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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지금, 명의] 눈에도 암이 생긴다…시력 넘어 생명까지 위협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7-04 07: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김민 교수<br>안구 종양, 양성이라도 안심 못해<br>악성은 전이 통해 생명 위협도 <br>소아서도 안구 종양…‘백색동공’ 단서 <br>시력 저하·비문증·시야 가림이 주 증상<br>안구 적출보다 근접 방사선 등 보존 추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aOqfkL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81bb1114cf4fe5c4096aaf0621a8bf6148b3583afc198ef022a9f8fbd1318e" dmcf-pid="6JNIB4Eo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안구종양은 진단이 늦어지면 시력 손실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경제TV ‘지금 명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5528icpo.jpg" data-org-width="1200" dmcf-mid="2SiaZpd8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5528ic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안구종양은 진단이 늦어지면 시력 손실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경제TV ‘지금 명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3e29e8db59b9adfa4b16c8a2b256049f2257bdc52dd0f2a750acaccc60eb53" dmcf-pid="PijCb8Dghj" dmcf-ptype="general">지름이 2.4cm밖에 안되는 작은 눈에도 암(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d8c2fd72268297fa9874b458e47f45d61e002d3d3e722f23dc124d320dccdf93" dmcf-pid="QnAhK6waTN" dmcf-ptype="general">눈에 생긴 암은 간이나 폐에 전이 위험이 있어 생명을 위협한다. 눈에 생겼다면 양성 종양이라고 해도 쉽게 봐선 안된다. 위치에 따라 눈의 기능을 떨어뜨려 시력을 앗아갈 수 있다.</p> <p contents-hash="a304f09af6f3eda757247b8d4410111c7b89c6992a1a075ddff53f429842a5a7" dmcf-pid="xLcl9PrNla"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몇 안되는 안구 종양을 보는 의사, 김민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가 4일 저녁 9시 서울경제TV ‘지금 명의’에 출연한다. 그는 “안구 내 종양은 매우 드문 질환이지만, 시력 저하는 물론 전이를 일으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292e3fa78c34a66ad00ebb8af195128fec2985f5bc6c3a9df7a8f132108796" dmcf-pid="y1u8svb0Sg" dmcf-ptype="general">◇성인은 흑색종, 소아는 망막모세포종 대표적</p> <p contents-hash="ad50b2a1594c8875f5faad6487ad5bab37b16ed0fdfb3b36ca43c7c370e4976d" dmcf-pid="Wt76OTKpvo"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안구 내 악성 종양은 ‘흑색종’이다. 발생률은 100만 명당 1명 이내로 알려질 만큼 드물다. 소아에서는 망막모세포종이 대표적인 악성 안구종양이다. 드물지만 아이의 시력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사진을 찍었을 때 동공이 하얗게 보이는 ‘백색 동공’이 단서가 되기도 한다. 안구종양이 왜 생기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흑색종은 눈 속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 등이 위험 요인으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3a969b54d3af66b772551af9b773c1c36bf2661498b68040364c593ba3ec9516" dmcf-pid="YFzPIy9UWL" dmcf-ptype="general">눈에 생긴 양성 종양은 전이하거나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시신경과 황반부를 침범하거나 망막박리(눈 안쪽 벽에 붙어 있어야 할 망막이 떨어져 실명에 이르는 질환), 안구 내 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경우 시력 저하가 생기고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 교수는 “이름만 양성 종양일 뿐 진행하는 경우에는 시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양성종양으로는 맥락막 모반, 맥락막 혈관종, 혈관모세포종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69e1e8bfda72b3369d6d44128751ef69f722f205f255b58365a327c1ff08780f" dmcf-pid="GcsGPJlwSn" dmcf-ptype="general">눈 속의 점이나 모반은 어떨까? 대부분은 양성으로 암으로 변하지 않지만, 드물게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고 악성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김 교수는 “안구 내 모반이 있는 경우 최소 1년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관찰하며 흑색종과 같은 악성 변화가 생기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7e245888ad12793c268cdc88476c1135ce12f8e5fd453749f65fbcf0bfd41a" dmcf-pid="HkOHQiSr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구 양성 종양 종류/서울경제TV ‘지금 명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6861qv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VtBVwhzt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6861qv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구 양성 종양 종류/서울경제TV ‘지금 명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00c8680b9b58d73d7f8162dea94b7d20812ef4ee873e1dd271e5626b76251" dmcf-pid="XEIXxnvm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구 종양 4대 증상 /서울경제TV ‘지금 명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8461vpw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bl1egWI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8461vp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구 종양 4대 증상 /서울경제TV ‘지금 명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868c1baaf1a3e1f2c777c64a801292541e9c23e8d9cd9aecc1e591d4155677" dmcf-pid="ZDCZMLTshd" dmcf-ptype="general">◇시력 저하·비문증·시야 가림 땐 안과 진료를</p> <p contents-hash="f7a1343e8d1e866d7daf4c7299a1e17c0595b226960696e01a833b55d382d054" dmcf-pid="5wh5RoyOhe" dmcf-ptype="general">안구 종양의 증상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같은 흔한 안과 질환과 비슷하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시야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 보이는 증상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형시 △갑자기 비문증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p> <p contents-hash="44612c013374948b3020c4919934c9a850366b3e9d438b672390adeae2d4ba60" dmcf-pid="1rl1egWISR" dmcf-ptype="general">진단에는 안저촬영, 광간섭단층촬영(OCT),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등이 활용된다. 눈은 작은 장기인 데다 시신경과 망막 등 중요한 구조물이 밀집해 있어 조직검사는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지 않는다. 다만 종양 크기가 작거나 양상이 전형적이지 않아 감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조직검사를 한다.</p> <p contents-hash="c2c17b9c4ffe484720c665bec744b8d5cb6de169e57d7de95a363c6f0a545a73" dmcf-pid="tmStdaYClM" dmcf-ptype="general">한편, 안구종양이 반드시 눈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폐암, 유방암 등 다른 장기의 암이 혈류를 타고 눈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환자는 눈이 침침한 증상으로 안과를 찾았다가 눈 전이를 통해 원발암이 뒤늦게 발견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d3fe33d1be3cb403ff535886ef9cffa06291e24e91055002225a0e8a1ec8322e" dmcf-pid="FsvFJNGhSx" dmcf-ptype="general">◇안구 적출보다 근접 방사선 등 보존 치료 추세</p> <p contents-hash="04eb8906fb593d446e892e9bd9eaab450c1c5e6ff98fe5b5c75684ac06244e10" dmcf-pid="3OT3ijHlCQ" dmcf-ptype="general">치료는 과거와 달리 안구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악성 종양이 의심되면 안구 적출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종양이 많이 진행된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방사선치료나 수술적 절제술 등을 통해 눈을 보존하는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p> <p contents-hash="c72e4a129ab5b45ae4148d81c2ad9ccf3be85d21d5f8afb9da683dbcf63e662c" dmcf-pid="0Iy0nAXSTP"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치료법은 근접 방사선치료다. 작은 금속판을 안구 주변 종양 부위에 삽입한 뒤 방사선을 조사해 종양을 정밀하게 타격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방사선치료보다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시신경과 시세포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양이 크거나 두꺼운 경우에는 방사선치료와 수술적 절제술을 병합하기도 한다. 레이저치료나 냉동치료는 병변이 작거나 보조 치료가 필요한 경우 활용된다.</p> <p contents-hash="62318a4f15edd97368c67dbfb40ee8de6ad016079c19e6e4fc8f5aa9c9aef8f1" dmcf-pid="pCWpLcZvl6" dmcf-ptype="general">성인 흑색종은 방사선치료 반응이 좋아 방사선치료가 주된 치료법으로 쓰인다. 반면 소아 망막모세포종은 항암치료 반응이 좋아 항암치료가 1차 치료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12658606f4f7ed9ac58bc28400fb132442ff02e2548165108b06fda725766599" dmcf-pid="Uy5BAm0HS8" dmcf-ptype="general">안구종양 자체의 치료 성적은 높아지고 있다. 김 교수는 “안구 종양 자체의 완치율은 90~95% 정도”라고 말했다. 다만 흑색종은 눈 치료가 잘 끝난 뒤에도 시간이 지나 간, 폐, 뼈 등으로 전이될 수 있어 꾸준한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치료 후 초기에는 2~3개월 간격으로 안과 추적검사를 하며, 이후 안정되면 6개월 단위로 간격을 늘릴 수 있다. 눈을 보존한 뒤에는 시력 회복과 유지를 위해 안구 내 주사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p> <p contents-hash="323cd6c317733efca88124647bc4747ea7ee407959ab03367dadc3cd2f625070" dmcf-pid="uW1bcspXW4" dmcf-ptype="general">안구종양은 드문 질환이지만,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비문증 증가, 시야 가림, 사물 왜곡 등이 생기면 단순 노화나 피로로 넘기지 말고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p> <p contents-hash="05414b4bd1cd4f42e39ccdddc462cbc4f8157481e28b7684e2b8deea5565d53f" dmcf-pid="7YtKkOUZlf"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눈에 암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환자들이 크게 당황하지만,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높은 성공률로 치료할 수 있다”며 “절망하지 말고 주치의와 협력해 꾸준히 치료와 추적관찰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54324f270be735bd918b54bbe19f33547d773aacd969eff2b722d616150a68" dmcf-pid="zGF9EIu5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금 명의’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9721wfsz.jpg" data-org-width="357" dmcf-mid="49PgX0e4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4/seouleconomy/20260704070249721wf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금 명의’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5f2360a5f1557acf5bdfb6481b35a798ad096d0974d380bff0be4731cb9db3" dmcf-pid="qH32DC71C2" dmcf-ptype="general">이금숙 기자 ksle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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