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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상' 대상 거머쥔 관록의 배우 유해진·류승룡… 故 안성기·이순재 마지막 인사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5-09 00:25: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62회 백상예술대상]<br>연기 대상 주인공은 '왕사남' 유해진·'김부장' 류승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lG1TGh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2a7b72d46f03907e6730cb177ae0e6830e8f83c785d493d96a8180e67b65d5" dmcf-pid="b9SHtyHl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0334krcn.jpg" data-org-width="750" dmcf-mid="p228M28B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0334kr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cb89919aa205498e069cb7c1e43d4cedb738c87bfb3c2a57f79a3efd3c5089" dmcf-pid="K2vXFWXSno" dmcf-ptype="general">'백상예술대상' 연기 대상이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류승룡에게 각각 돌아갔다. 두 배우는 과거 무명 시절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를 떠올리며 과거의 자신에게 응원의 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0350f60de6ad7b57a964b2bb030c5363ac0ecc53222dfcb23d080cb8ee8387e3" dmcf-pid="9VTZ3YZviL" dmcf-ptype="general">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올해 시상식에도 지난 1년간 대중문화를 빛낸 수많은 예술인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맞는 올해는 뮤지컬 부문을 신설해 방송·영화·연극과 더불어 뮤지컬까지 총 4개 부문에 걸친 시상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53e6b117da471f98b078a3c95f1921f1bdbd044ce89718957f22239645bd82c" dmcf-pid="2fy50G5TRn" dmcf-ptype="general">영화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왕과 사는 남자'의 유해진이 됐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것에 이어 1663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대기록을 쓰며 극장가에서 신드롬을 썼다. 유해진은 "사실 남자주연상을 기대했는데 타지 못했다. 아직 좀 멀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추스리고 있었다. 연극을 떠나면서 먹고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조연상으로 충분히 만족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셨다"라면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cd95806752a3de960027ff0bd6bb608125517f9aab429ef5922e2e1e8b635" dmcf-pid="VzOTHhTs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1622uojs.jpg" data-org-width="750" dmcf-mid="UuojDojJ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1622uo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a49508aae0bf38b1ca378a0ad161cd58d44fda06224e9fac21af44293b3c2f" dmcf-pid="fqIyXlyOdJ" dmcf-ptype="general">이어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를 찾아주신 1,700만 관객에게 대단히 감사하다. 무대인사를 가면 극장에 활기가 돌고 혈색이 좋아보인다는 느낌을 받는다. 잊혀진 극장의 맛을 아시는 것 같아 다행스러웠고 좋았다. 이렇게 '왕과 사는 남자'를 만든 감독님, 배우들, 특히 우리 지훈이. 연기는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게 좋은 호흡과 눈빛을 박지훈이 줘서 저도 받았다. 지훈이 너무 감사하다. 제가 '무사'할 때 안성기 선배님이 제게 '배우는 연기할 땐 물론 열심히 해야 한다, 중요한 건 작품이 없을 때 어떻게 생활하느냐'라고 하셨다. 송해숙 선생님과 안성기 선배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p> <p contents-hash="ef8898d8c74b51684bfa67f2ce28fbe0d2006a783fee14fef0e03a76c7b1e846" dmcf-pid="4BCWZSWIed" dmcf-ptype="general">뒤이어 류승룡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로 TV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유해진과 함께 아르바이트하던 때가 생각난다. 둘이 이렇게 생각하지도 못하게 대상을 받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지난날 기특했던 제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서울 자가 대기업에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로 과감하게 위로와 공감의 판을 내준 JTBC에게 감사하다. 고생했다, 김부장. 누군가를 살리는 것은 멀리 있지 않다. 따뜻한 말 한 마디다. 당연함 속에서 조금 더 공감하고 용서하고 용기를 낸다면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여운 깊은 소감을 남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ad0144590d69d03e9c8ad3d22e3da789a801ef16b5bf4b6b8e6effe3293f8d" dmcf-pid="8bhY5vYC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2913hued.jpg" data-org-width="750" dmcf-mid="uNB1pH1y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2913hu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5a22136f26840cc468fc2e3e235eb2a105dc3a912794218d08b6d42d04c203" dmcf-pid="6KlG1TGhLR" dmcf-ptype="general">TV부문 신인상은 '폭군의 셰프'의 이채민에게 돌아갔다. 이채민은 "이런 큰 시상식에 초대받은 것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꿈만 같다"라면서 함께 호흡한 윤아와 장태유 감독을 언급했다. 뒤이어 배우 박지훈이 영화 부문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박지훈은 마이크를 잡고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장항준 감독님께 너무 감사인사 드리고 싶다. 제가 인생에 있어서 선배님과 이런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다. 유해진 선배 사랑한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455ad272d13796fb3a1b9f0fa6e524d1c3b2fbdcfc78685c76dc3aaa194cadfd" dmcf-pid="P9SHtyHleM" dmcf-ptype="general">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뮤지컬 부문 연기상은 '비틀쥬스'의 김준수가 받았다. 무대에 오른 김준수는 "정말 받을 줄 몰랐다. 사실 그간 백상예술대상을 TV로만 보다가 감사하게도 뮤지컬 부문이 신설돼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배우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만큼 이 상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다음부터는 남녀가 따로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보았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연기와 노래 들려드리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ab1769d072b26cc6058e21c8c243b1a9302fd737cdc2e3548bdbe626d8aa5fb" dmcf-pid="Q2vXFWXSJx" dmcf-ptype="general">김준수가 출연한 '비틀쥬스'는 세계관과 압도적인 시각적 스케일로 개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시즌은 초연부터 함께한 정성화를 비롯하여 정원영 김준수가 뉴 캐스트로 합류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d6ab46a00c3e99662d16f222280de1b80c818866a2e099906b57b7fb96cdd6ab" dmcf-pid="xVTZ3YZviQ" dmcf-ptype="general">TV부문 조연상 수상 라인업 역시 빛났다. '서울 자가에 사는 김부장'의 유승목은 감격한 표정 "모든 시상식을 통틀어 후보가 된 것이 처음이다. 좋은 작품 만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제가 지금까지 만난 배우들 감사하다. 상 받았다고 건방 안 떨 테니 저를 많이 (작품에) 불러달라. 지금까지 고생 많이 하면서 절 묵묵히 지켜준 아내에게 고맙다. 이 상은 당신 것"이라고 말해 동료 배우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2caabc96b0985bf245e1e81db96c5222ea3d412644d6d5795e248b1c1ff40" dmcf-pid="yIQiaRiP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4212ygsv.jpg" data-org-width="1440" dmcf-mid="7LwLjdLx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4212yg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여덟 번째로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치지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a9ae34898490db5a66cba53b9f8f175a096026e61304110c1cf42a91821dca" dmcf-pid="WCxnNenQe6" dmcf-ptype="general"> '파인'으로 조연상을 수상한 임수정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파인'의 감독,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오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았다. 어머니가 하늘의 별이 되신 지 4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슴에 맺혀지면서 슬픔이 깊어졌다. 그래서 제 세상이 잠깐 멈춘 것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배우로 잘 쓰임 있게 가는 것은 어머니에게 받은 착한 심성, 아름다운 감성 덕분이다. 어머니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2e126b04694f8638859c4a4078dc4cff20b4b6fc20f06d31b2e38bb7a7d844b" dmcf-pid="YhMLjdLxe8" dmcf-ptype="general">예능상은 기안84와 이수지가 차지했다. 특히 이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수상이다. 먼저 기안84는 "만화가로 10년 살다가 얼떨결에 방송을 하게 됐는데 좋은 제작진을 만나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돌아봤다. 이와 함께 기안 84는 "매번 올 때마다 항상 신기한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장' '극한84'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공을 돌렸다.</p> <p contents-hash="b7f1c91b2ab49e1af21f77d930715bfdc9d59290febe51e8db073c15782a5c1f" dmcf-pid="GlRoAJoMd4" dmcf-ptype="general">뒤이어 이수지는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지는 신동엽에게 감사하다면서 "선배님은 제게 항상 'SNL의 보물'이라고 이야기해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지는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특수한 직업을 하는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럼에도 가끔은 무너지고 힘들고 부담될 때가 많았다. 그때마다 신동엽 선배님이 가슴 한 쪽에 따뜻함을 품고 일하면 멋지게 익으리라고 말씀해 주셨다. 선배님들과 동기, 후배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5d9b9808f9bf8e040d5690c5ef017f09299411b463bc928fa4fd8ff7b2fd2097" dmcf-pid="HSegcigRn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신인감독 김연경'이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 권락희 PD는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오르기 전 김연경과 함께 오르고자 했으나 김연경이 손사레를 치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결국 홀로 무대에 선 권 PD는 "김연경 감독은 어쩔 땐 큰 형님 같고 개구쟁이 같다. 이렇게 다채로운 방송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안 된다고 한 분들이 정말 많았지만 결국 이 자리에 섰다. 특별히 김연경에게 이 상을 바친다. 저희 올해 시즌2로 돌아온다. 김연경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잘해낼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예고해 더욱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e0ae74191751639d45fc3d9c48d81b6164a21eb16492cc45d45e36d8a695622" dmcf-pid="XUrlWOlwMV" dmcf-ptype="general">특히 윤가은 감독이 거장 박찬욱 감독과 천만 영화 장항준 감독을 꺾고 감독상을 수상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울컥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윤 감독은 "이 영화 만드는 내내 짧게는 6년, 길게는 평생이 걸렸다. 긴 시간동안 혼자라고 착각한 적이 있었는데 아니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밀어주신 분들 감사하다. 수많은 책, 영화, 다큐멘터리, 인터넷 글에서 자신의 고통, 슬픔, 자신의 즐거움을 나눠주신 세상의 존재하는 친족성폭력 피해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이 힘을 받고 더 열심히 영화 만들겠다. 새로운 인물을 찾아 떠나는 지령으로 받들겠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73107443461fec50fc75ad08bebc57a94088809f5fd4ea4a82358e6c262d8" dmcf-pid="ZumSYISr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5522xbgx.jpg" data-org-width="1440" dmcf-mid="zq20z10H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5522xb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80e49467a73bd1cfd4324afa9d8d54877f8052a73da5047a6a5251eb3208df" dmcf-pid="57svGCvmi9" dmcf-ptype="general">이후 주역들의 축하 속에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작품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화가 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도 끊임없이 농담을 시도하고 주변 사람을 웃기려고 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농담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출구를 찾을 수 있다. 비록 베니스영화제에서 상도 못 받고 아카데미 후보가 되지 못한 감독이지만 백상에서 상을 받았다"라면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드라마 '은중과 상연'이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조영민 감독은 "너무 큰상을 주셨다. 김고은 박지현 김건우에게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선택해준 넷플릭스에게 고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저와 함께 한 스태프들이 있다. 그들이 만들어 준 상이기에 같이 받는다고 생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4284d4ce62124a7054b159eb770e3ca4ffe5654ac4da7621467060f2728c3b8" dmcf-pid="1zOTHhTseK" dmcf-ptype="general">2부 특별 공연에서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유연석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했고 이를 지켜보는 임수정 박지훈 등이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故 이순재 안성기 전유성 등의 생전 연기 모습이 나오자 배우들의 먹먹함은 더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a478f01974790804688f3a8650d5d9cd7a4a5e5f50b61c0a582abd9815ae78" dmcf-pid="tqIyXlyO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상예술대상' 배우 현빈의 최우수 연기상 수상에 아내 손예진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치지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6807lsjk.jpg" data-org-width="1136" dmcf-mid="qGjrCkrN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hankooki/20260509002546807ls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상예술대상' 배우 현빈의 최우수 연기상 수상에 아내 손예진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치지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c4bbe62c4dbfc5ce90641625387194fb29ed97623800d974e01556a8f68208" dmcf-pid="FBCWZSWIMB" dmcf-ptype="general">이날 현빈은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로 TV부문 최우수상 연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그러자 손예진은 휴대폰을 꺼내 남편의 수상을 카메라로 담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빈은 "우민호 감독님이 '하얼빈' 때 못 즐긴 것들을 재밌게 촬영하자고 하셨다. 백기태로 지낸 시간동안 짜릿했다. 무엇보다 와이프 예진, 아들, 촬영하는 동안 서포트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올 가을 시즌2가 찾아온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손예진은 활짝 웃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자랑스럽다는 듯 손을 흔들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678c064cb6c76e3fa79e595527bacb59dcb7d186c241966f6ca20d6bb0c24a2" dmcf-pid="3bhY5vYCRq" dmcf-ptype="general">뒤이어 '미지의 세계' 박보영 또한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박보영은 "기획 의도가 생각난다. 저 역시 다른 사람의 삶이 저보다 낫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다른 사람의 삶만 보고 노력을 보지 못했다. 경쟁이 너무 싫고 매 순간 저의 가치와 쓰임을 증명해내는 것이 너무 버겁고 힘들 때가 많았다. 그럴 때 옆에 보면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 있어 뒤쳐지고 싶지 않고 더 잘해내고 싶은, 지고 싶지 않은 모난 마음에 노력한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 좋은, 선의의 경쟁자, 때로는 페이스 메이커가 되는 많은 배우들에게 깊은 존경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c6ce1405153499cc7599eb1695f6b56874a7d46a899ed461e2c29531190f348" dmcf-pid="0KlG1TGhiz"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작) 명단</strong></p> <p contents-hash="49de358d05daf0bdf4a056474e3af14ed33a1c15b91cce4a8f755355dbda51aa" dmcf-pid="p9SHtyHlR7" dmcf-ptype="general">▲방송 부문 </p> <p contents-hash="3e9b96f3e6671f36b978bb5f852473402f0b802235691322328798b9971c56ee" dmcf-pid="U2vXFWXSLu" dmcf-ptype="general">대상 : 류승룡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p> <p contents-hash="8ca75bf0dfa3a84c4be0e2e4989266de1e1a0911cb9a68bb53033a2ff1dd438d" dmcf-pid="uVTZ3YZviU" dmcf-ptype="general">여자 최우수 연기상 : 박보영 ('미지의 서울')</p> <p contents-hash="f5972bec8e04a86657a2721198f5c53df81f61feb99f635b5355f4819d3e9de9" dmcf-pid="7fy50G5TJp" dmcf-ptype="general">남자 최우수 연기상 : 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p> <p contents-hash="3b561e48098c36f8fc30422a2aa4bc1926cd8d7b4c8914b3000fa3d7cb4efa42" dmcf-pid="z4W1pH1yL0" dmcf-ptype="general">드라마 작품상 : '은중과 상연'</p> <p contents-hash="8580f9578265892a65f4cdc4d159fa26ebf2aba0aa8db6eeca94c5950efedc3c" dmcf-pid="q8YtUXtWJ3" dmcf-ptype="general">연출상 : 박신우 감독 ('미지의 서울')</p> <p contents-hash="4d4e111284f4dc6a8031a3841638d6ad6faecc38aabd0350f850e546f48f72a4" dmcf-pid="BjB4x94qeF" dmcf-ptype="general">예능 작품상 : '신인감독 김연경'</p> <p contents-hash="d7d719dd13f681cc732037038da21c1c5c61fe49306e64aec1778d503272b833" dmcf-pid="bAb8M28BMt" dmcf-ptype="general">교양 작품상 : KBS1 '다큐인사이트-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p> <p contents-hash="ea986962f06a6ca03bdcd60c2573e3b46ba9c7be8a1fcf0c56859921fb744f34" dmcf-pid="KcK6RV6bJ1" dmcf-ptype="general">예능상 : 이수지 기안84 </p> <p contents-hash="01738cf3c06b6b1a531e7ef5e603bb7c0c68094bf59b5e2784cf43a91f27d06b" dmcf-pid="9k9PefPKM5" dmcf-ptype="general">남자 조연상 : 유승목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p> <p contents-hash="7054302f259e952f75b9f4e0c876897fc9a5e79e1344316d9b5e9646961b35df" dmcf-pid="2E2Qd4Q9RZ" dmcf-ptype="general">여자 조연상 : 임수정 ('파인 : 촌뜨기들')</p> <p contents-hash="054450859d54a189c876091b0b4f1b7e170849585913094dd3b36f9c6a75bab9" dmcf-pid="VDVxJ8x2eX" dmcf-ptype="general">극본상 : 송혜진 ('은중과 상연')</p> <p contents-hash="025c9f7f85d4c9f87892dfa7f1c304d88cec5605760e5a11c61095089e3aa52e" dmcf-pid="fwfMi6MVeH" dmcf-ptype="general">예술상 : 강승원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p> <p contents-hash="9f278bbc7339b078c73e533e36c6f3878f0689706522325653152ec327642e8a" dmcf-pid="4r4RnPRfeG" dmcf-ptype="general">여자 신인 연기상 : 방효린 ('애마')</p> <p contents-hash="14ee0ad8301388a789f12c5aeefb01ae83bdb08074a93cb33a813fc3de2e8053" dmcf-pid="8m8eLQe4nY" dmcf-ptype="general">남자 신인 연기상 : 이채민 ('폭군의 셰프')</p> <p contents-hash="5617b482990f84aa715961196362360de3b027611754e89fa6726544323348d3" dmcf-pid="6s6doxd8JW" dmcf-ptype="general">▲ 영화 부문</p> <p contents-hash="0a307ca858feef50f8edce72dc532de5040a38eb670260810c2e92511c083644" dmcf-pid="POPJgMJ6ny" dmcf-ptype="general">대상 : 유해진 ('왕과 사는 남자')</p> <p contents-hash="c236b9009d41acffd2842f2665589bf7c944ddae5f93c2f79579ecb2e156bcbc" dmcf-pid="QIQiaRiPLT" dmcf-ptype="general">여자 최우수 연기상 : 문가영 ('만약에 우리')</p> <p contents-hash="932e47201339828495d9810610bec042115601d33a570964635ccc7a41e15c46" dmcf-pid="xCxnNenQRv" dmcf-ptype="general">남자 최우수 연기상 : 박정민 ('얼굴')</p> <p contents-hash="385ed6ecddd5f6f468e1dc448aa09367341a475cff343e6a2bf2b67f5015b69d" dmcf-pid="yfy50G5TRS" dmcf-ptype="general">작품상 : '어쩔수가없다'</p> <p contents-hash="1808b92c8da2c5daf31750a272acc343549972c1c5628067fa1d3cf970b9192f" dmcf-pid="W4W1pH1ydl" dmcf-ptype="general">구찌 임팩트 어워드 : '왕과 사는 남자'</p> <p contents-hash="dca34ebc1e49db62f3727eefe20bb2501e8dd1a89a3f0c3445b340747d5f88ac" dmcf-pid="Y8YtUXtWdh" dmcf-ptype="general">감독상 : 윤가은 감독 ('세계의 주인')</p> <p contents-hash="643fd0679ac182d96e71fcf630b6f1fad9069b01e5c2fb9de74822acf2ada87f" dmcf-pid="G1AmhEmjeC" dmcf-ptype="general">남자 조연상 : 이성민 ('어쩔수가없다')</p> <p contents-hash="97ce54962a750edb259e3e1e63f8848c3d54a1ad4237178f757f7effeafc9a41" dmcf-pid="HtcslDsALI" dmcf-ptype="general">여자 조연상 : 신세경 ('휴민트')</p> <p contents-hash="9edd20d6069e9fdf32ba2c38c0623f8780d44d129da8c8bd527656b889e97ee1" dmcf-pid="XFkOSwOcRO" dmcf-ptype="general">각본상 : 변성현 이진성 ('굿뉴스')</p> <p contents-hash="03f9e9dfafd13eb85e84d810743a465caf08465649c3a98db5c9e879853848f7" dmcf-pid="Z3EIvrIkJs" dmcf-ptype="general">예술상 : 이민휘 ('파반느')</p> <p contents-hash="af990f6087c683a835ac61de9fb2a51510189005e2f3deb13bbf50488e3c8650" dmcf-pid="50DCTmCEMm" dmcf-ptype="general">신인 감독상 : 박준호 ('3670')</p> <p contents-hash="0285f230d6e2fc98ee1ae98fb09707f329d3fa4291591fbef43c37c65b9dacd8" dmcf-pid="1pwhyshDLr" dmcf-ptype="general">여자 신인 연기상 : 서수빈 ('세계의 주인')</p> <p contents-hash="08c5027f1c7df812f3e4e1bee10cd366461028596dabab7a165008ab73e6e2e7" dmcf-pid="tUrlWOlwdw" dmcf-ptype="general">남자 신인 연기상 :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p> <p contents-hash="6def2a4de374d28d0a65a0d2d4a52afc5bf33186c3590236c7af4306ba009689" dmcf-pid="FumSYISriD" dmcf-ptype="general">▲ 연극 부문</p> <p contents-hash="29aa4c96841072554c3cef66d44fe550fe9a2af86bdf54136ab6112204aed065" dmcf-pid="37svGCvmeE" dmcf-ptype="general">연극상 : '젤리피쉬'</p> <p contents-hash="a773d2592adad75582ff461a1c5df146b43eb99dc74ce6855a47f89dd9ccd9f7" dmcf-pid="0zOTHhTsRk" dmcf-ptype="general">연기상 : 김신록 ('프리마 파시')</p> <p contents-hash="08ca4f6bf401a4a2946502b009e3c528f140e0415fe5044bdf74c969b1bd70d7" dmcf-pid="pqIyXlyORc" dmcf-ptype="general">젊은 연극상 : 극단 '불의 전차'</p> <p contents-hash="08a8151ca7ffc4e81aa85da963974a894cda3dc85ff2a2487f193f157e6113b5" dmcf-pid="UBCWZSWInA" dmcf-ptype="general">▲ 뮤지컬 부문</p> <p contents-hash="365a37c17224c9bc0f55d04ecee07e75d9beaeece238a1aba2aadef62263d1fa" dmcf-pid="ubhY5vYCij" dmcf-ptype="general">작품상 : '몽유도원'</p> <p contents-hash="92a1d4d5e3bebe3fa6c987b5a81d77259c392ea63b4d9347782f999a79d2f49a" dmcf-pid="7KlG1TGhJN" dmcf-ptype="general">연기상 : 김준수 ('비틀쥬스')</p> <p contents-hash="6a357c752ddf498b3911e0a54c6b340f028b828921f08aadcb5634f1f9d226ce" dmcf-pid="z9SHtyHlea" dmcf-ptype="general">창작상 : 서병구 ('에비타')</p> <p contents-hash="0089f1a471666eea88ed2a8cb6b6b7fefcc6cd1a815a65b61743aaec524a4db6" dmcf-pid="qQX0z10HRg" dmcf-ptype="general">▲ 네이버 인기상 : 박지훈 임윤아 </p> <p contents-hash="ce6a18f7ce672ae844735eddb958f7796327f0983fb348c1229e9d727c3855b0" dmcf-pid="BxZpqtpXRo"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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