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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은정 “한동훈 처남 성폭력 감찰 민원, 김지용이 묵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10-05 15:5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은정, 2018년 대검 감찰1과장 시절 처분 경위 정보공개 청구<br>무소속 최혁진 “정치 원하면 공직 내려놓고 들판으로 나와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2ROWs4q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b47423bdf29b5401a9e8f8aca0fea9dedf074a6a0d52f9e88a22a964b2bf4" dmcf-pid="0VeIYO8B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이 10월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서 열린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5/weeklykh/20261005154812997zqu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Op90kL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5/weeklykh/20261005154812997zq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이 10월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서 열린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9b2fbd7a6a143a047766a1b7afd26ac1fc773c850113d56802a47aca4042b8" dmcf-pid="pfdCGI6bhm" dmcf-ptype="general">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이 5일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의 2018년 대검찰청 감찰1과장 재직 시절을 정조준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처남인 진동균 전 검사 성폭력 사건을 둘러싸고 당시 감찰 담당자들의 직무유기를 수사·감찰해달라는 자신의 민원을 김 후보자가 사실상 묵살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임 청장을 향해 “정치질 하지 마라”고 공개 비판했다.</p> <p contents-hash="e00150a797a0383ba9a44415c998fce12831111ef42808980feda126cb9257e6" dmcf-pid="UPLv5SMVhr" dmcf-ptype="general">임 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초대 중수청장은 1호 중수청 수사관”이라며 “김지용 후보자 발표를 듣고 눈앞이 깜깜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사람이 1호가 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때 김 후보자가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를 자신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55d7b709831c1f6de18af70613ddc5a557d152ab4f40d0f9727cdf5e6c82907" dmcf-pid="uQoT1vRfWw" dmcf-ptype="general">임 청장이 문제 삼은 사건은 한동훈 의원의 처남인 진동균 전 검사의 2015년 후배 검사 성폭력 사건이다. 진 전 검사는 당시 별도 징계나 형사처벌 없이 사표가 수리됐고 대기업 임원으로 옮겼다. 2018년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수사를 거쳐 기소됐으며 1·2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2021년 2월 원심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10eb48e50a44bffb4892c9dd788517c1935eba7cd10c5e1d255cc6e720bd76f9" dmcf-pid="7xgytTe4CD" dmcf-ptype="general">임 청장은 2018년 3월22일 정병하 당시 대검 감찰본부장과 김지용 당시 감찰1과장에게 ‘2015년 검찰 라인의 직무유기에 대한 감찰 및 수사 요청’ 민원을 냈으나, 당시 대검 감찰1과는 같은 해 5월4일 “감찰에 착수하여야 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회신했다. 임 청장은 이 회신의 구체적인 판단 근거를 확인하겠다며 지난 3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ffddcb7c3d2811cfa757c75f83351c00420a839e81e17bca41d0999e1e471b" dmcf-pid="zMaWFyd8lE"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에 대한 임 청장의 문제 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7일에도 김 후보자에게 검찰 재직 당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등에서 상급자의 지시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는지 공개 질의했다. 다음 날에는 행정안전부의 김 후보자 관련 설명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실무자 문책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af501550118c73d6cd866b02cfe57f057fb0e12c5376d9b55e4e00d66bc166d8" dmcf-pid="qRNY3WJ6hk" dmcf-ptype="general">임 청장은 그러면서 자신을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불러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청문회에서 임 청장이 출석하게 되면 논쟁의 초점은 ‘김지용이 친윤 검사인가’라는 기존 공방에서 한 단계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2018년 감찰1과장 김지용은 진동균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감찰 요구를 왜 받아들이지 않았는가라는 구체적인 질문이 등장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65aa79ceefd8db559e6189f94559c7638574497414ca68cc276e299fa56c139" dmcf-pid="BejG0YiPlc" dmcf-ptype="general">반면 범여권인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페이스북에 임 청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최 의원은 “정치하고 싶으면 공직 내려놓고 들판으로 나와라”며 “비열하게 이중 플레이 하지 마라”고 썼다. 최 의원은 지난 6월 민주당 복당을 신청하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현재 국회 공식 당적은 무소속이다.</p> <p contents-hash="569455fda0a3550828a2a4b598d98621bfbb0263c8d35be50e1fe029883788ba" dmcf-pid="bdAHpGnQCA"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 문제를 둘러싼 범여권의 균열은 이미 여러 차례 표면화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친윤 검사’로 규정한 비판에 대해 추가 검증 결과 사실이 아니거나 근거가 부족했다고 반박했다. 지난 2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사건에 대한 재수사 명령 뒤 좌천된 전력을 언급하며 “최소한 친윤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겠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10f26c428f4b5850849368bc3c08582604268bcff0c67cef72ca6cc048599ae" dmcf-pid="KJcXUHLxvj" dmcf-ptype="general">그러나 반대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친윤 여부가 핵심이 아니라며 김 후보자가 초대 중수청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건영·박주민 의원도 김 후보자의 과거 검찰개혁 관련 행보를 청문회에서 따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해왔다.</p> <p contents-hash="d535004a379c53221ec5e94463891dfe3c90b0934bd0a476a6211293be5e468f" dmcf-pid="9ikZuXoMCN" dmcf-ptype="general">김지용 후보자를 둘러싼 논쟁은 적격성 문제를 넘어 ‘검찰개혁을 어디까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를 둘러싼 범여권 내부 충돌로 번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23e542373a1aa9ed4c4b1883623d46ca1d4e0a14b48c625414bae3cea136d70f" dmcf-pid="2nE57ZgRya" dmcf-ptype="general">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주간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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