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보증업체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먹튀사이트
지식/노하우
판매의뢰
업체홍보/구인
뉴스
커뮤니티
포토
포인트
보증카지노
보증토토
보증홀덤
스포츠 중계
기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카지노 먹튀
토토 먹튀
먹튀제보
카지노 노하우
토토 노하우
홀덤 노하우
기타 지식/노하우
유용한 사이트
제작판매
제작의뢰
게임
구인
구직
총판
제작업체홍보
실시간뉴스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IT뉴스
자유게시판
유머★이슈
동영상
연예인
섹시bj
안구정화
출석하기
포인트 랭킹
포인트 마켓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뉴스
더보기
[IT뉴스]
[월드컵] 믿기지 않은 조별리그 1차전 이변 TOP3
N
[IT뉴스]
제비꽃이 씨앗 쏘는 법…전기 없는 소프트 로봇 단서 됐다
N
[IT뉴스]
자연이 만든 정밀 제어장치…제비꽃 구조서 차세대 로봇 설계법 발견
N
[IT뉴스]
동일본대지진이 남긴 뜻밖의 여파… 핵 부근서 반사된 지진파가 판 경계 흔들어
N
[실시간뉴스]
美-이란, 종전MOU 이행 착수…이란비핵화 협상 개시 지연 가능성(종합)
N
커뮤니티
더보기
[자유게시판]
드디어 금요일이군요
[자유게시판]
오늘 다저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게시판]
하아 댓노
[자유게시판]
식곤증지립니다요
[자유게시판]
벌써 불금이네요
목록
글쓰기
[스포츠뉴스][칼럼] 육사 테니스장은 누구의 책임인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6
2026-06-12 10:32:00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사라진 30억, 멈춰 선 코트, 그리고 한국 테니스가 다시 물어야 할 공공의 책임<br>- 한국 테니스에 남아 있는 오래된 상처</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2/0000013476_001_20260612103414913.jpg" alt="" /></span></div><br><br>한국 테니스에는 아직 치유되지 않은 오래된 상처가 하나 있다. 그것은 단순한 행정 착오도 아니고, 특정 회장 시기의 판단 착오만으로 정리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또한 대한테니스협회와 특정 재단 사이의 민사 분쟁으로만 축소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니다. 바로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 이른바 '육사 코트' 문제이다.<br><br>이 문제는 이미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되었고, 법적 분쟁도 거쳤으며, 관련 당사자들 사이의 채권·채무 조정도 이루어졌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 사안을 두고 "이미 끝난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법적으로 정리된 문제를 왜 다시 꺼내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br><br>그러나 한국 테니스의 관점에서 보면 이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막대한 자금은 사라졌고, 수도권 테니스 인프라 확충이라는 본래의 공익적 목적은 실현되지 못했으며, 그 시설을 둘러싼 책임 문제 역시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br><br><b>문제의 출발점은 수도권 테니스 인프라 부족이었다</b><br>육사 코트 문제의 출발점은 비교적 분명하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수도권의 부족한 테니스 코트 문제를 해결하고, 군과 민간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상생형 스포츠 인프라를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을 리모델링하고, 한국 테니스계가 훈련과 대회, 생활체육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 했다.<br><br>이 과정에서 약 3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되었다. 이 돈은 단순한 시설 보수비가 아니었다. 한국 테니스가 수도권에 안정적인 코트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감수한 거대한 투자였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테니스 코트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육사 코트는 엘리트 선수와 주니어 선수, 생활체육인, 대회 운영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었다.<br><br>즉, 이 사업의 본래 취지는 특정 개인이나 특정 집행부의 이익이 아니라, 한국 테니스 전체의 공익적 기반을 넓히는 데 있었다.<br><br><b>리모델링은 되었지만, 한국 테니스는 코트를 얻지 못했다</b><br>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시설 개선은 이루어졌지만, 대한테니스협회와 한국 테니스계가 기대했던 안정적인 운영권과 활용은 이어지지 못했다. 후임 집행부가 이전 협약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사업은 흔들렸고, 육사 코트는 한국 테니스 발전을 위한 공공적 기반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br><br>이후 미디어윌과 대한테니스협회 사이의 법적 갈등이 장기화되었다. 협회는 막대한 채무 부담을 떠안았고, 한국 테니스 행정은 오랫동안 정상적인 발전 동력을 잃었다. 미디어윌 측은 대승적 차원에서 상당한 금액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대한테니스협회의 사업을 도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안에 대해 협회의 공공적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br><br>결국 한국 테니스는 돈을 잃었고, 시간을 잃었으며, 무엇보다 공공 스포츠 인프라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이는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라 지금도 한국 테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문제이다.<br><br><b>육사 코트는 지금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b><br>여기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남는다. 그렇다면 육사 코트는 지금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br><br>육군사관학교는 대한민국 장교를 양성하는 국가 교육기관이다. 따라서 그 시설은 군 내부의 교육 목적을 우선해야 한다. 이 점은 누구도 부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육사 코트 문제는 처음부터 단순한 민간 대관 문제가 아니었다. 대한테니스협회와 육군사관학교가 공익적 목적을 내세워 협약을 체결했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외부 자금을 조달하여 시설 개선에 나섰으며, 그 결과물이 오늘날의 육사 테니스장으로 남아 있다.<br><br>그렇다면 육사 역시 이 사안에 대해 "과거의 일"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다. 국가기관의 시설이 공공 스포츠 단체의 투자와 협약을 통해 개선되었다면,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br><br>시설은 남아 있는데, 그 시설을 위해 투자한 한국 테니스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면 이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더구나 수도권 테니스 코트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이 문제는 단순한 재산권이나 운영권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 스포츠 자원의 활용 문제로 보아야 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2/0000013476_002_20260612103414952.jpg" alt="" /><em class="img_desc">육사테니스장</em></span></div><br><br><b>담당자가 바뀌었다고 국가기관의 약속이 사라질 수는 없다</b><br>육사 입장에서도 부담은 있을 것이다. 군 조직은 인사 이동이 잦고, 담당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뀐다. 전임자가 체결한 협약을 후임자가 부담스럽게 여길 수도 있다. 군 내부 시설을 민간 스포츠 단체와 함께 운영하는 문제에 대해 감사, 보안, 책임 소재를 우려할 수도 있다.<br><br>그러나 행정의 연속성은 국가기관의 기본 원칙이다.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해서 국가기관의 약속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전임자가 체결한 협약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 문제의 법적·행정적 성격을 명확히 밝히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br><br>단지 "소송을 하라", "상급기관의 지시를 받아오라", "우리는 더 이상 책임이 없다"는 식의 태도로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 국가기관이라면 문제가 복잡할수록 회피가 아니라 정리의 책임을 져야 한다. 특히 그 문제가 공공 스포츠 인프라와 관련되어 있고, 이미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 사안이라면 더욱 그렇다.<br><br><b>이 문제는 더 이상 협회와 육사만의 문제가 아니다</b><br>육사 코트 문제를 더 이상 대한테니스협회와 육군사관학교 사이의 개별 협상 문제로만 두어서는 안 된다. 이미 이 사안은 한국 테니스 행정의 정상화, 수도권 스포츠 인프라의 공공성, 군 유휴 체육시설의 민간 활용, 그리고 국가기관의 협약 책임이라는 복합적인 문제로 확대되었다.<br><br>따라서 이 문제는 대한테니스협회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육사 내부의 판단만으로도 해결되기 어렵다. 이제는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회가 함께 들여다보아야 할 공적 의제가 되었다.<br><br>이 문제를 방치한다면 앞으로도 비슷한 사례는 반복될 수 있다. 공공기관과 체육단체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또는 체육계 자금이 투입되었음에도, 담당자가 바뀌고 해석이 달라졌다는 이유로 사업이 무산된다면 누가 다시 공공 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나서겠는가?<br><br><b>국방부는 육사 코트의 협약과 운영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b><br>첫째, 국방부는 육사 테니스장 협약과 현재 운영 상태를 공식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br><br>육사 단위에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면, 상급기관인 국방부가 나서야 한다. 군 내부 시설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공적 검증을 피할 수는 없다. 이 시설이 어떤 협약에 따라 개선되었는지, 어떤 자금이 투입되었는지, 현재는 어떤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대한테니스협회와의 기존 협약은 행정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br><br>이는 육사를 비난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다. 오히려 국가기관으로서 육사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다. 불명확한 과거를 정리하지 않으면, 미래의 협력도 가능하지 않다. 국방부가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들여다볼 때 비로소 육사 코트 문제는 감정적 논쟁을 넘어 제도적 해법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br><br><b>문체부와 대한체육회도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b><br>둘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역시 이 사안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br><br>대한테니스협회는 단순한 사단법인이 아니다. 국가대표 육성, 국내 대회 운영, 국제대회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종목 단체이다. 협회가 육사 코트 문제로 오랫동안 재정적 부담과 행정적 불안정에 시달렸다면, 이는 협회 내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한국 스포츠 행정의 손실이다.<br><br>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이 사안이 한국 테니스 발전에 끼친 피해를 객관적으로 살펴야 한다. 또한 협회가 다시 안정적인 인프라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 체육단체가 공공기관과 협력해 시설을 개선하고도 그 결실을 얻지 못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종목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br><br><b>국회는 공공 스포츠 자산의 관점에서 이 사안을 보아야 한다</b><br>셋째, 국회 차원의 점검도 필요하다.<br><br>육사 코트 문제는 체육 인프라, 군 시설, 공공기관 협약, 민간 자금 투입이라는 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국방위원회가 함께 들여다볼 만한 사안이다.<br><br>물론 이 문제를 정치적 공세의 소재로 삼아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누구를 공격하느냐가 아니라, 왜 공익을 내세운 민관군 협력 사업이 이토록 오래 표류했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어떤 행정적 허점이 있었는지, 어떤 책임 구조가 불명확했는지, 앞으로 유사한 사례를 막기 위해 어떤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지를 따져보아야 한다.<br><br>공공 스포츠 인프라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다. 그것은 국민의 건강, 청소년의 성장, 엘리트 선수의 훈련, 지역사회의 활력과 연결된 사회적 자산이다. 그런 자산이 불명확한 행정과 책임 회피 속에 묻혀 있다면, 국회가 점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2/0000013476_003_20260612103414997.jpg" alt="" /><em class="img_desc">육사 테니스장</em></span></div><br><br><b>대한테니스협회도 구체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b><br>넷째, 대한테니스협회도 이 문제를 단순히 과거의 억울함으로만 말해서는 안 된다. 협회는 육사 코트의 활용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공공 운영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br><br>예를 들어 국가대표 및 주니어 선수 훈련 시간, 생활체육 개방 시간, 군 장병 및 생도 활용 시간, 국제대회 보조 코트 활용,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 지역 청소년 테니스 교실 등을 명확히 구분한 운영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br><br>그래야 육사와 국방부도 이를 단순히 "민간에 시설을 넘겨주는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군 교육 목적과 공공 스포츠 발전을 함께 살리는 협력 모델로 이해할 수 있다.<br><br>육사 코트는 군만의 시설도 아니고, 협회만의 시설도 아니다. 적어도 이 문제의 역사적 경위를 고려하면, 이 시설은 군과 한국 테니스가 함께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 협력의 시험대가 되어야 한다.<br><br><b>본래 이 사업은 훌륭한 가능성을 가진 모델이었다</b><br>육사 코트 문제에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이 사업이 본래 매우 훌륭한 가능성을 가진 모델이었다는 사실이다.<br><br>수도권에는 테니스장이 부족하다. 특히 주니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코트,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코트, 지도자 교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공공형 코트는 더욱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육사 코트는 군과 민간,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교육기관과 스포츠 단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자산이 될 수 있었다.<br><br>군 생도와 장병에게는 체력 단련과 스포츠 교육의 장이 되고, 대한테니스협회에는 선수 육성과 대회 운영의 기반이 되며, 지역사회에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었다. 이것 이야말로 공공기관과 체육단체가 협력해 만들 수 있는 이상적인 모델이었다.<br><br>그러나 이 가능성은 행정 갈등과 책임 회피 속에서 멈춰 섰다. 한국 테니스는 돈을 잃었고, 시간을 잃었으며, 무엇보다 신뢰를 잃었다.<br><br><b>기업 후원 생태계에 남긴 부정적 신호</b><br>육사 코트 문제는 단지 대한테니스협회의 손실로만 끝나지 않는다. 이 사건은 한국 테니스 후원 생태계 전체에 부정적인 신호를 남겼다.<br><br>기업이나 민간 후원자가 스포츠 발전을 위해 큰돈을 투입했을 때, 그 결과가 소송과 채무와 운영권 상실로 끝난다면 앞으로 누가 한국 테니스에 투자하려 하겠는가? 특히 테니스는 야구나 축구처럼 거대한 관중 수익 구조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종목이 아니다. 기업 후원과 공공 인프라, 협회의 장기적 전략이 함께 움직여야 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다.<br><br>그런데 한 번의 실패 사례가 "테니스에 투자하면 위험하다"는 인식을 만들면, 그 피해는 오랫동안 누적된다. 육사 코트 문제는 바로 그런 점에서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다. 한국 테니스가 다시 기업과 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정리해야 할 상징적 사건이다.<br><br><b>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처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b><br>이제는 책임 있는 기관들이 답해야 한다. 육군사관학교는 "이미 끝난 일"이라는 입장에서 벗어나야 한다. 국방부는 산하기관의 협약과 시설 운영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왜 이 문제로 장기간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웠는지 살펴야 한다. 국회는 공공 스포츠 자산의 관점에서 이 사안을 다시 들여다보아야 한다.<br><br>여기서 말하는 책임은 단지 누군가를 처벌하자는 의미가 아니다. 물론 명백한 위법이나 부당한 행정이 있었다면 그에 따른 책임은 물어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구조적 책임이다. 왜 이런 협약이 불안정하게 설계되었는지, 왜 담당자가 바뀌자 사업의 방향이 흔들렸는지, 왜 시설은 남았는데 활용권은 사라졌는지, 왜 한국 테니스는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도 실질적인 성과를 얻지 못했는지를 밝혀야 한다.<br><br>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과거를 파헤치는 행위가 아니라, 미래의 실패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2/0000013476_004_20260612103415040.jpg" alt="" /><em class="img_desc">육사 테니스장</em></span></div><br><br>이 칼럼의 목적은 군을 공격하는 데 있지 않다. 육군사관학교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대표적 군 교육기관이라면, 과거의 불편한 문제일수록 더 책임 있게 정리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br><br>국가기관의 품격은 문제가 없을 때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책임지는가에서 드러난다. 육사 코트 문제가 오랫동안 한국 테니스계의 상처로 남아 있다면, 이를 외면하는 것은 육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투명하게 정리하고, 합리적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이 육사의 명예와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다.<br><br>군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하는 조직이다. 그 신뢰는 안보 영역에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과 맺은 약속, 공공기관과의 협약, 사회적 책임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형성된다.<br><br><b>육사 코트 해결은 한국 테니스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다</b><br>한국 테니스는 지금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젊은 세대의 테니스 참여는 늘었지만, 코트는 부족하다. 국제 경쟁력은 절실하지만,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기반은 약하다. 기업 후원이 필요하지만, 과거의 실패 사례는 여전히 후원자들의 마음을 위축시킨다.<br><br>이런 상황에서 육사 코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순히 몇 면의 코트를 되찾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 테니스가 공공기관, 기업, 체육단체, 생활체육인과 함께 신뢰를 회복하는 첫 번째 상징적 조치가 될 수 있다.<br><br>한국 테니스는 더 이상 과거의 상처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육사 코트 문제를 정리하는 일은 대한테니스협회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 스포츠 행정이 약속과 책임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br><br><b>이제 필요한 것은 침묵이 아니라 공개적 재검토이다</b><br>육사 테니스장은 한국 테니스의 과거 상처이자 미래의 시험대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책임 회피가 아니라 공개적 재검토이고, 침묵이 아니라 협의이며, 과거 탓이 아니라 해결 의지이다.<br><br>대한테니스협회가 투입한 자금과 한국 테니스가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가볍지 않다. 그 시설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 그 시설의 공공적 의미도 함께 남아 있다. 육사 코트는 누군가의 행정 서랍 속에 묻혀 있어서는 안 된다.<br><br>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시작된 시설이라면, 이제라도 한국 테니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는 길이며, 앞으로의 후원자들에게 "한국 테니스는 약속을 지키는 스포츠"라는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다.<br><br>육사 코트 문제는 더 이상 과거의 분쟁 기록으로만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도권의 테니스 코트는 부족하고, 주니어 선수들은 훈련 공간을 찾아 헤매며, 생활체육인들은 한 면의 코트를 예약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이미 조성된 시설을 공공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행정의 무능이자 스포츠 정책의 실패이다.<br><br>이제 답해야 한다.<br><br>육사 테니스장은 누구의 것인가?<br><br>그리고 그 시설을 위해 희생된 한국 테니스의 시간과 자금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br><br>글/최준(본지 객원 편집위원)<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댓글등록
댓글 총
0
개
맨위로
이번주
포인트
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
4,000
상품권
2
3,000
상품권
3
2,000
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구인]
유투브 BJ 구인중이자나!완전 럭키비키자나!
[구인]
에카벳에서 최대 조건으로 부본사 및 회원님들 모집합니다
[구인]
카지노 1번 총판 코드 내립니다.
[구인]
어느날 부본사 총판 파트너 모집합니다.
[구인]
고액전용 카지노 / 헬렌카지노 파트너 개인 팀 단위 모집중 최고우대
지식/노하우
더보기
[카지노 노하우]
혜택 트렌드 변화 위험성 다시 가늠해 보기
[카지노 노하우]
호기심이 부른 화 종목 선택의 중요성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 블랙잭 카드 조합으로 히트와 스탠드를 결정하는 방법
[카지노 노하우]
흥부가 놀부될때까지 7
[카지노 노하우]
5월 마틴하면서 느낀점
판매의뢰
더보기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포토
더보기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