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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종전 제안 거부한 이란, 호르무즈 장악 위해 소형 잠수함 배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5-12 14:27: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페르시아만의 돌고래’로 불리는 경잠수함 증강… 해협 통제권 놓고 미국과 ‘치킨 게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MhX7b0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4af96c3aa3c5f09794b014815cbcbe792c18be60e41ac8044b995d6bde89f" dmcf-pid="GlRlZzKp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8년 취역한 이란의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3801uua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B6nDs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3801uu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8년 취역한 이란의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b464f68e8ea30284a0a2576b1e70af4bb03801c9691c9840c4f9df49576559" dmcf-pid="Hpwp2enQCB" dmcf-ptype="general"> 호르무즈해협의 평균 수심은 50~60m, 깊은 곳도 80~100m에 불과하다. 군사적으로 볼 때 이 정도 수심은 잠수함 작전에서 제약이 많을 수밖에 없다. 수심이 얕으면 잠수함이 은폐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는 데다, 수중음파탐지기(소나) 탐지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특히 기동 반경이 제한된다. 이 때문에 대형 잠수함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작전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호르무즈해협의 이런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이란은 그동안 소형 잠수함들로 각종 훈련을 해왔다. </div> <div contents-hash="87b7a0dc7a63bbaa3b110c35bfa6c903af116bca416b1ea6816601deae75942c" dmcf-pid="XUrUVdLxvq" dmcf-ptype="general"> <h4>북한 잠수정 역설계해 제작</h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2b085443484cdaf1e7be6ce8b3958d9306372998173c9742ec87b8a2b819f" dmcf-pid="ZumufJoM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란 혁명수비대가 보유햔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이 항해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5127jvb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nnkhZFY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5127jv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란 혁명수비대가 보유햔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이 항해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5ed7d3e5b68f947af8f88fab21b9b73f429ac6e61ce6c33efda239d1f5dd8d" dmcf-pid="57s74igRy7" dmcf-ptype="general">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서 빠진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인 소형 잠수함 배치에 나섰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5월 10일(이하 현지 시간) 샤흐람 이라니 이란 해군사령관은 "호르무즈해협의 특성을 고려해 경잠수함이 증강 배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라니 사령관은 자국군 경잠수함을 '페르시아만의 돌고래'로 지칭하며 "해협 깊은 곳에 장시간 잠항하며 모든 종류의 적 선박을 요격하고 격침하는 것이 우리 해군 경잠수함의 주요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68ca1cc75e6f675ec54bba748028cd4a72fc8f6cacd8fe75724a30a4a51b1dbc" dmcf-pid="1zOz8naeWu" dmcf-ptype="general">경잠수함은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을 말한다. 이 잠수함의 제원을 보면 수중 배수량 120t, 길이 29m, 너비 2.75m, 속도 8노트(수상 11노트)다. 디젤과 전기로 가동하며 533㎜ 어뢰발사관 2문을 갖췄고 기뢰도 투하할 수 있다. 소나를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도 있다. 승조원은 7명이다. 특히 이란은 이 잠수함에 러시아제 고속 21인치 어뢰 '쉬크발'을 개량한 '후트'라는 이름의 어뢰를 장착했다. 일반적인 어뢰 속도는 50노트이지만 쉬크발은 200노트(시속 370㎞)다. 쉬크발 추진체는 프로펠러가 아닌 로켓엔진이다. 이 때문에 이 어뢰로 대형 유조선이나 구축함도 격침시킬 수 있다. 크기만 보면 소형 연안 잠수정이지만 호르무즈해협 같은 환경에서는 장점이 된다. 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2437b95d24f0ffed4506ca15f1b2622171fd45324ce599916ada50bcf018b50b" dmcf-pid="tqIq6LNdSU" dmcf-ptype="general">이란은 2007년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 4척을 수입해 역설계를 통해 이 잠수함을 제작했다. 북한 연어급 잠수정은 2010년 천안함을 격침한 함정으로, 수중 배수량 130t, 길이 29m, 너비 2.75m에 533㎜ 어뢰 발사관 2문을 장착했다. 국제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 연어급 잠수정과 이란 가디르급 잠수함을 동형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글로벌시큐리티의 존 파이크 소장은 이란 가디르급 잠수함은 크기와 전망탑, 잠망경 위치로 볼 때 북한 연어급 잠수정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란은 가디르급 잠수함을 19~21척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p> <div contents-hash="4290ef1a36626a4d5cff50c60e98074c99e8c45c28674d0725962f230a212c60" dmcf-pid="FBCBPojJvp" dmcf-ptype="general"> <h4>모즈타바 "호르무즈 새 질서 세우겠다"</h4>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1쪽짜리 14개항의 양해각서(MOU)를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미국이 5월 3일 이란에 제시한 14개항 중에서 핵심은 △우라늄 농축 20년간 중단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등 핵심 핵시설 완전 해체 △지하 핵 활동 전면 금지 △모든 농축 핵물질 반납 △핵무기 개발 포기 영구 약속 △기습 핵 사찰 허용 및 위반 시 즉각 제재 △호르무즈해협 완전 개방 등 7개항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2725e4332663c09f4a5d6ed0f6333ec533f33885dd05a52da8404c89d56356" dmcf-pid="3bhbQgAi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란 국가 최고지도자인 아야툴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4월 30일(이하 현지 시간) ‘페르시아만의 날’을 맞아 대내외에 보낸 메시지에서 “호르무즈해협의 새 질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6601ffne.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Hp2enQ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6601ff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란 국가 최고지도자인 아야툴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4월 30일(이하 현지 시간) ‘페르시아만의 날’을 맞아 대내외에 보낸 메시지에서 “호르무즈해협의 새 질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32a7d987f26d6b763ebddeb69d5d0ca645181d81308b43710e812ad4cb8245" dmcf-pid="0KlKxacny3" dmcf-ptype="general"> 반면 이란은 일주일 만인 5월 10일 답변을 보내왔는데 미국의 제안을 거부하고, 전쟁 피해 배상금과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을 재차 강조했다. 또 핵시설 해체를 거부하고 고농축 우라늄 일부는 희석하고, 나머지는 제3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도 미국이 제안한 20년보다 단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중단과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 해상 봉쇄 종식 등도 주장했다. 이란은 우선 이런 조건들을 합의해 MOU를 체결하고, 이후 핵 문제는 30일간 협상해 해결하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의 답변이 수용 불가능한 내용"이라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1af8ae7362c2c7430b632fd120fabedaa697393fb8b59010ca406b33162fe65" dmcf-pid="p9S9MNkLTF" dmcf-ptype="general">여기서 이란이 제시한 종전 조건에 호르무즈해협 주권을 인정하라는 대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이 이란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호르무즈해협의 안전을 확립할 수 있는 것은 이란뿐이며, 외부 세력의 간섭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 육군 대변인도 "미국의 전례를 따라 이란에 제재를 가하는 국가들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데 틀림없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면서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f96d27eca3e93d97c96d84f161f8baaeaddd8e4759f1facbc7fc276f3dbd2e56" dmcf-pid="ULULDvYCWt" dmcf-ptype="general">이란은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놓지 않으려 한다. 이란 국가 최고지도자인 아야툴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4월 30일 '페르시아만의 날'을 맞아 대내외에 보낸 메시지에서 "페르시아만은 무슬림 국가와 이란 국민에게 신이 내려준 전무후무한 축복이자 정체성과 문명의 일부"라면서 "호르무즈해협의 새 질서를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즈타바는 "페르시아만의 밝은 미래는 미국이 없는 미래"라며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관리에 있어 적대 세력의 이용을 차단하는 새로운 법적 규칙과 관리 체계를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b6cf40b4e00cc94538d70cdae96e183edf224218a1437e33a22dfcdc5b1027b5" dmcf-pid="uouowTGhh1" dmcf-ptype="general"> <h4>마코 루비오 "국제 수로 장악 용납 불가"</h4>심지어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이 핵폭탄 보유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모하마드 모크베르 이란 최고지도자 경제 담당 고문은 5월 8일 반관영 메흐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해협은 원자폭탄만큼 소중한 기회"라면서 "단 한 번의 결정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중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모크베르 고문은 "가능하다면 국제법을 통해, 그렇지 않으면 일방적으로라도 호르무즈해협의 '법적 체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모크베르 고문은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이 헬기 사고로 사망했을 때 제1부통령으로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인물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걸프 국제포럼의 다니아 타페르 소장은 "이란은 핵무기보다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이 훨씬 강력한 협상 카드라는 사실을 이번 전쟁에서 깨달았다"며 "이란은 이 카드를 최대한 활용해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 명분 자체를 무력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div> <p contents-hash="548d1c9dfabbea77d85e2494e289bed7061df4675b81cd53ad97ac3ef30c6836" dmcf-pid="7g7gryHly5" dmcf-ptype="general">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을 증강 배치한 것도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내보인 것이다. 또 혁명수비대는 사거리 2000㎞의 신형 드론 '아라쉬-2도 투입하고, 소형 고속 공격정들로 구성된 이른바 '모기 함대'로 막강한 미군에 맞서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8f08af522c452c64160801ee778d4ed582a6e0fe7ea2cffa43adcddc3bf0a0" dmcf-pid="zazamWXS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물선들이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7920mues.jpg" data-org-width="1200" dmcf-mid="W4bAIH1y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weeklydonga/20260512140707920mu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물선들이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7e36c152b3d1481284ba83701fb7d0794f72a54e1db7e4f1e04a03b333741c" dmcf-pid="qNqNsYZvCX" dmcf-ptype="general">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최근 정부에 제출한 비밀 보고서에서 미국·이스라엘의 폭격에도 이란은 탄도미사일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전쟁 전과 비교해 이란은 75% 수준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70% 수준의 미사일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는 이란 정권이 모든 지하 저장시설을 복구해 재가동하고 손상된 미사일을 수리했으며 일부 신형 미사일을 조립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정규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 안비야(중앙군사본부)의 알리 압둘라히 사령관은 모즈타바를 접견해 군사작전 수행과 관련한 새 지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압둘라히 사령관은 "이란군은 미국-시오니스트(이스라엘)의 어떤 행동에도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혁명수비대도 "이란 유조선과 상선에 대한 어떤 공격이라도 이는 지역 내 미군 기지와 적의 선박에 대한 강력한 보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20d53a28fa2dae6d0c7052b0480f858436620f35dd798be640182ff279bf3b6c" dmcf-pid="BjBjOG5TvH" dmcf-ptype="general">이란은 또 새로운 정부기관으로 '페르시아만 해협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PGSA)'을 전격 설립했다. 이 기관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들을 심사하고 '세금(통행료)'을 부과하는 역할을 맡는다. 페르시아만 해협청은 '선박 정보 신고'라는 신청서를 배포하고 모든 선박이 안전한 항행을 보장받기 위해 이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박들은 선명, 식별 번호, 출항국, 목적지뿐 아니라 선주와 운항사의 국적, 선원들의 국적, 적재 화물에 대한 상세 정보 등도 제출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7236c5c9ae0328c7150c1b532d6a38cf0b722c328fb3031b59958e8bf7c85968" dmcf-pid="bAbAIH1ySG" dmcf-ptype="general">반면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제권 주장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5월 8일 "이란이 국제 수로를 장악하고 통제권을 주장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은 국제적 항행에 이용되는 해협에서 모든 선박의 무해통항권을 보장하며, 연안국이 단순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놓고 미국과 이란의 '치킨 게임'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568a9e389164b605e2d803ca29c6fa16dc243796a3006e8db892fa144c20d97d" dmcf-pid="KcKcCXtWlY" dmcf-ptype="general">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truth21c@empa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주간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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