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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가결만은 막자"…삼성전자 비메모리·완제품 직원들, 합의안 '부결 여론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3
2026-05-22 15:3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종합)SNS상 '부결 및 재협상 모임' 조직…반대 세력 결집<br>비메모리 직원 "무조건 부결해야" 반대표 독려<br>전삼노·동행 "제안 없는 졸속 결과…재교섭해야"<br>'잠정 합의안 부결 운동' 확산 움직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w5q5lw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716c7b39064a0b29c2acbd617918e2d9e0b49dcf0cc62639bb77f771e3c34" dmcf-pid="7CpMNMKp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시작일인 22일 점심시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앞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is/20260522152614732aqoh.jpg" data-org-width="720" dmcf-mid="prS787XS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is/20260522152614732aq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시작일인 22일 점심시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앞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86bcb6f6eb1a8a9014d439607ad6ac1c84ad5dadd6208838a81026437dee88" dmcf-pid="zhURjR9U1w"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 노조가 22일부터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비메모리 사업부 및 완제품(DX)부문 조합원들은 합의안을 부결시키기 위한 세력을 조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44b6162e46c78c55632e9159989004786e8d4e657d861a4391b9711a6e3270" dmcf-pid="qlueAe2utD" dmcf-ptype="general">메모리사업부 중심으로 보상이 집중됐다는 불만이 커지면서, 이들은 "반대표를 던지자"며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들을 독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d830900cd2f65edfd4dfd906b98930795ddf466397134cb29aa44ec4eb6a89c" dmcf-pid="BS7dcdV7tE" dmcf-ptype="general">제2노조와 제3노조는 "메모리 성과급 교섭으로 변질됐다"며 잠정 합의안을 부결시킨 뒤 재교섭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5658304575d1f8aeee741e09f2bf9ac3fc97eb431ff3c38cceafd6eaf9124caf" dmcf-pid="bvzJkJfztk" dmcf-ptype="general">찬반투표가 6일 간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투표 기간 중 조합원들 간 여론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aa954066d008515a97b7ae86617bf41d4368fae8e677af340da38cd1ded2204" dmcf-pid="KTqiEi4q5c"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날 오후 2시12분부터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투표 기간은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다.</p> <p contents-hash="46398a445b93838bb643e716472004dcc71d11fb37a56ae69b8b1821010e69e3" dmcf-pid="9yBnDn8BHA" dmcf-ptype="general">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조합원의 과반이 찬성표를 던져야 잠정 합의안이 법적 효력을 가진다.</p> <p contents-hash="c560b81c0ce5e077d7ac66eb125be8cd7381bedad04ef5b7fa71b906ce2cc92b" dmcf-pid="2WbLwL6bHj" dmcf-ptype="general">투표 개시를 앞두고 반도체(DS)부문의 비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및 DX부문의 조합원들은 자발적으로 반대 여론 결집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368c93611c5a3a8ab9220196a497e81a3066cf1bb74909d26152c6b2a5f34577" dmcf-pid="VYKoroPKYN" dmcf-ptype="general">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잠정 합의안 부결을 위한 단체 대화방이 개설됐다.</p> <p contents-hash="825bf1af090b97d61af97f16e5198253101268321d6276159664281e030bfcb9" dmcf-pid="fG9gmgQ9Za" dmcf-ptype="general">이 대화방은 '부결 및 재협상 추진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7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 중이다.</p> <p contents-hash="36dd4ac284f2fcaf60126228c3eb46a4315ae8977281013db9d200fa91accc0c" dmcf-pid="4H2asax25g" dmcf-ptype="general">참여 인원 대부분은 자신들을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이라고 밝혔는데, 이들은 "무조건 부결시켜야 한다", "주변 조합원들에게 반대표를 독려하자", "이번에 못 막으면 메무리 중심 구조가 고착된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b0144335e4c785dfec04df00062744a5334d6763cc42bfe935e73ee63c883b87" dmcf-pid="8XVNONMVZo" dmcf-ptype="general">'2억에 눈이 멀면 안 된다. 부결시키면 우리도 10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도 공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aac252c3509c1569c0af7d6f4dc66cf2090f9b6414b3616822edb927bb9eb6d" dmcf-pid="6ZfjIjRfGL" dmcf-ptype="general">이 모임의 관리자는 긴급 공지를 통해 "적자 사업부 60% 패널티 독소조항만큼은 무조건 삭제하고 재협상해야 한다"며 "유일한 방법은 압도적인 부결 뿐이며, 투표창이 열리면 반드시 반대를 눌러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d39f306c259a39ea9da951bab0fc3e15e7499504c4abca10d8e747c8c2e9956" dmcf-pid="P54ACAe45n" dmcf-ptype="general">노사가 합의한 'DS 특별경영성과급'과 '초과이익성과급(OPI)'을 더하면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은 올해 최대 6억원을 받는다. 하지만 비메모리 사업부에 대한 보상은 1억6000만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2976b9946b0372ab6f2cf5a49cdda602bc1d81a51a3d9fff2601a0243d825e" dmcf-pid="QWbLwL6b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이 주축인 삼성전자노동조합(SECU·동행노조)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NSEU) 수원지부 집행부가 22일 오후 경기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정문 앞에서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시작을 앞두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is/20260522152614905olfx.jpg" data-org-width="720" dmcf-mid="U6URjR9U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newsis/20260522152614905ol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이 주축인 삼성전자노동조합(SECU·동행노조)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NSEU) 수원지부 집행부가 22일 오후 경기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정문 앞에서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시작을 앞두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153c89075abffb7d4a618b9872b62336d70fded87e29975c30039e01406615" dmcf-pid="xYKoroPKXJ" dmcf-ptype="general"><br> DX부문 조합원들을 중심으로도 잠정 합의안 반대 세력이 결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009c7b1731d070d05f6edef092344a5a345fd50c5b18ad7bff41218a89706c0" dmcf-pid="yRmtbtvmYd" dmcf-ptype="general">현재 DX부문 조합원 300여명이 모여 반대표를 던지자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DX부문 조합원은 "더 많은 DX 직원들을 규합해 이번 합의안을 부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35f90c51c54e1046b7cb8a7551faf70a5d16f9daa528aa67e5b42937c46097" dmcf-pid="WesFKFTsXe" dmcf-ptype="general">DX부문의 직원이 이번 합의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보상은 600만원에 불과하다. 메모리사업부와 비교하면 보상 규모가 100배 차이 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c3d2d8be166699bf7a1d4a9c40f1a8a67f1565aaf4320f4babd400fa142a7fe" dmcf-pid="YdO393yOYR" dmcf-ptype="general">제2노조인 전삼노와 제3노조인 동행노조는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적이고 부실한 잠정 합의안이 나왔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caadb15b24487b2b8064ad0239af6e2c6b8decb05d969e90b6c11f766f31e6f" dmcf-pid="GJI020WItM" dmcf-ptype="general">동행노조는 "초기업노조는 대다수 조합원의 염원을 외면한 채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며 "동행노조 가입자 수가 하루 사이 1만명이 늘었다. 초기업노조에 대한 준엄한 경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5cf6318cc97e8326ed4f6b4dd7997060948cadccdb086596e8c49fef761f856" dmcf-pid="HiCpVpYCZx" dmcf-ptype="general">DX부문 직원이 중심인 동행노조는 기존 약 2600명의 조합원이 있었는데, 전날 하루 사이 1만여명이 가입해 현재 1만3000명이 소속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e5f89540cbf3838355bff8042c44529b7ffc857a8785c6dd3ecbfee29541389" dmcf-pid="XnhUfUGhZQ"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이번 교섭은 임금 협상이 아닌 메모리사업부 성과급 교섭으로 변질됐다"며 "공동투쟁본부가 준비한 별도 제안에 대해서는 거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졸속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aa31bf8b905dfe038eee8086edad418c7354c7a9fdaae735cd77aaf4386493c" dmcf-pid="ZLlu4uHl1P" dmcf-ptype="general">두 노조는 DX부문 조합원을 중심으로 '잠정 합의안 부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58cc0ec5239c8965566849896aaa9a35ea2d0e2cf017ac4073485e0794600af" dmcf-pid="5oS787XSY6" dmcf-ptype="general">이들은 잠정 합의안을 부결 시킨 뒤 공동투쟁본부에 동행노조를 복귀 시키고 재교섭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p> <p contents-hash="d4f929ec759f2b569af45fc7bf74d96886b20231e7c33e17c9b635f82d092687" dmcf-pid="1gvz6zZvX8" dmcf-ptype="general">DX부문 조합원들은 노태문 DX부문장에게도 면담을 요청한 상태다.</p> <p contents-hash="1c22ae7096bfa3e8f44bad0750b459d4956120f50efaa491fa68517d2f0d58d6" dmcf-pid="taTqPq5TX4" dmcf-ptype="general">투표 기간은 엿새로 짧지 않은 만큼, 이 기간 동안 비메모리 및 DX부문 조합원들은 부결을 위한 여론 몰이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8339c3445e46b6292ffb1b456551e8ca70e2824687a1dc129c492b7913a8e72" dmcf-pid="FNyBQB1yHf" dmcf-ptype="general">조합원 수로 따지면 메모리사업부가 가장 많아 현재로서는 찬성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점쳐지지만, 비메모리 및 DX부문이 세를 규합할 경우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8c347a5ce75035f8bff2136ca08131a9671c9eea797ea0f9b5b54f1017ddcd19" dmcf-pid="3jWbxbtWZV"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leejy5223@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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