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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초등교사 99% '저학년 3시하교' 반대…"학생 피로·스트레스 악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4
2026-09-02 14:4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원 2만2천768명 설문…전교조 "돌봄공백 해결책이 수업시간 연장 아냐"<br>교총 "땜질식 탁상행정 전면 재검토"…초등교장협의회도 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R6k0GkL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4210a77ab79b9c684a22b21ce4041daeabcc62e245fce002fef0f4a98651c4" dmcf-pid="zePEpHEo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등학교 입학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yonhap/20260902144157690ic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ppH2wg2u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yonhap/20260902144157690ic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등학교 입학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44e5e4d1a79b58c1ffed0a5d21390ac8433a78a8eac76aeb3390550cbc279e" dmcf-pid="qdQDUXDgYq"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초등학교 교사의 99%가 국가교육위원회가 검토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의 '오후 3시 하교' 방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2923d4418bee12edf3e8ed3406435f389797671b4fcc85172a71d4d455c45919" dmcf-pid="BJxwuZwaGz" dmcf-ptype="general">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일 전국 초등교원 2만2천76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7db8d3b8a2f376dc995cc0e8db7c9f502af55028e07a84d02aea6e966c41abe" dmcf-pid="biMr75rNX7" dmcf-ptype="general">설문조사는 지난달 24∼27일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31.4%는 현재 초등 1·2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5faa8a446d6b78944bca7200a18e33e28b8a5673e1e0d94eaa6648d2a7b2e0d9" dmcf-pid="KnRmz1mjGu"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저학년의 정규 수업시간을 현재보다 확대하는 것(3시 하교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7.5%는 '매우 반대한다'고 답했고 1.6%는 '대체로 반대한다'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e1bf5ff0ebb57ad2339a5c406a4622aa8a0774fc17ce9f02f6389d6a64b671b2" dmcf-pid="9LesqtsAZU" dmcf-ptype="general">'매우 찬성한다'는 0.6%, '대체로 찬성한다'는 0.4%에 각각 그쳤다.</p> <p contents-hash="9ab5108516dd1b6700659175ce2b86fa20f8a84d7864d2b2f2e8faaedafcff1e" dmcf-pid="2odOBFOcYp" dmcf-ptype="general">특히 현재 초1·2 담임은 99.5%, 최근 3년 이내 담임 경험자는 99.3%가 반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1cbcf7dbed27cde13c9bbd18507adb854f23d628269d8c5d7744bd429616e" dmcf-pid="VodOBFOc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yonhap/20260902144157856ojlz.jpg" data-org-width="640" dmcf-mid="UskHx9Hl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yonhap/20260902144157856oj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3a598b08762bbe9d8c50dcebe9543aebd974b3545c601577db60c1cb553019" dmcf-pid="fgJIb3IkZ3"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저학년의 수업시간 확대가 학생에게 미칠 영향을 두고는 우려가 압도적으로 많았다.</p> <p contents-hash="cf33870e08605ea1326ec9e1ed1336072f2d790d40c38e41a3c66014da8a0aa6" dmcf-pid="4aiCK0CE1F" dmcf-ptype="general">응답자의 94.9%는 학생의 피로·스트레스가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고 91.6%는 놀이·휴식 보장이 후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p> <p contents-hash="91754657c9c2cc915bf25b5957b96655fea5cd2e23cbd328e1511b7edb0542a3" dmcf-pid="8Nnh9phDtt" dmcf-ptype="general">또 84.3%는 학생이 경험하는 교육 활동의 질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고 80.4%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이 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58033f5e60f1a2a63975c93964d8825fd80605d30e608e558a0e6ff2e14819" dmcf-pid="6jLl2UlwY1" dmcf-ptype="general">정규 수업시간 확대 시 교사의 업무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응답도 96.4%나 됐다.</p> <p contents-hash="1030d2e8db89d2e1faee18b182dabaa1d90f55d844de1b276720906608d299b5" dmcf-pid="PAoSVuSr55" dmcf-ptype="general">초등 저학년의 오후 시간에 우선 필요한 것에 대한 질문(최대 3개 선택)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74.9%로 가장 높았고 '충분한 놀이·휴식과 여유 있는 시간'(64.2%)이 2위를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f441b55ec760394900a8913366d9d53a36d6483f17c2e133a2906ce8e18ca" dmcf-pid="Qcgvf7vm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yonhap/20260902144158012bsso.jpg" data-org-width="646" dmcf-mid="uSNy8qyO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yonhap/20260902144158012bs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85df9ccd8365066d043ece2b35ba486615f822bd7c894eb39e2f092c40832c" dmcf-pid="xkaT4zTsZX" dmcf-ptype="general">전교조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와 교육당국을 향해 "초등 저학년의 발달 특성과 현장 교원의 압도적인 의견을 무시한 일률적인 '3시 하교제'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p> <p contents-hash="e2995f73a7b2233b92671c81a06c41927304efa2e74239f0fd7ad44d134904cd" dmcf-pid="yodOBFOctH" dmcf-ptype="general">또 "돌봄 공백을 정규 수업시간 연장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필요한 학생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질 높은 공적 방과후·돌봄 체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bb8b05e33756a0761de4f15d53ee8968dbc20aac37e69d6c53e251b26c7604c" dmcf-pid="WgJIb3IktG" dmcf-ptype="general">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 저학년 수업시간 확대를 재추진하려는 것은 학교 현장의 교육적 여건과 합리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보육·돌봄 문제를 정규 수업시수 확대로 땜질하려는 탁상행정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d0786aa8b2aa7e7b6f3690d1bb862dd9df14a8a4157daccc3949b5ef2a1c034a" dmcf-pid="YaiCK0CEGY" dmcf-ptype="general">교총은 "수업시간 확대 논의가 학생의 성장과 발달이라는 교육적 본질이 아니라 돌봄 공백이나 육아휴직 한계, 사교육비 절감 등 학교 밖 문제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f0d8050f19df45abd0dc0db51e3d8d62367fc6ee2c1d9c1b06cf75e99aa3691" dmcf-pid="GNnh9phDtW" dmcf-ptype="general">전국 6천100여개 국·공·사립 초등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역시 초등학교 1·2학년의 오후 3시 하교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고 학교 현장의 혼란을 초래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fa2345ff2e02b5feadfdfb63c0d6385d8fdd94e2c0880ac6d2caabc5831cfff" dmcf-pid="HjLl2UlwYy" dmcf-ptype="general">nojae@yna.co.kr</p> <p contents-hash="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 dmcf-pid="Zcgvf7vmt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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