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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터뷰] 디아블로5 "성역 패배 원인은 정말 흥미로울 것"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6-09-13 16:2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아블로의 승리 후 폭싹 망해버린 성역을 회복시키는 여정을 그린 5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LuM5Ts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04212c5d3da0759beae9b36cb7af9604e1ec65fba1d85162b1b9bf8a6e3a2" data-idxno="324839" data-type="photo" dmcf-pid="YAgzetWI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트 지터맨 디아블로5 총괄 프로듀서(좌), 존 뮬러 선임 아트 디렉터 (사진=최은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38585affq.jpg" data-org-width="1280" dmcf-mid="4K95xZvm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38585af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트 지터맨 디아블로5 총괄 프로듀서(좌), 존 뮬러 선임 아트 디렉터 (사진=최은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44de24002dc8d22913fa4db498b5924bc498445e8b8f0ddcc1119cb9d9065e" dmcf-pid="HkNBJ3GhGq" dmcf-ptype="general">블리자드 '디아블로 5'는 전작 4편에서 메피스토가 패배한 이후 100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삼으며, 대악마 디아블로가 결국 최종 승리를 거두어 천상과 지옥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진 절망적인 성역을 무대로 삼았다.</p> <p contents-hash="f0a572ecac2be943559e968a030e6f7bfd8c44cb95023436c593f36a0c20f1f5" dmcf-pid="XEjbi0HlYz" dmcf-ptype="general">현지 시간 13일 블리즈컨 2026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한 매트 지터맨 디아블로5 총괄 프로듀서와 존 뮬러 선임 아트 디렉터는 디아블로 5의 배경 설정, 전개될 서사의 흐름 등에 대해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0ec8fe9b33ab603633ba8150e5a0855d355bfd0db972e177664beefc76d77776" dmcf-pid="ZDAKnpXSY7" dmcf-ptype="general">단순한 확장팩이나 연속선상의 스토리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정식 후속작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플레이어는 안전한 마을이나 친근한 NPC가 존재하지 않는 황폐해진 세계 속에서 희망의 거점이 되는 '캐러밴'을 이끌고 생존자들을 모으며 성역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p> <p contents-hash="da7e6026ce1a17f5ce3eccd523f98f967de15a0869777538c9dca904b3d807c8" dmcf-pid="5wc9LUZvZu" dmcf-ptype="general">또한, 신규 직업 '역병 기사'를 비롯해 디아블로 2의 아이템 및 룬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진적으로 드러나는 복잡성', 던전뿐만 아니라 외부 필드까지 계속해서 변화하는 '절차적 세계 생성' 등 시스템이 도입된다.</p> <p contents-hash="3c7cb7c6472179e8529c202983a756504f3982d2fe6a461f3d06aec0050f7110" dmcf-pid="1Cm6Ab0H1U" dmcf-ptype="general">존 뮬러 디렉터와 매트 지터맨 프로듀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작들의 장점을 오마주하는 동시에,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강렬한 액션성과 압도적인 연출을 선사하는 최고의 캠페인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FlOQk9UZY0"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QtduM5TsZV"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QtduM5TsZV"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GxCN_AKYtts?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88d18d88b4ed4c877ad8054efa92524c1094a02625aac019f9daf168dd5072f9" dmcf-pid="0vCMDV711F" dmcf-ptype="general"><strong>Q. 전작인 '디아블로 4'가 라이브 서비스로 운영 중인 상황이다. 이번에 '디아블로 5'가 공개되면서 기존 4편의 라이브 서비스 계획에 변화가 생기는지, 혹은 두 작품이 완전히 별개의 게임인지 계승되는 구조인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55823fd29cbcb43559306f3651eed3d6903e631a3dbc888dd48444d419a4cde3" dmcf-pid="pThRwfztGt"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 디아블로5 총괄 프로듀서: </strong>오늘 패널 발표를 통해 디아블로 4의 신규 시즌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디아블로 시리즈의 대표적인 악당들을 다시 불러왔으며, 신규 클래스인 '아마존'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그 이후 디아블로4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디아블로4 개발팀이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남겨두고 싶다. 디아블로 5는 전작과 별개로 공개할 새로운 콘텐츠가 매우 많이 준비되어 있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Uyler4qF51"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c29296db6e2a0dd92a26a2a64b05ddab99b670d5923ef43bd62fbdcc5ad7ad0" dmcf-pid="uWSdm8B3X5" dmcf-ptype="general"><strong>Q. 디아블로 5의 출발점이 디아블로가 승리한 세계로 묘사되는데, 4편에서 플레이어가 거둔 성과나 노력이 부정되는 것인지, 아니면 동부와 서부 대륙이라는 지역적 차이 때문인지 서사적 연결 고리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ca94def732525eded9d08846099746ab6175275f570507a223069eda3555dee8" dmcf-pid="7YvJs6b0YZ" dmcf-ptype="general"><strong>존 뮬러 선임 아트 디렉터:</strong> 디아블로 5의 세계관은 메피스토가 패배하고 1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하며, 플레이어가 세상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까지 추가로 7년의 시간이 흐른다. 이 잃어버린 시간과 역사가 스토리텔링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p> <p contents-hash="716c76d8c052c13b937736112fdd578b3e3022a31cf36761f0e3008627ca73c9" dmcf-pid="zGTiOPKp1X" dmcf-ptype="general">중요한 점은 디아블로 4 이후 100년 동안 성역이 황금기를 누리며 성공적으로 회복했다는 사실이다. 영웅들이 지켜낸 세계가 풍요로웠기에, 5편에서 무너진 성역을 목도했을 때 플레이어가 느끼는 감정적 무게와 드라마가 더욱 극대화된다.</p> <p contents-hash="f20f81f345270cb5481d27b5d02cb6b50b1da8db49e079fac7171f886bc88ad6" dmcf-pid="qiRt4WIkHH"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 </strong>디아블로 시리즈의 근본은 천상과 지옥의 영원한 분쟁 사이에 끼인 인간의 운명이다. 이전 작품들이 두 거대한 힘의 균형 속에서 진행되었다면, 디아블로 5는 디아블로가 승리하여 그 균형이 완전히 깨져버린 세계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이 극심한 불균형 속에서 세계의 밸런스를 다시 잡을지, 혹은 다른 길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진정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5469cb6c606f785855c133fa036ee38574d7f5b5c37cea51ce6d83405553b" data-idxno="324841" data-type="photo" dmcf-pid="bLd36GhD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39848rorq.png" data-org-width="1280" dmcf-mid="81eBNqFY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39848ror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450e67674804864ad9077720c80a4730ce9880fc9e1d0d45aed6124929fa02" dmcf-pid="9gipQXSrYy" dmcf-ptype="general"><strong>Q. 디아블로 5라는 넘버링이 가진 무게감이 매우 커 보인다. 정식 후속작을 개발하면서 느낀 부담감은 없었는지, 그리고 '5'라는 숫자가 프랜차이즈에서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438359f0fd6a5493972d7787e1b41b7191323e63dfa3e9e38f93fa09b0e17f46" dmcf-pid="2anUxZvmYT"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strong> 디아블로처럼 사랑받는 IP의 대형 넘버링 후속작을 낼 때는 언제나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 구상 초기 단계에서 단순한 확장팩이나 연속선상의 이야기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정식 후속작을 만든다는 방향이 정해졌을 때, 플레이어들이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p> <p contents-hash="c6a3fc9900adab6e97b295303aa7c30125284a7ece049d88c154dffd3d294b05" dmcf-pid="VNLuM5Ts5v" dmcf-ptype="general">전작들을 오마주하면서도 이전 작의 재창조가 아닌, 그 자체로 '가장 디아블로다운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전작 중 어떤 작품을 가장 즐겼든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5편에서 자신만의 감동을 찾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54945a8c2c0d36b2225e9a73a8921c006ccec71e9846afaa5f714da5c776119d" dmcf-pid="fjo7R1yOtS" dmcf-ptype="general"><strong>존 뮬러:</strong> 넘버링 '5'를 달았기에 오히려 개발진이 더욱 대담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할 수 있었다. 디아블로 4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5편을 기획하며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디아블로 게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도전을 팀원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커다란 즐거움이었다.</p> <p contents-hash="895bac3c70733cdbf8273a16f34e48afa707c55fc48153a78d9cb0d5a2ec1db4" dmcf-pid="4AgzetWIGl"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406954aa70b88890e5c5bb8a7217b0bebd916b7e363867a87202471621ae9da" dmcf-pid="8caqdFYCth" dmcf-ptype="general"><strong>Q. 디아블로 5는 절망적인 패배감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핵심 재미로 보인다. 이를 나타내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콘텐츠와 서사를 준비했는가?</strong></p> <p contents-hash="2bab36d32bf12c5747841a5c8d2f6c13151ea5e8b868bc0f02f334a071e3d247" dmcf-pid="6kNBJ3GhXC" dmcf-ptype="general"><strong>존 뮬러:</strong> 가장 큰 변화는 플레이어를 반겨주는 안전한 마을이나 친근한 주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역은 완전히 황폐화되었으며 비극적인 사연을 가진 생존자들만 남아있다. 전작의 '리리스'처럼 입체적이고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다수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p> <p contents-hash="01d6940ce15f6a7bb3e51435c737d0ac84512a7cd2b75a56661ba6fc016ef556" dmcf-pid="Pwc9LUZvZI" dmcf-ptype="general">이 절망적인 세계에서 희망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플레이어와 함께 이동하는 '캐러밴'이다. 안전하지 않은 성역을 탐험하며 희망의 상징인 캐러밴을 이끌고, 그 과정에서 개성 넘치는 생존자들을 동료로 모집하게 된다. 리리스나 티리엘의 등장 순간처럼 플레이어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아이코닉한 내러티브를 선사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b9570c02cb4c2a2c69cc779e711647280ead63ca4f2dfbcd47d307586dd83" data-idxno="324842" data-type="photo" dmcf-pid="xmEVg71y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금기를 지나 쫄딱 망한 성역을 복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디아블로 5 (사진=디아블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41129wcez.png" data-org-width="1280" dmcf-mid="6PfX9SrN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41129wce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금기를 지나 쫄딱 망한 성역을 복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디아블로 5 (사진=디아블로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e55dd4ab58e94ba961f000d869774f8d334793c95eaa21004f06ef3b929278" dmcf-pid="W9qC3EoMYr" dmcf-ptype="general"><strong>Q. 핵심 신규 시스템인 '캐러밴'이 단순히 스토리에 따라 동료나 상인이 합류하는 수준에 그치는지, 아니면 세력을 확장하거나 별도의 파밍이나 발전 요소가 존재하는 아지트 개념의 시스템인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78cdd8e6089648a11fd0e920fe6f30bb385a5907b56d6bf8b173ee935c77d78c" dmcf-pid="Y2Bh0DgRtw"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 </strong>캐러밴에 합류하는 캐릭터들은 저마다 깊이 있는 독립된 서사를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스토리가 하나의 작은 캠페인처럼 작용한다.</p> <p contents-hash="660199aa7c748c5d9489befdbf7635844873b157ec7c2fa0c8254017286330aa" dmcf-pid="GVblpwaeXD" dmcf-ptype="general">또한, 메인 게임플레이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위험에 휩싸인 성역 환경 특성상 플레이어가 원하는 곳으로 캐러밴을 마음대로 이동시킬 수 없다. 플레이어가 먼저 위험 지역으로 나아가 캐러밴이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확보해야만 캐러밴을 이동시키고 세력을 넓힐 수 있다.</p> <p contents-hash="29b5f3f9b84457dbed0319e7591980b205b6d8df60a2f2a74b15ecf78bca39c9" dmcf-pid="HfKSUrNd5E" dmcf-ptype="general">메인 캠페인 자체가 플레이어와 생존자들이 굉장히 위험한 세계를 함께 횡단하며 성역 곳곳에 희망을 가져가는 이야기다. 캐러밴은 단순한 동료 영입 시스템이 아니라 이번 작품의 스토리텔링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다.</p> <p contents-hash="e4c893e15182e1c5599b726418ce085c9517c3e0180a48d5aced5ddb968aa4b3" dmcf-pid="X49vumjJHk" dmcf-ptype="general">우리의 목표는 지금까지 만들었던 것 가운데 최고의 디아블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개발 과정에서 누군가 내 사무실에 'Best Campaign Ever'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붙여놓은 적이 있다. 어느 순간부터 그것이 개발팀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됐다. 디아블로4에서 만들었던 캠페인과 이야기를 디아블로5에서는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싶고, 캐러밴과 그곳의 캐릭터들이 이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p> <p contents-hash="ce400134b70fd6b655b657b3f6fb0e1b21dca2a2920f7f834fa431ddf16907d4" dmcf-pid="Z82T7sAiHc"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b53147ddb57095b54c15c35610c3150dad0ab1515be95df901681db2df7c216" dmcf-pid="56VyzOcn1A" dmcf-ptype="general"><strong>Q. 오늘 패널 발표에서 신규 직업 '역병 기사'가 처음 공개됐다. 기존에 없던 직업인데 어떤 설정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9fe97a83df90fa7d34bcb322829373561990307c36d8c0a4bd59a08e13bec2b5" dmcf-pid="1kNBJ3GhYj" dmcf-ptype="general"><strong>존 뮬러: </strong>개발진은 디아블로 시리즈에 어울리는 어두운 분위기의 직업을 좋아한다. 역병 기사는 이름 그대로 질병과 역병, 전염병을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동시에 '기사'라는 정체성을 지녔기에 그 목적에는 고결한 면이 존재한다. 세상에 만연한 어둠과 질병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자신의 힘으로 흡수하고 다루어 악마를 처단하는 데 활용한다. 어둠을 받아들여 다시 악을 벌한다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p> <p contents-hash="6a5952f08fef531b08ef44387e61a35dd2634632a7256ad62e0afcbfcc44abea" dmcf-pid="tEjbi0HlXN"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 </strong>기존 직업들의 귀환과 함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는 신규 직업들을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상세히 밝힐 단계는 아니다. 디아블로 5는 개발 과정에 커뮤니티를 적극 동참시킬 예정이며, 2027년부터 구체적인 게임 내용과 시스템 요소들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며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b2cc6683ec72200d721ed4d53137c5683343ea3022857f7ba506e4551a10a6" data-idxno="324843" data-type="photo" dmcf-pid="3wc9LUZv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7년부터 구체적인 게임 내용과 시스템 요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최은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42405tfgb.jpg" data-org-width="1280" dmcf-mid="PHXkYLx2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3/HankyungGametoc/20260913162642405tf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7년부터 구체적인 게임 내용과 시스템 요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최은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80955d0fd68fc31c28c74495b3a20ecf4d706711cf9cc1e1487284fe9587ac" dmcf-pid="pmEVg71yXL" dmcf-ptype="general"><strong>Q. 디아블로 시리즈는 캠페인 이후의 엔드게임과 지속적인 라이브 서비스가 중요하다. 디아블로 5 역시 지속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있는가, 아니면 완결된 작품 형태를 지향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4e3a1559b9b069d3fe67bcf170d02b672921943880ff84893d9c1e19a916b153" dmcf-pid="UsDfaztWZn"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 </strong>현시점에서 출시 이후의 라이브 서비스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플레이어에게 가장 적합한 디아블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시즌별 신규 메커니즘을 선호하는 이용자, 새로운 캐릭터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즐기는 이용자 등 다양한 플레이어층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라이브 서비스나 추가 콘텐츠 관련 정책 역시 이러한 원칙하에 결정될 것이다.</p> <p contents-hash="77583323721f9249bbee86918e609507b96da8e527e73b9075fb9f2aa89ca7cd" dmcf-pid="uOw4NqFYXi"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dc15fc7921a679acc1a31e550b1ab3f2d2256646fae6ca38164797a99d6d8f3" dmcf-pid="7Ir8jB3GHJ" dmcf-ptype="general"><strong>Q. 아이템 크기, 룬/룬워드, 세트 아이템 등 '디아블로 2'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다수 확인된다. 디아블로 2 방식의 시스템을 채택한 배경은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425873999727167365f8787a5dfca9c82db7ee498f6fa3b61b8d9b3865416ab7" dmcf-pid="zCm6Ab0HXd"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 </strong>모든 전작을 검토하며 이용자들이 좋아했던 요소를 반영하고자 했고, 그중 디아블로 2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핵심 개념은 조 셸리 게임 디렉터가 강조하는 '점진적으로 드러나는 복잡성'이다.</p> <p contents-hash="0866abd7fdf1e26ebfe5ba232ffbdf3ccdc4be6feda033d671d09913df994990" dmcf-pid="qWSdm8B3Ze" dmcf-ptype="general">복잡한 제작과 효율적인 세팅을 즐기는 엔드게임 이용자층을 위한 깊이감을 제공하면서도, 스토리와 분위기를 즐기는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복잡함에 압도되지 않도록 게임 진행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스템의 깊이를 더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디아블로 2의 깊이 있는 요소를 계승하되, 디아블로 5에 맞춰 발전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826eef32fbb5797ce700fde97c3ac9c214bee194321f1cf02844a1a4b748fa3" dmcf-pid="BYvJs6b0YR" dmcf-ptype="general"><strong>존 뮬러: </strong>또 다른 핵심은 세계관을 탐험하는 방식의 변화다. 디아블로 5는 던전뿐만 아니라 필드까지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디아블로 4 수준의 거대한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세계 자체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이를 '지속적인 발견'이라 부르며, 캐러밴을 이동시킬 때마다 전장의 안개가 새로 덮이고 새로운 지역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탐험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p> <p contents-hash="bd18122100501ee167c0106f944d911afb358a3b2fd467887fba39aad30dbb33" dmcf-pid="bGTiOPKp5M"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ae2d3a10073e0ee07339b09ec9e8c839caacdaeb4a2df51e8c1cf048b270608" dmcf-pid="KHynIQ9UHx" dmcf-ptype="general"><strong>Q. 실제 플레이 측면에서 디아블로 5가 지향하는 액션과 타격감은 어떤 모습인가?</strong></p> <p contents-hash="d4704fe4a70a92d68d180df39566d1729c48076cacb3ebeefdba3287659fd6cf" dmcf-pid="9XWLCx2uXQ" dmcf-ptype="general"><strong>매트 지터맨: </strong>디아블로는 빠르고 직관적이며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액션 RPG여야 한다. 스킬을 사용했을 때의 영향력이 즉각 느껴지는 플레이 스타일은 3편과 4편을 거치며 발전해 왔다. 디아블로 5에서는 이를 한 단계 더 혁신하여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강렬한 액션감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2b967f28f7e8f271ffadce89fa3e0e27c1677eeb24dbbc970cf485f48615cc0" dmcf-pid="2ZYohMV7YP" dmcf-ptype="general"><strong>존 뮬러: </strong>핵심 키워드는 '압도적인 연출'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강렬한 장면과 액션을 선사하고자 한다. 3편과 4편에서 이어져 온 빠른 전투 속도와 강렬한 액션성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누구나 쉽게 진입하여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또한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d2e1961c8d5924cf92eb5865e3316c3fd023efa3c59603839a5a6759db7d0ec" dmcf-pid="V5GglRfzH6"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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