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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016·018·019'를 기억하시나요?...1996년 한국을 강타한 PCS 스캔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4-27 14:0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YxwDKpRb">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0507bc6ecd94822350fc62c2aeade8e0ddd9bd17fe0e6747569e2c5ccca96dea" dmcf-pid="VYGMrw9UdB" dmcf-ptype="blockquote2"> 퀄컴의 전쟁<6·끝> </blockquote> <p contents-hash="9f44f7c4cf183f78a10ebc8ff6a6247546272e75b5b303f0829daaca5a56ca0a" dmcf-pid="fGHRmr2ueq" dmcf-ptype="general">퀄컴의 약진을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개인휴대통신(PCS)이다. PCS를 계기로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 방식이 미국에서 기술 표준으로 인정을 받았고 퀄컴이 도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PCS는 말고 많고 탈도 많은 서비스였다. 우리나라도 PCS와 관련해 우여곡절을 겪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68afceb38520d72c743b8f91c0ead7722d0b2d8fcd608d5fd0d4168273ca1" dmcf-pid="4Sv8cAzt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시민이 PCS 도입 당시 서울 명동에서 벌어진 PCS업체의 길거리 판촉 행사에서 PCS 휴대폰을 시연해 보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ankooki/20260427140148163onfr.jpg" data-org-width="640" dmcf-mid="KPHRmr2u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ankooki/20260427140148163on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시민이 PCS 도입 당시 서울 명동에서 벌어진 PCS업체의 길거리 판촉 행사에서 PCS 휴대폰을 시연해 보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6TyPEkB3Ju"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bb4bdbaedd27b76e8fef0e85aaae4ec3a436145e45147dc21980da6d42210c33" dmcf-pid="PyWQDEb0eU" dmcf-ptype="h3">이동통신의 또다른 이름 PCS</h3> <p contents-hash="e25079befc38dbd1215e6d8abb7cde2d85ff3af41d1b823dcffacaf430780292" dmcf-pid="QWYxwDKpLp" dmcf-ptype="general">퀄컴이 개발한 CDMA 기술은 한국과 홍콩 등에서 상용화하면서 1993년 마침내 미국 이동통신의 기술 표준이 됐다. 미국 통신산업협회는 그해 7월 CDMA 기술을 IS-95라는 이름의 디지털 이동통신 기술 표준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CDMA는 시분할 다중접속(TDMA) 방식과 시장 확대를 위한 대등한 싸움을 할 수 있게 됐다. 퀄컴은 시장 확대의 기회를 PCS에서 찾았다.</p> <p contents-hash="7440ed4b3bba739c75a26677636302602e7cafe253c1843d7a81802b0cf277c9" dmcf-pid="xYGMrw9Ud0" dmcf-ptype="general">1980년대 등장한 아날로그 방식의 1세대 이동통신은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비싼 요금에 비해 서비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에 걸맞지 않게 이동하면서 전화를 하면 통화가 자주 끊겼다. 여기에 승용차 한 대 값에 버금가는 고가의 휴대폰은 크고 무거웠으며 배터리 용량이 크지 않아 10시간 충전해도 30분 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 그 바람에 이동통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c857a3c3c8207786220ef3ea47d90b6ee2dfcdc60b3c2a1af92f0a1acb41ed3" dmcf-pid="yReWbBsAL3"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이동통신의 나쁜 이미지를 불식하기 위해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것이 바로 PCS다. 엄밀히 말해 새로운 이름을 붙여서 다른 서비스처럼 보이지만 PCS는 이동통신의 또다른 이름이다. 사용하는 주파수만 기존 이동통신과 다를 뿐이다. 옷만 갈아 입은 동일인처럼 이름만 바꾼 정부의 정책적 마케팅이었다. 따라서 이용자 입장에서는 굳이 PCS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p> <p contents-hash="41198d66a3ea9482e0fc424233a861f077b4d0e7660999825f3114c4607a3fde" dmcf-pid="WedYKbOcnF" dmcf-ptype="general">FCC는 1세대 이동통신에서 사용하던 주파수가 용량 포화 상태로 신규 가입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PCS에 새로운 주파수를 열어줬다. 미국에서는 기존 이동통신이 800Mhz를 사용한데 비해 PCS에 고주파대역인 1.9Ghz를 배정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다. 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사용한 1세대 이동통신인 800Mhz 주파수와 구분해 PCS에 1.8Ghz 주파수 대역을 할당했다.</p> <p contents-hash="7e9abc8edd2293b4f1434e19a6c85751a3658c77cdf70f813cf8c8fdcbcf13e9" dmcf-pid="YdJG9KIkRt" dmcf-ptype="general">미국은 새로 등장한 PCS 업체들에게 주파수를 경매했다. 높은 가격을 써낸 업체에게 주파수 사용권한을 주고 정부가 재정 수입을 거두는 방식이다. PCS 이전엔 미국은 추첨을 통해 주파수를 나눠줬다. 그러다 보니 정부는 아무 소득 없이 공공재인 주파수를 업체들이 공짜로 사용해 돈을 벌게 해준다는 논란이 일었다. 때문에 대안으로 경매제를 도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41dc9c55c4c0d9222046c95db173a87a6ea1cbb2cea7d48d3d9b7321aef7c385" dmcf-pid="GJiH29CEi1" dmcf-ptype="general">미국은 1.9Ghz 주파수를 3가지 블록으로 쪼개 경매를 실시했다. A와 B블록은 기존 이동통신업체들이 입찰하도록 했고 C블록을 신생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몫으로 할당했다. 특히 C블록은 중소기업 몫인 만큼 A, B블록보다 입찰 조건을 중소기업에 유리하게 조정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자를 늘려 경쟁을 유도해 요금도 낮추고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것이 FCC의 복안이었다. 이를 기회로 본 퀄컴은 1992년 PCS 사업부를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0a9a626f595163f1ef1b04516892d46d268258a828d89f995cc2fc692c10a4" dmcf-pid="HinXV2hD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텔레콤 직원들이 PCS 사업자로 선정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ankooki/20260427140149452yrkf.jpg" data-org-width="640" dmcf-mid="9P8Cp0cn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ankooki/20260427140149452yr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텔레콤 직원들이 PCS 사업자로 선정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cb8cfe2c91d4789626b261e0f760d54e2d97cc0cc458b3ad3c5ed953e0ef9d7" dmcf-pid="ZLo54fSrRX"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4caff54e5783d59aee282816b49996762a9c6557e0e5a43ab17dd7be724a1e51" dmcf-pid="5og184vmdH" dmcf-ptype="h3">한국의 PCS 스캔들</h3> <p contents-hash="fdee834ea16e2057c05015ee2dc3509c9703ffed2c307bfc392600686c5e0b91" dmcf-pid="1aNFP6yOiG"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도 1996년 PCS를 위한 1.8Ghz 주파수를 3개 블록으로 나눴다. 그러나 정부는 경매제를 도입하지 않고 심사 방식을 택했다. 신청업체의 규모와 기술력, 산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매겨, 고득점 업체에 주파수를 할당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3개 블록별로 한국통신프리텔(KTF), 한솔PCS, LG텔레콤이 PCS 사업자로 선정돼 016, 018, 019 식별번호를 사용했다.</p> <p contents-hash="00c1f25e462d799d5b9c2ce6d4e81ed96b463d7032c47ae31e7c3030f1a6edf5" dmcf-pid="tNj3QPWIMY" dmcf-ptype="general">당시 우리 정부가 미국식 경매제를 택하지 않은 이유는 입찰 가격이 올라가면 나중에 이용자들의 요금에 전가돼 이용료가 비싸지고 설비투자 비용이 줄어들면서 통화품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또 미국이 C블록을 만든 것처럼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들도 새로운 이동통신산업에 진입하기를 기대했다.</p> <p contents-hash="c66a65b94df966fbda466cb8589cd0d415ed762485febe9dfe3cfc03bc14dc1b" dmcf-pid="FjA0xQYCnW" dmcf-ptype="general">그러나 점수 평가 방식은 세밀하고 납득할 만한 평가 기준을 정하지 않을 경우 심사 결과에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PCS 사업자 선정은 김영삼 정부의 최대 스캔들로 남았다. 정부가 특정 기업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논란과 함께 정보통신부 장관과 차관이 법정에 서는 일대 사건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69ea891675d003b34628a8bef08048a92db8b17d4efa6d493b89ff6c7d80d3b8" dmcf-pid="3AcpMxGhMy" dmcf-ptype="general">논란은 정부가 갑자기 심사기준을 바꾼 것이 발단이었다. 원래 심사 방식은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뒤 평균을 내서 높은 평점을 받은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부가 막판에 심사기준을 바꿔 기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업체는 다른 항목의 점수가 높아도 떨어지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d266df28b43b628d2becbd3651cc460db766dc41a0548c002e5752d84926dc4" dmcf-pid="0ckURMHlnT" dmcf-ptype="general">결국 재무 상태와 산업 기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기술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삼성과 현대의 컨소시엄인 에버넷이 탈락하고 대신 LG텔레콤이 선정됐다. 에버넷은 특정 업체 몰아주기 아니냐며 즉각 반발했다. 이듬해인 1997년 대선을 통해 출범한 김대중 정부는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감사원의 특별감사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p> <p contents-hash="c566be73172a015f4436e4f5dc03af921486ccd88f34746b5f1a0ce16f6f5f48" dmcf-pid="pkEueRXSJv" dmcf-ptype="general">당시 감사원은 정보통신부가 심사 당일 아침에 심사위원들에게 기술 점수 비중을 높이도록 심사기준을 바꿔 특정업체를 탈락시켰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정통부 장, 차관이 LG텔레콤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심사기준을 변경했다고 의심했다. 당시 정통부 장관이 훗날 KT 수장이 된 이석채 전 회장이다.</p> <p contents-hash="2f03abe916c2c63989daf657f56b84b95cb1fb0a1334396a6ad00e388a7a9e48" dmcf-pid="UED7deZveS"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정홍식 전 정통부 차관과 관료들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됐고 이 전 장관도 수사를 받던 중 갑자기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 전 장관은 검찰의 귀국 종용에도 불구하고 3년 여간 귀국하지 않아 해외도피 혐의로 국제 지명수배까지 받았다. 그는 2001년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법정에 선 이 전 장관은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심사 기준 변경 지시에 대해서는 직권남용에 따른 유죄 판결을 받았다. PCS 스캔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96d651359c5836727ea088523592d354e35c7e60756c3d09af6f36507ef7813" dmcf-pid="uDwzJd5Til" dmcf-ptype="general">PCS 스캔들은 정치권과 언론으로 확대됐다. 당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와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PCS 사업자 선정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 미디어오늘은 LG텔레콤의 지분을 가진 특정 종합일간지와 지상파 방송사가 PCS 사업자 선정 비리를 축소 보도했다고 비판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c9bac15c8379188336af05a7025e22b5bf4142a7e809b9836e649d673459c40" dmcf-pid="7wrqiJ1yLh"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f3a11ac089d8683d0d2a51a7ba4167e77bb9209bc0343bb46b4d599bfdd47793" dmcf-pid="zrmBnitWRC" dmcf-ptype="h3">미국의 PCS 스캔들</h3> <p contents-hash="e1b8e30e30613432e40be8ca45f0780ba4978db765d7dbcd31f6e20286938f73" dmcf-pid="qmsbLnFYdI" dmcf-ptype="general">미국에서도 PCS 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었다. 마찬가지로 선정 방식이 문제였다. FCC는 1995년 A, B블록의 주파수 경매를 먼저 실시하고 약 6개월 뒤 중소기업 몫의 C블록을 경매했다. 이렇게 되면 먼저 선정된 A, B블록 사업자는 그만큼 시간을 벌게 된다.</p> <p contents-hash="085e272387e910510f335ec88281e561285c3084fb1103ddbd6cb319ca038757" dmcf-pid="BsOKoL3GRO" dmcf-ptype="general">여기에 C블록의 주파수 경매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A, B블록의 주파수 낙찰가격은 이용자 1인당 평균 15달러였으나 C블록 주파수는 평균 낙찰 가격이 이용자 1인당 40달러였다. 이렇게 되면 비용이 오를 수밖에 없다. 이동통신업체들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장비업체들을 압박했다. 이에 퀄컴은 CDMA 방식을 택하는 이동통신업체와 설비 구축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1e89b607405cd0931a8876c82ba86dbd871fb53d02cd2bfc3894850cc220b567" dmcf-pid="bOI9go0Hds" dmcf-ptype="general">이 같은 지원 덕분에 1997년 미국 PCS 사업자의 절반 이상이 CDMA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미국 최대의 PCS 업체 스프린트PCS가 CDMA를 선택하면서 퀄컴은 돌파구를 마련했다. 데이브 목이 쓴 '퀄컴이야기'에 따르면 퀄컴은 스프린트PCS에만 2억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했다.</p> <p contents-hash="e138266977922ddd7830f77e79fcc2727536dac7786ddabfaeb9cc72bbb63754" dmcf-pid="KIC2agpXdm" dmcf-ptype="general">여기에 그치지 않고 퀄컴은 꼼수를 부려 PCS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퀄컴에서 PCS 사업을 담당한 제임스 매드슨 이사가 회사를 그만 두고 넥스트웨이브라는 통신업체를 만들어 PCS 경매에 참여했다. '퀄컴이야기'에 따르면 퀄컴이 이 업체의 설립자금을 지원했고 한국업체들도 일부 지분 참여를 했다.</p> <p contents-hash="7fb6e7cc2c3b645fdffa1987b0cb1936e6ca4aaf672b44ae21d40fc0f6299896" dmcf-pid="9AcpMxGhRr" dmcf-ptype="general">넥스트웨이브는 처음부터 PCS 사업을 할 생각이 없었다. 주파수를 확보해 다른 통신업체에 파는 것이 목적이었다. 즉 전국망을 구축하려는 통신업체가 미처 주파수를 확보하지 못한 지역이 있으면 넥스트웨이브에서 주파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29470ffeb0f607c53968d9b6da7927ae5a171b9e60265e8ac0304a0d9ab32dd1" dmcf-pid="2ckURMHlew"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넥스트웨이브는 C블록 경매에서 47억4,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입찰 가격을 써내 95개 지역의 주파수 사용권을 확보했다. 넥스트웨이브는 C블록의 중소기업 우대 조건에 따라 낙찰 가격의 90%를 10년에 걸쳐 분할 납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넥스트웨이브는 1998년 계약금만 내고 나머지는 투자를 받지 못했다며 파산 선언을 하고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p> <p contents-hash="c2e6a6a26266bd0fd970ce2004f69f39680dcdfea444a37e752d5e58d3568167" dmcf-pid="fED7deZvnE"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2617020005673"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 이 기사는 한국일보의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은 한국일보닷컴에서 로그인 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으세요.</a></p> <p contents-hash="9eb15b164f8eea9a034f1cfbf15ee6a9f00e7ac9bcf60a058bc1bb754ce7a650" dmcf-pid="4DwzJd5Tik" dmcf-ptype="general">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2617020005673 </p> <p contents-hash="abe61803d9063d00c0931b79036541bfc0a14be88bb67ffec5ccd8a05858c606" dmcf-pid="6rmBnitWRA" dmcf-ptype="general">* 다음 시리즈는 화웨이입니다.</p> <div contents-hash="332a02b0b06941ad56465254ed7f2f8fd012383126d40db3b9c8f69fd70d2c0f" dmcf-pid="QsOKoL3GRN" dmcf-ptype="general"> <p> </p> <div> <p><strong>빅테크 스토리</strong></p> </div> <ol> <li> <div> <strong>① 네이버의 성공과 도전</strong> </div> <ol>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090515150005276" target="_blank">삼성도 “성공 못할 것”이라던 네이버... 큰 기대 안했던 서비스가 회사 살렸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00119300002431" target="_blank">삼성전자보다 시가총액 높았던 회사와 합병 발표…그러나 한 달 뒤 취소됐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01617360005992" target="_blank">“절대 못 이긴다”던 글로벌 기업과의 검색광고 전쟁...네이버는 어떻게 살아남았나</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01716330003010" target="_blank">야후 엠파스 라이코스...경쟁자 차례로 쓰러뜨린 네이버의 무기는 지식인과 뉴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10919520000863" target="_blank">“독도는 한국땅”이라 답변 못하는 인공지능…네이버가 AI주권을 외치는 이유</a> </li> </ol> </li> <li> <li> <div> <strong>② TSMC의 히든카드</strong> </div> <ol>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12613440000662" target="_blank">‘보이지 않는 검은손’ TSMC “경쟁자들을 절망하게 만드는 것이 전략”</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11716550003236" target="_blank">삼성에 한방 맞은 TSMC...24시간 풀가동 '나이트호크 프로젝트'로 1위 지켰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11217170003105" target="_blank">미국이 비웃은 아이디어, 대만이 세계 1위 만들었다...TSMC 성공 스토리</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20409450001360" target="_blank">후계자 선정과 소송 전쟁…TSMC가 지킨 원칙은 “인재 유출을 막아라”</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20916340005863" target="_blank">“우리와 손잡자”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제안 거부...TSMC 메모리 사업의 결과는?</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21817120002174" target="_blank">“우리가 중국 기업이라고?” 세계 1위 TSMC가 일본과 손잡은 속사정</a> </li> </ol> </li> <li> <li> <div> <strong>③ 구글의 핀포인트</strong> </div> <ol>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22517200004757" target="_blank">구글은 오타로 잘못 지은 이름이었다…인터넷 전체 저장하려던 두 천재의 무모함</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23116540000563" target="_blank">구글, 폐기 컴퓨터에서 빼낸 부품 활용해 '검색 왕국' 세웠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10615120001843" target="_blank">돈 없어 못 꾸몄는데…'텅 빈 홈페이지'가 구글 혁신의 상징 됐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11516430002142" target="_blank">"사악한 검색광고"라 했던 구글...어떻게 세계 최대 광고 매체 됐을까</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12217200002386" target="_blank">구글이 염소 떼에 풀 먹이고, 유기농 채소를 기르는 이유</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13015030005507" target="_blank">구글에 최초 투자한 사람은 누굴까?...시연 보자마자 10만달러 수표 건넨 전설의 투자자</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0515080002905" target="_blank">MS·야후를 ‘사악한 기업’이라 공격했던 구글…싸우면서 닮아갔다</a> </li> </ol> </li> <li> <li> <div> <strong>④ 닌텐도의 어벤저스</strong> </div> <ol>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1313560004415" target="_blank">화투 만들던 닌텐도…버림받은 창업자의 손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2015560003249" target="_blank">남녀 애정도 측정하는 '러브테스터' 개발…닌텐도 살린 괴짜 천재</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2616550000775" target="_blank">슈퍼 마리오 만든 '게임의 신'...닌텐도에서 12년간 만년 과장이었던 이유는?</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0817300002694" target="_blank">닌텐도 사장이 사위 대신 후계자로 앉힌 일본의 '스티브 잡스'…"나는 영원한 게이머"</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1515210002043" target="_blank">3개월 전 응모해 당첨돼야 갈 수 있는 곳…닌텐도 '마리오'가 숨어있는 박물관</a> </li> </ol> </li> <li> <li> <div> <strong>⑤ 퀄컴의 전쟁</strong> </div> <ol>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2215420002679" target="_blank">전남편들에게 영감 얻어 기술 발명한 할리우드 여배우…이동통신으로 세상 바꾸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2616180005243" target="_blank">업계 전체가 등 돌렸지만 퀄컴은 포기 안했다...CDMA가 세계 표준이 된 사연</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0517180004063" target="_blank">소련의 도청에 정보 빼앗긴 미국...암호화된 퀄컴의 CDMA 선택했다</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1218150004721" target="_blank">'기술 식민지'였던 이동통신 시장…한국이 '변방→강국' 변신한 계기는?</a> </li> <li>•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1918000004295" target="_blank">직원 월급도 못 줬던 퀄컴…증시 상장 한 달만 늦었어도 ‘모바일 혁명’ 없었다</a> </li> </ol> </li> <li> </ol> <p> </p> </div> <div contents-hash="019a86fbdf847c83e80cc2cf370cf9692e280b3544e9502a31dd05e095f3958f" dmcf-pid="xOI9go0Hia" dmcf-ptype="general"> <div> <strong>연관기사</strong> </div> <div> <div> <div> •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2323390003409" target="_blank">장항준 한마디에 대학 중퇴한 장원석 대표…’왕사남’ 신화 쓴 31년 인연</a> </div> </div> <div> <div> •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3016470002198" target="_blank">이찬혁 군대 간 뒤 폐인처럼 산 악뮤 이수현…'마음이론'의 최악 사례</a> </div> </div> <div> <div> •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2309430005419" target="_blank">박정희 최측근 차지철이 김대중과 함께 베트남 전투부대 파병 반대한 이유</a> </div> </div> <div> <div> •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2110360004914" target="_blank">프로야구 FA의 불편한 진실…78%가 실패하지만 구단들이 목매는 이유는?</a> </div> </div> <div> <div> •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2016150005995" target="_blank">"장교가 비리집단이냐" 터져나온 불만…방사청 최대 위기 극복한 비결은?</a> </div> </div> </div> </div> <p contents-hash="71989572c82b04910e015fc9789a57498271407598c0c81a974bdcc9f437e77d" dmcf-pid="YZ5JIO4qRL" dmcf-ptype="general">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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