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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월세로, 부업뛰며, 주식해야 살아진다”…1인가구 생존법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7-19 12:3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 2026 한국 1인가구 보고서<br>생활비 부담에 60% N잡러 뛰어<br>전세난에 월세 비중 50%에 육박<br>열에 일곱 “생활 만족한다” 응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6atP4q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fdf46a18157fe5c004ad7d02496f933c47d244d9059a7e38b51c5efc35d626" dmcf-pid="4bPNFQ8B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10907825jhvm.jpg" data-org-width="700" dmcf-mid="Vfp8CU3G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10907825jh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a2d541a6d8890e014e35e358559fd4cc8289e7e99f5e6c85c9de2dd07445fa" dmcf-pid="8KQj3x6blu" dmcf-ptype="general"> <span>‘나 혼자 사는’ 1인 가구에서 본업 외 부업을 갖는 ‘N잡러’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 등 각종 생활비가 치솟으며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삶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실제 최근 전세난에 1인 가구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월세는 절반에 가까워진 것으로 드러났다.</span> </div> <p contents-hash="b45660a611576de812a1ed13a9b9b4ce6382584eab81243f6dde88c24827cb4d" dmcf-pid="69xA0MPKyU" dmcf-ptype="general">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19일 ‘2026 한국 1인 가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 1인가구의 일상과 금융생활을 분석했다. 본 보고서는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 가구 형태가 된 1인 가구를 조명하기 위해 20214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공개되고 있다. KB금융은 보고서 작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5~59세 남녀 1인 가구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016a66b3a773dae6b84e5611ee824653aa56b204212caeacfbc77e082ab9a9" dmcf-pid="P2McpRQ9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03002768nhkk.png" data-org-width="700" dmcf-mid="z0jYZ42u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03002768nhkk.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5af90d3af60b0a816275ddb94ec40258d442158af46046db01cd48aeff958e" dmcf-pid="QVRkUex2S0" dmcf-ptype="general"> 1인 가구는 여러 가지 직업 활동을 병행하느라 바쁘게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업 외에 부업을 하는 N잡러의 비율이 59.6%로 집계됐다. 2022년만 해도 42%로 절반이 채 안 됐으나 이제는 열에 여섯이 1개 이상의 부업을 하는 셈이다. N잡러 1인 가구 비중은 20대에서 69.1%로 가장 높았으며 40대(59.1%)와 50대(47.8%)에서도 낮지 않았다. N잡이 1인 가구의 보편적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div> <p contents-hash="83f27dba275628998b73b3e6923b54b5d17a2570677d2070bc9961a62b22f698" dmcf-pid="xfeEudMVT3"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점은 부업을 많이 할수록 본인의 자산 관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다. 부업이 2개 이상인 응답자의 21.1%는 본인의 노후 준비 수준이 우수하다고 답했다. 부업이 없는 사람(14.8%)보다 6%포인트 이상 높다. 자산관리도 마찬가지였다. 부업이 2개 이상인 사람의 33.0%가 자산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부업이 없는 사람은 21.3%에 그쳤다. 시간을 쪼개 근로소득을 늘리는 사람이 투자와 재무관리에도 더 적극적으로 임했을 것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36efe9f3f8f779940a0caafeeec0f033f53e8fefbc7f3c08c94839cf1049d" dmcf-pid="yicv8kjJ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금융연구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03004069zyaq.png" data-org-width="700" dmcf-mid="q6D53x6b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03004069zya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금융연구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34242fc25d8cf17334b01a4f66feb6d39cba3f0ee0fea3e2ec43fc0ac4e0a5" dmcf-pid="WnkT6EAiyt" dmcf-ptype="general"> 전세난에 주거 형태도 크게 바뀌었다. 1인 가구의 전세 거주 비중은 2년 전보다 6.6%포인트 감소한 23.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월세는 3.7%포인트 늘어 절반(48.8%)에 가까워졌으며 자가 비중도 23.8%로 소폭(2%포인트) 증가했다. 전세 매물이 급감하고 전셋값이 폭등하는 가운데 전세를 거쳐 내집마련을 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월세에 살거나 오피스텔과 빌라 등 바로 자기 집을 사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div> <p contents-hash="72953a87be079a8ec3c586d404b1957b6af61cc9c9f02afbcbd924488a2db211" dmcf-pid="YLEyPDcnl1" dmcf-ptype="general">월세 시대의 부담도 커졌다.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10.7%로 2년 전보다 2.8%포인트 늘었다. 동시에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의 비율도 상승했다. 집이 없는 1인 가구 가운데 주택 구입 의향이 크다고 밝힌 응답자 비중은 61%로 2년 전에 비해 5.1%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20대(68%)와 30대(67.9%)는 70%에 육박할 만큼 내 집 마련을 향한 갈망이 컸다.</p> <p contents-hash="d7184ac471d090c0aa09f943468597b9469aee5e71406c1b9d4a3cfcb33c020f" dmcf-pid="GoDWQwkLS5" dmcf-ptype="general">응답자 중 절반은 1인 생활을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비자발적으로 시작했다고 답했지만, 막상 혼자 사는 삶에 대한 만족도는 낮지 않았다. 1인가구 만족도는 2020년 57%에서 올해 73.5%로 높아졌다. 1인 생활을 지속할 의향이 크다고 답한 응답자(58.3%)도 작다(8.9%)는 사람보다 많았다. 1인 생활 지속 의향이 큰 사람이 꼽은 가장 큰 이유는 ‘혼자가 편해서’(61.4%)였다.</p> <p contents-hash="a9068730b15365836f4b8bdd2842eb0a734f4482a0d680b07758d1dc26a133c6" dmcf-pid="HgwYxrEolZ"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삶이 여유로워진 것은 아니다. 1인 가구가 생활에서 가장 개선이 필요하다고 꼽은 분야는 경제·재무(67.3%)였다. 경제적 만족도가 낮은 이유로는 ‘경제적 기반이 불충분해서’가 60.7%로 가장 많았다. 특히 ‘자산관리와 재테크가 어렵다’는 응답은 2년 전보다 5.2%포인트 늘었다. 주식과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의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혼자서는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a02f45fa6b02c82c0939c1d0a1b3a87ab7ea6548732af990dba37b46097fc" dmcf-pid="XarGMmDg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금융연구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03005359oylm.png" data-org-width="700" dmcf-mid="BDHFUex2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mk/20260719103005359oyl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금융연구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0c6be68b205507ba52fc76b327e9387b0efd13c9226588c4ecd9fdfbe611dd" dmcf-pid="ZNmHRswahH" dmcf-ptype="general"> 이에 1인가구는 예금을 빼고 대출을 더해 주식 투자의 파이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난다. 예·적금 비중(28.3%)은 2년 전보다 7.8%포인트 감소한 반면 ‘주식·ETF’(21.1%)는 6.1%포인트, ‘가상자산’(3.5%)은 1.3%포인트 증가했다. 대출 보유자의 대출을 통한 금융상품 투자 경험(34.0%)도 2024년(28.8%)보다 5.2%포인트 높아졌다. 향후 1<span></span>년 안에 가입 의향이 가장 높은 상품은 ‘국<span>내주식·ETF’(42.1%)로, 2024년보다 18.7%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이번 조사는 지난 2월25일부터 3월23일까지 진행된 터라 최근 코스피 급락 이후의 심리는 반영하지 못했다.</span> </div> <p contents-hash="0b550f43ecb782dd4d19c0879f277b20e13e6e5a979d67ed319eba3353c2d615" dmcf-pid="5jsXeOrNTG" dmcf-ptype="general"><span>KB금융 경영연구소는 “1인가구는 더 이상 특정 세대에 국한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누구나 생애 어느 시점에 마주할 수 있는 삶의 한 형태”라며 “이번 보고서</span><span>가 1인가구의 실제 삶을 이해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돼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설계와 공공·민간의 정책적 논의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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