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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관위 헛발질이 키운 ‘재선거’ 요구 시위···2박3일 봉쇄 시위에 수만명 운집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06-07 16:4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HkWDCE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cc8fbf557855cb2943e249f9f80b4ad09f4f534061c469883223f2a333c500" dmcf-pid="fYXEYwhD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를 봉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0505zcmq.png" data-org-width="1200" dmcf-mid="pYpLIgEo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0505zcm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를 봉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fd97ee710e4c8618a212acaa8963913fec3f88fc6c59eccf4bf6e3a64617d9" dmcf-pid="4t0IthYCTn" dmcf-ptype="general">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서울 송파구 개표소 봉쇄 시위가 사흘차에 접어들었다. 투·개표함 반출 저지, 시민 강제 검문, 취재진 폭행 등 시위 초기 과격 양상을 보이던 시위대는 장기화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선거 당일부터 안일한 대처를 반복한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빌미를 주며 상황을 악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만명 규모 시위대는 7일까지도 개표소를 봉쇄하고 있으나 성조기를 내리고 구호를 ‘재선거’로 가다듬는 등 과격 사태를 경계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6dc69ebc39913f075eb8572884bc2c3fc37efd2731ae63d3de0c3a3f675f5ede" dmcf-pid="8FpCFlGhCi" dmcf-ptype="blockquote2"> <strong>준비도, 대처도 허술했다…골든타임 놓치며 사태 악화 발단</strong> </blockquo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acabde9c39fa2292ec157c2c364213509928c57aa298d31a67cc5480a88ccc" dmcf-pid="63Uh3SHl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5일 공개한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청 소속 공무원·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단체 대화방. 전국공무원노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2007gwqa.png" data-org-width="1200" dmcf-mid="UCtdrijJ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2007gwq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5일 공개한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청 소속 공무원·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단체 대화방. 전국공무원노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c451c372c56c1a8f95faf97a030f239280c6988f96811877757b711d0014f2" dmcf-pid="P0ul0vXSCd" dmcf-ptype="general">공무원노조가 지난 5일 공개한 송파구 선거사무원·선관위 단체 대화방을 보면 투표일이었던 지난 3일 현장 공무원들은 오후 2시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을 우려해 선관위에 대책을 요구했다. 선관위가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서 사태가 커지기 시작했다. 오후 4시부터 잔여 투표용지가 고갈된 투표소가 서울 송파구 등 곳곳에서 속출했다.</p> <p contents-hash="a74caea165c8fa2a7b9a2258f0b4f9470a8389251396e08335806ab5f61464db" dmcf-pid="Qp7SpTZvCe" dmcf-ptype="general">중앙선관위는 오후 5시45분에서야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며 “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불가능한 것이란 오해 없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선관위가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현장에선 혼란이 빚어졌다. 일부 투표소는 오후 6시를 넘겨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동안 투표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c1bd597f780435731757719bb61629fbf7d0f8c657f0d1ff46ba36fb91a4d9f" dmcf-pid="xUzvUy5ThR" dmcf-ptype="general">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선 현장 주민, 국민의힘 관계자 등의 항의가 빚발치자 투표 마감 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했다. 주민 2명이 오후 8시쯤 투표를 시도했지만 현장 선거사무원들은 용지 교부 여부 바로 결정하지 못하다가 서울시선관위 관계자 오고서야 교부하는 등 기초적인 절차도 혼선을 겪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33e65b043f45876a107bc7ac3447ff7d3b390c0105e623a8a6b779f67987f4" dmcf-pid="yAEPAxnQ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이었던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취재진에게 투표 연장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3555kcew.png" data-org-width="1200" dmcf-mid="uOjYqH3G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3555kce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이었던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취재진에게 투표 연장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figcaption> </figure>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522a91011b7c149aa5101e4a872ffdc3a2dc1e201d529083937ec3958ea97667" dmcf-pid="WcDQcMLxvx" dmcf-ptype="blockquote2"> <strong>알맹이 없는 해명에…‘투표소→개표소’ 옮겨간 아수라장</strong> </blockquote> <p contents-hash="780004dd12ab20f84da1595a69096b4022bf0efac673461ee1fd62908d10a46c" dmcf-pid="YkwxkRoMhQ" dmcf-ptype="general">중앙선관위는 지난 3일 오후 9시가 되어서야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일부 투표구의 경우 유권자 수가 예상보다 많다보니 투표용지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투표용지 매수 하한선을 ‘선거인수 50%’로 정한 지침을 처음 언급했다. 어떤 기준으로 정한 지침인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경위, 투표기간 연장 안내 등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95f1755b2996355c78e47e31f1002970f5bab47014a8cdec1bed9211f564e05" dmcf-pid="GxeuxzV7WP" dmcf-ptype="general">오후 10시가 되자 투표는 종료됐지만 항의하는 시민·유튜버 등 수백명이 이곳에 모여들며 투표소가 봉쇄됐다. 혼란한 현장을 두고 중앙선관위는 다음날인 4일 오전 4시 “재선거 불가” 방침을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투표함 이송을 강행하지 않겠다”며 책임을 미루는 모습만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1f7e4a49a5b6c80b962c113ffc598c168247e1a8863a73c576a8b5d0de6356" dmcf-pid="HMd7Mqfz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표 중단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이었던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모여 “개표 중단” “재선거 실시”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5173lhvl.png" data-org-width="1200" dmcf-mid="7IPDGrlw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5173lhv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표 중단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이었던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모여 “개표 중단” “재선거 실시”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410029d9ea7f681a2594e396ce7254af76bb374a1420291a066b76bb0c26ec" dmcf-pid="XRJzRB4qh8" dmcf-ptype="general">모여든 시위대는 철야집회를 강행하며 30시간 넘게 투표소를 봉쇄했다. 선거사무원들도 함께 고립됐고, 결국 오후 8시30분쯤 송파구청 공무원 1명은 건강 이상으로 후송됐다. 선관위는 같은날 오후 3시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는 보도자료를 내고 “투표소에 서있는 시민들을 설득하고 있다”고만 했다. 선관위는 사실상 현상 상황과 관련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시위대는 지난 5일 오전8시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3cdab442df74389eae8aa1de3eb4075205fd47ed65e9af46002b2f8250b6b" dmcf-pid="Zeiqeb8B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찰이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 앞에서 투표함 이송을 위해 이를 막아선 시위대를 해산 조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6682rmpa.jpg" data-org-width="1200" dmcf-mid="zeRs5IyO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6682rm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찰이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 앞에서 투표함 이송을 위해 이를 막아선 시위대를 해산 조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2edcf95b30345049b2f45ffed2b3618eab5d28708769146a24e0442b69135f" dmcf-pid="5dnBdK6b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 조치한 뒤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8048kqg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tuxzV7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8048kq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 조치한 뒤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ec3242e6dceedfd28e58de0bc7e1fab38bb5c5a3bbebdf813ad18fb7337472" dmcf-pid="1JLbJ9PKSV" dmcf-ptype="general">투표소에 있던 투표함 2개는 인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로 이송됐다. 해산된 시위대는 곧이어 올림픽공원 개표소로 결집을 시작했다. 선관위는 투표소에 선거인 개인정보 등이 담긴 선거인명부 대조 전표·기표용구 등을 그대로 두고 떠났다. 남겨진 전표는 투표함 반출 뒤 투표소에 진입한 시위대가 확보하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07403c74e24e4a3242ac5c435b2508cb064f0adadd7ca23618397c73c938d3" dmcf-pid="tioKi2Q9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 내에 남겨졌다가 진입한 시위대에 의해 발견된 선거인명부 대조 전표. 임주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9485cban.png" data-org-width="1200" dmcf-mid="BQLATkOc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49485cba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 내에 남겨졌다가 진입한 시위대에 의해 발견된 선거인명부 대조 전표. 임주영 기자 </figcaption> </figure>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e9e9352b87c2e39b85dbdf46fdb983a806222c1d4df613a4e67496bdd9f6320d" dmcf-pid="Fng9nVx2y9" dmcf-ptype="blockquote2"> <strong>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14개→16개→50개…책임자 사퇴 후 손 놓은 선관위</strong> </blockquote> <p contents-hash="90c76b6d33832c0746cd3f6c0dadbe1578d02ee932fe8e1e55b5827a006643e7" dmcf-pid="3La2LfMVyK" dmcf-ptype="general">투표 종료 33시간만인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투표함의 개표가 시작됐다. 오후 3시쯤 개표가 종료되자 서울시장 등 당선인이 확정됐고,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선거 결과가 이때 국민의힘 7석에서 8석으로 바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a9b22062a7f6c2cf05e204221d020d6fb138045e6ea6d9e2316bf6176d0d4d" dmcf-pid="0oNVo4Rf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이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도착해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가 시작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0839ckz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1T52t71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0839ck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이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도착해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가 시작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6d0dca713da1a5418619e052405b45d7f59001691f5f055a1b6c061d1cd0c3" dmcf-pid="pxeuxzV7WB" dmcf-ptype="general">개표 이후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허철훈 사무총장, 오민석 서울시선관위원장은 연이어 사의를 표명했다. 선관위는 이때에서야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가 당초 발표한 14개가 아닌 전국 50개로 파악됐다고 밝히며 오히려 불신을 더 키웠다.</p> <p contents-hash="7fa839ba4a13eaaec701b02b2fa9d4ed1255c2bddd755545ef8bef2322a299cb" dmcf-pid="UMd7MqfzCq" dmcf-ptype="general">개표가 끝난 올림픽공원 개표소에는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 2000여명이 결집하면서 개표사무원 등이 내부에 또다시 고립됐다. 개표소를 애워싼 시위대는 선관위 직원·공무원들을 사실상 고립시키고 택배 등을 강제 검문했다. 또 기자를 상대로 욕설·폭력을 행하는 등 통제되지 않는 과격 양상으로 격화됐다.</p> <p contents-hash="5f2d8674f047b9b40dbd651d94f5015525ddc950a8d1bc9d64d66d81aee414ef" dmcf-pid="uRJzRB4qTz" dmcf-ptype="general">결국 지난 6일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소 봉쇄 시위 인파는 오후로 이어지며 3만~4만명 규모로까지 늘어났다. 다만 시위대는 가족·친구와 찾은 시민들까지 합세하며 점차 안정됐다. 구호는 ‘재선거’로 통일됐고, 현장에서는 부정선거론 구호를 내세워선 안 된다며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44fdb9681e8678df9062c49fa7b1bab066d93da8186e3d8f478d5f31a3aa22" dmcf-pid="7eiqeb8B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표소 봉쇄 시위 참가자들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스케치북에 ‘재선거’를 적어 손팻말로 만들어 배부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2390vaqv.png" data-org-width="1200" dmcf-mid="KuawHmSr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2390vaq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표소 봉쇄 시위 참가자들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스케치북에 ‘재선거’를 적어 손팻말로 만들어 배부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8d9f7f47126e89a586c1498cfde7c3cd7e8807e91f7880d75f976f4a6710f" dmcf-pid="zdnBdK6b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육관 개표소를 봉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4986zwkh.gif" data-org-width="700" dmcf-mid="9vUh3SHl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4986zwkh.gif" width="7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육관 개표소를 봉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9321079d94d14b20a7280646bb1a7eaee0463feb65f56dea1c54661e96751c" dmcf-pid="qJLbJ9PKCU" dmcf-ptype="general">현장에 고립된 개표사무원 등은 개표 종료 30여시간만인 지난 6일 오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선관위는 이마저도 사실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6일 자정을 넘겨서도 1만5000여명의 시위대는 현장을 지키며 철야 집회를 이어갔고, 7일 현재도 1만 명 이상 규모 시민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54c2e0e3507eda7a925dca4f1f96e5a9367b70a384052db10ec8b41a94da12ca" dmcf-pid="BioKi2Q9Wp" dmcf-ptype="general">그 사이 수장이 사의를 표명한 선관위는 사실상 현장을 방치하고 있다. 선관위 직원이 빠져나간 개표소에는 사실상 투표함이 선관위 통제 없이 방치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개표 후 투표용지는 별도 이송해 보관해야 하는데, 이 절차도 현재까지 여전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9bcd0c1ce07382410e757644958b709eedeb883639630f160323a9b840c73" dmcf-pid="bng9nVx2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육관 개표소를 봉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6903fnlt.png" data-org-width="1200" dmcf-mid="219GBX0H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khan/20260607163956903fnl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육관 개표소를 봉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f9897a14f61d8c0a1626dcdc382501a189ff244d73d98073a72f49e6d143d6" dmcf-pid="KLa2LfMVy3" dmcf-ptype="general">김태욱 기자 wook@kyunghyang.com, 임주영 기자 zoo@kyunghyang.com, 우혜림 기자 saha@kyunghyang.com, 박채연 기자 applaud@kyunghyang.com, 김희진 기자 hjin@kyunghyang.com, 박민규 기자 mingyu01@kyunghyang.com, 김은송 기자 sso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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