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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장애의 벽, AI가 무너뜨린다"…30조 시장 열린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06-18 08:1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1TIkRRfvK"> <div contents-hash="e7799fc1f859aec80b1cb7fc6d05b2e094c2478d458da3375ccaab81417fc38c" dmcf-pid="YtyCEee4Sb" dmcf-ptype="general"> <ul> <li>글로벌 보조기술 폭발적 성장에도 '완벽하지 않다'는 경고음</li> <li>한국, AI전략기획팀 출범으로 고용-복지 통합 혁신 본격화</li> </u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9db12f47cf8dd4d9639129eac38e01736eacdc61edcbcc3caecb4d574d94f1" dmcf-pid="GFWhDdd8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과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을 도울 수 있을까? (사진=생성형 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6-OGTrtXj/20260618081316616ljyi.png" data-org-width="1024" dmcf-mid="xJFrNPPK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6-OGTrtXj/20260618081316616ljy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과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을 도울 수 있을까? (사진=생성형 AI)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H3YlwJJ6W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730540ab3e5ed058917d5bc9c19663543f20018f8bcc16407259cc427c473d51" dmcf-pid="X0GSriiPlz" dmcf-ptype="general">'안경'이 눈이 되고, '뇌파'가 치료사가 되는 시대. 시각장애인이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대면 AI가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을 읽어준다. 청각장애인은 음성이 수어로 자동 변환되는 화면을 본다. 하반신 마비 환자는 1.6kg짜리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보조 기구 없이 걷는다.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2026년 현재, 인공지능 기반 장애인 보조기술은 이미 현실이 됐다. </p> <p contents-hash="40aef0f51d5c4802504512c872fa0bf52300320714e52b175d2ea2af0fadb345" dmcf-pid="ZpHvmnnQC7"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밋빛 전망 뒤에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들이 존재한다.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지만, 정확성과 접근성, 그리고 보급의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글로벌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은 정부 주도의 통합 전략으로 이 간극을 메우려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94bc0ce2d2c6916dc61075a1f2c9d6f30c05557726f50b9c43ead113e01c2e22" dmcf-pid="55vOcMMVCu" dmcf-ptype="general"><strong>■ 시장은 뜨겁다, 2035년 200억 달러 돌파 전망</strong> </p> <p contents-hash="dde014736b8d4e0f37ea99fc8be1facc9776c5ffce887c485b5e1c56220a4127" dmcf-pid="11TIkRRfCU" dmcf-ptype="general">시각장애인 보조기술 시장만 놓고 봐도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2024년 120.6억 달러(약 18조 원)였던 시장은 2025년 126.2억 달러(약 19조 원)로 커졌고, 2035년에는 198.2억 달러(약 30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4.62%. 전체 장애인 보조기술 시장으로 범위를 넓히면 2025년 366.5억 달러(약 55조 4천억 원)에서 2035년 969.9억 달러(약 146조 6천억 원)까지 팽창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60f06b9ded84f3a952378bf3c750126af9607145d44ec14a170a02fb0560119d" dmcf-pid="ttyCEee4Sp" dmcf-ptype="general">성장의 동력은 명확하다. AI와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 그리고 각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다. 북미는 여전히 가장 큰 시장이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세가 무섭다. 2023년 기준 25억 달러(약 2조 8천억 원) 규모였던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인식 확산과 수요 증가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부상했다. </p> <p contents-hash="57873574f6d695ee993841082200a1b9699dea7d4c9ad5bd08815d9b2280febd" dmcf-pid="FFWhDdd8v0" dmcf-ptype="general">투자도 몰린다. 각국 정부는 보조기술 개발과 배포를 위해 수백만 달러 단위의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기업들 역시 이 시장에 주목한다. 로레알(L'Oréal)은 손 떨림이 있는 이들을 위한 메이크업 도구 '합타(HAPTA)'를 선보였고, 삼성전자는 저시력자를 위한 '릴루미노(Relumino) 모드'를 개발했다. 소니는 장애가 있는 게이머를 위한 컨트롤러를 내놨다. 장애인 접근성 기술은 더 이상 틈새 시장이 아니다. 글로벌 투자 유치와 수출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기회'로 재정의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3e4c8ce74b71eddbbdcbb1ef0e7a269119ac5dc90b4f6d958a8ffab3e5a97040" dmcf-pid="33YlwJJ6C3" dmcf-ptype="general"><strong>■ CES 2026, "안내견 없이 장애물을 피한다"</strong> </p> <p contents-hash="d970095dd29c02b96713628e515c06cc7922af7c70c1b7ceb324528df0a00429" dmcf-pid="00GSriiPhF" dmcf-ptype="general">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키워드는 '지속가능한 AI'였다. 그동안 구석에 배치됐던 장애인 보조기술 부스가 이번엔 메인 행사장 안으로 들어왔다. 관람객들은 루마니아 스타트업 닷루멘(.lumen) 부스 앞에 몰렸다. 시연 내용은 간단했다. 안내견 없이, 오직 AI의 안내만으로 장애물을 피하는 것. 미국 스타트업 AGIGA가 선보인 에코비전(EchoVision)은 110도 광각 카메라로 주변을 인식한 뒤 음성명령에 따라 길을 안내했다. 스티비 원더를 비롯한 수천 명의 시각장애인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p> <p contents-hash="e949a405e1bd6f81fdbd8b76928cf280158419c2d972be6e7b3cb70d396901bf" dmcf-pid="ppHvmnnQSt" dmcf-ptype="general">시각장애인 지원 기술만이 아니었다. 미국 햅웨어(HapWare)의 'ALEYE'는 상대방의 표정을 읽어 진동으로 전달했다. 미소인지, 찡그림인지를 촉각으로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파나소닉은 자율주행 전동휠체어를 전시했고, 일본 BionicM의 'Bio Leg'는 사용자의 동작 의도를 파악해 자연스러운 보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로봇 의족으로 접근성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p> <div contents-hash="16c494651fb43a99b243d1f86d31a6d8892eb4a8d0569c36d8423993e0826478" dmcf-pid="UUXTsLLxT1" dmcf-ptype="general"> 기술의 방향도 바뀌었다. 과거엔 단순히 '불편함을 줄인다'는 목표였다면, 지금은 '존엄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플랫폼-로봇이 융합된 완전 자율형, 지능화, 개인 맞춤형 시스템이 대세다. 사용자 경험과 심리적 웰빙을 존중하는 공감 중심 디자인이 확산되고, 장애인 당사자가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ce3c1ec9fe99b1ed556c9d8b8340f8056f679e25d659b7e786794f1723a699" dmcf-pid="uuZyOooM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umen 글래스의 이동보조 기능은 'CES 2026'에서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lumen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6-OGTrtXj/20260618081318325zfzv.png" data-org-width="1024" dmcf-mid="yjbUZOOc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552816-OGTrtXj/20260618081318325zfz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umen 글래스의 이동보조 기능은 'CES 2026'에서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lumen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775WIggRy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a9b0b3660d1a3675e1f9c39a51fb95d1dedbbd1a088f3f69c5c6c6b48b4ce435" dmcf-pid="z6BpXssAvX" dmcf-ptype="general"><strong>■ 한국 정부, AI로 복지-고용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strong> </p> <p contents-hash="d1b15c7233e6fa52185a48493e9c707c15bb9489100dddccb1514c481eff5b31" dmcf-pid="qPbUZOOcCH" dmcf-ptype="general">한국도 움직였다. 2026년 정부는 보건복지부 총지출 137조 6,480억 원 중 상당 부분을 AI 기반 복지 인프라에 투입하기로 했다. 핵심은 두 가지다. 복지·돌봄 현장에 AI 상담과 위기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의료 분야에서 AI 실증 사업과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f032498631c9c4b600a3637e4e38a89f080fdb7804c402c3827a454b5ee74188" dmcf-pid="BQKu5IIklG" dmcf-ptype="general">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발 더 나갔다. 2025년 8월 발표된 정부의 '공공부문 AI 활용 확대' 방침에 맞춰 'AI전략기획팀'을 신설했다. 이 팀의 역할은 명확하다. 장애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관리 체계를 정비하며, AI 기반 정책 기획을 지원하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1c5da3721338806633af5d60f3ffb5e21a0eeaa58f9291fca9edc868ed6ffd9a" dmcf-pid="bx971CCESY"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계획도 나왔다. 초기 상담 단계부터 구직자의 직업 이력, 직무 역량, 선호 근무 조건, 장애 특성을 종합 분석하는 AI 시스템이 도입된다. 직업능력평가 결과는 취업 알선, 근로지원인 배치, 직무 조정 서비스와 연계된다. 기업 측에는 AI·빅데이터 기반 고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직무 구조와 근무 환경을 분석해 장애 유형과 직무 특성에 맞는 인력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고용장려금과 부담금 처리 과정도 자동화돼 기업의 행정 부담이 줄어든다. 고용 유지 데이터를 분석해 근로자의 이탈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p> <p contents-hash="4af43bf40362410f78f505dbaad53c5958294109b985037728626ad797f29f0b" dmcf-pid="KM2zthhDSW" dmcf-ptype="general">올해 3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조공학 축제 'CSUN Assistive Technology Conference 2026'에서는 'Be My Eyes'의 새로운 AI 기능이 공개됐다. 시각장애인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 기술이다. 미국의 장애인 접근성 기술 동향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일상생활과 사회 참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8ff0efd2fe42d5163f85fba834b92b9ddb5707f5d0b35fd1e013554db02d4fbf" dmcf-pid="9RVqFllwly" dmcf-ptype="general"><strong>■ 기술은 앞서가는데, 현장은 '시행착오' 중</strong> </p> <p contents-hash="21b28da1091ff78ee7516c01fe1ce693457da369ea20ed680b1cbdf3866cc89e" dmcf-pid="2efB3SSrhT" dmcf-ptype="general">시장이 뜨겁고 투자가 몰리지만, 실제 사용 현장에선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코넬대 연구팀이 GPT-4o 기반 시각 보조 앱 '비전팔(VisionPal)'을 개발해 20명의 시각장애인에게 2주간 테스트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참가자들은 "저게 뭐야?"처럼 단순한 사물 인식 질문엔 만족했지만, 상황이 복잡해지면 달랐다. 약병에 적힌 복용 지침을 물으면 AI는 글자는 읽어도 맥락을 놓쳤다. 레시피 사진을 보여주며 "이걸 어떻게 만들어?"라고 물으면 재료 나열에 그쳤다. 후속 질문 정확도는 56.6%였고, 22.2%는 아예 틀린 답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d8493c678919c635c2f644b10f78f7b10430552f4de886e7c8b22fac2bb10d96" dmcf-pid="Vd4b0vvmlv"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게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는 점이다. 시각장애인에게 AI는 눈을 대신한다. 약 복용량을 잘못 알려주면 건강이 위험해지고, 길 안내가 틀리면 사고로 이어진다. 코넬대 시리 아젠코트 교수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사용자 삶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AI가 갖춰야 할 9가지 역량을 제시했다. 사실 기반 정보 전달, 사용자 상황에 맞춘 소통,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투명성, 필요시 사람에게 연결하는 판단력, 맥락 파악 능력, 대화 흐름 유지, 안전 우선 응답, 명확한 설명 등이다. </p> <p contents-hash="09f51a2d13fe1ce32be2a2859311b4cb7d948fada6bb31931df6a3d393e9fe18" dmcf-pid="fJ8KpTTsyS" dmcf-ptype="general">기술이 아무리 화려해도, 실제로 쓸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개발자들은 실험실에서 성능을 측정하지만, 사용자는 복잡한 현실 속에서 기술을 만난다. 아젠코트 교수는 "결국 핵심은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라며 "AI는 사용자 삶을 개선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장 규모가 200억 달러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 기술의 속도만큼 중요한 건 방향이다. </p> <p contents-hash="35f4bfa94f9eebb6130f613b538c5ccf007a1e9f8976300b93711cb57ce747e1" dmcf-pid="4i69UyyOTl" dmcf-ptype="general"><strong>■ 저변 확대, 교육-보급-접근성 3박자 맞춰야</strong> </p> <p contents-hash="5d85dcdf0729d8ea52e274ee702746a1e1c4f2165047e233208be88e014ce683" dmcf-pid="8nP2uWWIhh" dmcf-ptype="general">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이미 시행 중이다. 장애인에게 제품 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재보급 기간 제한, 등록 장애 유형과 신청 기기 불일치 등의 문제로 실제 수혜자는 제한적이다. 국립재활원은 올해 '첨단기술 적용형 보조기기의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규제, 표준·인증 지원, 현장 적용 촉진 등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p> <p contents-hash="a839fd077737faa76d298cbc28f7a878ae819c676644e02b561a90ba892544c6" dmcf-pid="6wgd8ppXvC" dmcf-ptype="general">또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연구는 시각장애인의 AI 기술 활용 개선을 위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AI 기술 교육 확대와 디바이스를 이용하기 위한 환경 지원이다. 또한 AI 기기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edf98cd9b3691d43dccf3e347ef7282b94d9268b02b471ef4e4a7198de2eafa" dmcf-pid="PraJ6UUZSI" dmcf-ptype="general">이에 접근성 법제 정비도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행 법제는 장애인의 기술 접근성을 명시하고 있지만, AI 기술과 서비스가 의무 대상에 모두 포섭되는지 불분명하다. EU의 접근성 법제와 비교 분석을 통해 장애인의 AI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와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p> <p contents-hash="7e6d5383ac39e2219491564f26d0785011d1acbaf1cd8f291ef8e478569ccc7f" dmcf-pid="QmNiPuu5WO" dmcf-ptype="general"><strong>■ '모두를 위한 기술'로 진화할 수 있을까</strong> </p> <p contents-hash="2df14ff440606abef8b9ddfac1af79ff69a06938f38e87513e91cb5f978b0cb0" dmcf-pid="xsjnQ771Cs" dmcf-ptype="general">AI 기반 장애인 보조기술은 분명 혁명적이다. 시장은 성장하고, 기술은 진화하며, 정부는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완벽하지 않다'는 경고음도 분명하다. 정확성, 맥락 이해, 접근성, 보급의 문제는 여전히 숙제다. </p> <p contents-hash="d6729a6426e0f179e66657302cc0d82da088d2ad749a30113f7b699bce36570f" dmcf-pid="y9p5TkkLvm" dmcf-ptype="general">결국 핵심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기술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장애인 당사자가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존엄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AI는 비로소 '모두를 위한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다. 198억 달러(약 30조 원) 시장의 진짜 가치는 숫자가 아니라, 그 안에서 회복되는 수백만 명의 일상에 있다. </p> <p contents-hash="42f86ba3e54a4b31e0524c52aaf0cc8b2f19b8485fddf5e083e991af07d11c9f" dmcf-pid="W2U1yEEoS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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