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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대화 개막…40여개국 대표단 집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5-29 23:4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 아시아안보공약 향방 가늠자…中 국방부장은 불참<br>안규백 장관, 30일 연설…日방위상 등과 양자회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tbtkOc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36d357f498445472e765f8689a55ff1bac2df709ebff6a1995b89a781e3add" dmcf-pid="XLFKFEIk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싱가포르 EPA=연합뉴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9/yonhap/20260529234204500mu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HuHaDg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yonhap/20260529234204500mu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싱가포르 EPA=연합뉴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b60385fdf768c1e1ebe3fda6226e20b1227dafabee66ca85793b76c8b7d0a1" dmcf-pid="Zo393DCEXx" dmcf-ptype="general">(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국 안보 수장들이 모여 지역 안보 문제 등을 논의하는 아시아안보회의가 2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개막했다.</p> <p contents-hash="f8e3ef6ac7071ea1ee572e7ee40572d44fff41aeb85114a736fd91616c270ddd" dmcf-pid="5QW0WLcnXQ" dmcf-ptype="general">올해로 23회를 맞는 이 행사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돼 '샹그릴라 대화'로도 불린다.</p> <p contents-hash="a6e8ae36bb2b3468f08c603abe4a6c1eb87ed419621456b8a7f92ed10f8373c5" dmcf-pid="1xYpYokLYP" dmcf-ptype="general">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40여개국 55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p> <p contents-hash="310890b268dd0b8c6929b36b3a27f56fa693a8c2b74937f4221e084013870f2a" dmcf-pid="tMGUGgEo16" dmcf-ptype="general">한중일과 베트남·인도 등 동남아·남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 태평양 국가, 영국·프랑스·네덜란드·폴란드·리투아니아 등 유럽 국가들의 국방수장 등 안보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039c6719a49ca6b62e6145e9636e094bf4fd37d5f095cb48716013a81e5a195" dmcf-pid="FRHuHaDgt8" dmcf-ptype="general">또 이란 전쟁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에너지 공급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카타르·파키스탄 등 중동 국가들도 대표단을 보냈다.</p> <p contents-hash="5eef8bd6b3ece2976ef85d3abd6d57a17a6f98305e648c50f1eee15770b33195" dmcf-pid="3eX7XNwaZ4" dmcf-ptype="general">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이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세계가 국제법과 국제적 규범의 약화, 성장 둔화와 기후 변화를 포함한 개발 모델의 위기, 국가 간 신뢰의 위기 등 여러 위험과 불확실성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cd50fec70f2622bec5ba0ba16ab2a61b55e39920a2b0b80d6ab545dd5a806a2" dmcf-pid="0dZzZjrNHf"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늘날 우리 세계가 직면한 세 가지 위기는 우리가 받아들여야만 하는 불가피한 현실이 아니다"라며 국제법 강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마련, 대화와 투명성 증진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39b9e86262e5283b7ab31e16c5017e31cb3157df42972776f5e1dbd946bf8b48" dmcf-pid="pJ5q5AmjZV"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급속한 군사 현대화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공세 강화 속에서 미국의 대(對)아시아 안보공약의 향방이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4e786c17390afd52a0d2005100d1556eba2561b11c5e111177e3c12f4b6de" dmcf-pid="Ui1B1csA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헤그세스 美국방과 고이즈미 일본 안보상 (싱가포르 AFP=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개막식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9/yonhap/20260529234204687papb.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dcd3qF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yonhap/20260529234204687pa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헤그세스 美국방과 고이즈미 일본 안보상 (싱가포르 AFP=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개막식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94e299e6f7c4fa5562ac5b5554024789a8d71aad90e2cbf215a097ab0e3cdf" dmcf-pid="untbtkOc59" dmcf-ptype="general">특히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행사 이틀째인 오는 30일 연설을 통해 이 지역 각국을 향해 내놓을 메시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aa200a4d58d9db70fc2fa8abd1435aba02d0502b701fdc3d832c7b6cb6da850" dmcf-pid="7bsYsPJ6XK" dmcf-ptype="general">미 국방부(전쟁부)는 "헤그세스 장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핵심 국익 수호를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상식적인 접근에 초점을 맞춰 샹그릴라 대화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6b8e27ac9abd2bb7886b55d2617ffa6599cdbb6d43c09593f5c0c104c8c0c8a" dmcf-pid="zKOGOQiPtb" dmcf-ptype="general">앞서 작년 샹그릴라 대화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중국이 무력을 사용해 아시아 현재 상황을 강제로 바꾸려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b7ae969372770a3b2f13c8076da2ae97b4c630a9679892e5755f94fcd2dfc1d" dmcf-pid="q9IHIxnQtB" dmcf-ptype="general">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한 지 2주밖에 안 지났다는 점에서 올해는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 수위가 작년과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271dff766dd39f7266e5e206b70172fca523f378d4b94f993043f5647a6bab2" dmcf-pid="B2CXCMLxGq" dmcf-ptype="general">다만 이란 전쟁이 석 달이 되도록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 각국은 미국의 이 지역 안보공약의 항방을 가늠하기 위해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에 집중할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6d38eb866202b12dceb2c32d014b5a93b3fcd46e57c3eeb770eaa1d62cfcae01" dmcf-pid="bVhZhRoMHz" dmcf-ptype="general">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베트남의 럼 서기장 겸 주석·판 반 장 국방부 장관,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국방부 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1bbcc959dd8b53dc53ca1be0afd61ebe01d91b9bdc89c122babe20115d769ed5" dmcf-pid="Kfl5legRH7" dmcf-ptype="general">그는 또 30일 존 힐리 영국 국방부 장관·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함께 오커스(AUKUS) 안보동맹에서 무인잠수정(UUV) 분야의 중요한 협력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e915c18071e625c648a3dae311ea435119d86d9ced5c442743b1453435ce8c2" dmcf-pid="94S1SdaeZu" dmcf-ptype="general">또 회의 기간 싱가포르의 로런스 웡 총리·찬춘싱 국방부 장관과 만나 미군 자산 순환배치 확대·싱가포르군 훈련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일본·필리핀 등 동맹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대표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d10f9f3fb51d9a5313afbb8597d4b0af6dad0266041eb376b60c8dd74fdeab6" dmcf-pid="28vtvJNdtU" dmcf-ptype="general">전통적으로 샹그릴라 대화의 가장 큰 이슈였던 미중 국방수장 대화는 이번에 둥쥔 중국 국방부장(장관)의 불참으로 이뤄지지 않게 됐다.</p> <p contents-hash="f8fe0a5a3d18fcb4bf08561b18e271fe8bcf11d298d4db90b89236d37bffd0e0" dmcf-pid="Vpchc9PKXp" dmcf-ptype="general">전날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멍샹칭 인민해방군 국방대학 교수가 이끄는 대표단이 이번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b73718586dd1e0a8508f5edcf4175f98df8a3c386f60cc0172eb478e3ac7e5" dmcf-pid="fUklk2Q9H0" dmcf-ptype="general">이는 작년에 대표로 참석했던 해군 소장인 후강펑 국방대 부총장과 비교해도 급을 다소 낮춘 것으로 평가된다. </p> <p contents-hash="11c6757ee823e13fa9d0bdd3471a3f5abbf9d4668c9bb1788f8eb5fc944ac01c" dmcf-pid="4uESEVx2G3" dmcf-ptype="general">이로써 둥 부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샹그릴라 대화를 건너뛰게 됐다. 중국 국방부는 그의 불참 배경 등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c3d4ab30931a5d16021ba7883c036cbe8ccfa2bb0e36848fd7a82304b773854" dmcf-pid="87DvDfMVX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호주의 말스 장관은 "(중국의) 참석은 과거에도 환영했던 일이며, 중국과 교류할 기회를 갖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중국 국방부장이 불참한 것은 세계 국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p> <p contents-hash="47f67089df52b7ce42b6fe57f1368ae18ab4cebbb9385a8bf8a690792c7edc54" dmcf-pid="6zwTw4Rftt" dmcf-ptype="general">말스 장관은 "우리는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재래식 군사력 증강을 추진하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이와 관련해 중국이 다른 나라들을 전략적으로 안심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241230727b386bb42c88103426cf1c1c523784ffedfb23506a6f1265808a43c" dmcf-pid="Pqryr8e4H1" dmcf-ptype="general">한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0일 본회의에서 '역내 안보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연설하고 회의 기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등과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547caec68a7f809051866b155330bd32328d6f5e766e0b168d5351e5a6b2bd7" dmcf-pid="QBmWm6d8X5" dmcf-ptype="general">jhpark@yna.co.kr</p> <p contents-hash="a3778509cfab220628e6df793f795a7307e282c50d8aafa68a64a4eb92da4e76" dmcf-pid="yr9R9vXSY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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