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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프런티어 AI로 드러나는 韓 보안 취약점…“'신속 패치' 제도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9-22 13:37: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ixKDgR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4f8265afc9da39234c39748ee71212b066d6f8f827dbf5ac0688c8cf7945da" dmcf-pid="VSnM9wae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서 '이슈앤톡' 행사를 개최했다. 배승권 KISA 취약점관리센터장(왼쪽)과 김은성 KISA 위협대응정책팀장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KI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2/etimesi/20260922133711165bewt.png" data-org-width="700" dmcf-mid="K8M3WPKp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2/etimesi/20260922133711165bew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서 '이슈앤톡' 행사를 개최했다. 배승권 KISA 취약점관리센터장(왼쪽)과 김은성 KISA 위협대응정책팀장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KI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e26efad2d6486f3188dfabe90356349601335e4e23c6def81ccdb905bc91f5" dmcf-pid="fvLR2rNdwj" dmcf-ptype="general">정부가 오픈AI의 사이버보안 특화 인공지능(AI)을 국가 기반시설 취약점 점검에 투입했다. 사람이 일주일에서 한 달가량 걸리던 취약점 탐색 소요 시간을 단축하며 유효 취약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b3213c833e215c2489f43b500b08acf292926996e9c6011e10d6f5fce5ff708" dmcf-pid="4ToeVmjJIN" dmcf-ptype="general">배승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취약점관리센터장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이슈앤톡' 행사를 통해 “국가 기반시설 대외 공개 웹페이지와 이들이 사용하는 상용·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점검하고 있다”며 “AI가 찾은 10건 중 유효한 취약점은 5~6건 수준”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0e2471c008ae0afec0ebe91b3b69c26525e461d8054f79e986ccc116bef1da" dmcf-pid="8ygdfsAisa" dmcf-ptype="general">이어 “전문인력을 투입할 때 일주일, 한 달이 걸렸던 업무를 AI가 훨씬 짧은 시간 내 수행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bee82b40ef6e90ef51e0fb5398f13932ba62e9c715d6573ea7524a5cd490fea" dmcf-pid="6vLR2rNdEg"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는 지난 5월부터 오픈AI의 GTAC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보안에 특화된 프런티어 AI 모델 'GPT-5.5 사이버'를 취약점 점검에 본격 활용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d4d30342e1ce8e7f285e19ef3b43ded2c8bf8bb4ccd8038155dc2542d0aab13" dmcf-pid="PToeVmjJwo" dmcf-ptype="general">KISA는 쏟아지는 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분석·검증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실제 조치가 필요한 유효 취약점을 빠르게 가려내는 시간을 줄이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165c2b1f8ed270c0cc475baa4e1d0fbae6ceec1a7a88d1985f74f05d91f01e77" dmcf-pid="QygdfsAiDL" dmcf-ptype="general">또 유효하지 않은 취약점 제보가 기업의 분석·조치 부담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보호나라 등에 마련된 관련 운영 지침도 정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19585ec64c778965b325747e3349ba83035a0d56ebe5ee26f4c60275c0bacfc" dmcf-pid="xWaJ4Ocnsn" dmcf-ptype="general"><span>KISA는 취약점을 발견 이후 얼마나 신속하게 조치하느냐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격자들의 </span><span>AI 활용으로 인해 취약점이 공개된 뒤 악용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수일에서 수시간 단위로 줄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악용된 취약점의 29%는 공개 당일 또는 공개 이전부터 공격에 활용됐다.</span></p> <p contents-hash="e364a1856ffe63e14f54d44fdf865c77d7c37dac0011745c214a28a77c8a289d" dmcf-pid="yM3Xh2u5Oi" dmcf-ptype="general">반면 기업의 패치 소요 기간은 평균 43일로 전년 32일보다 오히려 늘었다. 악용이 확인된 취약점의 완전 조치율도 26%에 그쳤다.</p> <p contents-hash="8f236f1a81d7a811cee4cc3d5e107c9095f02661c1ada338b0bfc62a85b56a68" dmcf-pid="WR0ZlV71wJ" dmcf-ptype="general">공격과 대응 간 시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해외에서는 구체적인 조치 시한을 설정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span></span></p> <p contents-hash="8b8e8562319da73a3e2ffd39f0dec1ef6a6c877da34573ab1e987e9ce1cdbdef" dmcf-pid="Yep5SfztEd" dmcf-ptype="general"><span>미국은 지난 6월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이 '취약점 대응 지침(BOD 26-04)'을 통해 연방민간행정부기관(FCEB)의 고위험 취약점 조치 시한을 최단 3일로 설정했다. 전체 공공·민간에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지만 시한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span></p> <p contents-hash="124cd0b84fae6732b0ae391b8d8227281c77e2d7f7f0f240154b495b5b8759a8" dmcf-pid="GdU1v4qFEe" dmcf-ptype="general"><span>배 센터장은 “한국은 미국과 같은 지침이 아직 없다”며 “공개된 취약점을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법제화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4a5ba7c4d4ed9964851cf66243e29a5e4875c6a614cdd841afbc5bd549afc64a" dmcf-pid="HJutT8B3DR" dmcf-ptype="general"><span>국내 환경에 맞춘 보안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해외 모델만으로는 한국형 공격과 국내 보안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span></p> <p contents-hash="251351a50586069d18b45e4ddac8c4598e2fd6a4d6970efb05587a201bf0f5d1" dmcf-pid="Xi7Fy6b0wM" dmcf-ptype="general">김은성 KISA 위협대응정책팀장은 “국내는 한컴오피스 '한글'이나 망분리처럼 해외와 다른 전산환경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국내 환경을 노린 공격에 대응하려면 우리나라에 특화된 보안 AI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288c8190a14d2709efe7a07b4339890ee530dac126201d0fa9f75f2970f1d7" dmcf-pid="Znz3WPKpIx" dmcf-ptype="general">현재 정부는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해 보안 특화 AI 개발에 착수했다. KISA는 축적한<span> 위협정보와 침해사고 조사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AI 학습을 지원할 방침이다.</span><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e5ff543ae4e7a109b4c09a6e8b246f68f420d592032c339cc1a87a313a9bc" dmcf-pid="5Lq0YQ9U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CISA이 제시한 연방민간행정부기관(FCEB) 대상 위험도별 취약점 조치 시한 - 미국 CISA이 제시한 연방민간행정부기관(FCEB) 대상 위험도별 취약점 조치 시한 (출처=CI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2/etimesi/20260922133712454xdbr.png" data-org-width="570" dmcf-mid="9Ne6qcnQ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2/etimesi/20260922133712454xdb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CISA이 제시한 연방민간행정부기관(FCEB) 대상 위험도별 취약점 조치 시한 - 미국 CISA이 제시한 연방민간행정부기관(FCEB) 대상 위험도별 취약점 조치 시한 (출처=CI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cc9ddfae7fe6f16c17d39f32aeac8d167bf50506ba6351e85372726259baa8" dmcf-pid="1oBpGx2urP"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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