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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수아비' 감독 "흥행 예상 못해…편성 받기도 어려웠다" [N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05-27 12:34: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Rh2NMV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55aaac830dc0410e459a0179fceedaf5277878cb2e11a1f405abff3ca77a8" dmcf-pid="qOny6EiP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허수아비' 박준우 감독, 이지현 작가 / 스튜디오 안자일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1/20260527123404756itfq.jpg" data-org-width="1400" dmcf-mid="UiYOboPK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1/20260527123404756it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허수아비' 박준우 감독, 이지현 작가 / 스튜디오 안자일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0d30617287d5b6a1e57e8aad5884bdfdc6bff66ab2173e45feacb5d183094a" dmcf-pid="BILWPDnQZ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허수아비' 박준우 감독이 흥행은 예상도 못했다면서, 오히려 너무 어두운 이야기 탓에 편성을 받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710f64eb1c0ed59dcda8fa4a139bf1ba412158163dc37b78ca5a25b31ef0477" dmcf-pid="bCoYQwLxGN" dmcf-ptype="general">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의 이지현 작가, 박준우 감독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p> <p contents-hash="09fa9e5f8b687c69a5fe48a13f99fa6b905c89a8e3d41a350dafd02876d672fd" dmcf-pid="KhgGxroMZa" dmcf-ptype="general">26일 막을 내린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1회 2.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시작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종회는 8.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ENA 채널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2ece9403df7380c02b833ffeb738dc7e7b3d96c8c51522b51f58e0da2ed2f22a" dmcf-pid="9laHMmgRGg" dmcf-ptype="general">최종회에서 강태주(박해수 분)는 30년의 세월이 흘러 2019년 현재까지 끝나지 않은 사건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위한 싸움을 계속해 나아갔다. 허수아비로 정체를 숨긴 연쇄살인범을 쫓던 이들 모두가 허수아비와 다를 바 없었다며, 자신은 더 이상 허수아비로 살지 않겠다는 그의 다짐에는 마음껏 누리지 못한 '평범한 일상'과 끝까지 지키지 못한 '소중한 이들'을 향한 그리움이 담겨있어 먹먹한 여운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bf9751ed634afe91c61dc75e369f8fbaa9bc9b4c77415ef01de797cf832afa22" dmcf-pid="2SNXRsaeXo" dmcf-ptype="general">박준우 감독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연출로 시작해 드라마 '닥터탐정' '모범택시' '크래시' '메리킬즈피플' 에 이어 '허수아비'를 선보였다. 이지현 작가와는 '모범택시'에 이어 '허수아비'에서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f630bef189b255ddd3fb180b39bbf5a91f1c31801c67bee4a95317df9fcca27a" dmcf-pid="VvjZeONdZL" dmcf-ptype="general"><strong><【N인터뷰】①에 이어></strong>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a322ae046a56760d33969f62e74c67dd544b683546591603a7e0e23cc3efdb" dmcf-pid="fTA5dIjJ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허수아비' 박준우 감독, 이지현 작가 / 스튜디오 안자일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1/20260527123408744pqvq.jpg" data-org-width="1400" dmcf-mid="uIViG20H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1/20260527123408744pq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허수아비' 박준우 감독, 이지현 작가 / 스튜디오 안자일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c0a49a5eeff11f9498a7d6d02a680db75e513746eba2ced700ac87b7d2cf3b" dmcf-pid="4JbjFQB3ti" dmcf-ptype="general"><strong>-자체 최고 시청률과 호평 속에 종영했다. </strong></p> <p contents-hash="553d90cf1b47e69678becc0f99df9045c65b389e0f63143077ffe84b11f2751a" dmcf-pid="8iKA3xb0HJ" dmcf-ptype="general">▶(박준우)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 5년 전부터 기획했다. 그 뒤로 작가님, 감독님과 편성을 받으려고 시도를 많이 했는데 내용이 너무 무겁고 어두워서 고사를 많이 하더라. 작가님과 어떻게 하면 편성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초반에 스릴러 장르 색채를 가미했던 것 같다. </p> <p contents-hash="615fe3e3111840b29f228af929c20345da7a668bb465a50e955a1907cff8e948" dmcf-pid="6n9c0MKptd" dmcf-ptype="general"><strong>-호평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strong></p> <p contents-hash="d5e60c4577f22907a88fab374047a27d509883c7d121ff04b3ec5553ab803b6e" dmcf-pid="PL2kpR9UZe" dmcf-ptype="general">▶(박준우) 부모님 세대도 좋아해주신 것 같고 젊은 세대에게는 자신들이 경험하지 못한 시대상의 생경함이 있어서 흥행할 수 있는 포인트였던 것 같다. 또 초반부에는 장르적 요소를 보여드리려고 한 것이 (흥행) 요인이 아닌가 싶다 . 최근 정통 수사물이 드물었던 것도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것 같다. </p> <p contents-hash="74f6c5f31f2b19c0a236cf8865f457b96e2eb77fcb1e604c16f9889ade681b7a" dmcf-pid="QoVEUe2uZR" dmcf-ptype="general"><strong>-어떻게 결말을 낼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strong></p> <p contents-hash="35aa76bec3a39d40f7554410122491a34db357d28b6780addd13d9b11fa84df5" dmcf-pid="xgfDudV7GM" dmcf-ptype="general">▶(박준우) 사이다 결말을 원하는 의견도 있었다. 윤성여 선생님 사건은 재심이 됐지만 현정 양 사건(극중 윤혜진 사건)은 사건화가 되지 못했다. 시신도 없고 관련 경찰이 다 부정했고 공소시효도 지났다. 현실에서 사이다 응징이 되지 않아서, 드라마에서도 그럴 수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f0fae123ea11b357ed339151f61fcec4fe8176fc5f2ef2bcc34299245cf11ba" dmcf-pid="yFCqcHIkGx" dmcf-ptype="general"><strong>-배우들은 차시영과 강태주가 초기에는 한 인물이었다고 했는데. </strong></p> <p contents-hash="7937c7839c74f4b213a944b9431760fc101463e70893fbc8e5b5f1f91d0a50e6" dmcf-pid="W3hBkXCE1Q" dmcf-ptype="general">▶(이지현) 한 인물이라기보다 이 아이의 시신을 묻는 사람이 태주여야 하나, 아니어야 하나 그런 고민을 했다. </p> <p contents-hash="55a3f3ef92adb351a5d79d9caaf650f8e45a201c1b6e4bb4876ed687487a6d6c" dmcf-pid="Y0lbEZhDHP" dmcf-ptype="general">▶(박준우) 그 말도 맞고, 주인공이 더 흑화해서 이 사건을 다 망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태주가 주도적으로 악행을 하면 어떨까 했는데 그러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다. 대본 초고는 주인공의 그런 모습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주인공 답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고쳤다. 그렇게 하면서 캐스팅이나 편성이 쉬워졌던 것 같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203a03c0ec7df40d85acc9b1195cdbf1e9acf44bc08d3fd6be0e242725a0b" dmcf-pid="GsiT8kJ6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허수아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1/20260527123414783duzh.jpg" data-org-width="1400" dmcf-mid="7lO7jYsA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1/20260527123414783du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허수아비'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4f2316b33ea6c6182c1d780f3ff7bedfc35ebee65a4c372bbee3695180bd9f" dmcf-pid="HOny6EiP58" dmcf-ptype="general"><strong>-태주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채 끝이 난다. </strong></p> <p contents-hash="a3284b6095339d571ed2a5f6164a4a1a5a5419a25719310e1c93779192544cc3" dmcf-pid="XILWPDnQX4" dmcf-ptype="general">▶태주는 석만 사건을 본인이 바로잡으려고 하면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장에서도 박해수 씨가 '왜 태주가 이렇게 하지 못하나'라고 하는데 '태주가 지금 잘못을 하지 않으면 뼈아프게 반성하고 바로 잡을 동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던 기억이 난다. </p> <p contents-hash="d68e49e89adc3698217752e82d31270968c49f6baa407de92cadc777e133ccbd" dmcf-pid="ZCoYQwLxHf" dmcf-ptype="general"><strong>-서지원은 어떤 역할인가. 마지막화에 강태주와 어떤 감정을 주고 받는 것인지. </strong></p> <p contents-hash="4047d0ffd2d1f147f67560fd4820b2e9923b4ac856b2539ff314476ac2507831" dmcf-pid="5hgGxroM5V" dmcf-ptype="general">▶(박준우) 로맨스는 전혀 없었는데 둘이 마지막에 안는다. 현장에서 두 배우에게 좋아했던 것처럼 감정을 더해달라고 했다. 박해수 씨가 곽선영 씨를 안더라.</p> <p contents-hash="a3f169a1b69507b8bd8059e57cd3ddc6ed143f968da02466fed1bb472015bd49" dmcf-pid="1laHMmgR12" dmcf-ptype="general">▶(이지현) (함께 했을 것이라는 대사는) 로맨스는 아니고 (사건이 없었다면) 함께 있던 사람들이 다 같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미다. 현실에서 지원이는 결혼을 한 설정이었다. 평범하게 사는 걸로 설정했는데 여기저기서 '지원이 결혼 안 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 (웃음) 강성에 그런 사건이 없었으면 두 사람이 언젠가 결혼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있다. </p> <p contents-hash="5a1b91e178f2f4eba1e59914959be3217c7da8089b3496925f90f927f81b0a8a" dmcf-pid="tSNXRsaeG9" dmcf-ptype="general"><strong><【N인터뷰】③에 계속></strong></p> <p contents-hash="20cd2b3d2c389be9c2f739a4c7372e9a9564f2e84793933b90d79e699b7c7fc4" dmcf-pid="FvjZeONd5K"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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