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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집값 상승세 안 꺾인다" 전문가 입 모은 이유...전월세까지 '비상'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07-06 07:2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T리포트] 2026 하반기 부동산 긴급진단 (上)</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BrPYV7Yw">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5fdd75b5ec79d043ae65345e8d8670dc9b7bf634c952b570405e1abc3cfefad0" dmcf-pid="8uvQ1NGhYD" dmcf-ptype="pre"> [편집자주] 서울을 중심으로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하반기 시장 불안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 10인과 함께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과 실수요자를 위한 대응 전략, 시장 안정 해법을 긴급 진단한다. </blockquo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b27f4ef9ee278dc3b82d01123edb677158475a52167cb3a8404581b3660b3c" dmcf-pid="67TxtjHl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7% 감소한 반면, 빌라 등 비아파트는 11% 증가하며 '탈 아파트'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2년 전 대비 14.5% 감소했으며, 전세 평균 보증금은 19.1% 상승해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전월세 매물이 게시된 모습. 2026.7.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7772tvv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CQyopd8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7772tv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7% 감소한 반면, 빌라 등 비아파트는 11% 증가하며 '탈 아파트'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2년 전 대비 14.5% 감소했으며, 전세 평균 보증금은 19.1% 상승해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전월세 매물이 게시된 모습. 2026.7.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041756e2ae864ba5f801cb5af0a43b7ba8f97d34efc8208ea2f629d47bf0cb" dmcf-pid="PzyMFAXSYk"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서울 집값 오름세 계속된다"…공급 부족이 최대 변수</strong> <div> ━ </div> <div></div> <div></div>10인의 부동산 전문가 전원이 하반기 서울 아파트값 강세를 점쳤다.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난과 실수요, 중저가 시장 확산이 맞물리며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와 세제 개편, 대출 규제 등이 상승 기울기를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혔다. </div> <p contents-hash="abae9e3096cebc40887594e63485b08cbab860ce59f816bc177c6da819f49091" dmcf-pid="QqWR3cZvtc" dmcf-ptype="general">5일 머니투데이가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부동산 시장 긴급 설문' 결과 응답자 전원은 서울 집값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상승 속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p> <p contents-hash="b7b496b4e2a866a93311d732ffad56b7d21b20b441ad5c325324df931828e7e0" dmcf-pid="xBYe0k5T5A" dmcf-ptype="general">공급 부족이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변수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했다. 전문가들은 서울 핵심지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서울 외곽 중저가 지역과 수도권 선호 지역으로 확산하는 반면 지방과 비선호 지역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 양극화가 한층 더 심화할 것이란 예상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2dcde51dec8c58e6e09259dc748943f6858ed85fd16fd8c65cbd8b19e37e8e" dmcf-pid="ywRGN7nQ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아파트 가격지수/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053wyex.jpg" data-org-width="680" dmcf-mid="b9JZcBgR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053wy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아파트 가격지수/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188c9185eb6640a7965dabb6b6ccc8e9b632534f3eebfb89181a47556190a9" dmcf-pid="WreHjzLxtN" dmcf-ptype="general">전문가 전원이 집값을 밀어올리는 가장 큰 요인으로 공급 부족을 지목했다. 올해부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감소세로 접어든 데다 정비사업 지연과 신규 착공 감소까지 겹치면서 공급 여력이 크게 약화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와 실거주 중심 규제로 기존 주택의 매물 회전도 둔화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대출 규제나 세제 개편만으로는 시장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9d3975c2f21323abbe468a31d17b7be286efe94f3cd16100366b0ca80a0308f7" dmcf-pid="YmdXAqoMta" dmcf-ptype="general">시장 심리도 이전과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과거처럼 집값 급락을 기대하며 관망하기보다 서울 핵심지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과 건축비 상승·분양가 오름세가 맞물리면서 주택을 실물자산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진 점도 가격을 떠받치는 요인으로 꼽았다. </p> <p contents-hash="c9c820a5a75ef5e3d35fe05e22f12a171299641874e411dfba238cdfc2e6486b" dmcf-pid="GsJZcBgRHg" dmcf-ptype="general">무주택자의 경우 단기적인 가격 추격 매수보다는 자금 여력에 맞는 실거주 중심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청약과 입지 경쟁력이 높은 지역을 꾸준히 살피면서 무리한 레버리지보다는 장기적인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p> <p contents-hash="7d937b28865ca8446529d2104e1b50d9575f9aa8c7646a0179e83029406068b1" dmcf-pid="HOi5kbaeHo" dmcf-ptype="general">하반기 시장의 변수로는 세제 개편과 금리, 입주 물량 등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정책 변화에 따라 거래량은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한 서울 집값의 상승 흐름 자체를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 규제보다 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 예측 가능한 정책 기조가 시장 안정의 핵심이라는 데에도 한목소리를 냈다.</p> <div contents-hash="6cd33fee76f581926da388c30d13786df491411132063c6ffa901bcd2c95f8e8" dmcf-pid="XIn1EKNdHL"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규제도 안 통했다…서울 집값 밀어 올리는 진짜 이유</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46c9be9b2b68f2e0f8d839ee346e36050717a6a2e452d2503fe32329b4b56c" dmcf-pid="ZCLtD9jJ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문가 10인이 본 하반기 부동산 시장/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266sctq.jpg" data-org-width="680" dmcf-mid="KOWR3cZv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266sc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문가 10인이 본 하반기 부동산 시장/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ed65cd5965434d49df942775f2dc8a5993bf124610ca12b16274f10caba28a" dmcf-pid="5KHJUDtWti" dmcf-ptype="general"> 서울 집값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변함없을 것이란 데 전문가 10인의 의견이 일치했다. 현 공급 상황을 미뤄볼 때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div> <p contents-hash="1393f333e38289553caeb010c0075202721ac3c0610a433e12915f7c17dbff9f" dmcf-pid="19XiuwFYGJ" dmcf-ptype="general">다수의 전문가들은 현 부동산시장 상황을 공급 부족으로 전세난이 심화하고 높아진 전세 부담이 실수요를 매매시장으로 끌어들이면서 중저가 아파트부터 가격이 오르는 국면으로 분석했다. 이후 갈아타기 수요가 상급지로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1841cf19357b56d22546a10bc19e2a6752be7da30ee9f187b4e11d9f66b1106c" dmcf-pid="t2Zn7r3GHd" dmcf-ptype="general">상승의 출발점에는 여전히 공급 부족이 자리하고 있었다. 올해부터 서울 입주 물량 감소가 본격화한 데다 공사비 상승과 정비사업 지연으로 신규 공급도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기존 주택시장 역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와 실거주 중심 규제로 매물 회전이 둔화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35e186d4727e12ce706a253316af7c82ddb354c1b95e541c490fa782ab11b67" dmcf-pid="FV5Lzm0HGe"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공급 부족의 영향이 가장 먼저 전세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입주 물량 감소와 실거주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면서 전셋값이 오르고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자 장기간 거주를 계획한 실수요자들이 매수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공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대출 규제나 세제 개편만으로는 시장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p> <p contents-hash="2dad524c2e1e372e87968f4791d03ee994c260198d5ff6344f70445aa563fe14" dmcf-pid="3f1oqspX5R" dmcf-ptype="general">이번 상승장이 과거에 비해 훨씬 강한 규제 내성을 지니고 있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초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 수요가 집값을 끌어올렸다면 지금은 투자보다 실거주 목적의 매수가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 규제로 투자 수요는 크게 위축됐지만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계속 임차로 머무르는 비용도 커졌다. 결국 실거주 수요가 "차라리 집을 사자"며 매매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0dbb0635e6f569fbc38fe26f308ce10b18e91865b55305f8cacaffebe7a8232" dmcf-pid="04tgBOUZ1M" dmcf-ptype="general">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최근 시장은 투자보다 실수요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는 한 실거주 목적의 매수도 꾸준히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914a0fe3923005fb92b758c476eebb7c850f993a9de8a0dbf9567ef0057b47" dmcf-pid="p8FabIu5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상승률 비교/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480gcjb.jpg" data-org-width="680" dmcf-mid="9IXiuwFY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480gc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상승률 비교/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d2603f53a0cd1dcaf7146b215ea43b05e9e04609537ea081c195a7e81ff1e6" dmcf-pid="U63NKC71tQ" dmcf-ptype="general">실수요가 가장 먼저 몰리는 곳은 중저가 시장이다. 전문가들은 상급지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확산하는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특히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주택담보대출 활용이 가능해 실수요가 가장 두터운 가격대로 꼽혔다. 대출 규제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한 만큼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0a53fb7e9edb2b6ed44b31493274c997aa273a30a483a4988607f515b87379c9" dmcf-pid="uP0j9hzttP" dmcf-ptype="general">실제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 1~6월 서울 아파트값은 5.8% 상승했다. 강북 14개구 상승률은 6.6%로 강남 11개구(5.0%)를 웃돌았다.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강남권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지역으로 실수요가 먼저 확산하면서 상승폭도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dea5ea9c96c13fc1174cf9975ca2e242a3fc39ff6055fded7406dca150b2291" dmcf-pid="7QpA2lqF56" dmcf-ptype="general">중저가 시장의 상승이 다시 상급지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15억원 이하 중저가 지역의 가격이 오르고 한강벨트와의 가격 격차가 좁혀지면 갈아타기 수요가 다시 상급지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저가와 고가 시장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구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d620ea087306952f3ba1ec2fb5f5f9e58ba87ba4a00d88624afeee9027545e7" dmcf-pid="zxUcVSB3H8" dmcf-ptype="general">다만 지방과 비인기 지역은 이같은 강세장에서 소외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차별화된 집값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데에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했다. 서울 핵심지와 수도권 인기 지역은 공급 부족과 견조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지만 지방과 비선호 지역은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보합 또는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0a938641273ba025127bbc12ff4b9f7b2ec5f03125883df72e8302ac4339ce1" dmcf-pid="qMukfvb0Y4" dmcf-ptype="general">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요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겠지만 지역별 양극화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며 "서울과 인접 수도권의 주택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지방은 지역별 차별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ad850ddb965f677828f059772655c1b314203567f0e52249b6aa76eb9ce562" dmcf-pid="BR7E4TKpHf"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하반기 서울 집값이 공급 부족에서 시작된 전세난·실수요 매수 전환·중저가 시장 상승·상급지 갈아타기가 맞물리는 구조 속에서 상승 압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런 흐름은 서울과 수도권 선호 지역에 집중되고 지방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지역별 양극화는 한층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p> <div contents-hash="7afa5685ac48485a957b4405375d1bc2222c025d07e82c88946488ad8b13862f" dmcf-pid="bezD8y9UHV"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전월세가 집값보다 더 뛴다"…하반기 임대시장 경고음</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a066c63c74d59a7be45e956e775bc7bd56394eed0d6cee2a22d9e8b28bc60c" dmcf-pid="KV5Lzm0H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국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2일 서울 시내 부동산에 매물 정보가 붙어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5주(6월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전국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0.19%, 지방은 0.03% 각각 올랐다. 2026.07.02.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667meqz.jpg" data-org-width="680" dmcf-mid="2WKsxH4q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667me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국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2일 서울 시내 부동산에 매물 정보가 붙어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5주(6월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전국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0.19%, 지방은 0.03% 각각 올랐다. 2026.07.02.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5a8138a9d09c5675a10d77149b9830bb4dbb64c1e414aaf6dc0f5109baaec3" dmcf-pid="9f1oqspXX9" dmcf-ptype="general">주택 공급 감소와 실거주 중심 규제가 맞물리면서 매매가 못지않게 전·월세 가격도 오르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달 말 발표될 세제 개편안과 민간 임대주택의 주요 공급원인 비거주 1주택자 규제까지 구체화하면 하반기 전·월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한층 커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d0dd89cd83366492414d8a870df9ca9b86793ab5f0acffed182c69d0c43c6aef" dmcf-pid="24tgBOUZ1K" dmcf-ptype="general">5일 머니투데이가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부동산 시장 긴급 설문' 결과 하반기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전세와 월세 가격이 모두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전월세 동반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신규 입주물량 감소와 실거주 중심 규제,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확대에 따른 전세 매물 회전율 저하 등이 꼽혔다. 전세 보증금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세입자가 월세로 이동하고 늘어난 월세 수요가 다시 월세 가격을 끌어올리는 악순환이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8ef579bab825ccf03865f39f322b191daa744aa593fd041e15c49a7edba0cc9" dmcf-pid="V8FabIu5Xb" dmcf-ptype="general">김효선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전·월세 시장은 완전한 실수요 시장이기 때문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며 "하반기 전세대출 금리가 추가로 인상되면 전세보다 월세 수요가 더 늘어나면서 월세 가격 상승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ec8274032ac4898f0e4ad522e5b5a9a9461b2ac1ed1b40c322f0f9bdf7b09" dmcf-pid="f63NKC71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세가격지수/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851pzbk.jpg" data-org-width="680" dmcf-mid="Vd7E4TKp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8851pz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세가격지수/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f38b72e924b418bc1984102b4db9541fba11687209b458c22d0ac592ef17b" dmcf-pid="4P0j9hztYq" dmcf-ptype="general">신규 입주물량 감소로 인한 임대차 시장의 수급 여력 약화,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증가로 인한 전세 매물 회전율 하락, 다주택자 규제에 따른 민간 임대 물량 감소 등을 전세시장 불안 요인으로 꼽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5dfbe15934b5b0c7f44e41a6fa228245ccd0d8868bc55affdd3a915f21960f9" dmcf-pid="8QpA2lqF5z" dmcf-ptype="general">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올해 서울 주택 공급량은 반토막이 났고 2028년까지 계속 줄어드는 등 근본적으로 주택 공급이 너무 부족하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매매거래가 한 건 이뤄질 때마다 전·월세 물량도 한 건씩 사라지는 구조에서 전·월세 가격이 오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10d67781442842264bf2af3aca2ae20eceda2e8bb96ffc6f797d2ffb4d46d3" dmcf-pid="6xUcVSB3t7" dmcf-ptype="general">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뒤 4년 만기를 맞는 계약들이 신규 계약으로 전환되는 것도 전세 불안을 더할 또 다른 변수로 지목됐다. 갱신권 사용에 따라 그간 반영되지 않았던 보증금 상승분이 한번에 반영되면서 큰 폭의 전셋값 상승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aeea16fed0daa0e5c3b9ff1795f2407cbee22a7d54fdadde7af754922e48c2d" dmcf-pid="PMukfvb0tu" dmcf-ptype="general">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4년 만기 매물들이 시장 가격에 맞춰 신규 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전셋값 상승폭을 키울 것"이라며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금융권 규제가 강화되면 높아진 전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월세를 택하는 임차인이 늘어나고 월세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e5af6c98e3c2b0f4c4d1bf0f77d93e724086449cdac5a642c3ab53ccc82771" dmcf-pid="QR7E4TKpXU" dmcf-ptype="general">이달 말로 예고된 세제 개편안도 변수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최근 집주인들이 금리와 보유세 부담, 전세금 반환 리스크 등을 고려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세제 개편에 따른 보유세 부담 증가는 임차인의 주거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핵심 지역은 임대인 우위가 강해 조세 전가도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bd8fef9753043f2bbeccf615507338507ca65b1299643449df8f3b2bba2021" dmcf-pid="xezD8y9UXp" dmcf-ptype="general">전세가 상승세가 매매가보다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질수록 전세 유지 수요가 늘어나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전세가격이 매매가 턱밑까지 차오르는 구조가 이어질 수 있다"며 "전세의 월세화가 고착화되고 월세 가격도 오르면서 서민 주거비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616eeb0e3cccb4033cae30e4b75f055f5215438a8a50dc0891059ce51c6d0b" dmcf-pid="yGEqlxsA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세가격지수/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9047heje.jpg" data-org-width="680" dmcf-mid="f8EqlxsA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oneytoday/20260706061019047he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세가격지수/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5d77f680b8b3a7de097a7cccb27e30f6e3796adfc975ecc2a8aedd3d6daf49" dmcf-pid="WHDBSMOct3"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수요 억제 중심의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도심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비아파트 공급을 복원하는 한편 민간 임대주택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세제 유인을 마련하고 예측 가능한 정책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문이다.</p> <p contents-hash="a2b7f74b284308139f2fcd5c87c46dd7a4a55f8e25b5f0eee10bc6e68ff85acf" dmcf-pid="YXwbvRIkGF" dmcf-ptype="general">신보연 세종대 부동산AI융합학과 교수는 "서울시가 정비사업 절차를 신속통합을 넘어 쾌속으로 간소화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등 병목 해소를 병행해 정비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매입임대 확대 등 공급 지원책은 마련되고 있으나 임대사업자 제도 개선 등 민간의 공급 참여를 유도할 유인책이 부족한 만큼 수요 측면에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41c4cf8050fe5b65d222633c404bd47f71c6786a37dd9b642596dad0afdcde1" dmcf-pid="GZrKTeCEZt" dmcf-ptype="general">김효선 위원은 "갭투자 억제는 바람직하지만 임대 매물 공급과는 상충 관계에 있기 때문에 비거주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임대 매물 출회를 유도할 세제상 인센티브 설계가 일부 필요하다"며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 등 세제가 자주 바뀌면 매물 잠김 현상이 반복될 수 있는 만큼 일관된 세제 로드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18e43110d3e70ae50b790af57b25425c997423e4eb3708da2263ebaa1b25d56" dmcf-pid="HZrKTeCEt1" dmcf-ptype="general">배규민 기자 bkm@mt.co.kr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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