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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현장] 아드리안 히아 카스퍼스키 APAC 사장 “AI는 보안의 도구이자 보호 대상이 됐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06-16 06:1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24QMMVv7"> <div contents-hash="b57d1d045db243b95c6d210d2ca50662259809fe2b6601143b4320aa950eef12" dmcf-pid="xadnajjJCu" dmcf-ptype="general"> <h5>2025년 글로벌 매출 8억3600만 달러…B2B·APAC 엔터프라이즈 성장세 부각</h5> <h5>이효은 지사장·이나 나자로바 부사장·아드리안 히아 총괄 사장, 한국 시장·파트너 생태계·AI 보안 전략 강조</h5> <h5>미국 규제 리스크엔 “회사 자체 OFAC 지정은 아냐”…제품 거래 제한·일부 임원 제재 변수는 남아</h5>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e8d66b2f86a4b00b0b2bc7b40b27090f150a9b91cd261c1da29da3829803d" dmcf-pid="y3H53ppX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카스퍼스키 아드리안 히아(Adrian Hia) APAC 총괄 사장, 이효은 카스퍼스키 코리아 지사장, 이나 나자로바(Inna Nazarova) 인터내셔널 코퍼레이트 세일즈 부사장, 이고르 쿠즈네초프(Igor Kuznetsov)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 디렉터. (이미지=AI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28854kunl.png" data-org-width="1024" dmcf-mid="Za1q9VV7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28854kun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카스퍼스키 아드리안 히아(Adrian Hia) APAC 총괄 사장, 이효은 카스퍼스키 코리아 지사장, 이나 나자로바(Inna Nazarova) 인터내셔널 코퍼레이트 세일즈 부사장, 이고르 쿠즈네초프(Igor Kuznetsov)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 디렉터. (이미지=AI로 생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0X10UUZv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c1dd1648c7e840f1375d205873e667f59f066540d9839aa34bc97dd2df9daf76" dmcf-pid="YpZtpuu5W0" dmcf-ptype="general">생성형 인공지능(AI)은 피싱, 악성코드 제작, 취약점 악용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보안 운영 자동화의 핵심 도구로 떠올랐다.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AI로 재편되는 국면에서 기업 보안 전략도 엔드포인트 중심에서 위협 인텔리전스(TI), 보안 운영, 운영기술(OT) 보호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85155e06c197878b0178a043aea3f8147cb6f1d0f4c783f3180259ac2c14bb09" dmcf-pid="GU5FU771S3"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에서 카스퍼스키(Kaspersky)가 AI 기반 차세대 보안 솔루션과 파트너 생태계 확대를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카스퍼스키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2025 회계연도 실적, 아시아태평양(APAC) 사업 전략, 한국 시장 확대 방향,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7ba92d95d575bf9140ecee5e5f33dcd1e5a45c1b8d8cfd57c2d3689ff49a13ad" dmcf-pid="Hu13uzztTF"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는 2026 APAC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효은 카스퍼스키 코리아 지사장, 이나 나자로바(Inna Nazarova) 인터내셔널 코퍼레이트 세일즈 부사장, 아드리안 히아(Adrian Hia) APAC 총괄 사장, 이고르 쿠즈네초프(Igor Kuznetsov)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 디렉터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7f7407dcb01c99ee22bf904d5e3cf9e75d31f1ac8bc738ffb579cf074c7f7b6a" dmcf-pid="X7t07qqFCt"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는 2025년 전 세계 매출이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4% 성장한 약 8억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환율 기준으로는 9억44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성장의 중심은 기업용(B2B) 사업이었다. B2B 포트폴리오 매출은 16% 늘었고,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21%, 비엔드포인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29% 성장했다. </p> <p contents-hash="ca1b5d354ae369f9f3557f933e123f7e6f96765ba7885328310350341cffa867" dmcf-pid="ZzFpzBB3v1" dmcf-ptype="general">APAC에서도 B2B 매출은 12%, 엔터프라이즈 매출은 22%, 비엔드포인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40% 증가했다. 카스퍼스키는 이 같은 흐름을 한국 시장의 위협 인텔리전스(TI),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확장 탐지·대응(XDR), 관리형 탐지·대응(MDR), 클라우드 보안, 운영기술(OT) 보안 수요 확대와 연결해 설명했다. </p> <div contents-hash="7cc2585d2d34170123998d6eabcb81e4f9eaec9556cf572a58512a45ec523849" dmcf-pid="5P9fPxx2S5" dmcf-ptype="general"> <strong>“백신 회사 넘어 통합 보안 벤더로”…한국 시장 키워드는 TI·EDR·XDR·OT</strong>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f9f4c15862f7490133506731e3eb28897db69d3f077a60e9092b556233eb68" dmcf-pid="1Q24QMMV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발표에 나선 이효은 지사장은 카스퍼스키 코리아의 올해 핵심 전략으로 전략 제품 집중, 기술 얼라이언스 확대, 파트너 생태계 강화, 신뢰성 제고를 제시했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0409uglh.jpg" data-org-width="1024" dmcf-mid="5hTDsIIk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0409ug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발표에 나선 이효은 지사장은 카스퍼스키 코리아의 올해 핵심 전략으로 전략 제품 집중, 기술 얼라이언스 확대, 파트너 생태계 강화, 신뢰성 제고를 제시했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txV8xRRfW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8fcf499bc0cd7c1c65bbf4ccd10e7a923b1ab5b1ee9b8cc9840c994371257881" dmcf-pid="FMf6Mee4yH" dmcf-ptype="general">첫 발표에 나선 이효은 지사장은 카스퍼스키 코리아의 올해 핵심 전략으로 전략 제품 집중, 기술 얼라이언스 확대, 파트너 생태계 강화, 신뢰성 제고를 제시했다. 과거 소비자용 안티바이러스 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엔드포인트,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확장 탐지·대응(XDR),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관리형 탐지·대응(MDR), 위협 인텔리전스(TI), 운영기술(OT) 보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통합 보안 벤더라는 점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f8c48379bc61de9cd754b90c018403baf8658ebe305b3da6aeb9ebd7986b251" dmcf-pid="3R4PRdd8vG"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위협 인텔리전스와 EDR·XDR, 클라우드 보안, OT 보안을 전략 제품군으로 삼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화이트레이블링, 번들링 등 기술 얼라이언스와 관리형 서비스 제공사업자(MSP)·관리형 보안서비스 제공사업자(MSSP)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83f21f26bcf33e1ca461b8c3db9cc9b89aca7ad40a20eac9048f0a06990fe1e" dmcf-pid="0e8QeJJ6vY"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 코리아가 올해 집중할 영역은 명확합니다. 위협 인텔리전스, EDR·XDR, 클라우드 보안, OT 보안 같은 전략 솔루션에 집중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겠습니다. 동시에 OEM, 화이트레이블링, 번들링 등 다양한 기술 얼라이언스 모델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 시장을 넓혀가겠습니다. MSP와 MSSP 영역에서도 전략 파트너를 발굴하고 양성해 고객 요구에 더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6dfecd5e502e5abf17e24edc0c085e8d98457abe8a782377b102910dbb5f7926" dmcf-pid="pd6xdiiPhW" dmcf-ptype="general">이 지사장은 사이버보안 솔루션이 기업 핵심 시스템 깊숙이 설치되고, 원격 측정과 자동 업데이트,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진 만큼 ‘벤더를 신뢰할 수 있는가’가 기술 성능만큼 중요한 질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카스퍼스키가 글로벌 투명성 이니셔티브(Global Transparency Initiative)를 운영하고, 고객·규제기관·파트너가 소스코드와 데이터 처리 과정을 검토할 수 있는 투명성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특히 한국에도 지난해 투명성 센터가 개소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81bb9c6a04b696137968eee5c7f4af6a6a20574f743fd7a68fc0d78e707f3605" dmcf-pid="UJPMJnnQCy" dmcf-ptype="general"> “보안 솔루션은 기업의 핵심 시스템에 깊숙이 들어가 작동합니다. 그래서 투명성과 책임성은 더 이상 기술적 속성에 그치지 않고 거버넌스와 규제, 공급망 리스크의 핵심 요소가 됐습니다. 카스퍼스키는 고객, 정부기관, 규제당국, 파트너가 제품과 소스코드를 검토할 수 있는 투명성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기술 혁신의 끝에는 결국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f6f4d8103b19f985f607f4e7ef040fb312580180ae844009a7beca8cadc12" dmcf-pid="uiQRiLLx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나 나자로바 부사장은 카스퍼스키가 독립 기업이라는 점과 B2B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진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APAC에 대해서는 “파편화된 글로벌 환경일수록 현장 리소스와 파트너 생태계가 중요하다”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1921qxpf.jpg" data-org-width="1024" dmcf-mid="1CB53ppX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1921qx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나 나자로바 부사장은 카스퍼스키가 독립 기업이라는 점과 B2B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진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APAC에 대해서는 “파편화된 글로벌 환경일수록 현장 리소스와 파트너 생태계가 중요하다”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c3cddd3e68261182fcef90be74003657112dc98680f41cf66d8c6fb348976e" dmcf-pid="7pZtpuu5l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cd99b3ef1383e76b25a88792d3eb593351edd55f2f0f7fdef085f4fd1626dc1f" dmcf-pid="zU5FU771WS" dmcf-ptype="general">이나 나자로바 부사장은 카스퍼스키가 독립 기업이라는 점과 B2B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진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APAC에 대해서는 “파편화된 글로벌 환경일수록 현장 리소스와 파트너 생태계가 중요하다”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p> <div contents-hash="536d0c344a11bb74e6b32300b422fbe6911b29750d6ff4a3ea14bc1d74849fcd" dmcf-pid="qu13uzztyl" dmcf-ptype="general"> “카스퍼스키는 독립 기업이며, 29년 전 기술 라이선싱과 기술 얼라이언스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안티바이러스와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사업으로 성장했지만, 현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B2B입니다. 2025년 매출은 8억3600만 달러로 10억 달러에 가까운 규모에 도달했고, 엔터프라이즈 사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APAC은 카스퍼스키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 사업도 함께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845f857ff4aeb63cd17f3edcd9b161b3cdeda165928a4cefe52eb2e03209c2" dmcf-pid="B7t07qqF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드리안 히아 사장은 한국이 APAC 사업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의미를 강조하며 "AI 에이전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취약성을 탐지하는 방식으로 ‘AI로 보호하고 AI도 보호하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3394rbcs.jpg" data-org-width="1024" dmcf-mid="tzOZF00H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3394rb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드리안 히아 사장은 한국이 APAC 사업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의미를 강조하며 "AI 에이전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취약성을 탐지하는 방식으로 ‘AI로 보호하고 AI도 보호하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a26b1a9ded29c3b090cc75c1c214ce07a9e6a1227e02abf2cec9c83bde365f" dmcf-pid="bzFpzBB3v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640bd2f61e00783fb81398c1e44d8508d8158e0e892a49f3711f91d81878a192" dmcf-pid="Kq3Uqbb0TI" dmcf-ptype="general">아드리안 히아 사장은 한국이 APAC 사업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의미를 강조했다. 카스퍼스키는 지난해 서울에서 최종 고객 대상 행사를 연 데 이어 올해는 28개국에서 약 200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APAC 파트너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히아 사장은 이를 한국 비즈니스에 대한 장기적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정부, 금융, 교통 등 핵심 엔터프라이즈 영역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기업(SMB)과 미드마켓까지 파트너 기반으로 포괄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b72172ab4040253fff6d7de345b2d7dd577071f70a19ff15d99ed143e59535" dmcf-pid="9B0uBKKpyO" dmcf-ptype="general">“올해 APAC 파트너 행사를 통해 28개국에서 약 200개 파트너사가 서울에 모였습니다. 이는 한국 비즈니스가 APAC 전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카스퍼스키는 핵심 엔터프라이즈, 미드마켓, SMB를 모두 지원하는 보안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또한 AI를 활용해 제품을 더 빠르고 정교하게 만들고, 동시에 AI 에이전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취약성을 탐지하는 방식으로 ‘AI로 보호하고 AI도 보호하는’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p> <div contents-hash="9b05148165dc91243274bd6df15ed6e4c3343739a4d9abb1584f650b65cdee97" dmcf-pid="2bp7b99UWs" dmcf-ptype="general"> <strong>“한국 겨냥 APT 정교화”…라자루스·공급망·AI 악성코드가 새 압박</strong>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fd3dc75b11e8b505780110bdb9222a83ac8cdd3ea9ad18000586d624ea61c" dmcf-pid="VKUzK22u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고르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발표의 초점을 최신 위협 환경에 맞췄다.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현지 리서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위협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글로벌 관점에서 분석한다”며 운을 뗐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4914trlg.jpg" data-org-width="1024" dmcf-mid="F2XB2ffz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4914tr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고르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발표의 초점을 최신 위협 환경에 맞췄다.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현지 리서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위협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글로벌 관점에서 분석한다”며 운을 뗐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84ffcbdaab025cdfc81b74621263acf459dc76fe2b43a93303bc79fd7a8986" dmcf-pid="f9uq9VV7y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691f51bf1206516f4c24589022463a84cb58b562e88532d03604ae009f5d4b94" dmcf-pid="4VzbV44qWw" dmcf-ptype="general">이고르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발표의 초점을 최신 위협 환경에 맞췄다.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분석팀(GReAT)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현지 리서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위협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글로벌 관점에서 분석한다”며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fc2c10b14440464743750005aed4b879356ce23bf81f9b93c4c6ab07140ffce5" dmcf-pid="8fqKf88BCD" dmcf-ptype="general">“GReAT는 카스퍼스키가 활동하는 각 지역의 로컬 리서처와 글로벌 분석팀이 함께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한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현지 관점에서 보고, 동시에 글로벌 위협 흐름 속에서 큰 그림을 파악합니다. 202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위협 1400만 건 이상을 차단했고, 비밀번호 탈취 악성코드와 백도어 증가세가 뚜렷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확인되고 있으며, 랜섬웨어와 계정 탈취 기반 공격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p> <p contents-hash="bb34ace9217d204be2f89836de7027e444a54302ba995f2fb190398d286e879b" dmcf-pid="64B9466bWE" dmcf-ptype="general">쿠즈네초프 디렉터는 기업 침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인터넷에 노출된 취약 애플리케이션·어플라이언스, 유효 계정 악용, 신뢰 관계 침해를 꼽았다. 특히 탈취되거나 유출된 정상 계정이 공격에 활용되면서 비밀번호 탈취 악성코드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p> <div contents-hash="9820ca5c1e7ffc19a7d80c318603253400b3d7014ec664836914725c465f1fdb" dmcf-pid="P8b28PPKSk" dmcf-ptype="general"> “3년 이상 기업 침해의 가장 큰 원인은 인터넷에 노출된 취약한 애플리케이션과 어플라이언스였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유효 계정의 악용으로, 유출·탈취·무차별 대입 공격을 통해 확보된 계정이 침입에 활용됩니다. 세 번째로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신뢰 관계 침해이며, 보호 수준이 낮은 협력사를 발판으로 더 큰 조직을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고위험 사례의 상당수는 표적형 지능형 지속 공격(APT)으로 이어지고 있어 한국 기업도 공급망과 계정 보안을 동시에 강화해야 합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4671e7ff6dd51068d412ec5b8c4614cd2482f248dcba3e4933c5b548810f9" dmcf-pid="Q6KV6QQ9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을 겨냥한 APT와 공급망 공격 사례도 상세히 제시됐다.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라자루스(Lazarus)를 한국 관련 공격에서 자주 관찰되는 대표 그룹으로 언급하면서, 블루노로프(BlueNoroff)는 재정적 동기가 강하고 안다리엘(Andariel)은 첩보 활동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6400hjgj.jpg" data-org-width="1024" dmcf-mid="pPwYZ11y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6400hj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을 겨냥한 APT와 공급망 공격 사례도 상세히 제시됐다.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라자루스(Lazarus)를 한국 관련 공격에서 자주 관찰되는 대표 그룹으로 언급하면서, 블루노로프(BlueNoroff)는 재정적 동기가 강하고 안다리엘(Andariel)은 첩보 활동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5fdaa1025546c6a30594d2e24217a38eca81365ce722000e81df038399a62f" dmcf-pid="xP9fPxx2S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d41dbec993c288af3103839a292a6a51806c06c625f97ac2e930f6f8e570419a" dmcf-pid="yvsCvyyOlj" dmcf-ptype="general">한국을 겨냥한 APT와 공급망 공격 사례도 상세히 제시됐다.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라자루스(Lazarus)를 한국 관련 공격에서 자주 관찰되는 대표 그룹으로 언급하면서, 블루노로프(BlueNoroff)는 재정적 동기가 강하고 안다리엘(Andariel)은 첩보 활동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중국어권 추정 공격 그룹으로는 윈티(Winnti), APT41, 허니마이트(HoneyMyte) 등을 거론했다. </p> <p contents-hash="ab413f95687435989c720d4893c2d65ca11e1a0e816e78e60baaccd03c703520" dmcf-pid="WTOhTWWICN" dmcf-ptype="general">쿠즈네초프 디렉터는 iOS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코루나(Coruna) 익스플로잇 키트와 오퍼레이션 트라이앵귤레이션(Operation Triangulation), eScan 안티바이러스와 Notepad++ 관련 공급망 침해 사례도 언급했다. 또 한국 조직을 표적으로 한 라자루스의 워터링홀 공격, 오픈소스 패키지 생태계를 악용한 액시오스(axios) 관련 공급망 공격과 고스트 하이어(Ghost Hire)·고스트 콜(Ghost Call) 캠페인의 연관성도 소개했다. </p> <div contents-hash="5b3f2af7cae4d6801a99163edd11667bb76eb14845970d7378e87de7ffce7346" dmcf-pid="YyIlyYYCya" dmcf-ptype="general"> “한국을 겨냥한 APT 공격은 매우 구체적인 표적성을 보입니다. 일부 공격은 한국 사용자만을 겨냥하거나, 처음에는 한국 사용자를 공격한 뒤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에는 라자루스 그룹이 한국 조직을 노린 복잡한 워터링홀 공격을 분석했고, 소프트웨어 개발·통신·금융 등 여러 산업군의 기관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공격자들은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로컬 소프트웨어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측면 이동에 활용할 수 있는 취약점까지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4a60cbf3173935728338fb24811d96ba0c70a0395c9bb4c231ed41e64f626" dmcf-pid="GHSyHZZv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지막으로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공격자의 AI 활용이 사이버 방어자에게 새로운 압박을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초기 대규모 언어 모델(LLM) 악용은 딥페이크나 설득력 있는 피싱 메시지 생성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악성 소프트웨어 작성과 공격 자동화로 확장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7883mlnc.jpg" data-org-width="1024" dmcf-mid="62CSWGGh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7883ml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지막으로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공격자의 AI 활용이 사이버 방어자에게 새로운 압박을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초기 대규모 언어 모델(LLM) 악용은 딥페이크나 설득력 있는 피싱 메시지 생성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악성 소프트웨어 작성과 공격 자동화로 확장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4939e544dc6a62d381abefdf261a2828fa6289b262bfc09a590b12bade2585" dmcf-pid="HXvWX55Tl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dc2ed32c707cd81e5c34cce7d323493e22bb6ad23ca4514ba2d637b3e831551a" dmcf-pid="XZTYZ11yS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쿠즈네초프 디렉터는 공격자의 AI 활용이 사이버 방어자에게 새로운 압박을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초기 대규모 언어 모델(LLM) 악용은 딥페이크나 설득력 있는 피싱 메시지 생성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악성 소프트웨어 작성과 공격 자동화로 확장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AI가 완전히 새로운 공격 개념을 발명하기보다는 기존 공격 기법을 더 빠르게 반복·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기존 보안 체계와 자동화 대응을 결합하면 방어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봤다. </p> <div contents-hash="2f7d3852c3d2a3e9b1d008345e2927c65042ba5cf257374d58ef3d77d1fc73ce" dmcf-pid="Z5yG5ttWln" dmcf-ptype="general">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공격자의 AI 활용이 실제 공격 패턴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한국 시장에서 카스퍼스키가 거둔 성과와 운영기술(OT) 보안 전략은 무엇인지, 한국 투명성 센터가 비즈니스 신뢰 확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다음은 핵심 내용을 정리한 Q&A.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ef9568b7f3bf40463302a68ef7e4aff655a581ccfe719bfac73675768dc8df" dmcf-pid="51WH1FFY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공격자의 AI 활용이 실제 공격 패턴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한국 시장에서 카스퍼스키가 거둔 성과와 운영기술(OT) 보안 전략은 무엇인지, 한국 투명성 센터가 비즈니스 신뢰 확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9385vsuz.jpg" data-org-width="1024" dmcf-mid="PkwshSSr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552816-OGTrtXj/20260616061239385vs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공격자의 AI 활용이 실제 공격 패턴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한국 시장에서 카스퍼스키가 거둔 성과와 운영기술(OT) 보안 전략은 무엇인지, 한국 투명성 센터가 비즈니스 신뢰 확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1e454bace4be9d1174ec312fcd7e6dc067876e989520d4f8889619d4f036de" dmcf-pid="1tYXt33GS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p contents-hash="69207392903f1ad96706e41ec156d94ba7d13cbc95affcd3a9ca63ab2fec9431" dmcf-pid="tFGZF00Hyd" dmcf-ptype="general"><strong>Q. 공격자가 AI를 활용하면서 공격 패턴도 달라지고 있나. 카스퍼스키는 이에 어떻게 대응하나.</strong> </p> <p contents-hash="e0402020cf0da24fc23a52c51ec7e7471bc8b919cbfbaa106cf749cb2b8a340d" dmcf-pid="F3H53ppXWe" dmcf-ptype="general"><strong>A.</strong> 공격자도 일반 IT 전문가처럼 AI를 생산성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AI를 통해 어떤 명령을 실행할지, 어떻게 침투할지,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과거에는 숙련도가 낮았던 공격자도 AI를 활용하면 더 정교하고 복잡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d8d484f7079d387436e10988df889524f1f2f19373a6716f864c64a6b7400e6" dmcf-pid="30X10UUZCR" dmcf-ptype="general">다만 AI가 완전히 새로운 공격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이미 알려진 공격 기법을 더 빠르고 넓게 반복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필요한 보호 체계가 갖춰져 있다면 탐지와 차단은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dba1539b4985c1d109126baf9b953f96f23b84d7b80df4eac76bd32129d44a5c" dmcf-pid="0LMdLggRCM"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는 방어 측면에서도 AI와 머신러닝(ML)을 활용하고 있다. 매일 대규모 파일을 처리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악성코드, 랜섬웨어, 웜 샘플을 분류한다. 이 과정은 AI와 머신러닝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후 정밀 분석이 필요한 일부 사례는 전문가들이 심층적으로 연구한다. </p> <p contents-hash="d863d96822b26a4914ee55860033ed628494f29e503e01542166c03e2993c95c" dmcf-pid="poRJoaaeSx" dmcf-ptype="general">관리형 탐지·대응(MDR) 서비스에서는 특화 AI 모델로 경보를 필터링하고, 약 25%의 경보를 신경망 기반으로 자동 처리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경보 피로를 줄이고, 실제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사례에 집중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bb34560ce28615eacb940260bbf2ab55cdecb85de36e3c5844920603ec400ce" dmcf-pid="UgeigNNdvQ" dmcf-ptype="general"><strong>Q. 한국 시장에서 카스퍼스키의 성과와 투명성 센터의 역할은 무엇인가.</strong> </p> <p contents-hash="9d3a090627467e1bbefc6d51acf07e71676dc2085be5ae81c381c59d1be56006" dmcf-pid="uadnajjJCP" dmcf-ptype="general"><strong>A.</strong> 한국 비즈니스의 구체적인 매출 수치는 공개하기 어렵다. 다만 매년 성장하고 있다. 사업 구성을 보면 엔드포인트 보안에서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위협 인텔리전스(TI)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24f0e2b8f9ab5d00dbca45658779c83a1851d34dd5edfdfd328765a34ec03d2" dmcf-pid="7NJLNAAiW6" dmcf-ptype="general">한국을 주로 공격하는 국가로 북한, 중국, 러시아를 들 수 있는데, 이 세 국가에 대한 인텔리전스는 카스퍼스키의 강점이다. 한국 고객들이 위협 인텔리전스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고, 이 분야를 전략 제품으로 확대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p> <p contents-hash="13a3edfce2784efb81efa624303c3356f2f815341118266753ca704bbbcabc02" dmcf-pid="zjiojccnC8" dmcf-ptype="general">한국에는 지난해 투명성 센터가 개소됐다. 전 세계 12개 투명성 센터 중 하나다. 카스퍼스키의 데이터와 소스코드에 관심이 있거나 리뷰가 필요한 고객은 한국 투명성 센터 또는 원하는 글로벌 투명성 센터를 선택해 방문할 수 있다. 실제로 정부기관과 대학 관계자가 투명성 센터를 방문해 궁금증을 해소한 사례가 있다. 이런 투명성 검증 활동은 한국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p> <p contents-hash="d37acc0a73901f79f652810f74509dc9f5e1cffbb2e167c3f9cc58a65c13271b" dmcf-pid="qAngAkkLv4" dmcf-ptype="general"><strong>Q. 미국의 카스퍼스키 사용 금지 조치가 한국 기업과의 거래에 리스크가 되지 않나.</strong> </p> <p contents-hash="529e92a778fc56091a7a8362c6726bb6c504c49b4fd3ca70b7acac80023463fb" dmcf-pid="BcLacEEoCf" dmcf-ptype="general"><strong>A.</strong> 카스퍼스키라는 회사 자체가 미국의 제재 대상은 아니다. 유진 카스퍼스키 CEO와 CFO도 제재 대상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카스퍼스키는 제재를 당한 것이 아니라 일부 제품이 사용 금지를 받은 것이다. 사용 금지 소프트웨어 목록을 보면 위협 인텔리전스와 교육 관련 소프트웨어처럼 제외된 제품이 있다. 미국 정부도 이 제품들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본다. 2024년 이후에도 카스퍼스키는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정부기관, 은행, 대기업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위협 인텔리전스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05ffe474abb4bffd560bbef3b887157cee3da1bbe562c99bc286f5b05ddedb3" dmcf-pid="bkoNkDDgvV" dmcf-ptype="general">다만 미국의 금지 조치는 카스퍼스키가 러시아 연방에서 설립됐고, 유진 카스퍼스키가 러시아 시민이라는 점과 연결돼 있다. 그러나 카스퍼스키나 경영진의 부정행위가 입증된 것은 아니다. 2024년 미국 정부가 회사 소속 일부 직원을 제재했지만, 이들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담당하지 않는다. 한국 고객이나 한국 시장 관련 의사결정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한국 고객이나 한국 정부가 미국 규제로 인해 카스퍼스키와 거래하는 데 직접적인 문제가 생긴다고 보지는 않는다. </p> <p contents-hash="ddf7c700ed226520d9813652a151319bf115e5d5a5dd115458aa63f3696f5064" dmcf-pid="KEgjEwwav2" dmcf-ptype="general"><em>*미국 정부의 조치는 두 갈래로 나눠 봐야 한다. 미국 상무부는 2024년 카스퍼스키의 미국 내 특정 안티바이러스·사이버보안 제품과 서비스 거래를 금지했다. 또 미국 정부는 일부 고위 임원을 제재하고 관련 기업을 수출통제 명단에 올렸다. 반면 카스퍼스키 회사 자체와 유진 카스퍼스키 CEO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지정 제재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 카스퍼스키 측 설명이다.</em> </p> <p contents-hash="6a618a05932160b0490ade1259b88d74783f2cc8f99fde846c7ae3b0ba3ca896" dmcf-pid="9rjkrssAT9" dmcf-ptype="general"><strong>Q. 한국 운영기술(OT) 보안 시장은 아직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다. 카스퍼스키의 OT 전략은 무엇인가.</strong> </p> <p contents-hash="5ed662b104629774d13cc55bdeffbf96c52e924928407e81ddb286a90cf19c06" dmcf-pid="2mAEmOOcWK" dmcf-ptype="general"><strong>A.</strong> APAC에서 제조 기반이 큰 시장으로는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보고 있다. 현재 APAC에서 가장 큰 운영기술(OT) 고객 세그먼트는 전기차와 반도체 분야다.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부품 등 세부 영역과 관계없이 반도체는 중요한 OT 고객군이다. </p> <p contents-hash="609678ca0b46148913af6cfd2537c61e27164e0bf8932030b01f1ff2a6280d68" dmcf-pid="VscDsIIkCb" dmcf-ptype="general">2025년 하반기부터는 전력 발전소, 송배전, 수처리 시설 같은 핵심 인프라에서도 큰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철도, 항만, 통신 등 다른 핵심 인프라 고객도 OT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89840605f1ba6040dd832020b676fef132fac2f7f1e5d7faa79242e2556eafb2" dmcf-pid="fOkwOCCEhB" dmcf-ptype="general">핵심 인프라가 공격받으면 전력과 인터넷이 끊기는 등 피해가 훨씬 커진다. 전 세계적으로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런 위험은 더 현실적인 문제가 됐다. 그래서 제조업뿐 아니라 전력, 수처리, 철도, 항만, 통신 같은 새로운 업종에서도 OT 보안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e10f2d70ded7e756cf48a60ccc4da5514c6c7c1327a65b1420ff2ee0a095110d" dmcf-pid="4IErIhhDSq"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 OT 보안 솔루션의 차별점은 두 가지다. 첫째, OT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를 함께 지원한다. 둘째, OT 관련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 두 가지를 앞세워 한국에서도 OT 보안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86b928e161625a3645bf9b5e2edfe02d9d85e27885bf86970d974c8008f0494c" dmcf-pid="8CDmCllwT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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