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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8㎝ 흉기를 커터칼로"…'李테러 미지정' 김상민 前검사 등 송치(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7-16 15:1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정원 특별보좌관으로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의도성 있었다"<br>테러범, 범행 시도 총 6차례 확인…"테러 배후세력 존재는 미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WkGhOc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2c1a34d1c20beb82462527b7967d8cec6bb4aedb95c4971ab6c17e683f4ae7" dmcf-pid="xFmJOcNd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상민 전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51539905ma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6qJMwaLx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51539905ma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상민 전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07cf28a29d4c3bd2af43b46e626a63e4fcb4af644b92cd7db3d86039c408e0" dmcf-pid="ygKX2u0HZ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가덕도 테러'를 수사한 경찰이 허위 내용을 담은 법률 검토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윤석열 정부 국가정보원 법률특별보좌관이었던 김상민 전 검사를 검찰에 넘겼다. 다만, 수사 결과 테러의 배후세력은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1c6b9c413c1156b9a928e81b73ce23dd62440e310a04d8cb011180337158edd" dmcf-pid="Wa9ZV7pXtM" dmcf-ptype="general">경찰청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태스크포스(TF)'는 김 전 검사 등 사건 발생 당시 국정원 관계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지난 3일 송치했다고 16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159da081b32f6edea0e59e0f0839d408c06202d7f01b736e61d11fb1bee37f8" dmcf-pid="YN25fzUZYx"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다.</p> <p contents-hash="6db2da114882e76a365d4d509dfa840d562a9f7a33f0c7c0f8595a6b9171e525" dmcf-pid="GjV14qu51Q" dmcf-ptype="general">이후 윤석열 정부 국정원과 대테러센터 등이 해당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않고 현장 증거를 인멸하는 등 축소·왜곡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8e8a42da9adca0c47a67a849047a975b12ab21b9b803086007bcb817b2e16ad3" dmcf-pid="HAft8B71YP"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는 출범 후 법제처 유권해석 등을 토대로 이 사건이 테러방지법상 구성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고 공식적으로 '테러'로 지정했다.</p> <p contents-hash="8506e751558687f9ab508697f28409c450cb2c6135976d21f5f7ac1eb7564138" dmcf-pid="Xc4F6bztZ6" dmcf-ptype="general">TF에 따르면 김상민 전 검사는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해 3월 말 국정원 법률특별보좌관으로서 해당 사건이 테러에 해당하는지 검토하며 범행 도구로 사용된 길이 18㎝의 개조 흉기를 '커터칼'로 축소 기재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5ea104a4564378831658e7fc3c01253ca7f81c238397eefee9929c7e657e703b" dmcf-pid="Zk83PKqFY8"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이 보고서를 토대로 가덕도 피습 사건이 테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결론을 도출해 이를 소관 부처에 통보했다.</p> <p contents-hash="900a1e3d05a54fb9693a018555122ebd72e63e715034e3a9195aa8554731ff56" dmcf-pid="5E60Q9B3Y4" dmcf-ptype="general">경찰은 김 전 검사가 참고 자료 등을 통해 실제 흉기의 형태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했다고 판단했다. 테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결론을 사실상 유도했다고 본 것이다.</p> <p contents-hash="d5c337cc013f7833cb1b4f464cbf5d3afd76221e7a8ead5bced624a238b7d4e0" dmcf-pid="1DPpx2b0Xf" dmcf-ptype="general">TF 관계자는 "단순히 '테러가 아니다'라는 법률 의견을 냈기 때문에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를 적용한 것이 아니다"라며 보고서 작성 과정·내용, 확보한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허위 작성에 의도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560972282f70e8a402c40b12b42430f6094dd167fca80cb1e90eade4d7f53e" dmcf-pid="twQUMVKptV" dmcf-ptype="general">이어 "합리적인 논리 구성에 따라 결론을 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결론에 맞추기 위해 사실을 왜곡한 부분을 문제 삼은 것"이라며 "보고서가 최종 판단에 활용될 것이라는 점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5c6e073d29aa487e0127dfbc8b689479ddb8fc43157e666a9f40d8ac04eb180" dmcf-pid="FHcQEoiPX2" dmcf-ptype="general">김 전 검사 측은 그동안 "수사 결과를 토대로 현행법에 부합하는지 법리 검토를 했을 뿐"이라며 법률 의견을 제시한 것이지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왔다.</p> <p contents-hash="7d608e156b4549d60f772fd09a3922e2beb5f4f82912dc20e390f17a583aee2e" dmcf-pid="3XkxDgnQZ9" dmcf-ptype="general">나머지 국정원 관계자 2명은 사건 당일 부산지역 군경 대테러합동조사팀이 조사 결과를 도출하지 않았는데도 합동조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92676eede85910a7568d0399292fed01a7a6c400471715e2c9674e6ac07c40e7" dmcf-pid="0ZEMwaLx5K" dmcf-ptype="general">경찰은 관계기관 간 합의된 결론이 없는 상태에서 합동조사 결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보고서가 작성됐으며, 이를 토대로 테러범 김씨의 확정 판결 때까지 합동조사팀 재가동 등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게 됐다고 결론 내렸다.</p> <p contents-hash="b71380283a14220878b48b532697628cfd78a8a18613052a6f421aa239046621" dmcf-pid="p5DRrNoMGb" dmcf-ptype="general">테러범 김씨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5년이 확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f7d6b3fff985f9898015cd77f8dc40124cc86be1de6c58e3ffd87b873ebae7" dmcf-pid="U1wemjgR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습 후 후송되는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51540080dm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XWB31y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51540080dm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습 후 후송되는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cb2912e45b034ae1968fc386b719948cdaac2a36b3c7e7889464878192082c" dmcf-pid="utrdsAaeYq" dmcf-ptype="general">경찰청은 올해 1월 TF를 꾸려 가덕도 테러사건 공범 존재와 사건 현장 물청소, 사건 축소·은폐 의혹 등을 전면 재수사했다.</p> <p contents-hash="45979dda8d314660acd5ddffec3d008109e14d6eaa2a5db087d46040b170e1c4" dmcf-pid="7FmJOcNdHz" dmcf-ptype="general">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테러범 김씨가 2023년 12월 27일 인천공단소방서 방문 일정에서도 범행을 시도했던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a6b6c38e80534c0ba6f7a1c6e2f507b5b33dd475e256889d264838f4424c584" dmcf-pid="z3siIkjJG7" dmcf-ptype="general">휴대전화 포렌식과 행적 재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당시에도 흉기를 소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ffed2009d1c6f03bf4ce014a57146d1adaefe10d228c1889c6a397189ca6c2ba" dmcf-pid="q0OnCEAiYu" dmcf-ptype="general">이 시도는 실행에 이르지 않은 불가벌적 사전행위에 해당해 별도로 입건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91ea34b1cfc962a61f99b9c59b290cb0bd6b01ccc6357b3848db99ce05a06f" dmcf-pid="BpILhDcnXU"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경찰이 특정한 김씨의 범행 시도는 기존 5차례에서 6차례로 늘었다.</p> <p contents-hash="5d8690460188159e957b6688b1cfde12618f8fc708fa41a406b25db58cd88b12" dmcf-pid="bUColwkLXp" dmcf-ptype="general">경찰은 프로파일링과 휴대전화 포렌식, 유튜브 시청 이력 등을 분석한 결과 테러범 김씨가 정치적 성향에 맞는 정보를 장기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며 극단적 사고를 형성했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797300b764465376ee66abf9d53c380ef422f167ed866cd55aaa84ad5676caeb" dmcf-pid="Kln9oMPKY0" dmcf-ptype="general">다만 범행을 지시하거나 지원한 '배후세력'이 존재한다고 입증할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65a06c021280fc920f06fdc64a1a44099a470b471af0cd16d4c74649c074a0" dmcf-pid="9SL2gRQ9G3" dmcf-ptype="general">앞서 경찰은 지난 4월 테러범 김씨의 범행을 도운 전 직장동료 1명을 살인미수방조 및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p> <p contents-hash="7842ed3baaed252f5b3cb7870eaaa7e032293751fa0241af2c7b678c22f727fb" dmcf-pid="2voVaex2GF" dmcf-ptype="general">또 사건 직후 현장 감식 전 물청소를 지시해 혈흔 등 증거를 훼손한 혐의로 당시 관할 경찰서장과 관계자 등 경찰관 3명을 직권남용,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송치했다.</p> <p contents-hash="aa8144965940ea53e980204ce0bbda1397e59817bad4478d9554076af99509eb" dmcf-pid="VTgfNdMVHt" dmcf-ptype="general">TF는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국정원과 국무조정실, 국회, 경찰, 소방 등에 대해 8차례 압수수색을 하고 참고인 등 170명에 대한 조사를 235차례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d997c71068d6bc3808c7354af6d92f8ed22100cba71e30397355286e25f142a" dmcf-pid="fya4jJRft1" dmcf-ptype="general">이번 추가 송치로 TF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3fb836c3fb37073c2c5ef5fc8689ae290e604f54c219a4ee03ee37ee1a87d9a2" dmcf-pid="4WN8Aie415" dmcf-ptype="general">한편, 김상민 전 검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공천 청탁 대가로 고가의 그림을 건넨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c5d54c6c3aab974899854057b6aa1d16e10d348980ea1e7a1aa804ae735b640" dmcf-pid="8Yj6cnd8tZ" dmcf-ptype="general">writer@yna.co.kr</p> <p contents-hash="d48997423f1366a1df07b61557ec6f8bab95a6e2a4ecb672c608ee184662928b" dmcf-pid="PHcQEoiP1H"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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