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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상용 "검사실 술파티는 이화영 '망상'"…재판서 정면 반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6-16 18:5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화영 "진술 세미나" vs 박상용 "정당한 대질신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GtZxx2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5d68364ae41496928cfd72e0873da5c5e9635ae5027d47638dddd899effffd" dmcf-pid="Z6HF5MMV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1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16 ⓒ 뉴스1 김영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NEWS1/20260616185551731slki.jpg" data-org-width="1400" dmcf-mid="6DCU3JJ6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NEWS1/20260616185551731sl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1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16 ⓒ 뉴스1 김영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61cbe2cfaf836d5130b4f8aeb16e0dc91d2344d3160dfb92835afec11c4cea" dmcf-pid="5PX31RRftO" dmcf-ptype="general">(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연어 술파티' 위증 혐의와 관련한 국민참여재판에 당시 수사 검사였던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출석해 "술 반입 사실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화영의 망상'이라는 주장까지 했다. </p> <p contents-hash="08098e776335e592bd7ced002d83294225800dd6e0909a94dece587ac47dac15" dmcf-pid="1QZ0tee4ts" dmcf-ptype="general">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16일 이 전 부지사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열었다. 애초 오전 안에 끝나기로 예정됐던 박 검사의 증인신문은 양측의 재주신문 등 추가 신문이 치열하게 이어지며 오후 3시가 다 돼서야 종료됐다. </p> <p contents-hash="55695262e1af526eff27212039c1123e65190692a13efb3dff6f18b65ccb9e69" dmcf-pid="tx5pFdd8Gm" dmcf-ptype="general">증인신문에서는 연어 술파티로 특정된 '2023년 5월 17일' 날짜를 두고 박 검사와 변호인 간 주장이 엇갈렸다. 박 검사는 '정당한 대질신문'이라고 했지만, 변호인 측은 '진술 세미나 회유'라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e4b190d9691112bdf9f6c7c63262d2c7cc6d905c8487e9330b65baaa0c6fdf71" dmcf-pid="FM1U3JJ6Xr" dmcf-ptype="general">박 검사는 '수원지검 1313호에 술 반입 사실이 있는지', '당시 이화영이나 김성태, 방용철에게 술을 제공하도록 지시한 적이 있는지', '이화영 등이 술 먹은 사실을 눈치챈 적이 있는지'를 묻는 검찰 측 질문에 "그런 적이 전혀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했다.</p> <p contents-hash="b01bb635a76e27345cd0035336fe71459979d5f657874c09256950e1b35df6d7" dmcf-pid="3Rtu0iiPYw" dmcf-ptype="general">이 전 부지사 측의 당시 '압박 수사' 주장에 대해서도 박 검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당시 이화영은 정치인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비리를 다 저질렀다. 당연히 하나하나 다 수사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a6ab5b3a7c7eb1d46e77a75b52c27066a0c723f2bd9869b2c94497ee7817bac6" dmcf-pid="0tkswppXG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전 부지사를 겨냥한 듯 "근거가 하나도 없이 얘기하면 '망상'"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eaa23876646e9d32787f1ab43ee76589187ce5b19d5e20c6694d7f683cbb2" dmcf-pid="pFEOrUUZ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는 수원지방법원 204호 대법정. 2026.6.5 ⓒ 뉴스1 김영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NEWS1/20260616185552148euev.jpg" data-org-width="1400" dmcf-mid="PujYTVV7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NEWS1/20260616185552148eu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는 수원지방법원 204호 대법정. 2026.6.5 ⓒ 뉴스1 김영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7e4e859cab398816248c5574729a2c3d02426a8bddbc7ec4d5fecdb33acd10" dmcf-pid="U3DImuu5Gk" dmcf-ptype="general">박 검사는 연어 술파티가 이뤄졌다는 수원지검 1313호 영상녹화실은 술을 반입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님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6d6d237294b672efc49ddda42712cec126dfd780e960ebfa28beaf3499c9b98" dmcf-pid="u0wCs771Gc" dmcf-ptype="general">그는 '편의를 봐주기 위해 환경이 편한 영상녹화실에서 수사한 게 아니냐'는 검찰 측 질문에 "영상녹화실은 굉장히 좁은 공간이고 거기에 여러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조사받는 걸 좋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fec2782db3dd5a78aa4792668494318150b750a8466605c6b7ceb84e51cea9" dmcf-pid="7prhOzzt1A" dmcf-ptype="general">검찰이 '술 냄새를 맡은 적 있거나 얼굴이 빨개진 걸 봤다거나 또는 술에 취했다고 의심한 적 있냐'고 묻자 "영상녹화실은 좁고 교도관이 다 붙어서 (피고인들만) 보는데 만일 그런 일이 있었다면 반드시 알았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p> <p contents-hash="aa3a1bf165137f18d146c9afc9939dff75558549bb91819fd654d72b6b29c472" dmcf-pid="zUmlIqqFYj" dmcf-ptype="general">통상적인 경우와 달리 2023년 5월 17일 평일에 검사실에서 음식을 제공한 경위에 대해서도 박 검사는 상세히 증언했다.</p> <p contents-hash="2f51edebe6979d9b3c06de4970fcc0bfca4b0a4df314b4fdc4824b58f86c061b" dmcf-pid="qusSCBB3YN" dmcf-ptype="general">그는 "평일엔 보통 수원지검 내 구치감에 밥차가 와서 구치감에서 식사를 하고, 주말엔 밥차가 안 와서 피의자들이 구치소로 다시 식사를 하러 간다"며 "그렇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돼 주말엔 통상 검사실에서 식사를 제공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3b5a57a0993c7079773c9ddfc0d0182c25f376e3196294d759ef8fed9fb3f26" dmcf-pid="B7Ovhbb0Y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언론에 공개된 녹취를 보고 5월 17일을 추측할 수 있게 됐다"며 "(그날) 조사를 끝내고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었던) 설주완 변호사가 귀가하던 중 갑자기 저녁 조사를 하게 됐다. 이에 설 변호사는 다시 수원지검에 오게 됐는데 구치감 저녁 식사 시간을 놓치게 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음식이 반입된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b35afc7609579a5b958b5be11dfeb9955c7b6d3a03a9ccf7031ed92f8a93bf7" dmcf-pid="bzITlKKptg" dmcf-ptype="general">박 검사는 당일 조사는 '대질신문'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검찰이 '당일 이화영, 방용철, 김성태를 왜 소환했냐'고 묻자 박 검사는 "이화영은 증거가 완벽하게 나온 걸 다 부인했기 때문에 당연히 대질조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김성태, 방용철과 이화영이 얘기하는 게 180도 달라서 당연히 대질 조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d3094512712d8c5ef3cd6dcf53dff1fce7a655ebf832fe848646c05dffc8e71" dmcf-pid="KBhWv22uto" dmcf-ptype="general">또 '연어 술파티가 이 전 부지사의 자백으로 인한 축하 파티 성격이었냐'는 질문에도 "5월 17일은 이화영이 자백한 시기가 아닌데 무슨 파티를 하냐"고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3e07307cd91990d7434a68d2970cb678fc07478f1341fcaff6523f0a680b1b" dmcf-pid="9blYTVV7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박상용 검사. 2025.10.14 ⓒ 뉴스1 신웅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NEWS1/20260616185554235xrhu.jpg" data-org-width="1400" dmcf-mid="HWNDcttW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NEWS1/20260616185554235xr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박상용 검사. 2025.10.14 ⓒ 뉴스1 신웅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a7e4f0b97654dfe205d0cab7192e7532de84d876f25643e9803c620e4d1f94" dmcf-pid="2KSGyffzXn" dmcf-ptype="general">이어진 변호인 측 증인신문에서 변호인 측은 출정일지 작성 관련 법 조항을 근거로 들며 박 검사를 몰아세웠다.</p> <p contents-hash="402412e2823cb5fa2a93c8ca6d8005e6d0a95042f95212b2af625e6cc97f0d1b" dmcf-pid="V9vHW44qHi" dmcf-ptype="general">오기두 변호사는 '어떤 수사 활동이 이뤄졌다면 조서를 작성해야 할 법률상 의무가 있는데 왜 작성을 안 했냐'고 묻자, 박 검사는 "해당 조항은 여기에 적용되지 않는 조항이고 그럴 의무가 없다"고 답했다. 변호인 측이 제시한 조항은 '조서를 작성할 때' 적용되는 조항이라는 취지다.</p> <p contents-hash="afefb765e4c0915e3cda03f78b3db81daba8882146620549f48f320103d67aa0" dmcf-pid="f2TXY88BHJ" dmcf-ptype="general">변호인이 '이런 규정을 알고 있냐'고 재차 묻자 박 검사는 "대질조사가 모두 위법이냐. 법도 틀리고 사실관계도 틀리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7dae68ca20ea045bb12a4841b87c5b6199c5537fa94704d3ad46d4ddcf0663f" dmcf-pid="4VyZG66btd" dmcf-ptype="general">앞서 출정일지가 작성되지 않은 이유를 묻는 검찰의 질문에 박 검사는 "대체로 이화영은 진술을 안 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저희는) 어차피 증거가 있으니 이화영이 부인하거나 자백하는 쪽으로 수사를 마무리하려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91c3095bd1a75dd3a69b07095bbc291d5adc6c54a8b3a4bb32bcd4f31987e0f" dmcf-pid="8fW5HPPK5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화영은 차일피일 진술을 미루는 경우가 많았고, 또 진술을 조서에 남기는 걸 동의하지 않았다. 이런 게 자꾸 (조서에) 남아 법정에 제출되는 게 자신에게 불리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어차피 진술도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efdd2a707cd0e36887f9c7f3dc41c665d7b011dbc9d1e80c91e2cf45ec27cf" dmcf-pid="64Y1XQQ9XR" dmcf-ptype="general">변호인은 그날 박 검사의 카드가 제공된 것에 대해 '검사로부터 사적 혜택을 받은 사람은 검사와 라포가 형성된 게 아니냐'고도 했다. 그러자 박 검사는 "굶겼다면 굶겼다고 (지적)할 거 아니냐. 굶기면 강압이고, 밥을 주면 편의제공이냐"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fd04a880910d5aa4129bc43420a383931144ee9139303c7c5b2224a407b1f31c" dmcf-pid="P8GtZxx21M" dmcf-ptype="general">박 검사는 배심원단을 향해 작심하듯 "(변호인단이) 배심원들을 계속 호도하고, 법이 아닌 걸 법이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 재판이 이뤄져서는 안 될 것 같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cf50dbabeedc2a8cb17636fc3c2611ae0e78bd442cc26537073d55065fda707" dmcf-pid="Q6HF5MMVtx" dmcf-ptype="general">재판을 마치고 박 검사는 취재진에게 "변호인들이 핵심적인 내용을 묻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이미지나 상징을 조작해서 마치 그런 일이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질문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57a344cb9a4ac33be35cc0a60b6d939d449b9ffb6930365e68137c9419d431e" dmcf-pid="xM1U3JJ6XQ" dmcf-ptype="general">sualuv@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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