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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UX Korea 2026 Fall] AI UX의 다음 질문은 결국 '인간'...'사람·공간·AX·검증'으로 확장되는 'next UX'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6-08-24 10:2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2일 개최되는 'UX Korea 2026 - Fall' Insight & Evolution 트랙 집중 조명, Human-AI Interaction부터 공간 컴퓨팅·AX 디자인·AI 검증 체계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dEZBEomN"> <p contents-hash="a073f6ead0ee5f8882f97d04fc3b7610182f2c4754cb09d65fd3d26c07d1c47b" dmcf-pid="4uJD5bDgma" dmcf-ptype="general">AI가 사용자를 대신해 판단하고, 사람의 감정을 해석하며, 화면 밖 현실 공간으로까지 확장되기 시작했다. 이제 UX의 질문도 달라지고 있다. AI가 얼마나 똑똑해질 것인가보다 AI가 이해한 '사람'을 어디까지 믿을 것인지, 화면 이후의 인터랙션은 어디에서 일어날 것인지, AI 중심의 디자인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AI가 만들어낸 결과를 인간은 어떤 기준으로 검증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f5ff099e75d6c95b87c42749bd6edef73fb8eef139456587fe1fb7c42949416" dmcf-pid="87iw1KwaDg" dmcf-ptype="general">AI 시대 UX의 변화와 'UX Korea 2026 - Fall'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9월 2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ST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마지막 Insight & Evolution 트랙은 이러한 '다음 질문'에 집중한다. Human-AI Interaction, AI 글래스와 공간 컴퓨팅, AX 디자인, AI 결과의 검증과 통제까지 최근 AI UX 분야에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핵심 주제를 한자리에서 다룬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4ed40a1fbed2e481b834cc4966ad3acbd335faee9f6c8af9710d001b9d6df" dmcf-pid="6dC58o5T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전수진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4983tpgr.jpg" data-org-width="300" dmcf-mid="bZn6ET6b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4983tp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전수진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aa069fa27984a9f8f020379d250bcc7ad604fe8a23cb3736931118da9ab03" dmcf-pid="PJh16g1yEL" dmcf-ptype="general"><strong>AI가 재현한 ‘사람’을 어디까지 믿을 것인가<br></strong><br>첫 번째 세션은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HCI Design 전수진 교수의 '사람을 이해하는 AI, AI를 판단하는 사람'이다.</p> <p contents-hash="6fe387c6b3a1b5fa56909513e355e695e21f631676c0bc46e6b6b226b2a2878f" dmcf-pid="QiltPatWwn" dmcf-ptype="general">생성형 AI는 이제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도구를 넘어 사용자를 시뮬레이션하고, 인간의 일을 대신하며, 개인의 경험과 감정까지 해석하기 시작했다. UX 리서치에서도 AI가 가상의 사용자를 만들고 실제 사용자의 반응을 예측하는 방식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0e034b660e0dcff0a6b115b5e51b86f3d653c57873227d3de4a7ecf7da815fc" dmcf-pid="xnSFQNFYEi" dmcf-ptype="general">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질문이 남는다. AI가 재현한 '사람'은 실제 사람을 얼마나 닮았으며, 우리는 그 결과를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가.</p> <p contents-hash="6f970f12558e6ec07d060025193e4ab7bbeb9ea2c37ce4d59470af2faf3b4d8f" dmcf-pid="y56gT0gRwJ" dmcf-ptype="general">전 교수는 simulated human을 활용한 PsyClone을 비롯한 Human-AI Interaction 연구 사례를 통해 이 문제를 짚는다. AI가 인간을 얼마나 정교하게 모사할 수 있는지뿐 아니라, 그 결과를 사람이 어떻게 해석하고 검증하며 최종 판단해야 하는지를 함께 다룬다.</p> <p contents-hash="0520c0be0503bb2f78a58f39bbff79149c602af5cfcb50ed4798a23aed3415dc" dmcf-pid="W1Paypaemd" dmcf-ptype="general">전 교수는 인간 중심 관점에서 기술과 사용자 경험의 관계를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와 인간의 협업, AI 기반 사용자 연구, Emotional AI와 로봇 UX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HCI학회 이사,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daeb4f6d388f3d80ad8e6e139aeb283ebe802db890d5c5dd99e4685f1eaff59" dmcf-pid="YtQNWUNdOe" dmcf-ptype="general">AI를 UX 리서치와 제품 의사결정에 활용하려는 실무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AI 결과를 어디까지 신뢰하고 어디서부터 인간이 개입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연구 사례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세션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d2601ed78a5277c3b7b1b26d9bc62999c9ba8c8f37f912e78671ba187448b" dmcf-pid="GFxjYujJ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볼드스텝 전진수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6230sbpe.jpg" data-org-width="300" dmcf-mid="KdCcHzcn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6230sb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볼드스텝 전진수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4c0d9dadee33b7b5f96e2c5d884d2c95a96261b3188c574c01d7716fd057d9" dmcf-pid="H3MAG7AisM" dmcf-ptype="general"><strong>화면이 사라지면 UX는 어디에서 시작될까<br></strong><br>두 번째 무대에는 볼드스텝 전진수 대표가 오른다. 발표 주제는 'Beyond Screen: AI 글래스와 공간 컴퓨팅이 만드는 경험의 진화'다.</p> <p contents-hash="21cac3bf082e0b0abb90282f75e79bb497cf6d3493ef52cd98c20f54c0509e6f" dmcf-pid="X0RcHzcnOx"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디지털 UX의 중심에는 대부분 화면이 있었다. 스마트폰과 PC, 앱과 웹은 결국 화면을 통해 사용자와 만났다. 하지만 AI 글래스와 공간 컴퓨팅이 본격화되면 상황은 달라진다.</p> <p contents-hash="4a7ea0c47fd0ea14963508c3599fbd23d5308053781a56474b917695201b9d22" dmcf-pid="ZpekXqkLmQ" dmcf-ptype="general">AI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현실 공간 자체가 인터페이스가 되며, 디지털 정보는 더 이상 하나의 사각형 화면 안에 머물지 않는다. 스마트 글래스와 AI 에이전트가 결합하면 사용자는 화면을 찾아 들어가는 대신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AI와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p> <p contents-hash="b9e200edc9c50f120fd7778a208552246c5bd0e3bbecf58bc3361f9fbb6d7eb8" dmcf-pid="5UdEZBEowP" dmcf-ptype="general">전 대표는 이번 세션에서 AI 에이전트와 공간 컴퓨팅, AI 글래스가 만들어갈 차세대 인터랙션의 변화를 글로벌 기술 흐름과 함께 짚는다.</p> <p contents-hash="4497ae726a915970903a2427ea78e18a6310e54904dac9f87b96652f4edcb00d" dmcf-pid="1uJD5bDgw6" dmcf-ptype="general">이 발표가 흥미로운 이유는 UX 디자이너에게 익숙했던 '화면을 설계한다'는 전제 자체를 흔든다는 데 있다. 앞으로 UX가 디바이스와 공간, 시선과 움직임, AI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까지 다루게 된다면 디자이너가 고려해야 할 경험의 범위도 지금과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fd3325a3c23c638387e032d8790e9e3bd5d042e22cbce348535f6ae17f47eaf3" dmcf-pid="t7iw1Kwar8" dmcf-ptype="general">현재 화면 중심 제품을 설계하고 있는 실무자라면 오히려 지금 들어볼 필요가 있는 세션이다. 아직 자신의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기술이 어느 순간 새로운 UX의 기본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4bb45b3f311f21818bd750de06875ac6d44e7841dce1b0477e855f1b2a0f7" dmcf-pid="FFxjYujJ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7490fofd.png" data-org-width="427" dmcf-mid="9Z2JC5J6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7490fof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bec3692f07bb709c2ef3a2faab8a1b9f5045d6d94d035f5d7f4fde5d326686" dmcf-pid="33MAG7AiIf" dmcf-ptype="general"><strong>UX 디자인을 넘어 ‘AX 디자인’으로<br></strong><br>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가 'UX 디자인을 넘어 AX 디자인의 시대로: AGI 시대를 준비하는 UX 디자인 방법의 변화'를 발표한다.</p> <p contents-hash="213fb71b5fb2702dcc414b8e37f790e6ddf47a9ce2a72ac26026cd5826d85509" dmcf-pid="00RcHzcnwV" dmcf-ptype="general">유 교수는 AI의 성능이 빠르게 높아지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디자인을 기존 UX 방법론의 연장선만으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본다. AI를 하나의 기능이나 도구로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디자인 시스템의 중심에 두는 'AI 네이티브' 방식으로 조직과 프로세스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55d58fecb2faec1f620cd8f3e4e03b878f14ef887733b126d2d1dcccf4e937f3" dmcf-pid="ppekXqkLD2" dmcf-ptype="general">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AX 디자인이다.</p> <p contents-hash="0cc9dbe6e994dba3a59f834ecf254d98dcac1fbce3d5a0f83d90895761962b24" dmcf-pid="UUdEZBEom9" dmcf-ptype="general">기존 UX가 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인터페이스와 서비스를 설계했다면, AX 디자인은 AI가 충분한 맥락과 지식을 갖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디자인 시스템과 데이터, 업무 흐름,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구조로 설계하는 방향으로 확장된다.</p> <p contents-hash="e13b85446022982f3e52619907bc56a8b8614becea685aaa376a17cdf62e1e63" dmcf-pid="uuJD5bDgwK"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UX 디자이너의 역할도 달라진다. 결과물을 직접 제작하는 능력만큼이나 AI가 어떤 원칙과 맥락을 참고해야 하는지 정의하고, AI가 반복적으로 좋은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해진다.</p> <p contents-hash="4e9fccd9b5410d7e76793d52e13388d71468022b0cf1fe020574341d8dfe4413" dmcf-pid="77iw1KwaDb"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툴을 하나 더 배우는 차원을 넘어 “앞으로 디자인 조직 자체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UX 리더와 디자인 시스템 담당자라면 특히 관심을 가질 만한 발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36826317c77599bcdd66053587738c3aa2b23ed700f489cc2d984a0e91e6d0" dmcf-pid="zznrt9rN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Xis 이해든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8719yqcc.jpg" data-org-width="271" dmcf-mid="2Ziw1Kwa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8719yq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Xis 이해든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63736a80a6a6cb2667e00922b1c40291abac16692aa5b24abcd68dd0541bab" dmcf-pid="qqLmF2mjsq" dmcf-ptype="general"><strong>AI는 빠른데, 왜 사람의 판단이 병목이 되는가<br></strong><br>콘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은 AXis 이해든 대표의 'AI가 만드는 경험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 하네스는 검증의 단위에서 시작한다'다.</p> <p contents-hash="912db0aada6e933256a0299b76965de06520b75633304314d23f16a7b3ec81f2" dmcf-pid="BBos3VsAIz" dmcf-ptype="general">AI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속도는 이미 충분히 빨라졌다. 오히려 새로운 문제는 그 뒤에 생긴다. AI가 만들어낸 수많은 결과 가운데 무엇을 통과시키고, 무엇을 버리며, 어떤 결과를 사람이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인가.</p> <p contents-hash="ad05eb21bdf54fe7fbe599a36b774972c59b54ee8eed5fd11422e47fa6138db5" dmcf-pid="bbgO0fOcs7"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AI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기업 실무자와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축적한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AI 결과를 검증하는 기준을 어느 단위까지 나눠야 정확도가 높아지는지 살펴본다. 동시에 검증 단위를 세분화할수록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현실적인 문제도 실제 워크플로 사례를 통해 다룬다.</p> <p contents-hash="717cc969dd81e87f9fd0ac66bb91eb1dde485266b8068757d3f29a299ad075e9" dmcf-pid="KKaIp4Ikmu" dmcf-ptype="general">특히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조직에서는 '잘 만드는 AI'보다 'AI가 만든 결과를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검증하는 시스템'이 점점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2896867504b02b76751cd782db9039330724e63fecb4d9cb4c51453094d610f" dmcf-pid="99NCU8CEOU" dmcf-ptype="general">따라서 이 세션은 AI UX를 둘러싼 논의를 매우 현실적인 지점에서 마무리한다. AI가 더 많은 일을 수행하게 될수록 결국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허용하고 무엇을 검증하며 어디에서 최종 판단할 것인지를 더 정교하게 설계하는 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5637625be6fb0839d05224e06edcc4032488ed9173e25fa1b1d0fcff680891" dmcf-pid="22jhu6hD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9989gymr.jpg" data-org-width="602" dmcf-mid="V9gO0fOc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01959989gy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68cbb500585407395b08c92b7551ae86eca1ccbf99542f4fe71031b79ad345" dmcf-pid="VdC58o5TD0" dmcf-ptype="general"><strong>네 세션을 연결하면 ‘다음 UX’가 보인다<br></strong><br>Insight & Evolution 트랙의 네 발표는 서로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5e68d2053c2c39897467af009c6ce0e30205826652a441edc9f311d1e504f477" dmcf-pid="fJh16g1yI3" dmcf-ptype="general">전수진 교수는 AI가 이해하고 재현한 인간을 어디까지 믿을 것인지를 묻는다. 전진수 대표는 UX의 무대가 화면에서 공간으로 확장되는 변화를 보여준다. 유훈식 교수는 AI가 디자인 프로세스의 중심으로 들어오면서 UX가 AX 디자인으로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이해든 대표는 AI가 만들어낸 결과를 어떤 기준과 시스템으로 검증하고 통제할 것인지를 다룬다.</p> <p contents-hash="85fc8e395bc72715f1a6c4d49a2b6574b0dfa2b9a6bfde9e14cae2afbb003427" dmcf-pid="4iltPatWEF" dmcf-ptype="general">결국 이 트랙이 보여주는 것은 단순한 미래 기술 전망이 아니다. AI가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만들고 행동하게 될수록 인간에게 남는 역할은 무엇이며, UX는 그 관계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p> <p contents-hash="81739ea4342104c316fea1ec36b27d9dbecec78cbf501f74dc4c247ded4bbc4c" dmcf-pid="8nSFQNFYOt" dmcf-ptype="general">바로 이 점이 Insight & Evolution 트랙을 현장에서 들어볼 만한 이유다. 온라인에서는 AI 디자인 툴과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정보가 매일 쏟아진다. 하지만 Human-AI Interaction 연구, 공간 컴퓨팅, AX 디자인, AI 검증과 통제라는 서로 다른 문제를 하나의 UX 관점에서 연이어 살펴볼 기회는 흔하지 않다.</p> <p contents-hash="70bf02d2a081ce3c8e40952f3ec549fa4fd251e3ff03ab9f1ff31aa3c4bcb0f5" dmcf-pid="6Lv3xj3Gs1" dmcf-ptype="general">더욱이 네 세션은 현재의 업무 방법을 조금 더 효율화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UX 디자이너가 앞으로 무엇을 설계하게 될지, 디자인 조직의 역할은 어떻게 바뀔지, 인간과 AI 사이의 책임과 판단을 어디에 둘 것인지까지 다룬다.</p> <p contents-hash="501e0f380d32798b02c650d5c0eab1e0339a39cd77e232fdb5889156f41b3a00" dmcf-pid="PoT0MA0Hw5" dmcf-ptype="general">때문에 이번 트랙은 새로운 AI 툴 하나를 배우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앞으로 1~2년 뒤 자신의 업무가 어떻게 달라질지를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에 가깝다. UX/UI 디자이너뿐 아니라 프로덕트 디자이너, PM·PO, AI 서비스 기획자, 디자인 조직 리더에게도 충분히 관심을 끌 만한 이유다.</p> <p contents-hash="dda4fc702295bd5072b1d84e32a7060e168dbfcb77665dd535394e45410485a4" dmcf-pid="QgypRcpXOZ" dmcf-ptype="general">전자신문인터넷 류지영 국장은 “Insight & Evolution 트랙은 AI가 UX 업무에 어떤 기능을 더해주는가보다, AI가 사람과 디자인의 관계 자체를 바꾸기 시작한 이후 무엇을 새롭게 고민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며 “Human-AI Interaction에서 공간 컴퓨팅, AX 디자인, AI 검증과 통제까지 지금 UX 실무자들이 한 번쯤 깊이 생각해볼 만한 주제를 한자리에서 연결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트랙의 매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ebe6851170f8ba1ec54ae968d57af1a1ffe3e7fd8b29f11ae87e9184cdf7d9" dmcf-pid="xaWUekUZmX"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UX Korea 2026 - Fall'은 키노트의 문제 제기에서 시작해 Best Practice의 실제 적용 사례를 거쳐 Insight & Evolution에서 미래의 UX와 인간의 역할까지 확장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하루 동안 AI 시대 UX의 현재와 다음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밀도 높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57a73a7cf1eefb2cc4d564e8c7bac64894b809abe2c336752a1c000065be519" dmcf-pid="y3MAG7AiEH" dmcf-ptype="general">'UX Korea 2026 - Fall'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ST Center) 대회의실1(B1)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KAIST, 삼성SDS, LG전자, Figma, 네이버, 인핸스, ROBROS, 롯데쇼핑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의 UX·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p> <p contents-hash="bb3c59fe8f3c992b4cc994557fa60ae1d513c5a7f547d87be4625669c985c24b" dmcf-pid="W0RcHzcnwG" dmcf-ptype="general">한편 전자신문인터넷은 이번 가을 행사에 이어 내년 봄 'UX Korea 2027 Spring'을 2027년 1월 27일 같은 장소인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ST Center)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AI와 디자인, 사용자 경험을 둘러싼 변화가 더욱 빨라지는 만큼 차기 행사에서도 새롭게 부상하는 UX 어젠다와 산업 현장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ec6ac2667d8c2e123e3456cae80509e0d569edd994c8634cff9117b2d853506" dmcf-pid="YpekXqkLsY" dmcf-ptype="general">이번 콘퍼런스 참가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은 UX Korea 2026 - Fall 공식 홈페이지(<a href="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515" target="_blank">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515</a>)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22f2c799f4885d82d1dacca5bab14d6631e1b74d54581021c557ea829fd9219" dmcf-pid="GUdEZBEoIW" dmcf-ptype="general">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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