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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모범 경찰’ 43차례 상 받은 장윤기 수사팀장…“공정한 사건 처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07-15 10:0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케이블타이·리얼돌 등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 송치<br>장윤기 부친도 입직 후 34차례 상훈…“박탈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hzNGyO0f"> <p contents-hash="6b54bf3841b9f4e8e583fcea9d2dd76cdf9be0c4d7b841343a304ba1fb227e6c" dmcf-pid="UOlqjHWIFV"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이혜영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6465ef5517d98fdc4b446cf5dfd2654691ce8411e8b8730ffc44eb0abeae98" dmcf-pid="uISBAXYC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인멸한 혐의 등을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이 8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법정 밖으로 나오고 있다.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sisapress/20260715094909425newg.jpg" data-org-width="960" dmcf-mid="31nDpdMV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sisapress/20260715094909425ne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인멸한 혐의 등을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이 8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법정 밖으로 나오고 있다.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2b475586772c7e87e7782c031db5f1c8a07da3604f3e3c5b207930204dbeb4" dmcf-pid="7CvbcZGhU9" dmcf-ptype="general">여고생 살해범 장윤기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핵심 증거물을 은폐한 혐의로 구속된 광주 광산경찰서 전 수사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지휘부를 겨냥한 검경의 동시 수사가 확대되는 가운데 전 수사팀장과 장윤기의 부친은 입직 후 '피해자 보호' 등 사유로 40차례 안팎의 상훈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ec93570741d948e8e9e51cfe45437893245b11b25cb1c0ec4c3130509be27335" dmcf-pid="zhTKk5Hl0K" dmcf-ptype="general">15일 경찰청 '장윤기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특수단)에 따르면, 특수단은 이날 오전 증거은닉·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로 광산경찰서 전 수사팀장인 박아무개 경감을 구속 송치했다.</p> <p contents-hash="245b986f2c74d720fa60a9f4682e978f4b53fb70413ba0e9729ec6137277f30c" dmcf-pid="qly9E1XS3b" dmcf-ptype="general">박 경감은 장윤기의 '강간살인' 혐의 입증에 결정적 증거로 꼽히는 케이블타이를 사건 현장에 있던 차량 내에서 확인하고도 압수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박 경감은 당시 수사팀원들에게 "케이블타이를 그대로 두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p> <p contents-hash="777f8eabe0324b7eef44ffbe1a6a239327bbff76f93628b4b5ed3726cc0f127b" dmcf-pid="BmC7aYTsFB"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초동수사를 벌인 경찰은 장윤기의 자택 내에서 나온 목과 가슴 부위 등이 훼손된 성인용품 리얼돌 2점 역시 확보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cf039984a418fa2c19275811fb08cf60050c25045f5ecb41dbb49eb0c8f6dc23" dmcf-pid="bshzNGyOpq" dmcf-ptype="general">경찰이 미확보한 케이블타이는 장윤기의 부친이 보관하고 있다가 이후 검찰이 압수했고, 리얼돌은 장 경감이 아들의 거주지에서 확보한 뒤 절단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경감은 사건 이후 장 경감과 수십 차례 통화를 하며 수사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bf0fb0f82bb21af22a8bd507cf7b911804fe47054102d7c66444143717f1008a" dmcf-pid="KOlqjHWI7z" dmcf-ptype="general">경찰은 전날 전 광산서장 김아무개 경무관과 전 광산서 형사과장 박아무개 경정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특수단은 두 사람이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부당한 외압 등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a4d9dc5e4f2546e111eec07512304a1f2c7897129a6f85a6d8ed9166eed9e" dmcf-pid="9ISBAXYC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장윤기(23)가 5월1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sisapress/20260715094910679oosc.jpg" data-org-width="800" dmcf-mid="0NH4m0tW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sisapress/20260715094910679oo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장윤기(23)가 5월1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05add47fa7fc729f65804554012fe6d6efefb9577df97cdc2895f6a2f545e6" dmcf-pid="2CvbcZGh3u" dmcf-ptype="general"><strong>수사팀장 '43회', 장윤기 부친은 '34회' 상훈</strong></p> <p contents-hash="fbbe3f20ffcd9fc6349fee909443adcf18b81d6aa6e0e14942eac031a2c0735b" dmcf-pid="VhTKk5HlzU" dmcf-ptype="general">장윤기 사건의 증거인멸 및 부실수사·은폐 의혹 중심에 있는 박 경감은 1996년 순경으로 입직한 후 작년까지 총 43차례 상훈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3240b2f91e1b2ce82524fab4a03a01a009ff890e928ec8579bf5035aeb9bcc28" dmcf-pid="fly9E1XSzp" dmcf-ptype="general">광주경찰청이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박 경감은 2022년 10월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 사유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범죄 피해자 보호 활동에 공이 지대하다'는 것이었다. 공적 조서에는 박 경감이 강력 범죄 피해자 등을 포함해 128명에 대한 밀착 관리 및 적극 지원을 하고, 피해자 유가족 등에 대한 사후 지원 조치를 했다고 적혔다. </p> <p contents-hash="74ae158894b5349ad45f594d5f8e00250d263b4122e2983c720f4bcba4bd8f39" dmcf-pid="4SW2DtZvF0" dmcf-ptype="general">당시 경찰의날 공적심사위원회는 "공적이 사실로 확인되고, 표창·감사장 수여 제한 사유가 없다"며 "행안부 장관 표창은 박 경감 등에 대해 포상 추천 및 시 경찰청에 추천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d67859a9a9107bab0017d9529f294e19cdc84961a8e8d547d57ec3ee40c077e" dmcf-pid="8vYVwF5TF3" dmcf-ptype="general">박 경감은 2023년에는 중요 범인 검거에 기여했다는 사유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찰은 당시 광주경찰청 으뜸형사팀 1위로 선정된 박 경감 소속팀에 대해 "서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폭력배 구속 등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 처리로 경찰수사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d189ade8df226a71ced381901611c14e5482f5d71b04f04e7f805e4e065198f" dmcf-pid="6TGfr31yzF" dmcf-ptype="general">장윤기의 부친 장 경감 역시 2000년 경찰에 입직한 후 지난해까지 34차례의 상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615ff8db6cf60f3d6cd3c53662dcec9c4523eedca2cf0cd741e27da096b6032d" dmcf-pid="PyH4m0tWut" dmcf-ptype="general">신 의원은 "'장윤기 사건'은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의 위험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경찰 식구'의 범죄를 은폐한 두 경찰의 상훈은 모두 박탈하고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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