c9702be34f0fb8e0ec4c42081cf797a04be869f" dmcf-pid="HiPPqfvm5J" dmcf-ptype="general">김 여사의 1·2심 재판부도 이날 선고된 판결과 같이 명씨와 윤 전 대통령 측 사이 여론조사에 관한 의뢰나 상호 협의가 없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885e584a9241d13e7bb0d9989bc4a55f8997ec54a396d03c61f116a95efd560d" dmcf-pid="XnQQB4TsZd" dmcf-ptype="general">명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제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운영하던 미래한국연구소의 영업활동 일환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여러 사람에게 배포한 만큼 부부가 재산상 이득을 얻었다고 볼 수 없다고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ba195eccacb590c80bfcdddce87e92e5d92bb429f0f801f4a5a75d8dead6dd7" dmcf-pid="ZLxxb8yOte" dmcf-ptype="general">한편 명씨는 오는 23일 2심 선고가 이뤄지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에도 연루돼 있다.</p> <p contents-hash="82aef2f0aa1aa6692d958553f669f6f56606915bae1354943e268363a3638add" dmcf-pid="5oMMK6WIHR"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씨에게 비용 3천300만원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p> <p contents-hash="213d9de7171483466294d53abe53189af78a5f3a1b8140ee11cbc05d6c2ba8c1" dmcf-pid="1gRR9PYC1M" dmcf-ptype="general">1심은 오 시장이 여론조사 5건을 명씨에게 의뢰하고 비용 2천100만원을 김씨가 대납하게 했다고 인정해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2천100만원을 명했다.</p> <p contents-hash="2a4a591c3e9f15474c1c1f5d307a86151a66af4f73a48453efd4503495172bcf" dmcf-pid="taee2QGhHx"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혐의사실에 부합하는 명씨의 진술 신빙성이 낮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p> <p contents-hash="79c079373196cd6e71563ebb7c725e33ef995924c4de20670d36a2180c7a8369" dmcf-pid="FNddVxHlHQ" dmcf-ptype="general">younglee@yna.co.kr</p> <p contents-hash="f08a400cd07209ef9807c8b4e04bfd58452fb5c09b44d1c09f02d4885f3ddb74" dmcf-pid="0Aii4RZvH6"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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