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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AI 포럼’에 모인 AI 리더들 “업무 맡기 시작한 AI, 판단·검증은 사람 몫”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9-30 16:5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삼성 AI 포럼 2026’ 개최… 전영현 부회장 “AI 사회 파급력 진단해야”<br>오픈AI “선도기업과 AI 활용 격차 2.6배→8.3배… 자체 칩 설계에도 에이전트 투입”<br>AWS “삼성 DS, 1000명 이상이 베드록 기반 AI 활용… 제한 도구는 에이전트 밖에 둬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dficu5k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906f95328cabf1a3ae8cd49c01b26512ea6f8dd8504ff7366560cd6ae347a8" dmcf-pid="q3J4nk71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오픈AI의 리처드 호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4937cefo.jpg" data-org-width="2500" dmcf-mid="3ZeqQL1y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4937ce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오픈AI의 리처드 호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034eceab124517d70864c19e32713489affd34ea8bfd8de7904f1c75079844" dmcf-pid="B0i8LEzto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삼성 AI 포럼 2026’을 개최했다. 이곳에 모인 글로벌 인공지능(AI) 리더들은 ‘AI의 능력을 실제 업무 성과로 연결하려면 일하는 방식과 검증 체계를 함께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문에 답하는 챗봇에서 여러 단계의 일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비서)로 무게중심이 옮겨갈수록,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사람의 역할도 중요해진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e3a3bc601f38770b0de2c53b27a356ce0279c2e99ab792bfaf2e20974fe11ff" dmcf-pid="bpn6oDqFgR" dmcf-ptype="general">로봇이 현실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에 대해선 언어 중심의 추론을 넘어 공간과 움직임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짚었다. 삼성전자에는 AI를 업무 효율화에 활용하는 데서 나아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새로운 해법을 찾는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p> <p contents-hash="1d6c97b8b7622de7bb4525d93c64e4263aad01792c3a208eeefb49f1773ee8ab" dmcf-pid="KULPgwB3gM" dmcf-ptype="general">삼성 AI 포럼은 최신 AI 연구 성과와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에이전틱 시프트: 지능에서 임팩트로(The Agentic Shift: From Intelligence to Impac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AI 대학원 교수·연구원 100명과 삼성전자 AI 분야 임직원 300명 등 400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4d4a14f43d9e80b776aa67197e69f7295375839dea2183e52b23fd081bbd7e0" dmcf-pid="9uoQarb0jx" dmcf-ptype="general">키노트 연사로는 ▲리처드 호(Richard Ho) 오픈AI 하드웨어담당 부사장 ▲데이비드 그린(David Green)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AI 기술 리더 ▲란제이 크리슈나(Ranjay Krishna) 미국 워싱턴대 교수 ▲김윤형 삼성리서치 상무(MIT 교수 겸임)가 참여해 AI의 기업 적용과 피지컬 AI, 차세대 에이전트 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7875e2498178bf267ffdce12ed793cda2535a0abc94c6a30de92541e26c6fd24" dmcf-pid="27gxNmKpjQ" dmcf-ptype="general">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글로벌 AI 리더들과 함께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AI 기술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c83a46115646b7b1d84d94b7585f76949a4215a185560e6c1bc79e6d6640b1" dmcf-pid="VzaMjs9UN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I는 이제 우리 일상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인 동시에 보안, 신뢰, 그리고 비즈니스 환경과의 조화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며 “AI 기술의 발전을 넘어 각 기술이 하나로 융합될 때 우리 사회에 어떤 파급력을 가져올지 들여다볼 때”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7d65da94ae344767f911ddd449de0d85c80e05440cbe639e563c6b035d0b04" dmcf-pid="feSDT1Lx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부회장)이 30일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영상으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6214uyar.jpg" data-org-width="1233" dmcf-mid="04HT3brN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6214uy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부회장)이 30일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영상으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8cbce37bf403c453a6a0012e87082a074eeb063cafbc4d9e8c43bc370eaf94" dmcf-pid="4dvwytoMk8" dmcf-ptype="general"><strong>◇ 오픈AI “AI에 실행 맡겨도 제품의 방향은 사람이 정해야”</strong></p> <p contents-hash="75d67903cdc625b94cd41706883e9eabc27603ddb2a37ef2b09754218d35cd85" dmcf-pid="8JTrWFgRj4" dmcf-ptype="general">호 부사장은 ‘챗봇에서 에이전트 워크플로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 활용이 ‘답변을 받는 단계’에서 ‘업무를 맡기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계가 더 많은 실행을 맡더라도 목표를 선택하고 어떤 근거를 받아들일지는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821630e1d834cb28247fa46776213c43509f7313cf04aaecd8cd47333fd6ed3" dmcf-pid="6iymY3aeof" dmcf-ptype="general">기업 간 활용 격차도 제시했다. 오픈AI의 기업 고객을 활성 사용자 1인당 출력 토큰(AI가 정보를 처리하는 단위)으로 비교한 결과, 상위 10% 기업과 중간권 10% 기업의 사용량 차이는 올 1월 2.6배에서 6월 8.3배로 벌어졌다. 호 부사장은 “AI 활용에 앞선 기업들이 업무 지침과 도구 연결 방법을 조직 안에서 공유하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381dda0f1e8cb101b93530af3cbbeed5084170ca8253ac5d00e8d8cf4ff24dd" dmcf-pid="PnWsG0NdNV" dmcf-ptype="general">AI가 실제 반도체 개발에 참여한 사례도 공유했다. 오픈AI는 AI 모델이 제안한 설계 변경안을 전자설계자동화(EDA) 도구로 검증하고, 측정 결과를 다음 설계에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식으로 자체 추론 칩 ‘할라페뇨(Jalapeño)’를 개발했다. 호 부사장은 “회로 동작을 코드로 구현하는 RTL 설계부터 최종 설계도를 제조 단계로 넘기는 테이프아웃까지 약 9개월이 걸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5de8d7bb650a1cdf5f0bcd3d6df33887cd5fcea8fa273f186924c2ada4481de" dmcf-pid="QLYOHpjJj2"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AI 도입 이후 과제도 짚었다. 그는 삼성전자의 챗GPT 엔터프라이즈·코덱스 도입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이용 권한을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조직별 업무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했다. 중요한 업무를 고르고 필요한 정보와 도구를 연결한 뒤, 결과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판단할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호 부사장은 “제품이 어디로 가야 할지 결정하는 전략은 여전히 사람의 손에 있어야 한다”며 “에이전트는 그 방향을 훨씬 빠르게 실현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584796dc0e282011a5acaaeca5d6d19ed07c5c3599cbbd5a2a4e780cebfebb" dmcf-pid="xoGIXUAic9" dmcf-ptype="general">삼성 같은 대기업이 AI를 새로운 발견에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험의 폭을 넓혀라”고 조언했다. 그는 “창의성은 엉뚱한 아이디어를 탐색할 시간이나 여력이 없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며 “AI 에이전트를 도구로 활용해 사람이 과거보다 더 멀리,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9e6ff40b0650894c8fb25d0c24cb2dd160ad02e04d6e16c5e768387f30d2db" dmcf-pid="yteVJAUZaK" dmcf-ptype="general"><strong>◇ AWS “안전장치는 에이전트 바깥에”… 삼성 DS 활용 사례도 공개</strong></p> <p contents-hash="a6d1b3104587441776cd453c2481890bfc976cb5d34f4cc8138e91adb3b58a86" dmcf-pid="WFdficu5gb" dmcf-ptype="general">‘개인의 생산성을 넘어 전사적 AI 임팩트로’를 주제로 발표한 그린 리더는 AI 도입 효과가 개인의 업무 시간 단축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존 절차에 도구만 추가하면 조직의 다른 병목에 막혀 효과가 제한된다는 것이다. 그는 “가장 큰 성과는 업무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서 나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21801c84461a3bb69f583519bb8503299f9ee28cc2ba1651f37ba1e40daa0b" dmcf-pid="Y3J4nk71cB" dmcf-ptype="general">아마존의 AI 추론 기반 시스템 ‘맨틀(Mantle)’ 개발을 사례로 들었다. 그린 리더에 따르면 엔지니어 6명이 AI 에이전트와 함께 이 시스템을 76일 만에 개발했다. 작은 작업을 하나씩 지시하는 대신 목표를 주고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했으며, 사람이 산출물을 검토하고 최종 책임을 지는 방식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41c072d3aae76cbccba0349b5290be2c0e5178ce0e692688cc1fc681714ef" dmcf-pid="G0i8LEzt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데이비드 그린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일본지역 AI 기술 리더가 삼성전자 DS부문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7795yiij.jpg" data-org-width="1233" dmcf-mid="pvyh57kL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7795yi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데이비드 그린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일본지역 AI 기술 리더가 삼성전자 DS부문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2bfad838436e34df893f38005d40775dea64a83d1b671ee6f8e6dad5d4ce31" dmcf-pid="Hpn6oDqFN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맡는 DS부문의 활용 현황도 소개했다. 그린 리더는 시범 적용으로 시작한 AI 활용이 확대돼 현재 개발자 1000명 이상이 AWS의 AI 서비스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앤트로픽의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DS와 AWS 한국 조직은 사용자의 신원과 접근 권한, 팀별 예산·사용량을 관리하는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1f0623a2e9e1ae5ebb5eab6725c83475a46ce1865b2979f9fc925c0d97f4c64" dmcf-pid="XULPgwB3k7" dmcf-ptype="general">그는 “제약 도구는 에이전트 안이 아니라 바깥에 둬야 한다”고 했다. AI에 명령문으로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데만 의존하지 말고, 외부 시스템에서 데이터 접근과 도구 사용을 통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925ddbe7b27b0a23f478d90145bd15aad225c91f8d1e9023f07d027b313bba3" dmcf-pid="ZuoQarb0cu" dmcf-ptype="general">비용은 토큰 가격보다 업무 전체를 기준으로 따져야 한다고 했다. 같은 모델을 쓰더라도 업무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결과 하나를 얻는 데 드는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린 리더는 “성공은 어떤 모델을 쓰고 토큰을 얼마나 소비했느냐가 아니라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374456801dfa1455f5e069827d0ce2970f814e71d48019388d6b40a13168f9" dmcf-pid="5MhkSZiPAU" dmcf-ptype="general"><strong>◇ 피지컬 AI의 관건은 시각 추론… ‘계속 배우는 기기’도 과제</strong></p> <p contents-hash="c914f00426f76679fff73dcb96948d00004e83b45bd05353402bd21ad9a4b68b" dmcf-pid="1RlEv5nQAp" dmcf-ptype="general">크리슈나 교수는 ‘시각 추론: 언어 추론을 넘어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가 이미지를 설명하는 능력과 물체의 위치·거리·움직임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일부 시각 인지 과제에서는 생각의 과정을 언어로 풀어내게 할수록 오히려 성능이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b8918493ed3aceb7c80a71009f3beac45f5793e628ffa07186af716e537eb91" dmcf-pid="teSDT1LxA0" dmcf-ptype="general">크리슈나 교수는 “피지컬 지능을 구현하려면 모델이 작동하는 환경에 기반하도록 추론 방식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법으로 제시한 것은 그림이나 좌표, 이동 경로를 활용하는 ‘시각 추론(Visual Reasoning)’이다. 사람이 도형 문제에 보조선을 그어 답을 찾듯, AI도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 중간 단계를 확인하며 판단하도록 하는 방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beb3a1d3eef96783b6fe1139e495c93015c918b6d39f3feab7a340954763ca" dmcf-pid="FdvwytoM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란제이 크리슈나 워싱턴대 교수가 시각 추론과 피지컬 AI 관련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9065ylda.jpg" data-org-width="1240" dmcf-mid="ULVBxotW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19065yl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란제이 크리슈나 워싱턴대 교수가 시각 추론과 피지컬 AI 관련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7bfd0496f130724abec21ceb31efeaca00920c6d856211b52f812ac0bc31d2" dmcf-pid="3JTrWFgRjF" dmcf-ptype="general">김 상무는 ‘차세대 에이전트 AI 아키텍처’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가 사용자와 환경을 계속 배우고, 기기 안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모델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차세대 에이전트의 주요 과제로 ‘지속학습(Continual Learning)’과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를 제시하며 “향후 몇 년 안에 현재의 강력한 모델을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에 넣는 것도 비현실적인 전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속학습은 경험이 쌓일수록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계속 익히는 능력을 말한다.</p> <p contents-hash="fadcb27fc4c51355b1b5c296809bfd8e79d724ea476ec362d7bbf0322c4c87de" dmcf-pid="0iymY3aect" dmcf-ptype="general">김 상무는 “AI 에이전트는 개인의 선호와 기업 내부 지식을 익히고,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서도 계속 배울 수 있어야 한다”며 “트랜스포머는 이전 정보를 매번 다시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학습할 정보가 늘어날수록 비효율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새로운 구조와, 정보를 압축해 모델 내부에 반영하는 방법을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1483e2dc4387a9500edbda75f2b524db4b2b5307645110fe1f8e7d168d2bfc" dmcf-pid="pnWsG0Nd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김윤형 삼성리서치 상무(MIT 교수 겸임)가 에이전틱 AI의 온디바이스 적용과 차세대 아키텍처를 설명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20335xros.jpg" data-org-width="1228" dmcf-mid="uyHCZucn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20335xr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에서 김윤형 삼성리서치 상무(MIT 교수 겸임)가 에이전틱 AI의 온디바이스 적용과 차세대 아키텍처를 설명하고 있다./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9f763e15ff4f355af5cc8f5b11b4b7c7cf32012ff0fd14db2f0207e6cca2b0" dmcf-pid="ULYOHpjJA5" dmcf-ptype="general">김 상무는 패널 토론에서 디지털 환경에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답을 찾을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잘못된 행동의 비용이 커 같은 방식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크리슈나 교수도 집 안의 영상 정보를 모두 클라우드로 보내기보다 로봇 자체에서 주변 상황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bc15e4bada20d7510239c71a26657f2356de6fe28ea9492b4b82972487880" dmcf-pid="uoGIXUAi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 행사장 전경./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21685msru.jpg" data-org-width="2500" dmcf-mid="7argsyx2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30/chosunbiz/20260930165521685ms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6’ 행사장 전경./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6c533dcee30aa400516cffe586a3554e10d126bead01d46df4cc7f4b6e73fe" dmcf-pid="7gHCZucnaX"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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