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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희대 국감 '증인' 불출석 의견서…'대법관 재제청' 6일 도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04 15:1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희대, 2일 일반증인 불출석 의견서 제출<br>기존 관례대로 감사 전 인사말 밝힐지 주목<br>제청권vs임명권 갈등 수면 위로…갈등 계속<br>與 "조희대, 출석 의무 있어"…후속 조치 시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EhbTe4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4bcf11d123a67cd5478a800d3ec7151c7f89b85fea1c3f069452c5d5a60129" dmcf-pid="yoz4rQGh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의 출석 및 답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꼽혔으나, 일반증인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증인 신분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연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조 대법원장. 2026.10.04. park7691@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4/newsis/20261004151348128cqvc.jpg" data-org-width="720" dmcf-mid="6H0Kcfvm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4/newsis/20261004151348128cq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의 출석 및 답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꼽혔으나, 일반증인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증인 신분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연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조 대법원장. 2026.10.04. park7691@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6b3f61ff6be5a5741a75ec38dd1b052001d5deb999689dddbd8d9a51d227e3" dmcf-pid="Wgq8mxHlGg"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오정우 김정현 기자 = 이번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의 최대 쟁점으로 꼽히는 '대법관 재제청' 문제를 다룰 대법원 국정감사가 화요일인 6일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1c080d357a72e3d39ab1800267a19c3ee69671026f24a12d15b0b0e141e8abf" dmcf-pid="YaB6sMXSto" dmcf-ptype="general">조희대 대법원장의 출석 및 답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꼽혔으나, 일반증인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증인 신분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연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석 의무가 있다고 보는 여권은 불출석에 따른 후속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등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9ae475ede2ce222405686dbf49ca2f48ed3ba825755c737fae252b53e977a9ef" dmcf-pid="GNbPORZvZL" dmcf-ptype="general">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법원과 법원행정처, 양형위원회 등 사법부 부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다.</p> <p contents-hash="aaf4f14af15a3986f7bd048d9fa03aa268ef76a3e610fbc4a6beb5a8dc773c40" dmcf-pid="HjKQIe5TYn" dmcf-ptype="general">청와대와 대법원은 지난 1월부터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임명 제청을 둘러싸고 물밑 갈등을 벌였다.</p> <p contents-hash="3f354c7021170ff2cefdcba8681cd362e3e3faab93bfbb0761b69a5febab0d75" dmcf-pid="XA9xCd1yHi" dmcf-ptype="general">지난 8월 18일 조 대법원장이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임명 제청하면서 갈등은 수면위로 떠올랐다. 대법원과 청와대가 합의한 뒤, 대법원장이 청와대를 찾아 대면으로 임명 제청하던 민주화 이래 관행이 깨진 것이다.</p> <p contents-hash="3309eba34a2e7de0dc36bb781f27a9ec41d675c20cc5c56f6da73db0277e86e3" dmcf-pid="ZL7fwPYCtJ" dmcf-ptype="general">같은 달 28일 청와대가 손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하며 재제청을 요구했고, 조 대법원장은 지난달 22일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9fd2ee182abc1d0e3b4cbce85b7d657981c029f59e83e7caa417b65723cce6" dmcf-pid="5oz4rQGhZd" dmcf-ptype="general">청와대는 즉각 조 대법원장을 상대로 반박 입장을 내고, 대법원도 추가 입장을 내면서 정면 충돌 양상을 띄었다.</p> <p contents-hash="4e56f3cfc4864eaf90ee17a3f9fbac46f35a5514b7a80bd29f834cdb460e5f6c" dmcf-pid="1gq8mxHlHe"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국회 법사위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했던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이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어떻게 해석할지를 놓고 고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dcc96cb8254694dd07496273911c9f0ee6b298f7850f61573ca39dd3f849be" dmcf-pid="taB6sMXS5R" dmcf-ptype="general">만약 청와대 요구를 '자진 철회 요청'으로 해석하면, 헌법에 근거가 없어서 할 수 없다는 게 선택지였다.</p> <p contents-hash="88620ae0fc71769b3e546df78c81de4b3b4c0dd49880caae3d6b1e2e1fdeb680" dmcf-pid="FNbPORZv5M" dmcf-ptype="general">'제청 반려(거부)'로 해석하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다시 꾸려 원점에서 추천하는 방법 ▲손 부장판사를 제외한 다른 3명 중에서 다시 추천하는 방법 ▲일단 국회 동의 절차를 밟고 재제청을 하는 방법이 고려됐다.</p> <p contents-hash="39d0490b83ac6351e06f36f00f36d06839a45bcb2beab98c251ea106bcd73562" dmcf-pid="3jKQIe5TGx" dmcf-ptype="general">노 처장은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친 뒤 대통령이 임명을 거부하면 재제청할 것인지 묻는 말에 대해서는 "그때는 (재제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장이 최종 결정하실 문제라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204efc8908c95caa01ac157c3836d22d173ebee33d6c258239bbec8e45be7ca" dmcf-pid="0A9xCd1yYQ" dmcf-ptype="general">청와대는 헌법 제104조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에 대한 해석을 달리 한다. 대법원장의 제청권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임명권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고, 그간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사전 협의를 거친 뒤 임명 제청을 했던 관행도 그런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407a79c8c0c678edaefa5b6515633e71a8f02d92e562988880e03b781e27a2" dmcf-pid="pc2MhJtW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이런 상황에서 조 대법원장이 일반증인 자격으로 입을 열지가 주목됐으나, 불출석 의견서를 내면서 무산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10.04. since19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4/newsis/20261004151348275uqzb.jpg" data-org-width="720" dmcf-mid="P5IY8ZgR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4/newsis/20261004151348275uq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이런 상황에서 조 대법원장이 일반증인 자격으로 입을 열지가 주목됐으나, 불출석 의견서를 내면서 무산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10.04. since1999@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5153300f4950fae70fb355b9b9f0c0c3b76b67bd1926c472fdd212498293ff" dmcf-pid="UkVRliFY16"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서 조 대법원장이 일반증인 자격으로 입을 열지가 주목됐으나, 불출석 의견서를 내면서 무산될 것으로 관측된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 2일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실에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 불출석 의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d644ffd493feb2c96c6fc51173dc4954392cfd60d2a25b7a409c50f7514535c" dmcf-pid="uEfeSn3G58" dmcf-ptype="general">조 대법원장은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건 대한민국 헌법 제104조 제2항에 반영된 삼권분립의 취지와 사법권 독립에 반한다"며 "국정감사의 권력분립상 한계를 벗어날 뿐 아니라 대법원장에게 국회 출석·답변 의무를 부과하지 않은 국회법 제121조의 취지와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7917a6648070ddf6869b9f1eb05c1a0a038b397a46658e627c99f21f7d114a" dmcf-pid="7D4dvL0HY4" dmcf-ptype="general">국회법 제121조는 출석 요구를 받은 국무총리, 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의 출석 요구 및 의무를 적시했다. 대법원장의 경우, 출석을 요구받을 수 있지만 출석 및 답변 의무 대상 포함 여부는 명시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fe4c4562cf7ff8f25b71ac1d58f50dbc5e8f8f273086bfd34d7946b1c90afea5" dmcf-pid="zw8JTopXZ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청권자인 대법원장이 후보자의 신상을 포함해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한 민감한 사항이나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과도 관련된 대통령과의 협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4d2773b199994fe68478cc7363ac3f357c0b6d54b978482d6189bf5bfe312e1" dmcf-pid="qr6iygUZZV" dmcf-ptype="general">제청권 행사를 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에 고발이 이루어진 만큼, 향후 수사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상 감사는 계속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돼선 안 된다고 명시돼있다.</p> <p contents-hash="5afe1c7e848e0710283aae7c17c8c7d143e304d73083d32d74353b9d51f23cd4" dmcf-pid="BmPnWau5G2" dmcf-ptype="general">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한 만큼, 기존 관례대로 감사 전 인사를 할지도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ff64335aeaab7768e8bee62a44639c9e153ed4f475735d70e8dd111cabe58275" dmcf-pid="bsQLYN7159" dmcf-ptype="general">당초 조 대법원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8일 출근길에 대법관 재제청 관련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국정감사를 통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법사위는 당일 여당 주도로 조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p> <p contents-hash="e012ae742d4df50a429f0d62def04407d7c7be8edbe86fbb0d04ae3896255b43" dmcf-pid="KIMgHAqFtK" dmcf-ptype="general">만약 대법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증인 자격으로 답한다면, 이는 1987년 개헌으로 국회 국정감사권이 회복된 이후 최초 사례였다.</p> <p contents-hash="66d830155335045c60e759bb6667cc7cf47ffdc35821a2a87a34f16395d1a453" dmcf-pid="9CRaXcB31b" dmcf-ptype="general">조 대법원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은 지난해 5월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한 데 따른 경위를 따져 묻겠다며 그를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ea41be9412f395a3cfb6313e7ba1dcf1c31b9149049ac7bde7604523dbf00fb" dmcf-pid="2heNZkb0HB" dmcf-ptype="general">당시 조 대법원장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이번 증인 출석 요구는 현재 계속 중인 재판에 대한 합의 과정의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거부 뜻을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f40bf1114a04aa884bf495819c7e305d11044672dccdbae99178e0e1f8fecd" dmcf-pid="Vldj5EKp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요구의견서에 대한 입장 및 출석촉구, 영화 암살자(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04. myjs@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4/newsis/20261004151348411vinv.jpg" data-org-width="720" dmcf-mid="QGVRliFY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4/newsis/20261004151348411vi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요구의견서에 대한 입장 및 출석촉구, 영화 암살자(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04. myjs@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375c583de027673c2666d366cd328058df27f556ae1ee7392c41bf3d1e845f" dmcf-pid="fSJA1D9U5z" dmcf-ptype="general"><br> 한편 여당은 조 대법원장의 불출석 의사에 반발하는 태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6b5c881b2f2d96dc41a477fbdeb49b4c7ade2ff4bd6b8dcd46c3b9db0fea1b71" dmcf-pid="4victw2ut7" dmcf-ptype="general">서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의결한 조 대법원장에 대한 출석 요구는 국회법 제129조에 의한 출석 요구이며, 조 대법원장은 국회증언감정법 제2조에 따라 출석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93d5b439f5c59f967134be4d621c1bb9c72a81e50f7f7bfd449fb4b9217c29c" dmcf-pid="8TnkFrV75u" dmcf-ptype="general">사법부를 대표하는 대법원장으로 기관증인 신청이 이뤄진 대신 일반증인으로 채택된 만큼,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과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른 출석 의무를 진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bbf06d2a7a543a741f0a1e876465ac2f078c7f13c565ac4fed79b5afd380b3dd" dmcf-pid="6yLE3mfz1U" dmcf-ptype="general">이어 "조 대법원장이 출석하지 않으면 동행명령장을 같이 발부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 있다"며 "국회증언감정법 12조, 15조 등에 따라 후속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d072a61bd7abecbf2b44a95826d90e6fce70a3d24c3c5ec1a93377ae8b4227a" dmcf-pid="PWoD0s4qHp"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friend@newsis.com, ddobag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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