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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방장관 '탈영' 논란…국방부 "정상적 복무...부대 행정 착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7-09 16:1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tT7dhDWb"> <p contents-hash="2fa19a8fd293be20546b0cacd3a0b9948df7e777fa2474a1587dc5971cd28237" dmcf-pid="QKfuMr3GTB" dmcf-ptype="general">단기 사병(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복무기간 연장 미스터리’가 취임 1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안 장관은 지난해 청문회 당시 “병적 기록부가 잘못된 것”이라고 해명한 뒤 줄곧 침묵을 지켜왔는데, 정부 내에선 안 장관이 직접 관련 의혹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해야 할 필요성도 거론된다. </p> <div contents-hash="3f713a959f6ba5628f98df05c009bf19de06af1028e8983f5b512084612e4111" dmcf-pid="x947Rm0Hvq" dmcf-ptype="general"> ━ <br> <p> “방위병 복무 기간 탈영” 의혹 재점화 </p>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99901a80d7b91005cb24dd8c8fca65d3f782b783dd53777ce44d47f88a3989" dmcf-pid="yshkYKNd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 및 기능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joongang/20260709160609237egaz.jpg" data-org-width="1279" dmcf-mid="pldQkH4q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joongang/20260709160609237eg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 및 기능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8754d49b99c3b6e61bfd835dff95a57e8e24c25732beffc7fb9ee019014b7f" dmcf-pid="WOlEG9jJy7" dmcf-ptype="general">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방부 장관은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서 1년 전 인사청문회 때와 같이 정상적으로 복무를 완료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3283976e6e119aaf0b72cb7e5e1d2c92f4b8119ddcb610de3ed1b54057bcfb9" dmcf-pid="YISDH2Ailu"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수 청렴사회를 위한 공익신고센터장은 지난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 장관의 ‘탈영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를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피고발인(안 장관)은 방위병 복무 당시 고의적으로 상당 기간 군무 이탈(탈영)했고, 이로 인해 30일 구금 및 군무 이탈 기간 만큼의 추가 복무를 한 사실이 있다. 병무청 병적 자료에는 ‘구금 30일’ 처분 등이 기재돼 있음에도 인사청문회에서 명백한 허위 증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ea08e2b24106778316aaf6e19bfb126564c557d49f77aa101c372314a3a8d81" dmcf-pid="GCvwXVcnTU" dmcf-ptype="general">김 센터장은 고발장을 통해 당초 14개월 방위로 1983년 11월 5일 소집 된 안 장관은 정상적이라면 1985년 1월 4일 소집해제 됐어야 하나, 1984년 6월 무렵부터 약 7개월 간 군무 이탈을 한 사실이 적발돼 헌병대에 체포, 30일 간 구금된 것이라는 주장도 했다. 석방 이후 군무 이탈 기간인 7개월 만큼 추가 복무를 했고, 구금 기간이 포함돼 총 8개월이 늘어난 1985년 8월 31일에 소집해제 명령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p> <div contents-hash="6a03e807841a90eb7868e85e28b053fb9286634bcd5a6f26276d89b2409c1674" dmcf-pid="HhTrZfkLhp" dmcf-ptype="general"> ━ <br> <p> 안규백 “기록이 실제와 달라, 내가 피해자”<br> </p>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28306c0f607f9ea8c354f928b2e9983e60e1530063b1880a90e052931fb16" dmcf-pid="Xlym54Eo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2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joongang/20260709160609476xxgw.jpg" data-org-width="1279" dmcf-mid="UYWlpMOc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joongang/20260709160609476xx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2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23c728a0a6990e19dbac98614304f3aa7a9e9641148d947f8177d1d95faa93" dmcf-pid="ZSWs18Dgh3" dmcf-ptype="general"> 반면 안 장관은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점 부끄럼없이 세상을 살았다. 현재 병적 기록 상이 실제와 다르게 돼 있다”면서 “어찌보면 병무 행정의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div> <p contents-hash="4ff10000d61624a8ebda92458fc8442c5476eadc2e7be4851d54a290ab8871be" dmcf-pid="5EmaS7nQWF" dmcf-ptype="general">안 장관은 이어 군 복무 당시 모친이 함께 근무하던 군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던 일이 투서가 돼 “서너 차례 불려가서 조사”를 받은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별도의 사무실에서 현역들에게 3주간에 걸쳐서 어머니께서 점심을 제공한 것에 대해서 조사를 받은 것”이라며 “알고 보니까 이 자체가 복무기간에 포함이 안 돼서 방학 때 (추가)복무하고 도장 찍고 나온 것”이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ca35b088169142d6ba73dfb3946c574d1334cd12f69187234789c31b62e1151c" dmcf-pid="1DsNvzLxyt" dmcf-ptype="general">안 장관의 해명에 따르면 그는 1983년 11월 5일부터 1985년 1월 4일까지 14개월 간 정상적으로 근무한 뒤 소집 해제됐다. 이후 성균관대에 복학한 뒤인 1985년 6월경 “며칠 동안 근무를 더해야 한다”는 연락을 부대로부터 받았다. 부대가 안 장관이 조사받은 기간을 제외하지 않고 복무 기간을 계산해 원래대로 소집해제를 했고, 이는 행정 착오였으니 추가 복무를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학기 중이라 당장 이에 응할 수 없었던 안 장관은 방학 기간인 1985년 8월 경 복귀해 잔여 임기를 채웠고, 이로 인해 기록 상 1985년 8월 31일이 소집 해제일로 적혔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de82f3f2e4d233b3aa62b3d5128ca9f2ed42f4ef3e38cd1e7f1fee1b0f8206ed" dmcf-pid="twOjTqoMy1" dmcf-ptype="general">청문회 당시 야당인 국민의 힘 위원들은 안 장관에게 병적기록부 제출을 요구했으나, 안 장관이 동의하지 않았다. 병무청도 개인 신상 정보란 점을 들어 병적 기록부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후 제출 대신 열람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위원회가 산회하며 ‘8개월 연장 미스터리’는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p> <p contents-hash="531128cedb2fad536c132296b7643b1311dcc7419063f7009cbe17d7d500ce75" dmcf-pid="FrIAyBgRC5" dmcf-ptype="general">그런데 취임 1년 만인 최근 해당 의혹이 재점화하며 안 장관에 대한 야권의 경질 요구가 번지고 있는 것이다. </p> <div contents-hash="791338c060b30f2710983b55e9a446b499e1bd9330160ce0ea9590379433510a" dmcf-pid="3mCcWbaeTZ" dmcf-ptype="general"> ━ <br> <p> 개각 임박설과 맞물려…안 장관 직접 해명할까 </p>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380445716b1ac80d8c7ee9e9b615c067fa7ef2c21ee0322f5e5bdf737fea0" dmcf-pid="0shkYKNd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전민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joongang/20260709160610769rgch.jpg" data-org-width="560" dmcf-mid="6w3WqiSr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joongang/20260709160610769rg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전민규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879dc460a3d3c871acdbdff9f230bd8188bae6d64bf30f9468f25abb01a0ff" dmcf-pid="pOlEG9jJWH"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은 안 장관의 부실 군 복무 의혹과 국방부의 통합사관학교 추진 논란도 연계하는 기류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방장관의 탈영병 의혹 해소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며 “자신의 방위병 시절 해괴망측한 의혹 하나 해소하지 못하면서 3군 사관학교 졸속통합을 밀어붙이는 장관을 국민들이 신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div> <p contents-hash="c30fe3b57df2eb7b338d2e463d972bddcea415ec514f9a95a77616be865e0639" dmcf-pid="UISDH2AilG" dmcf-ptype="general">앞서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전날 논평에서 “안 장관과 이재명 정부는 ‘정상적으로 복무했다’는 말만 반복할 뿐, 국민이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는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안 장관이 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 통합 논의까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fa4846393e22ffc8edfaf081e5b332d40998f6603deb0f75408c89676e40c8e" dmcf-pid="uCvwXVcnTY"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제기된 안 장관에 대한 국회 탄핵 청원도 30만을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27cf507403497faec798910f980475698c368b9a1f76e9585f70444776c5d92a" dmcf-pid="7hTrZfkLhW"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은 최근 개각이 임박하며 관가에서 안 장관이 교체 물망에 오른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것과도 맞물려 파장을 낳는 분위기다. 다만 안 장관을 교체하면 야권의 사퇴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새가 된다는 점에서 부담이란 해석도 정부 안팎에서 나온다. </p> <p contents-hash="50adbaaf744e974cb051e697acbaeb77227f09c14fe3411af75fa13125711f90" dmcf-pid="zlym54Eoly"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이 정쟁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안 장관이 의혹을 직접 해명하는 방안도 정부 내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을 수행한 뒤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d9924c13c9d9d86e4edcc8c128d11030197c18fe4f5675f36c8c03144d90d49" dmcf-pid="q07Z2aYCCT" dmcf-ptype="general">이유정 기자 uuu@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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