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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역살림 맡겼더니 가족·지인이 ‘냠냠’···4년 간 지방의원 91명 516억 수의계약[의원님은 수주왕]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06-29 06:4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 지자체 4년간 계약 535만여건 전수조사<br>경북·전남 최다, 국힘 61%… 감시·견제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vq7iEo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b2892f1deb742859c2ebaa736ec16ed209df59040fdd96fe11827b55ec382" dmcf-pid="74dIs02u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3일 경남 의령군에 있는 주민돈 의령군의원의 연관 건설사를 방문했다. 주 의원 부부가 오랜기간 대표로 있던 이 회사는 현재 주 의원 동생이 운영하고 있다. 동생의 아내가 운영하는 또 다른 건설사 사무실이 바로 옆에 붙어 있다. 당선 전후로 주민돈 의원의 유일한 거주지는 이 건물이었는데, 2025년 재산신고에서 이 건물을 동생 회사에 증여했다고 신고했다. 현재 재산신고상 주 의원은 거주지가 없다. 의령|권도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5673ti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alBorN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5673ti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3일 경남 의령군에 있는 주민돈 의령군의원의 연관 건설사를 방문했다. 주 의원 부부가 오랜기간 대표로 있던 이 회사는 현재 주 의원 동생이 운영하고 있다. 동생의 아내가 운영하는 또 다른 건설사 사무실이 바로 옆에 붙어 있다. 당선 전후로 주민돈 의원의 유일한 거주지는 이 건물이었는데, 2025년 재산신고에서 이 건물을 동생 회사에 증여했다고 신고했다. 현재 재산신고상 주 의원은 거주지가 없다. 의령|권도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ca462edd49fb9f6d5265903afbafbb9ab3d5d2ac6401b881f948bc5f2c177" dmcf-pid="z8JCOpV7hm" dmcf-ptype="general">지난 4년간 지방의회 의원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업체가 소속 지방자치단체와 맺은 수의계약 규모가 최소 5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산 집행을 감시해야 할 지방의원과 연관 있는 업체가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 등의 수의계약 건에 뛰어드는 행위는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어 여러 차례 문제점이 지적됐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오는 7월1일 민선 9기 지자체와 지방의회 출범을 앞두고 상호 견제와 감시를 위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1de02b92650519cce3cb571a34adfd6f637be14481cd3b785604935146d8a93" dmcf-pid="q6ihIUfzyr" dmcf-ptype="general">28일 경향신문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의 2022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계약 현황 535만여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광역·기초의회 의원 91명이 본인 혹은 가족, 지인 등이 운영하거나 실소유가 의심되는 업체를 통해 2719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 금액은 모두 516억1406만여원에 달했다.</p> <p contents-hash="80ed7cd0bfa2a1d209f25f6fb5da31063ef6ff57ff9eb7211adb4d3ce50fddb8" dmcf-pid="BPnlCu4qTw" dmcf-ptype="general">개인적인 일탈로 드문드문 다뤄지던 지방의원 수의계약 문제를 전국 단위로, 입체적으로 살펴본 것은 처음이다. 2022년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지난 4년간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따져보는 의미도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수의계약 제한 대상을 배우자와 부모·자식으로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례를 보면 동생 회사가 서울시 수의계약을 수주해 논란을 빚은 김경 전 서울시의원처럼 주변 가족이나 지인을 동원한 탈법 행위가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ef8b7fb87c5407bd0751e7d5f942621c4f3f62d71d75f7e812fa81e2e3ad83d2" dmcf-pid="bQLSh78BhD" dmcf-ptype="general">도기욱 경북도의원은 형과 형수가 운영에 관여하고 있는 5개 건설회사가 경북도와 지역구인 예천군 등이 발주하는 수해복구공사 등 모두 139건, 58억여원의 계약을 따내 액수가 가장 컸다. 도 도의원은 “형님이 하는 건 전혀 모른다. 개입할 방법도 없다”고 말했다.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은 부인이 지분을 보유한 조경업체가 영주시와 194건, 11억여원의 계약을 체결해 건수로는 가장 많았다. 현재 이 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우 시의원은 “법을 몰랐다. 해당 사실은 인정한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758487abfa18a496def84cf4b79825ab699088dc248492244cbd2d2274f70" dmcf-pid="Kxovlz6b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7017cdfl.png" data-org-width="1200" dmcf-mid="G2NSbgmj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7017cdf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9bbe2d81fa8ede2603eeedba8c5fbc9f1f0034733202ffe0d6639c45ca1e85" dmcf-pid="9MgTSqPKlk"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경북(21명)과 전남(14명) 지역의 지방의원이 많았다. 특정 정당의 영향력이 타 지역보다 지배적인 곳으로, 상호 견제나 감시 기능이 약화한 것이 한 원인으로 보인다. 정당별로는 당선 당시 기준으로 국민의힘이 56명(61.5%), 더불어민주당이 27명(29.7%)이었고 나머지는 무소속이었다. 이들 의원 91명 중 34명(37.4%)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돼 앞으로 4년 임기를 맞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d241814fb04610f3e7835053c3ed781875393ece2dd3b05f48d5947cddb1abd" dmcf-pid="23bonS1ySc" dmcf-ptype="general">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홍보팀 부장은 “지자체장의 소속 정당과 지방의회 다수당이 같은 경우가 많아서 견제 기능이 상실돼 있고 징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아무리 규정을 촘촘하게 만들어도 빠져나갈 수 있어서 사회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재산, 겸직 현황, 계약 사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0c37cc10c037e89f960fe167461aa95ced53002a92844b0b1ee5b93155711bec" dmcf-pid="V0KgLvtWlA" dmcf-ptype="blockquote2"> <strong>가족 명의의 여러 업체, 많은 체약 체결의 비결</strong> </blockquote> <p contents-hash="1afe22a4bad5887eabab82bad5e415c27dad1c4ffe995ec0f14e5eba5d227774" dmcf-pid="fp9aoTFYhj" dmcf-ptype="general">경북 예천군을 지역구로 4선을 지낸 도기욱 경북도의원과 연관된 기업체는 총 5곳에 이른다. 그는 건설사 2곳에 초창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지금은 형 부부가 임원으로 있다. 한때 도 의원의 배우자가 대표사원(등기임원)이나 감사로 이름을 올렸던 건설사 2곳은 현재 도 의원의 형 부부가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나머지 1곳은 도 의원의 형이 유일한 사내이사다.</p> <p contents-hash="1754069582244e10117cfa086caca22dccfdaf7c94aebdb60680241dcf8dc5aa" dmcf-pid="4U2Ngy3GSN" dmcf-ptype="general">이들 건설사 5곳이 경북도와 도 의원 지역구인 예천군에서 따낸 수의계약은 58억7000만원대(139건)에 달했다. 수의계약 현황이 드러난 의원들 중 가장 많았다. ‘수의1인견적’이 대부분이었지만, 수의계약의 일종인 ‘2인이상견적’으로 따낸 공사(46건)도 있었다. 여러 가족업체로 많은 계약을 따낸 것이다. 도 의원은 “회사마다 종목이 다른데 똑같이 취급하면 안 된다”며 “이사직은 내려놨고, 형과 관련된 건은 모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df737f0517e5b6f0847e708704577e59e97d8027fb5c9a8066a251b240f2213" dmcf-pid="8uVjaW0Hya" dmcf-ptype="general">통상 지역에서 수의1인견적 계약은 나눠먹기식으로 지역 업체들에 할당되는데, 가진 업체가 많을수록 많은 계약을 따낼 수 있다. 수의계약에 입찰 형식을 결합한 수의2인이상견적은, 사실상 소유자가 같은 업체들이 동시에 투찰하면 낙찰가에 근접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는 “저인망식 투찰”이라고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한 공사에 (도 의원 가족 업체가) 3개까지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b0e374835c1c2e1237ae4c711e4861d7a6081b5fdad40d92bc891d671af0ab" dmcf-pid="67fANYpXCg" dmcf-ptype="general">지자체 수의계약 금액 기준 상위권의 여러 의원이 여기에 해당했다. 이해충돌방지법상 형제자매 등은 수의계약 제한 대상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김형수 예산감시전국네트워크 사무국장은 “법의 취지는 이해충돌이 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공직에만 종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법망을 피해 교묘하게 계약을 따내는 건들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ddcd062cb5fb3061d7080c4dd5960b72fc6804668b161c5aa7a2b5f67d5b86" dmcf-pid="Pz4cjGUZvo" dmcf-ptype="general">주민돈 경남 의령군의원이 세운 A건설사는 현재 유일한 사내이사가 동생이다. 주 의원은 건설사 사무실이 있는 건물을 계속 소유하다 2024년에야 A건설사 법인으로 넘겼다. 주 의원 동생의 배우자는 B건설사의 대표인데, A건설사와 같은 건물에 나란히 간판을 달고 있다. 이들 회사가 의령군에서 따낸 수의계약 사업은 143건, 30억8000만원대에 달한다. 주 의원은 “나와 아무 관련 없는 회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ceaf52a16d19fd89ca4cb765f66e59c723a03d76e67cb59e2a6e2346f1a2c2c" dmcf-pid="Qq8kAHu5hL" dmcf-ptype="general">황무용 경북 의성군의원은 본인과 배우자가 사내이사이면서 동생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한 조경업체, 그리고 황 의원의 또 다른 동생이 운영 중인 C사 등 2곳이 의성군과 100건, 25억3000만원대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황 의원은 “나와 관계가 없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ec3ca002fd630213c57ad47596ccc199ba6e2407448f38123b60f64ce0e35b" dmcf-pid="xAO0Fxae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3일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한 리조트 건물을 찾았다. 이 리조트는 김봉남 의원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이 리조트에는 김 의원의 배우자와 관련이 있는 건설사 두 곳이 위치해 있었지만, 현재는 한 곳만 남아 있다. 의령|권도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8402yrpd.jpg" data-org-width="1200" dmcf-mid="HHzhqLwa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8402yr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3일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한 리조트 건물을 찾았다. 이 리조트는 김봉남 의원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이 리조트에는 김 의원의 배우자와 관련이 있는 건설사 두 곳이 위치해 있었지만, 현재는 한 곳만 남아 있다. 의령|권도현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1f584b476aac9b21ae4b93d8ca31f284e75e12910c12a2d1a9f2171da005ba" dmcf-pid="yU2Ngy3GTi" dmcf-ptype="general">김봉남 경남 의령군의원은 배우자가 지분을 가진 3개 업체가 의령군에서 폐기물 처리 용역, 관급자재 납품, 각종 공사 등을 다양하게 수주했다. 또 다른 1개 업체는 한때 김 의원 배우자가 소유한 리조트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다. 이들 4개 업체의 이사진에는 비슷한 인물이 반복 등장한다. 업체들이 의령군과 맺은 계약은 111건, 41억5000만원대였다. 김 의원은 관련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a5646a3f1a02b5d583dac7933112451e041e7b3004e06c16eaffe47f0f9a7bf" dmcf-pid="WuVjaW0HvJ" dmcf-ptype="general">계약 건수로는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이 1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종관 충남 천안시의원 166건, 이양섭 충북도의원(진천) 161건 순이었다. 우 의원은 배우자가 지분을 보유한 조경업체에서 영주시 관급공사를 따냈다. 우 의원은 “법령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2f5b37b3495144b83d40ba8e30c7a155abf0ae1c7b18bd85953611d5a36586" dmcf-pid="Y7fANYpXhd" dmcf-ptype="general">노종관 의원은 동생이 대표, 본인과 아들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인 D보안시스템 업체를 통해 천안시 폐쇄회로(CC)TV 공사 등 15억9000만원대 수의계약을 따냈다. 노 의원은 “나도 동생도 아들도 지분이 없는 회사”라고 했다. E건설의 유일한 사내이사인 이양섭 의원은 지역구인 진천군에서 7억1000만원대 공사를 수주했으나 “충북도 건이 아니라 관계없다”고 했다. 건설사 운영을 맡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도 일하러 간다”고 말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4d8343e6fa8db4932930d3295d2f1df981ca55648e1864232ac019283867b96b" dmcf-pid="Gz4cjGUZye" dmcf-ptype="blockquote2"> <strong>국민의힘 소속 절반 넘어, 계약금액은 압도적</strong> </blockquo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9e7384a2da63d36597d014bcabbb9fcee6712469f9950b98bc595768672a9" dmcf-pid="Hq8kAHu5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9757asba.png" data-org-width="1200" dmcf-mid="Xae0dCXS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49757asb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a691d1e8366fab3d70a71b1419909bae3442b451379f61bbf0e97961fbee0e" dmcf-pid="XB6EcX71vM" dmcf-ptype="general">수의계약 문제가 발견된 의원 91명을 소속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56명(61.5%)으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7명(29.7%), 나머지는 무소속이었다. 금액 기준으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계약 금액이 406억여원(2198건)으로 전체(516억여원)의 78.8%를 차지했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72억여원(338건)으로 14.1%를 기록했다. 계약 금액 기준 상위 5위권 의원들이 모두 경남·북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인 점이 작용했다.</p> <p contents-hash="a671b0106c7031f9855811f4967b4c47c80b57d0b96c64b58068e4663e628084" dmcf-pid="ZbPDkZzthx"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지방의원 중 3분의 1이 넘는 34명(37.4%)은 지난 6·3 지방선거에 출마해 재당선됐다. 무투표 당선인도 3명 있었다. 3명은 기초의회에서 광역의회 의원으로 체급을 올리기도 했다.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민선 8기 지방의원 중 부적절한 수의계약 체결로 징계를 받은 의원은 9명이었지만 대부분 경고, 공개사과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936fd4c453eb80983239c1aea0473e5b64411c3346238a3bc309caef318efae" dmcf-pid="5KQwE5qFTQ" dmcf-ptype="general">연도별 수의계약 건수는 당선 이듬해인 2023년에 763건으로 가장 많았다. 2024년에 581건으로 줄었으나 지난해에도 557건으로 큰 변동은 없었다.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가 20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수의계약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지만,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은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d01d1b87f64895debcb9f21457e53e2391148b68020384d08471c3253c0a84" dmcf-pid="13bonS1y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51024qnvq.png" data-org-width="1200" dmcf-mid="ZyNKjGUZ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han/20260629060351024qnvq.png" width="658"></p> </figure>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a120f519feecfb97ea37b43ee059a1e801e3fcde0d5785eb5cbc7277a073a04f" dmcf-pid="t0KgLvtWv6" dmcf-ptype="pre"> ■ 어떻게 찾았나 <br> <br>정보공개센터가 운영하는 ‘오픈와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민선 8기 지방의원의 경력, 민간업무 활동내역을 수집했다. 뉴스타파의 공직자 재산정보에서 의원들이 보유한 토지, 건물, 증권 내역을 찾았다. 이를 통해 의원 본인과 배우자·직계가족이 관련된 업체명을 추렸다. 이 업체명을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공개하는 계약업체와 대조했다. 535만여건의 계약정보는 인공지능(AI) 도구 클로드코드로 추출했다. 회사와 의원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500건에 가까운 법인,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떼서 확인했다. <br> <br>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조사인 만큼, 이번에 발견된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경향신문은 수집한 계약 현황을 누구나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한다. 아래 링크나 URL, 경향신문 홈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하다. </blockquot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8c3d94126cdf91f46505bf78d86a5e54b1eee5bd59aef552b3a55d01cbb06a3" dmcf-pid="Fp9aoTFYC8"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fddd3096f45182dc0560ca3b91fc54a9e393087b7287309c4a02601fb7ca2a15" dmcf-pid="3U2Ngy3Gy4" dmcf-ptype="general"> <strong>☞ 의원님은 수주왕</strong> <br> 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6/contracts/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adda7602c05704da0adb16b379c34dfc82fddb0aaaaa963a8a1e0d3ba51e334" dmcf-pid="0uVjaW0HSf" dmcf-ptype="line"> <p contents-hash="501d949102182188df9ac46986e40dd0078d1ebc7de79c5988867f5e380f00a5" dmcf-pid="p7fANYpXvV" dmcf-ptype="general">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6/contracts/</p> <p contents-hash="22034030fa917cf40590abeb9da2c46d4ad57ed78e51e65e408bda833ea8903f" dmcf-pid="Uz4cjGUZS2" dmcf-ptype="general">유선희 기자 yu@kyunghyang.com, 황경상 기자 yellowpig@kyunghyang.com,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박채움 기자 cucu@kyunghyang.com, 이수민 기자 waterm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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