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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막내린 샹그릴라대화…미중 대립 누그러졌지만 미-유럽은 이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6-05-31 20:5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아시아안보회의서 中 공격 '자제'…중국도 호응<br>미국의 유럽 비판에 동맹국들 "단결 중요…분열은 안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aijZpX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dcd90fec59acac1eebeea387f9a42eed0c5635c79cd5685bfb3a7d650e8c55" dmcf-pid="paNnA5UZ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헤그세스 美국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yonhap/20260531205405572bgx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62QOTs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yonhap/20260531205405572bg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헤그세스 美국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b23e609f9b6e774a17bd6553e04b25cc493a1b439345fe1617be390bb0adfb" dmcf-pid="UNjLc1u51X" dmcf-ptype="general">(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을 비롯한 세계 주요 40여개국 안보 수장들이 집결한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가 싱가포르에서 사흘 일정을 마치고 31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f8158e0203e5baa77f23fd1e5f801d21773af28b649a9841dbbf383a89c23a00" dmcf-pid="ujAokt71HH" dmcf-ptype="general">미중 정상회담 이후 약 2주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예년 행사 때마다 두드러졌던 미중 갈등은 다소 누그러진 양상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49f1519c9b6a306c60e963cf2e2a7fa20c42ba2d35d769178615a9d9cf4a2f7" dmcf-pid="7vTCWfMV1G" dmcf-ptype="general">대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유럽 등 동맹국에 대한 비판에 나서자, 동맹국들은 분열을 우려하면서 단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트럼프 행정부와 견해차를 노출했다.</p> <p contents-hash="634ce3e987174c6272cd6bb09302c7354a3271a96d02114cce06f0c7f0e7abec" dmcf-pid="zTyhY4RfXY" dmcf-ptype="general"><strong> 美국방, 작년보다 대중 발언 수위 낮춰…중국도 호응 </strong></p> <p contents-hash="a963c430e83e0e5a286f4d94d4d06597a5a1d083f119e8d0a7ad89c22d1541a8" dmcf-pid="qyWlG8e4XW" dmcf-ptype="general">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전날 연설에서 중국의 아시아태평양 패권을 저지하겠다고 천명하면서도 작년과 같은 대중 강경 발언은 상당히 자제했다.</p> <p contents-hash="dc99dbe7d0f7fa983ba545d5700b33bf155365a5b2e75d8c3aabf0052ef63dd8" dmcf-pid="BWYSH6d8Hy" dmcf-ptype="general">헤그세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진정 역사적인 사건"이라면서 "미중 관계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수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c9f754da75d8276f925e502611cfa064b7b20c303610bc5f8d755fbe479ff66" dmcf-pid="bYGvXPJ65T" dmcf-ptype="general">작년 같은 행사에서 "중국이 무력을 사용해 아시아 현재 상황을 강제로 바꾸려 한다"면서 "중국은 실제적이고 즉각적인 위협"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인 셈이다.</p> <p contents-hash="855529841f9e90633eada672c87ec1d6045f32525eba99ca164b784e1575772f" dmcf-pid="KGHTZQiP5v"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연설에서 중국의 '대만 정복'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대중 압박에 나선 것과 달리 이번에는 대만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점이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1aa806f37e5d13f49c0717e6554a957f8ea24c0fb4e6636927976a47de1b2c63" dmcf-pid="9HXy5xnQ1S" dmcf-ptype="general">미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대만을 거론하지 않은 것은 적어도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399c7e66e939fdcd3592e00e3a1f876de73751b962eb2a92de1f157e9c7d359" dmcf-pid="2XZW1MLxHl" dmcf-ptype="general">헤그세스 장관은 "이 지역(아시아태평양)에서 불필요한 대립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중국 측과 군사 대 군사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더 자주 만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1df9ea39d61c5989527d76cd74d96c7a7927aac30899b4d3dbe698b8dd22d51" dmcf-pid="VZ5YtRoM5h" dmcf-ptype="general">미국의 이처럼 누그러진 자세에 중국도 작년보다 한층 완화된 어조로 화답했다.</p> <p contents-hash="7ec909ffa7b5a9fa3d876062f5760ec17ce0934c459705f9bfa9df29b9936e4d" dmcf-pid="fzqpbjrN1C" dmcf-ptype="general">중국 측 대표단 단장인 멍샹칭 국방대 교수는 전날 연설에서 헤그세스 장관이 미중 정상회담과 양국 정상 간 합의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중국과 미국이 서로를 향해 다가가길 희망한다"면서 "양국 군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6d7e792555ac980fe937e9359838991d5fc2f4b93f5ed53793669f684a03fe" dmcf-pid="4qBUKAmjYI" dmcf-ptype="general">지난해 중국 대표단을 이끈 후강펑 국방대 부총장이 당시 헤그세스 장관 연설에 대해 "완전히 날조되거나 왜곡된 주장"이라면서 미국의 대중 견제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던 것과 대조됐다.</p> <p contents-hash="1125467a23d1e22407c074a4f2f0fa748d09d1a0614037854c44d66901aa87f5" dmcf-pid="8Bbu9csAXO" dmcf-ptype="general">다만 양측은 모두 '패권주의 반대'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서로를 향한 견제의 메시지도 남겼다.</p> <p contents-hash="63500573edbf6f09eaf4743800b7db4a1a75a3905d7d3b6247b6549fea219151" dmcf-pid="6bK72kOcts" dmcf-ptype="general">헤그세스 장관은 "중국을 포함한 어떤 국가도 패권을 행사해 미국과 동맹국의 안보나 번영을 흔들 수는 없다"고 밝혔고, 멍 교수도 "패권주의와 진영 대결이 지역 안보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1b7e2869384b75cb6f18f34b92f500590b7fc69d91ba957d1249dbacceded37" dmcf-pid="PK9zVEIktm" dmcf-ptype="general">멍 교수는 특히 일본을 겨냥, "일부 세력이 전쟁범죄를 미화하고 제2차 세계대전 역사 왜곡을 조장하며 침략 역사를 세탁하려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p> <p contents-hash="ddeca6801aa102b045db26e53f5b4d02ddd9cb5ddc06dce91bd776e838820e58" dmcf-pid="Q92qfDCEYr" dmcf-ptype="general">또 "군국주의의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국가가 국제무대에서 다른 나라의 국방 협력을 논할 도덕적 권위를 가질 수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과거 침략을 겪은 아시아 국가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bccdf544dfd158389e16c45a647e52cc1d9c5c642f17b5d150daae773ccd605d" dmcf-pid="x2VB4whDtw" dmcf-ptype="general">이에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연설에서 "핵무기와 전략 폭격기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그 어느 것도 갖지 않은 일본을 '신군국주의'라고 부르는 것은 이상하다"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040802bcd0382a70012431a8b4cc819327963a43938d52e230b5eba4d9cb66e8" dmcf-pid="yOIwhB4qHD" dmcf-ptype="general">또 남중국해와 대만 해협 등지에서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 시도에 대해 "불투명한 군비 증강이나 의도가 보이지 않는 행동은 불신과 오산을 부른다"고 경고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6a8709c60e19abe9ab4ed83a71fd10d645070068e5a491d76080ed8b2fc153" dmcf-pid="WMR6dSHl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헤그세스 美국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각국 국방장관 등 참석자들이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yonhap/20260531205405774kakq.jpg" data-org-width="1200" dmcf-mid="3onRoYtW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yonhap/20260531205405774ka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헤그세스 美국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각국 국방장관 등 참석자들이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7583390203bb0f635e9f2247277b8ae2ebcfbbbccd3a910db2fca078ed8683" dmcf-pid="YRePJvXStk" dmcf-ptype="general"><strong> 헤그세스, '국방비 증액 외면' 유럽 비난…동맹국들은 "분열 안돼"</strong></p> <p contents-hash="dd3a3a28e0197a7b10d09b6460840dc9f3275064bda199029c5b88433a72260a" dmcf-pid="GedQiTZvYc" dmcf-ptype="general">중국에 대한 태도와 대조적으로 헤그세스 장관은 미군 재배치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유럽 등 동맹국들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비판을 가했다.</p> <p contents-hash="c700e1f143f815d970096881363904c5a7664dc98b19896bb5884e9ac3d66fec" dmcf-pid="HdJxny5THA" dmcf-ptype="general">그는 전날 연설에서 동맹국을 향한 국방비 증액 요구를 되풀이하면서 "유럽 동맹국들이 자국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는 (우리의) 정중한 요청은 너무나 오랫동안 무시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d0b3a427663077f9ece5e7eb7cba91195655f702f6b198c09aa841d489ec35" dmcf-pid="XJiMLW1yZj"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의 집단적 방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제 역할을 다하기를 거부하는 동맹국들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의 분명한 변화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면서 유럽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8ed3165da9f6cacf482461b686c376ffc2dd980725ccda9558eb0fee4a383e88" dmcf-pid="ZinRoYtWXN" dmcf-ptype="general">특히 유럽 국가들이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에 대한 공허한 세계주의적 말에 정신이 팔려" 국경을 활짝 열어젖히고 군사력을 텅텅 비게 했다면서 '하드파워'로 뒷받침되지 않는 규칙은 그저 종잇조각이라고 비난했다.</p> <p contents-hash="0248fcf9f9577026fb20a231c7cf9ae251a0442035da1ec577d733a528929198" dmcf-pid="5nLegGFY1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미국의 여러 동맹국은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 단결과 협력의 중요성을 옹호하고 분열은 억지력 약화라고 경고하면서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을 우회적으로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eea15b585cb54e40a9c441e715e4220d733f75f998780e75f0b6c1f61fa2517" dmcf-pid="1LodaH3Gtg" dmcf-ptype="general">딜란 예실괴즈 제게리우스 네덜란드 국방부 장관은 "국제법이 위반되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가 국제법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오히려 우리는 더욱 꾸준하고 용감하게 국제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e815b90e7500986842cc2be907f6bdc10b47adeaaa75fe7e5318fd51cd88f4" dmcf-pid="togJNX0H1o" dmcf-ptype="general">이어 "국제법은 불완전할 수 있지만, 역사는 우리에게 그 대안이 훨씬 더 나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7a9e5cbfc02ec1d202a95b634a6b925a129add2735c06cbe0b5d12caa9fe422" dmcf-pid="FAcgEFztGL" dmcf-ptype="general">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도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가 완벽하지는 않다면서도 "강대국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과제는 그 질서를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개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d8627172c24e8df8691991b8b7a4540592c21da6ddbf1f78e30358af2f5e42" dmcf-pid="3ckaD3qFGn" dmcf-ptype="general">이어 "강력한 규칙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그것이 바로 호주 같은 중견국이나 소국들이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27cca782bd8ee85016464a85e6145ccd4262c3e02ad9db9e9ec3cdd9117fbaf" dmcf-pid="0kENw0B3Yi" dmcf-ptype="general">말스 장관은 동맹이 지역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것은 공동의 도전이며 공동의 대응을 요구한다. 이것이 바로 규칙 기반 질서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90cff19436b2e61e5a9cdb8e88f47017273a6ccc1031e1e93a49a4fc19d6ab" dmcf-pid="pEDjrpb0YJ" dmcf-ptype="general">고이즈미 방위상도 이날 연설에서 "분열은 억지력을 약화하고, 단결은 억지력을 강화한다"면서 동맹국 등의 강력한 연대의 필요성을 부각했다.</p> <p contents-hash="90c7212f21a1482b33a0a99875d370bf17aaf62220623e32236613206db70752" dmcf-pid="UDwAmUKpXd" dmcf-ptype="general">고이즈미 방위상은 "미국·유럽·동맹국과 뜻을 같이하는 국가들 사이에 틈이 생기면 이를 기회로 삼는 세력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런 상황을 막아야 한다. 협력을 지속해야 하며, 지금이야말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e745c076e8972761e211d85b5c1d1606a969b36db071413fd8f4db6e1e579d31" dmcf-pid="uwrcsu9U1e" dmcf-ptype="general">한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고이즈미 방위상과 한일 국방회담을 갖고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여하는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을 내달 7일 실시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6047b7ebe48985c1d7530e4964aeda5d7a94c30581cef9a8193ad48991711815" dmcf-pid="7rmkO72u5R" dmcf-ptype="general">또 양국 병력이 군수물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해서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4c904167215aa881810966c9ce1e4cbf6ca8c7c78ab0b9828643182adedef196" dmcf-pid="zmsEIzV75M" dmcf-ptype="general">jhpark@yna.co.kr</p> <p contents-hash="ff732bf25c11d4544db0cfe6235fb68d3d18fda045c490bc7da8d0fa2703b060" dmcf-pid="BrmkO72uG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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