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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원 떠난 학생 7명 중 1명, 의·약대로 갔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9-29 08:0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대 과기원 중도이탈자 2939명 중 418명 의·약학 진학<br>2024년 비율 17.5%…KAIST 275명으로 가장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BIXiZvDM"> <p contents-hash="0a228cbc9fbe535c4218b45ecaece3516877c1f9f5a49f69262b63de74c72389" dmcf-pid="9HbCZn5TI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AIST·GIST·UNIST·D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에서 중도이탈한 학생 7명 중 1명꼴로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가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과기원에서 이탈한 학생 상당수가 의·약학 계열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2b2623e3c966741c0c115e28523eff0ed3f7c58621e7916a7004314c090af14" dmcf-pid="2uxXzDqFsQ" dmcf-ptype="general">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4대 과학기술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4대 과기원 중도이탈자는 293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18명(14.2%)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d66f9c4d84bf853368d0bbb677862d4cacc44e7b238dc91f9fdfc9bc4b326e" dmcf-pid="V7MZqwB3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원 떠난 학생 7명 중 1명, 의·약대로 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9/Edaily/20260929080649189okpr.jpg" data-org-width="1024" dmcf-mid="bcWiDBwa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9/Edaily/20260929080649189ok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원 떠난 학생 7명 중 1명, 의·약대로 갔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9d26cc4c9d62b9e14199a785ab3de24a5652614409ef740be6cbfe132990ed" dmcf-pid="fzR5Brb0I6" dmcf-ptype="general"> 연도별로 보면 의·약학 계열 진학 비율은 2021년 13.1%에서 2022년 14.2%, 2023년 17.2%로 높아졌다. 2024년에는 17.5%로 가장 높았다. 당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1509명 증원이 결정된 시기다. </div> <p contents-hash="19ad4c3383495a3e0886cc8f67babb598eec73f00f3ca79344d7b4c959874e68" dmcf-pid="4qe1bmKpD8" dmcf-ptype="general">다만 이 같은 수치만으로 의대 증원이 과기원 학생들의 이탈을 직접 늘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자료는 연도별 이탈자와 의·약학 진학 규모를 보여줄 뿐 두 현상의 인과관계까지 보여주지는 않는다.</p> <p contents-hash="26af40af373103f6c9ceaa607939a63214106d4a6dadafb1d21ba8f88561b9c4" dmcf-pid="8BdtKs9UO4" dmcf-ptype="general">과기원별로는 KAIST에서 의·약학 계열 진학자가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c681f33390bb7b400fbe7160ddd755ded75a70f94e98e1af34c651b9cc97bc44" dmcf-pid="6bJF9O2uEf"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KAIST 중도이탈자는 163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75명(16.8%)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 전체 4대 과기원 의·약학 진학자 418명의 약 3분의 2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b018b77499db45c1361ca604781ce3c35e97113c32c9fe48547f483c512a855b" dmcf-pid="PKi32IV7rV" dmcf-ptype="general">GIST는 중도이탈자 560명 가운데 61명(10.9%), UNIST는 342명 중 44명(12.9%), DGIST는 401명 중 38명(9.5%)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p> <p contents-hash="ea8d24c38491cc546a2d0fc6d209a711d17d3b55a5d828bafc8f973486520c1b" dmcf-pid="Q9n0VCfzI2" dmcf-ptype="general">특히 2024년에는 UNIST의 의·약학 계열 진학 비율이 34.9%로 높았다. 중도이탈자 83명 가운데 29명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 같은 해 KAIST는 289명 중 48명(16.6%), DGIST는 64명 중 10명(15.6%)이었다.</p> <p contents-hash="56fd15dcd97cdc1bf10c890edd2106f7500b44aeb1f18241b1d74ed5a65486c0" dmcf-pid="x2Lpfh4qm9" dmcf-ptype="general">2026년은 8월까지 중도이탈자 217명 가운데 5명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율은 2.3%지만 연간 집계가 아니어서 이전 연도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2065838d02d98ca6deea76ace5051c5eacfef96307a9986ad77a814ec5c40d94" dmcf-pid="yO1jC4hDEK" dmcf-ptype="general">4대 과학기술원은 국가 차원에서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등록금과 장학금, 학업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도에 자퇴하거나 제적될 경우 학적 변동 시점 등에 따라 장학금이나 지원금을 반납하도록 하는 제도도 운영한다.</p> <p contents-hash="614001df1a03670311a918e9488c3921bcde9976face2dd70b4d8ff7218a4f87" dmcf-pid="WME9eHd8wb" dmcf-ptype="general">하지만 의·약학 계열 진학을 이유로 별도의 진학 제한이나 추가 제재를 두고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주로 기존 지원금이나 장학금 등을 환수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581dd0063fd788acf5d6dbc14b6985d6a0f65cc4d7a37c61135d44ce2d7d625b" dmcf-pid="YRD2dXJ6DB" dmcf-ptype="general">김선민 의원은 “4대 과기원은 우리나라가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가 직접 육성하는 핵심 인재 양성기관”이라며 “과기원에서 중도이탈한 학생 7명 중 1명꼴로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고 있는 만큼 과학기술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05a8fc783d7a883ce08ff19a7eda9408cf5c26b679dcae1b02c99088329f8c" dmcf-pid="GewVJZiPDq"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또 2027학년도부터 2031학년도까지 5년간 총 3342명의 의대생을 추가로 증원하는 계획이 추진되는 만큼 과기원 인재 이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408fe05d15e092cf47bcce3210ac84488f5dcde91c182ccebb75f8608bf187c" dmcf-pid="Hdrfi5nQmz" dmcf-ptype="general">향후 의대 정원 확대가 과기원 중도이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실제 이탈 규모와 진학 추이를 추가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p> <p contents-hash="61d2a9fe07276590f8b24916d525eecf9b078307c5b7b79c79385d37ca688574" dmcf-pid="XJm4n1LxO7"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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