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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강인이 썼던 그 헤드폰…옷 따라 꾸미는 재미 쏠쏠하네[잇:써봐]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10-03 07:3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월드컵서 이강인 착용해 화제…베일 벗은 '비츠 360'<br>이어쿠션·헤드밴드 교체 가능…취향 따라 색상 조합<br>미니멀한 외관에 편안한 착용감…매력적 패션 아이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SFh2OcEd"> <p contents-hash="c48e812f9057697a61c23564f874a17a73f11a7dddd736ec38d61d6f95fdc1d9" dmcf-pid="tSv3lVIkO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축구를 좋아하는 기자에게 애플의 오디오 브랜드 비츠(Beats)의 신형 오버이어 헤드폰 ‘비츠 360’은 정식 발표 전부터 유난히 눈길이 갔던 제품이다. </p> <p contents-hash="a4b4e0889b745b560f3ce6d2e6bb92d4201c4fe747586470575333dcba89385b" dmcf-pid="FvT0SfCEmR"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한창이던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이강인이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41eeb3babac1399c239e594912c0a8a192c751bc941cf021fb760963c25d7" dmcf-pid="3Typv4hD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 북중미월드컵 당시, 미출시 제품이었던 비츠 360을 착용하고 있는 이강인 모습.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259211rsvx.jpg" data-org-width="502" dmcf-mid="YyPBHMWI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259211rs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 북중미월드컵 당시, 미출시 제품이었던 비츠 360을 착용하고 있는 이강인 모습.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c79696fb90dc2b586f9725985fe3feaba13326b80f0d767d040a65906efc37" dmcf-pid="048ofs9Urx" dmcf-ptype="general"> 이강인이 착용한 제품은 흰색 계열 이어컵에 형광빛이 도는 라임색 이어쿠션을 조합한 모습이었다. 헤드폰 자체가 단순한 음향기기라기보다 의상의 일부처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ad634841abc386f22d9352db9eeb3300ce9d5d66bb30871e093ec1decb455d14" dmcf-pid="p86g4O2uOQ" dmcf-ptype="general">당시에는 제품 이름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월드컵 기간 동안 이강인뿐 아니라 스페인의 라민 야말, 미국의 앤토니 로빈슨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비츠의 미출시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다. 특히 선수마다 이어컵과 쿠션의 색상 조합이 달라 단순한 미출시 제품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p> <p contents-hash="c9b42485c4a8fc3634a59ed104c8d7d48af5d136f11ca4d957382782775448c8" dmcf-pid="U6Pa8IV7sP" dmcf-ptype="general">세계적 선수들의 착용 모습이 공개된 후 해외 언론에선 비츠가 처음으로 사용자가 일부 부품을 교체해 외관을 바꿀 수 있는 헤드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몇 달 뒤 공개된 제품이 바로 비츠 360이었다. </p> <p contents-hash="e2069ce7edb7f1d724d12f5e46b8cb03682af84844d0abf48596ca5eabea81a1" dmcf-pid="uPQN6Cfzr6" dmcf-ptype="general">비츠가 오랜 기간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로 자리 잡아온 만큼 음향 성능 자체보다는 ‘갈아끼우기’가 실제로 얼마나 간편한지가 가장 궁금했다.</p> <p contents-hash="70ecc552397443371875f0e5b058d153a46bedb980f77f5a32a1400817fe6789" dmcf-pid="7QxjPh4qr8" dmcf-ptype="general"><strong>이강인이 보여준 ‘믹스매치’…직접 해보니 재미있다 </strong></p> <p contents-hash="6a69ca2e1a73df28d62139f5d5a6c228fa86c550f332ad5d8338d888c47f7dfa" dmcf-pid="zxMAQl8Br4" dmcf-ptype="general">직접 확인해 본 비츠 360의 가장 큰 특징은 이어쿠션과 헤드밴드 쿠션을 모두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교체형 이어패드 자체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다만 비츠 360은 이를 단순한 소모품 교체가 아니라 디자인을 바꾸는 요소로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다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0ece5fce4c3b0743bc0f7026063e62eba611f1073091d25cfca23fd0748f6" dmcf-pid="qMRcxS6b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츠 360. 검은색 바디에 검은색 쿠션을 장착한 모습. (사진=한광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300429uosg.jpg" data-org-width="1280" dmcf-mid="HrtTc0Nd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300429uo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츠 360. 검은색 바디에 검은색 쿠션을 장착한 모습. (사진=한광범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6a1d0d690f728f18dcbefe0d30540eb516d2741a1b19dcd6c43a5875f4a93d" dmcf-pid="BRekMvPKmV" dmcf-ptype="general"> 기자가 사용한 검은색 제품에 흰색 계열 쿠션을 끼워보니 인상이 확 달라졌다. 같은 헤드폰인데도 새 제품을 하나 더 사용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div> <p contents-hash="804623ea9a6bc361e0263d916ef821383450974950a59e8d25237c8c29a4ebe6" dmcf-pid="bedERTQ9O2" dmcf-ptype="general">교체 과정도 간단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이어쿠션과 헤드밴드 쿠션을 모두 쉽게 떼고 다시 장착할 수 있었다. 이어쿠션의 경우 손으로 살짝 돌리면 교체가 가능했고, 헤드밴드 역시 살짝 당기기만 하면 바꿔 끼울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18be879e2c52bedeadff99538f80983a65628a49dc449ec2c47b0fdbe2d72c47" dmcf-pid="KdJDeyx2r9" dmcf-ptype="general">여러 색상의 쿠션을 갖춰 놓는다면 활용도는 더 커질 듯하다. 옷이나 신발, 가방 색상에 맞춰 헤드폰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e88c163ce43e79309e8b9e9e3c2b7e1a61f6de34cd73672b053434d80a1759a4" dmcf-pid="9f4LVmKpOK" dmcf-ptype="general">이강인이 월드컵 당시 흰색과 형광 라임색을 조합해 착용했던 모습이 바로 이런 활용법을 잘 보여준다. 단순히 헤드폰을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p> <p contents-hash="513f22ac1fe125dfc27e8c98b344f8466d6a591c280034a847aeb194d00ff51f" dmcf-pid="248ofs9Urb" dmcf-ptype="general">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라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낄 부분이다. 젊은 세대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라면 핑크나 스카이, 볼트 같은 보다 과감한 색상을 조합해 훨씬 개성 있는 헤드폰으로 꾸밀 수도 있을 것 같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0fe030499e021989c4eda3fd45267e43ec4d639f48a16bb76b7a2d166cc43b" dmcf-pid="V86g4O2u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츠 360의 다양한 색상의 제품군. (사진=비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301625bqfj.jpg" data-org-width="1280" dmcf-mid="X70fFn5T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301625bq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츠 360의 다양한 색상의 제품군. (사진=비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3d235669ccce9ffaacf7b343c78552942ff22858597ee078cf72556d6426a8" dmcf-pid="f6Pa8IV7mq" dmcf-ptype="general"> <strong>‘비츠가 이렇게 깔끔했나’…출근길에도 부담 없었다 </strong> </div> <p contents-hash="5ee2c573957722903fcfa89e20a235ed692013510457fb6e2c9b610f60dd1e6c" dmcf-pid="4PQN6CfzOz" dmcf-ptype="general">커스터마이징 못지않게 인상적이었던 건 기본 디자인이다. 제품을 처음 손에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비츠가 이렇게 깔끔했나”였다. </p> <p contents-hash="747bd818e7b920aae2c0b6275fe17d426a946440c478b01e828df35de2ebf2f4" dmcf-pid="8QxjPh4qw7" dmcf-ptype="general">과거 비츠의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던 입장에서 비츠에 대한 이미지는 ‘튄다’에 가까웠다. 기자 역시 평소 오버이어 헤드폰을 쓰고 출퇴근하거나 거리를 걷는 데 다소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헤드폰 자체가 얼굴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가장 무난한 검은색 바디를 골랐다. </p> <p contents-hash="37ed48870bed555b087a14f40dd6e4493937536cbc36a8dc6008ebab94bddb67" dmcf-pid="6xMAQl8BDu" dmcf-ptype="general">실제로 착용하고 출근해보니 이런 부담감은 거의 없었다. 검은색으로 통일된 외관은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과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지하철이나 거리에서도 헤드폰만 유난히 튀어 보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19082da3807c8fc515e01fc634c84b4233a65cf45ec2ffcd95235a888d9cee03" dmcf-pid="PMRcxS6brU" dmcf-ptype="general">이유는 디자인에 있었다. 비츠 360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얼마든지 화려하게 꾸밀 수 있지만, 제품 자체는 상당히 절제돼 있다. 둥글게 다듬은 이어컵과 매끈하게 이어지는 헤드밴드는 군더더기가 거의 없고, 장식보다는 형태 자체로 분위기를 내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가깝다. </p> <p contents-hash="7b6926470883e3edf45414c3523343fa102ed0eab4492161b1175f349e2deeab" dmcf-pid="QRekMvPKmp"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는 이 지점에서 비츠 360의 변화가 가장 선명하게 느껴졌다. 기존 비츠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이미지 위에 애플 특유의 심플하고 정돈된 디자인 감각이 한 겹 더해진 듯했다. 전면의 ‘b’ 로고는 분명한 존재감을 유지하면서도 전체 실루엣은 과시적이지 않고 차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af6b3370d7437765cc633c5325c30e37ac045dd0f5789828fc9e91c99f1d97" dmcf-pid="xedERTQ9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츠 360. 검은색 바디에 흰색 쿠션을 장착한 모습. (사진=한광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302837lwpv.jpg" data-org-width="1086" dmcf-mid="51ZBHMWI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Edaily/20261003073302837lw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츠 360. 검은색 바디에 흰색 쿠션을 장착한 모습. (사진=한광범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85ab0d86281f8d5d06f9be11ed1ed9b0ac88d62603c5ed52a677e306eb35b2" dmcf-pid="yYG7WPvmD3" dmcf-ptype="general"> 이어컵 크기도 적당하다. 귀 전체를 충분히 감싸는 오버이어 구조이면서도 지나치게 커 보이지 않아 머리에 착용했을 때 전체 비율이 자연스럽다. </div> <p contents-hash="214389a64434e1b8060938918f9d3fb957558c3f9b041b794ac971546e41021b" dmcf-pid="WGHzYQTsIF" dmcf-ptype="general">착용감도 만족스러웠다. 이어쿠션은 귀를 충분히 감싸면서도 압박감이 크지 않았고, 머리 위에 닿는 헤드밴드 쿠션도 특정 부위만 강하게 누르는 느낌이 적었다. 퍼포먼스 니트 쿠션은 일반적인 인조가죽 이어패드와 달리 천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이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이 적었다. </p> <p contents-hash="1661ffffab30005c0e36e169d3ea25ad54c72a6371a803521bef3368e556de28" dmcf-pid="YHXqGxyODt" dmcf-ptype="general"><strong>오디오 기본기는 충분…핵심은 ‘나답게 꾸미는 재미’ </strong></p> <p contents-hash="be0aa008b2800e564fc8c10f18ea637bc9f2d97b80cd44901f10fe3ceddf1221" dmcf-pid="GXZBHMWIO1" dmcf-ptype="general">음향 성능은 플래그십 제품답게 충분했다. 비츠 360은 전작인 비츠 스튜디오 프로보다 최대 1.75배 강력해진 차세대 ANC를 탑재했다. 실제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사용해보면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외부 소음을 상당 부분 줄여줘 음악에 집중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음 허용 모드와 실시간으로 음향 주파수를 조정하는 적응형 EQ도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1f1ee7c85fbda2cd4ba4c070d6d92c0cddb11e61120b9eb6ea4258a0360830cd" dmcf-pid="HZ5bXRYCr5" dmcf-ptype="general">공간 음향도 인상적이었다. 돌비 애트모스를 사용할 때 왼쪽 이어컵에 내장된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가 머리 움직임을 추적해 고개를 돌려도 소리가 특정 방향에 고정돼 있는 듯한 입체감을 구현한다. </p> <p contents-hash="2ff80e150cd058c83fa2ee56769e1027ef9021c47d08d5c9982e80ee82c7a7b6" dmcf-pid="X51KZeGhIZ" dmcf-ptype="general">여기에 비츠 오버이어 헤드폰 최초로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하고, 최대 32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재생이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일상에서 쓰는 플래그십 헤드폰으로서 기본기는 충분하다는 인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44980b7433fff404381c58fcadacbb6c11a0a3b0219710e5cfedfb42713ada9" dmcf-pid="Z1t95dHlDX" dmcf-ptype="general">다만 이 제품만의 차별점은 음향 성능보다 커스터마이징에서 더 선명했다. 이용자는 원하는 색상과 소재를 골라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p> <p contents-hash="f5b8b58dac375741255dbbfa4250fe6fb092fb1a49d8236a5a440d66b99619f2" dmcf-pid="5tF21JXSmH" dmcf-ptype="general">음질 좋은 헤드폰과 ANC가 뛰어난 제품은 이미 많다. 비츠 360이 여기에 더한 것은 ‘나답게 꾸미는 재미’다. 직접 써보니 단순한 플래그십 헤드폰이라기보다 사용자가 외형까지 완성하는 패션 아이템에 더 가까웠다.</p> <p contents-hash="010ccf375fd82d61926b5f5e4674f870e60b82c3fd64f298f7b92a6915bd332f" dmcf-pid="1F3VtiZvsG"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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