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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김민수, 회삿돈으로 건물 매입…15억 시세차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09-22 18:17: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wqemjJrA"> <div class="video_frm" dmcf-pid="XfrBdsAiwj"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uB4CF6b0mH"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uB4CF6b0mH"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Ys3b3-6InlY?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2550006011064eee75de4df3da8a3e96cbfd9c7ec6b668aedde38a88b42f019e" dmcf-pid="Z4mbJOcnrN"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난 2012년 경매에 나온 상가 건물을 사들이면서 자신이 대표로 재직 중이었던 회삿돈을 동원한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 결과 확인됐다. 김 최고위원은 이 거래로 최소 15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48ce598484a9e053eaba201d47e56ce70d40a124e10e3b7e44cb3e711f6b4d91" dmcf-pid="58sKiIkLsa" dmcf-ptype="general"><strong>김민수 최고위원, 본인 부동산 경매에 회삿돈 7억 동원</strong></p> <p contents-hash="fcd5b9746ba8b85c1db57cfb968cd7c09a8b8368a6f0324995bf1986ee6edc07" dmcf-pid="1Uo1Vae4Ig" dmcf-ptype="general">지난 2012년 5월, 김민수 최고위원은 경매에 나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3층 상가 건물을 약 18억5000만 원에 낙찰받았다. 이 건물의 당시 감정가는 26억8000만 원이었다.</p> <p contents-hash="9f2a8d40dd8ca66efcc8ef991e818f853bd780aa0fc74a91fe9471e9453148e7" dmcf-pid="tugtfNd8mo" dmcf-ptype="general">그런데 김민수 최고위원은 건물 경매 비용 일부를 자신이 대표로 재직 중이던 회삿돈으로 지불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005년 건물 관리, 청소 용역업체 태원비엠씨를 창업해 지금까지 대표직을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7929b1b58c96b797a6a2c257785b0021c603e670b5773382e57b17ad84f6f575" dmcf-pid="F7aF4jJ6IL" dmcf-ptype="general">뉴스타파가 입수한 2012년 당시 태원비엠씨 내부 회계자료에는 김 최고위원의 상가 건물 경매에 소요된 비용을 정리한 문건이 포함돼 있다. 문건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이 상가 건물을 낙찰받기 위해 들인 총 경비는 약 19억 4000만 원이다. 매입대금 약 18억5000만 원, 취등록 및 수수료 약 8900만 원, 국민주택채권 대금 약 41만 원 등이다.</p> <p contents-hash="f8defd9dc9771f87e1335cae4a5946014b6d16332def620289043dda3ddca2db" dmcf-pid="3zN38AiPrn" dmcf-ptype="general">19억 4000만 원 가운데 이미 지불한 입찰 보증금 1억7000여만 원을 제외하면 약 17억7000만 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 김 최고위원은 낙찰받은 상가 건물을 담보로 10억 원을 대출받았고 본인 예금 7000만 원을 동원했다. 그래도 7억 원이 부족했다. </p> <p contents-hash="f90a8a77c15f6eb1220d30efa73277ab457038295b00346924de4734995f0bd3" dmcf-pid="0qj06cnQri" dmcf-ptype="general">부족한 7억 원은 어디에서 왔을까. 김 최고위원이 대표로 재직 중인 태원비엠씨 법인에서 빌렸다. 자신의 재산과 신용만으로는 조달 불가능했던 거액의 경매 자금을 회삿돈으로 채워넣은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d09d5b96fa4d9b3cc8f39fbd539e9209ef3ed82f260a027b8e3b458d151c5" dmcf-pid="pBApPkLx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타파가 입수한 태원비엠씨 내부 문건 중 "태원빌딩 매입 비용 문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2/newstapa/20260922180651966dqpp.jpg" data-org-width="1920" dmcf-mid="4wfVolwa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2/newstapa/20260922180651966dq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타파가 입수한 태원비엠씨 내부 문건 중 "태원빌딩 매입 비용 문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eecdf369cab24045840b1f42c00396387d64118fea3b0bb30b2e231077750f" dmcf-pid="UbcUQEoMmd"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이 회삿돈을 동원해 사들인 상가 건물은 현재 약 2배 가량 가치가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김 최고위원 상가 건물 부지의 공시지가는 2012년 1월 기준으로 제곱미터 당 286만 원에서 올해 1월 기준 465만6000원으로 올랐다.</p> <p contents-hash="4a8f0ed54eb55ad961dc5f0ca625fa58667797dbb003d8a107086b7852fd8e54" dmcf-pid="uKkuxDgREe" dmcf-ptype="general">실거래가도 올랐다. 김 최고위원 빌딩과 같은 구역에 위치한, 태원빌딩보다 연면적이 186제곱미터 작 3층 상가 건물은 2021년 4월 33억 8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건물을 기준으로 보면 김 최고위원은 최소 15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비교 대상 건물의 거래 시점이 2021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시점의 시세차익은 그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b6e447a597c0f1da41df72563b705549217fc5762276326a5fe460e70e8b559" dmcf-pid="79E7MwaewR" dmcf-ptype="general"><strong>경매 낙찰 받자마자 급여 300만 원 인상…이자 납부용?</strong></p> <p contents-hash="16ae26305e6de7999deb7703de1dfe0ace7ba20a31a27ce77e76792c2204cd7a" dmcf-pid="zfrBdsAiOM" dmcf-ptype="general">김민수 최고위원이 건물을 낙찰받은 직후 자신의 급여를 대폭 인상한 사실도 확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4c06f8550fbfbfab4c2d7fe280be314cc3bd7574c4c20e84d6dfba0be1e2bf" dmcf-pid="q4mbJOcn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타파가 입수한 태원비엠씨의 2012년 ~ 2013년 월별 급여대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2/newstapa/20260922180653268ygva.jpg" data-org-width="1920" dmcf-mid="PhOs5fzt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2/newstapa/20260922180653268yg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타파가 입수한 태원비엠씨의 2012년 ~ 2013년 월별 급여대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1466339c4722fffdc39415ff1b21138d20b4c4fe048336f9fbafb169d04eee" dmcf-pid="B8sKiIkLwQ" dmcf-ptype="general">뉴스타파가 확보한 태원비엠씨의 2012~2013년 월별 급여대장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2012년 6월부터 세후 1200만 원이었던 자신의 월급을 1500만 원으로 올렸다. 김 최고위원이 자신의 급여를 인상한 것은 약 3년 만이었다. 향후 납부할 은행 대출 이자를 염두에 두고 급여를 인상한 건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942c38faee6394b316e5f1ae29e6c87771e1decea1c4c518c68ecfd4bcf4a98a" dmcf-pid="b6O9nCEoEP" dmcf-ptype="general">당시 태원비엠씨의 부장급 인사의 월급은 166만 원, 태원비엠씨에서 서울시설관리공단으로 파견된 일근직 미화 노동자의 월급이 120만 원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8dc5bb869bc5d18712cdb90c3654f13843dd06b23a349f04d2a03fb3afe9f9ed" dmcf-pid="KPI2LhDgm6" dmcf-ptype="general"><strong>회삿돈 동원해 낙찰받은 건물에 회사 입주시켜 부채 상환</strong></p> <p contents-hash="c3683d6b4f39ca6768a3489389bb532724f237b4984901da1899e77c07c7e446" dmcf-pid="9QCVolwaI8"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이 경매로 산 건물에 자신의 회사를 입주시킨 보증금으로 회사에서 빌린 7억 원의 일부를 상환 처리한 사실도 확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ba17112ed4a184dd035cbb5256a3f7a493a0fcf871741de51262b920ae923" dmcf-pid="2xhfgSrN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타파가 입수한 김민수 최고위원 명의의 임대사업자 간편장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2/newstapa/20260922180654564hjvf.jpg" data-org-width="1920" dmcf-mid="0XbBdsAi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2/newstapa/20260922180654564hj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타파가 입수한 김민수 최고위원 명의의 임대사업자 간편장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f8b994e7343ade680fac6fd6ebe3e0183fe44440f3df6b3a12c0d27b2269c4" dmcf-pid="VMl4avmjDf" dmcf-ptype="general">뉴스타파가 입수한 김 최고위원 명의 임대사업자 간편장부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건물을 취득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2012년 7월 9일, 태원비엠씨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임대보증금 1억5000만 원을 받았다. 그리고 보증금 입금 바로 다음날 그 돈을 고스란히 태원비엠씨로 다시 송금했다.</p> <p contents-hash="4510860df6570226d7e675f0c7b1e20519a1c1f5ced1219aab7cfec1df8eb60f" dmcf-pid="fRS8NTsAsV" dmcf-ptype="general"><strong>김민수 최고위원 “법적 문제 없다…원금·이자 갚았다” 해명</strong></p> <p contents-hash="b3480344f15907322c9c66eb0ae2637278592d526968e333fa1c9a3e9cb8c874" dmcf-pid="45RWzd8BD2"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김 최고위원은 뉴스타파와 통화에서 “처음부터 태원비엠씨 사옥으로 쓰려던 건물이었다”며 “사옥 구매에 대해 회사 내부의 반대가 심해 개인 명의로 살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ba1eb7946a0ba34c44a5865732f428bed761c85b720a599f7041104c6b1881fc" dmcf-pid="81eYqJ6br9" dmcf-ptype="general">그는 회사에서 빌린 7억 원의 이자와 원금도 전부 갚았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돈을 빌린 2년 간 세법이 정한 만큼의 이자를 태원비엠씨에 제공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대출”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5bd6ef86cc75ccb842ce264e359463311e84080a5a4a87e11e9188344e91934" dmcf-pid="6tdGBiPKEK" dmcf-ptype="general">김 최고위원은 건물 매입 시기에 월급이 인상된 이유에 대해서는 “월급이 인상된 만큼의 소득세를 성실히 납부해왔다”는 답변을 보내왔다.</p> <p contents-hash="17d1e17fdb6cf114f59dc8ec23514a6c0ecf0f88ba343febd0bb64ddbc4e4b4b" dmcf-pid="PFJHbnQ9Ob" dmcf-ptype="general">취재: 전혁수, 최혜정<br>영상취재: 최형석<br>편집: 곽근희<br>CG: 정동우<br>웹디자인: 이도현<br>웹출판: 임승은</p> <p contents-hash="c066c3c3b16300e530b8bac41cbba93c30031dc1373c84b507336e692627b3ea" dmcf-pid="Q3iXKLx2EB" dmcf-ptype="general">뉴스타파 최혜정 judy@newstapa.or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타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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