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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현송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상…‘삼전닉스’ 성과급 물가 영향도 점검”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5-28 14:2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7YuONd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875b40f5375579db35d7c70957041b348cb6fd72b1b32203d6e0670f81580c" dmcf-pid="ZizG7IjJ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5908wpvz.jpg" data-org-width="1279" dmcf-mid="yFvZBlkL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5908wp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029510817a488a08a73d0c31adae43f3d7489a63c1d394f9d1b3d55f5c6cfa" dmcf-pid="5a91KvDgTz" dmcf-ptype="general">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향후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인상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2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동결하고 난 후 연 기자간담회에서다. 이날 금통위원 6명 가운데 2인(유상대·장용성)은 0.25%포인트 인상에 손을 들며 소수의견을 냈다. 신 총재는 물가 상승세와 견조한 경제성장률 등을 언급하면서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는 것도 당위성 측면에서는 설득력이 있었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c433e223b6d28446d99797423f5baaf4fe5ca617b833a54dea4dadb4300f83" dmcf-pid="1N2t9Twa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7182chys.jpg" data-org-width="1224" dmcf-mid="WZEPaB1y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7182ch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9b180dd248c508f5cde7faf3683b9d631d3a587070373bf348999b4bb6c51e" dmcf-pid="tjVF2yrNTu" dmcf-ptype="general">Q : 시장에선 연내 2회 인상 전망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br> A : “위원들이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대체로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다만 언제, 얼마나 빨리, 어디까지 올릴지에 대해서는 (위원들 사이) 전술적인 견해 차이가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근원물가(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물가의 기조적 흐름) 통계를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에 무게 중심이 실렸다. 올릴 기회를 놓친다는 위험도 약간은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충분히 기다려도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br> A : 정책 목적이 여러 개 있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지 고민하는 상황에서 (토끼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면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딜레마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예외다. 물가를 보나, 성장을 보나, 환율은 보나, 부동산 가격을 보나, 갈 길이 비교적 명확하다. 기준금리가 앞으로 상승하게 되면 여러 가지 요소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br> A : 유가 상승세에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이 2차 파급효과다. 기대인플레이션이나 근원물가를 자극하는지, 기업의 가격 결정 행태 등에 영향을 미치는지 봐야 한다. 지난달 근원물가 상승률(전년 대비)은 2.2%지만 다른 지표들을 보면 분명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다고 추측한다. 지난달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이 2.9%다. 생활물가지수는 기대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p> <p contents-hash="4950c485a85a02e9a05d596c9e7f3d75a66e088ab9d564e357fa4f532cc4e3be" dmcf-pid="FAf3VWmjyU" dmcf-ptype="general">Q : 물가 상승률이 언제쯤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나.<br> A : “올해 하반기에 정점을 나타내지 않을까. 물론 이는 앞으로 (통화)정책을 잘 써야지 가능한 이야기다. 우리 정책을 반영한 판단이다. A : 언제 중동사태가 회복되고 얼마나 빨리 유가가 내려오는가 하는 문제도 중요하다.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만약 오늘 당장 종전되더라도 유전이라는 것은 수돗물 틀고 닫듯 하는 게 아니라서, 생산 재개에 시간이 걸린다. 유가 자체는 상당 기간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은의 물가 상승률 전망 전제는 올 연말까지 지난해 통항량의 6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는 가정인데, 이 역시 불확실성이 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1a6183d73df3faa55a559a93edccd1f63f0351d6fb07e35e10d3924f7c05f1" dmcf-pid="3c40fYsA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8721fwnc.jpg" data-org-width="1280" dmcf-mid="YzZDyL6b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8721fw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63e4ddeeb54956cdadd5a96aa8f6b1f9a6e6bbbefbcc0f067c4d0b1cbe9433" dmcf-pid="0k8p4GOcS0" dmcf-ptype="general">Q : 올해 경제성장률이 견조한 것은 일시적 현상인가, 아니면 지속 가능하다고 보나.<br> A : “이 질문은 곧 ‘반도체 사이클’이 얼마나 오래 가느냐 하는 질문과도 같다. 현재 가격 추이를 봐서는 가격이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고, 반도체라는 것은 단시간에 생산을 늘릴 품목도 아니라고 본다. 올해 성장률 상향 조정(한은 전망치 2.6%)은 일시적 현상보다는 상당 기간 지속한다는 의견에 무게를 실은 셈이다. <br> A : 만약 중동 사태가 조기에 해결되면 올해 성장률이 2.6%보다도 더 높게 나오지 않겠는가 하는 판단도 있다. 특히 1분기 성장률 지표는 시사하는 바가 컸다. 국내총생산(GDP)는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는데, 교역 조건을 반영한 국내총소득(GDI)는 무려 12.3% 성장했다. 예전에는 유가가 많이 올라가면 GDI가 GDP보다 아래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유가보다 반도체 가격이 워낙 많이 올라서 GDI가 크게 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2e79d213e8422bdd5bdc94a47b35b7681f2ff2cc0d05ffb76f3bc5706d3a3c" dmcf-pid="pE6U8HIk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9961uwyt.jpg" data-org-width="1280" dmcf-mid="Gjiqx1Sr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359961uw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b929fa98fa0d9fa5e7cd0f1396b4d3aaae117ff12d687b4fe173bb6a51298e" dmcf-pid="Uc40fYsAhF" dmcf-ptype="general">Q : 반도체 부문 온기가 다른 부문으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br> A : “일차적으로 반도체 부문이 가장 큰 혜택을 받겠지만 낙수 효과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반도체 공장 짓기 위해서 설비투자가 늘어날 것이고, 건설 경기도 플러스(+) 전환될 수 있다. 경제 전반에 온기가 퍼지는 셈이다. 가장 중요한 건 재정을 통한 낙수 효과다. 법인세 등 세수가 증가하면 국민 전체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반도체 부문 성과급 영향으로 소득세 세수도 늘어날 텐데 이건 내년에 현실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p> <p contents-hash="663fc59ff086a1d3b7a36f4980c1c208a1e96cfaa572354b41467993cb2f8977" dmcf-pid="uk8p4GOcSt" dmcf-ptype="general">Q : 삼성전자·하이닉스 성과급이 물가 상승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나.<br> A : “임금이 구매력 향상으로 이어져서 수요를 증가시키면, 거기에 대한 물가 압력이 생길 수 있다. 이건 면밀히 살펴볼 것이다. 성과급 문제는 노사 간 합의가 가장 중요하지만, 한국은 워낙 양극화가 중요하고 큰 문제다 보니, 양극화를 심화하지 않는 범위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말씀도 드린다.” </p> <p contents-hash="822ba35f0c5180054738b5ac4009c6ed0597da7476af98ab835310a75b17922c" dmcf-pid="7E6U8HIkh1" dmcf-ptype="general">Q : 최근 원화 약세 요인은 뭐라고 보나.<br> A : “가장 중요한 요인은 중동 정세다. 우리가 하루하루 피부로 느낄 수 있듯이 중동 상황이 위험회피 성향 등을 자극한다. 비단 한국뿐 아니라 원유 수입국 환율은 원유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중동 상황이 빠르게 진정되면 앞으로 원화가 상당히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본다. 금통위원 점도표 전망에도 나왔듯이 추후 한은이 금리 인상해서 한·미 금리 차가 축소되면 원화에 대한 약세 압력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 환율 쏠림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쏠림은 용인하지 않겠다. 수단도 있고, 의지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것 하나 만은 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2b229c089239bb002375c8ba72b1da57fbad83802fd791fa7aba2780b23b37" dmcf-pid="zDPu6XCE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401231qops.jpg" data-org-width="1140" dmcf-mid="HHrMA93G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joongang/20260528141401231qo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1e465bd64361733979b6d0e6dd689f8d478e3bac7ec2f6077ff91ac6c0824f" dmcf-pid="qwQ7PZhDlZ" dmcf-ptype="general">오효정 기자 oh.hyojeong@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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