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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불법촬영·딥페이크 등 가해 10건 중 3건은 "헤어진 연인이"(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06-23 14:4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폭력 안전실태조사…성폭력 피해 경험률은 전반적으로 하락<br>"2차 피해 방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피해자 지원 정책 필요"<br>내년부터 여성폭력·가정폭력 조사와 통합…표본 1만명→2만5천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Vyrl5T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d75a8a927810a1dba35d74c695a87f8f0888daab2bd293caf07e2e172f8f8" dmcf-pid="WvfWmS1y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희롱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yonhap/20260623144353046cjqr.jpg" data-org-width="1024" dmcf-mid="QGUmgESr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yonhap/20260623144353046cj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희롱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d9e62d3b4c59dbd0c1984e4831d206abef5343866ec03cbbc52824648aa0f0" dmcf-pid="Yy8GOTFYY2"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불법 촬영물이나 허위 영상물 제작·유포로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이들 가운데 30% 이상은 헤어진 연인으로부터 가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6b4521297d850aabe5b18cafd9993fa4ba7109efd8c5f378d3d39da70e7ebb71" dmcf-pid="GW6HIy3GG9" dmcf-ptype="general">성평등가족부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만 19∼64세 남녀 1만1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6340ada04bfd5e422e4eeeb10d20eda60b92de4bb1ff01ede230af6c85dde1f3" dmcf-pid="HYPXCW0H5K"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평생 성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p> <p contents-hash="3bb1e3c11dd71f9960f947f58f1775051456baea63d34ab9d077ba383a974674" dmcf-pid="XGQZhYpXXb" dmcf-ptype="general">성폭력 유형별로 보면 통신매체 이용 피해 경험률은 2022년 9.8%에서 작년 7.6%로, 성기노출 목격 피해 경험률은 같은 기간 9.3%에서 5.9%로 줄었다.</p> <p contents-hash="50fa4ec1f0c3620a87dec72dd8999910b89fae53cd85c8dc0600b43e0dbb2af7" dmcf-pid="ZHx5lGUZ5B" dmcf-ptype="general">성추행과 강간·강간미수 피해 경험률도 각각 3.9%에서 2.4%로, 0.2%에서 0.1%로 적어졌다.</p> <p contents-hash="d1e7ef8351531eacb9de66a0d16205fdb42fbda8fe47a387a762def833f083b7" dmcf-pid="5XM1SHu5tq" dmcf-ptype="general">가해자 유형별로는 일면식 없는 관계보다 친밀 관계에서 발생한 성폭력 피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p> <p contents-hash="1963d8293a830e32eda2e7be6db6c1565d5740565fe86f563841645b735fcc1d" dmcf-pid="1ZRtvX71Xz" dmcf-ptype="general">불법 촬영물·허위 영상물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 가운데 전 애인으로부터 가해를 당했다는 응답은 2022년 9.3%에서 작년 30.2%로 급증했다. 애인은 6.9%에서 18.8%로, 배우자는 4.0%에서 9.6%로 늘었다.</p> <p contents-hash="087614c9fe0e737143d2d14160dd5deeafaf7d430ab1d118eccd91c0807fc70d" dmcf-pid="t5eFTZztX7" dmcf-ptype="general">여성 응답자만 보면 전 애인, 애인, 배우자로부터 가해를 당한 비율은 각각 13.8%에서 42.5%로, 10.3%에서 18.1%로, 6.0%에서 13.4%로 증가했다.</p> <p contents-hash="72a8d7574aa485cf18d04ee1f777ff19e29e5e58e31614fa62ca02bb074d1dd8" dmcf-pid="F1d3y5qFGu" dmcf-ptype="general">반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가해를 당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에서 46.0%에서 21.4%로, 여성 응답자에서 47.6%에서 14.6%로 급감했다.</p> <p contents-hash="680cef8662be30f2d68be375ea374649085f8507fc6abab7e6e282982b6120e2" dmcf-pid="30LuH39U1U" dmcf-ptype="general">성추행 피해를 전 애인에게 당했다는 응답도 남녀를 통틀어 4.8%에서 13.1%로 증가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당했다는 응답은 56.8%에서 50.9%로 감소했다.</p> <p contents-hash="14a771b1154386561e1d40b1451daad5daf9be6189009c60de98c4702a80f2b4" dmcf-pid="0po7X02uXp" dmcf-ptype="general">성추행의 경우 '직장 상사·동료와 거래처 사람'이 차지한 비율이 29.3%로 3년 전보다 8.3%포인트(p) 높아졌다. 이는 직장 내 피해 발생 가능성이 커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성평등부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7927a8b5ffac369fa5eb6c3204d0d2c72e7d47b3565f476bb753870f67602a2" dmcf-pid="pUgzZpV7G0" dmcf-ptype="general">강간·강간미수 피해는 강요(84.4%), 속임(47.7%), 협박(47.6%), 회유(31.1%), 폭행(25.5%) 등과 함께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be84515186275a51262a17e7607e433c87c631b4ec736ee75b17e0c91435305" dmcf-pid="Uuaq5Ufz53"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성평등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강요 등에 의한 (강간·강간미수) 피해는 현행법으로 보호되지 않고 있다"며 "비동의 강간죄 입법에 대해 현장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 부처와 함께 논의해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fc868a1fa8c36cd99c086f5d3636e82942c81a56e75d6ca27ed6a90b779484" dmcf-pid="u7NB1u4qHF" dmcf-ptype="general">성폭력 피해자 가운데 경찰에 신고한 적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8%로 지난 조사보다 0.8%p 하락했다.</p> <p contents-hash="658dbc92e19913aa6e530cf4d02750ee7d1881774051683727081981886ac4b1" dmcf-pid="7zjbt78BYt" dmcf-ptype="general">신고하지 않은 이유는 '피해가 심각하지 않아서'(73.0%)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이어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29.2%), '신고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28.7%) 등 순이었다.</p> <p contents-hash="c91253b7bbef98e24422b42e8078791e3255a5dd1a08faf908ae5a0a85ba2c50" dmcf-pid="zqAKFz6bX1" dmcf-ptype="general">성폭력 피해를 인지하게 된 경로는 '유포자 협박'(37.0%)과 '주변 지인'(35.0%)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61.3%는 추가 유포에 대한 두려움도 느낀다고 응답했다.</p> <p contents-hash="208d94596544cd6b27f52120352d68b09397ecdf763e96855ed76f9447bae5f7" dmcf-pid="qBc93qPKZ5" dmcf-ptype="general">성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은 여성이 남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367a9730c30e36a2ddf807ff0ce73ae1f8a890510d79dce9d8c49b7040f16fd" dmcf-pid="Bbk20BQ9GZ" dmcf-ptype="general">'밤늦게 혼자 다닐 때 성폭력을 겪을까 봐 두렵다'는 응답은 여성에서 53.1%, 남성에서 7.8%로 집계됐다. '집에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의 방문이 무섭다'는 응답은 여성이 40.4%, 남성이 6.9%였다.</p> <p contents-hash="c5b76dec389b1f82405ac5d273a847eb88a5c3c0c4215e4a7338689367f3ff1e" dmcf-pid="bk0wLchDtX" dmcf-ptype="general">'피해 사실을 주변에 말해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거나 '네가 그런 행동을 할 여지를 주었다', '친해서 한 언행인데 너무 민감하게 생각한다' 등 피해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거나 대응을 위축시키는 2차 피해를 경험한 피해자도 있었다.</p> <p contents-hash="c6f6e574eeeb1b9a11cc44906e9cb649c43b255622622ec77e71ff791151a408" dmcf-pid="KEproklw5H" dmcf-ptype="general">성폭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2차 피해 방지 정책'(45.7%),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33.0%), '피해자 지원 서비스 강화'(32.2%), '가해자 재범방지 처분 강화'(28.7%) 등이 꼽혔다.</p> <p contents-hash="2341ea208242820273340f5bcc871fa80f41ff22fa39cefe146cef8cce514e1e" dmcf-pid="9DUmgESrHG" dmcf-ptype="general">성폭력방지법에 따라 2007년부터 3년마다 실시된 성폭력 안전실태조사는 내년부터 여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실태를 함께 조사하는 '여성폭력 통합 실태조사'로 합쳐진다.</p> <p contents-hash="eceda7adfed91be3ea619ddcd84f7d5972b7089518e2a186c38bcb257772256b" dmcf-pid="2wusaDvmXY"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조사 표본이 1만명에서 2만5천명으로 늘어나고 다양한 유형의 관계성 범죄를 복합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fcce760a934be45c65c78196b5294393b81d66df79753f61a622ac4e102873c" dmcf-pid="Vr7ONwTsGW" dmcf-ptype="general">성평등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제폭력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 중"이라며 "피해자뿐 아니라 조력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a58ef7305b1a602dc79a26ab68c999404004a99e83a3209d11bda2c6f284e7" dmcf-pid="fmzIjryO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철 성평등가족부 안전인권정책관(가운데)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유형별 실태 및 대응 계획 등을 담은 '2025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yonhap/20260623144353245uj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XNMLwa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yonhap/20260623144353245uj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철 성평등가족부 안전인권정책관(가운데)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유형별 실태 및 대응 계획 등을 담은 '2025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a404d61b78688214e9ef0dfe66ec3620858dc37d089e6ae17db4c512c26fc8" dmcf-pid="4sqCAmWIYT" dmcf-ptype="general">honk0216@yna.co.kr</p> <p contents-hash="a3778509cfab220628e6df793f795a7307e282c50d8aafa68a64a4eb92da4e76" dmcf-pid="6h9vDCXSZS"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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