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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안부수 불출석…재판부, 이화영 국참서 과거 진술 증거 배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6-11 21:2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대신문권 보장 안 돼" 변호인 손 들어줘…검찰 "불합리" 반발<br>직권남용 핵심 증인·증거 빠져…이화영 "안부수, 새빨간 거짓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1K8NNd5G"> <p contents-hash="b212908bf4e250e762e50f3c9da1d1195e039c933adb0dfa2727e57b70f87ba7" dmcf-pid="fTt96jjJ5Y" dmcf-ptype="general">(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묘목·어린이 영양식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국민참여재판에서 핵심 인물인 안부수 전 아태평양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이 끝내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bf0e54d4dd566b2d95444a85ddd88a74a97239c310f538e49504b4e211604" dmcf-pid="4JcSGBB3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찰 출석하는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yonhap/20260611212652354okza.jpg" data-org-width="500" dmcf-mid="Ktnrh33G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yonhap/20260611212652354ok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검찰 출석하는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d0be9ef52c0f1058c664bc3f2a972abf4d3ead8cfcb055de87d53803a592aa" dmcf-pid="8ikvHbb05y"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안 전 회장의 과거 재판 진술 조서를 대체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 간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9bc092faf13c8f0ca77bb98a1b88065db082702f6797dd74ca138e215663b7c4" dmcf-pid="6nETXKKp5T" dmcf-ptype="general">11일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 4일차 공판에서 증인 출석 예정이었던 안 전 회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a9780d8278925cae151049fd9eb094c2e00c270e2ea51700213ee01cd741c272" dmcf-pid="PLDyZ99UZv" dmcf-ptype="general">안 전 회장은 경기도의 대북 지원 사업을 중간에서 주도한 인물로, 금송 지원의 적절성 및 밀가루 사업비 유용 의혹 등 사건의 쟁점과 관련한 중요 증인으로 꼽혀왔다.</p> <p contents-hash="03965e66074a66f4a9c8a16ae25bb94f0b6d3b4c6437ffdcc12db8e745c5c33a" dmcf-pid="QowW522uGS" dmcf-ptype="general">형사소송법상 검찰 조서는 원칙적으로 본인이 법정에 출석해 진술 내용을 인정하고 피고인 측의 반대신문을 거쳐야 증거로 채택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38d50b96d9686c73b4f1fd2db5e1577fd108e6c712e56a8930e251a0ea713844" dmcf-pid="xgrY1VV7Xl" dmcf-ptype="general">그러나 안 전 회장이 거동 불편을 이유로 출석은 물론 인근 법원 중계 장치를 이용한 원격 영상 신문마저 불가능하다고 통보함에 따라 기존 조서의 증거 채택이 사실상 어려워졌다.</p> <p contents-hash="1c37637cdf134298cb0d5b33a027e3152c0cdf38ab2afcc90f87e0275dccf1df" dmcf-pid="yFbRLIIkHh" dmcf-ptype="general">그러자 검찰은 "과거 별건(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직권남용 사건) 재판에서 안 전 회장이 선서하고 증언했던 녹취록을 대체 증거로 채택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090828ad9f89a093bd8dfdfba0907cbf819c80d6eee67b99be37323903a27e41" dmcf-pid="W3KeoCCEG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은 "국회 조사 과정에서 안 전 회장의 이전 진술들과 배치되는 새로운 사실들이 다수 나왔다"며 "예전 재판에서 했던 증언은 신빙성을 담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반대신문권이 보장되지 않아 증거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d6ef3033e92b1162e5a85cb65ce47249946abc164cb44181793951748a6224" dmcf-pid="Y09dghhD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의 답하는 이화영 전 부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yonhap/20260611212652538zvek.jpg" data-org-width="500" dmcf-mid="9HdEO11y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yonhap/20260611212652538zv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질의 답하는 이화영 전 부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680364dd8deb6fd8f619b13df39ba1174d37f1c595bade434025d37be5cd2b" dmcf-pid="Gp2Jallw5O" dmcf-ptype="general">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재판부는 결국 변호인의 손을 들어줬다.</p> <p contents-hash="83b5c6b62003786221a02a5bd4454324cc22574b82cd5bc0e6979440ca262c2b" dmcf-pid="HUViNSSrYs"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날 야간 공판을 마무리하며 "안 전 회장의 과거 진술 조서는 물론, 별건 재판의 법정 증언 녹취록 역시 피고인의 반대신문권이 보장되지 않아 현재로선 모두 증거에서 배제한다"고 결정했다.</p> <p contents-hash="31732769fc571064c3012b19b317e53f85a324f704a32ffde8f21c48c31eb321" dmcf-pid="XIG79nnQXm" dmcf-ptype="general">이에 검찰은 "통상 절차가 아닌 피고인이 원한 국민참여재판인데, 유무죄를 가릴 중요 증인의 법정 증거가 배제되는 것은 너무 불합리하다"며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e2888a935c8edf17cc992f3ad25823ebd156695e30da1e541d14e043fca03449" dmcf-pid="ZCHz2LLxtr" dmcf-ptype="general">이어 "증거를 채택한 뒤 변호인이 다른 제반 증거로 안 전 회장의 진술을 탄핵하게 하고, 검찰도 진술 신빙성을 입증하며 다투는 것이 맞다"고 항변했다.</p> <p contents-hash="77fef03cd2918cb3f6e4a25ce04e78ee00a2d981a9721344e2521c0e56a27894" dmcf-pid="5hXqVooM1w" dmcf-ptype="general">그러나 재판부는 검찰의 '분리 기소' 방식에 책임을 물으며 선을 그었다. 재판부는 "해당 녹취록의 증거 능력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당초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때 피고인을 함께 기소하지 않고 분리 기소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7d45a6fcb1ecfbbde542066703f47f619a4a85ea78a0fa721d3f67f4be181d0d" dmcf-pid="1lZBfggRtD" dmcf-ptype="general">이어 "검찰 측 증인 불출석에 따른 불이익을 피고인에게 전가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며 증거 배제 이유를 명확히 했다.</p> <p contents-hash="5d4142cf9975a162ae7f5d4ca15b58b3a7a9bcdc3f1d83996ba021591d7d4fe0" dmcf-pid="tS5b4aaeGE" dmcf-ptype="general">다만 재판부는 검찰이 다음 주라도 안 전 회장의 출석을 성사시킨다면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며 여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d0139cf317481b01f15a5c9deb47e5d7cf7f75284bf092f0ce126fd7b0ec1443" dmcf-pid="Fv1K8NNdYk"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법정에는 대북 사업을 담당했던 실무자와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잇따라 증인으로 출석해 '직권남용'과 '묘목(금송)의 적합성'에 대해 진술했다.</p> <p contents-hash="1b4d75e7697f2388c2a7175f62b31a4da327543f80783b6111c2de89795a3d2c" dmcf-pid="3Tt96jjJXc" dmcf-ptype="general">공범으로 기소된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금송을 비롯한 대북 지원은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남북 교류의 일환이었으며, 통일부 승인을 거친 적법한 행정이었다"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b59a6132e6d3074cd07b6bde58c573f3f2651b31b1f7a9dfbd0373a007b063cc" dmcf-pid="0yF2PAAiXA" dmcf-ptype="general">그는 실무진의 의견을 묵살했다는 혐의를 부인하며, 밀가루 사업 중단과 재개 역시 북한의 수용 여부 등 외교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항변했다.</p> <p contents-hash="707167a14f63de09f24eab7a43fe75e6b61bf4a86892ae5a52796d80253930ed" dmcf-pid="pW3VQccnYj" dmcf-ptype="general">연이어 출석한 산림청 산하기관 전문가와 당시 통일부 교류협력국 과장 역시 절차적 정당성에 무게를 실었다.</p> <p contents-hash="a369aba37b58db623ac8af84ab91574453a5b3b7b9d791f2589174b0c7dbacaf" dmcf-pid="UY0fxkkL1N" dmcf-ptype="general">산림청 전문가는 "북한의 '산림복구' 개념에는 거주지 인근에 나무를 심는 '원림화'도 포함된다"며 조경수인 금송 지원이 북한 실정에 부합할 수 있다고 진술했다.</p> <p contents-hash="c227df12b8cbdbc427b0e581886ea06f990d67ca764ea7a9da494069536ba5dd" dmcf-pid="uGp4MEEota" dmcf-ptype="general">당시 묘목 반출을 승인했던 통일부 과장은 "전문 기관인 산림청이 문제가 없다고 의견을 보내 승인한 정상적인 절차였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의 지적처럼 해당 묘목이 북한 고위층의 전유물로 전용되었다면 분배 투명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dec7871bede19ee0f0baf05b3187e61110d27f4642f20018577af8a12bcb8" dmcf-pid="7HU8RDDg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술파티 위증 혐의'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8일 시작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법정 모습. 2026.6.5 xanadu@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yonhap/20260611212652714ulmi.jpg" data-org-width="1200" dmcf-mid="24ypBdd8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yonhap/20260611212652714ul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술파티 위증 혐의'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8일 시작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법정 모습. 2026.6.5 xanadu@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6256ce18f00aa3acde479f73a53868e4ed6270f5cf7c7f33091bf2eaf93ac9" dmcf-pid="zxgOvUUZXo" dmcf-ptype="general">이어진 피고인 신문에서 이 전 부지사는 금송이 북한 고위층 별장용으로 쓰인다는 것을 알지 않았냐는 검찰의 추궁에 "안부수의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e8f6b2b87dfab9ef635e0255b34ddcc224b984b7818a07e71602abff5c6ea50c" dmcf-pid="qMaITuu5ZL" dmcf-ptype="general">이어 "통일부와 산림청의 공식 승인까지 거친 적법한 사업을 부지사가 임의로 막는 것이 오히려 직권남용"이라며 실무진의 판단과 절차적 정당성을 따랐을 뿐이라고 항변했다.</p> <p contents-hash="cfd6f2f5d61d6f3637c30130708aca7b30dbe989f5f1084edc69dd0991b32bb2" dmcf-pid="BRNCy771Xn" dmcf-ptype="general">오는 12일에는 직권남용 등 사건에 대한 양측의 쟁점별 의견을 들은 뒤 이번 국민참여재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에 대한 양측 모두진술이 이어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de0f23d2a923e63a26a38fcccf6e31fc8db06444605b8b943720de1c35ca992" dmcf-pid="bejhWzztYi" dmcf-ptype="general">stop@yna.co.kr</p> <p contents-hash="aba772576fc008ade4af80fa7f83dc4b0e4eac6ace4a215d6783b0940c2a345f" dmcf-pid="9JcSGBB35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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