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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한 것이 이름뿐인가… 서구 미디어가 그리는 아시아계 재현의 그림자 [엔터인사이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04-24 06:16: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JCOC6b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215ee9c2f221ed916ae2c87ed73d882e9629baf8d67281aa2db3530db8bcdb" dmcf-pid="2hnlClQ9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예고 클립에 등장한 캐릭터 진저우를 둘러싸고 인종차별 문제가 불거졌다. 할리우드의 동양인 ’프레임‘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세다/’20세기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newsen/20260424061638352lekv.jpg" data-org-width="600" dmcf-mid="qpqnJnFY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newsen/20260424061638352le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예고 클립에 등장한 캐릭터 진저우를 둘러싸고 인종차별 문제가 불거졌다. 할리우드의 동양인 ’프레임‘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세다/’20세기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e6d8084331572b38931cd8d563cc9500040b7d6fffdcd1cf183af15a166d6" dmcf-pid="VlLShSx2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티베트계 마법사 에인션트 원을 백인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자, 화이트 워싱 논란이 일었다/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newsen/20260424061638529jgos.jpg" data-org-width="610" dmcf-mid="BvVjaj71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newsen/20260424061638529jg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티베트계 마법사 에인션트 원을 백인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자, 화이트 워싱 논란이 일었다/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컷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96b79c56f627207088f794c5074b3a869dd6566cab4ce19b6db69b6e8074c" dmcf-pid="fSovlvMV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2년 영화‘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가 연기한 손미-451이 블리치 염색을 한 것은 전형적인 ‘아시안 프레임’이다/사진제공=네이버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newsen/20260424061638729wtjl.jpg" data-org-width="550" dmcf-mid="KOybqbOc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newsen/20260424061638729wt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2년 영화‘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가 연기한 손미-451이 블리치 염색을 한 것은 전형적인 ‘아시안 프레임’이다/사진제공=네이버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7da58d4f9a2a74eb85e455c0f6fcbb98f26b5b9e910bc35b0b02415f4a554b" dmcf-pid="4vgTSTRfS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지민 기자]</p> <p contents-hash="9e4720e100560101a365274f3b4ec36a998fade0ed95302922e4ffc78a7ea302" dmcf-pid="8Tayvye4hn" dmcf-ptype="general">‘칭총’에서 ‘친저우’까지, 할리우드가 동양인을 소비해온 100년의 관성</p> <p contents-hash="890804980d2ab5cae77a5f3f10798cc9b7cc81d029aebd631d65b18da6c4caab" dmcf-pid="6yNWTWd8yi" dmcf-ptype="general">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체크무늬 셔츠를 걸친 동양인 여성이 등장한다. 두꺼운 안경 너머로 어리숙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을 소개하는 그녀의 이름은 ‘친저우(Chin Zhou)’. </p> <p contents-hash="82c4f02160625efa609e23aa4c830e8b0e03c9d6b685087186840b160275d3d1" dmcf-pid="PWjYyYJ6hJ" dmcf-ptype="general">2026년 4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예고 클립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소셜미디어는 거대한 분노로 들끓었다. 그 이름의 발음이 서구권에서 동양인을 비하할 때 쓰는 해묵은 멸칭 ‘칭총(Ching Chong)’과 너무도 닮아 있다는 이유에서였다.</p> <p contents-hash="fa0e017155d2767781f9adec7fffb47fda5ed14fcbbaf71368d728be440cc237" dmcf-pid="QseOmO4qvd" dmcf-ptype="general">대중은 즉각 날 선 비판을 던졌다. 최첨단 유행이 선도하는 패션 산업을 무대로 한 영화에서, “왜 패션계 종사자인 동양인 캐릭터는 유독 촌스러운 체크무늬 셔츠에 갇혀 있어야 하는가”, “예일대 출신의 고학력자라는 설정을 가졌음에도 시대착오적인 어리바리함을 연기하는 건 동양인에 대한 모욕이다” “수만 개의 중국 이름 중 왜 하필 비하 표현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p> <p contents-hash="1ba13ad8f4df17f61c779648090e7ba85825dcea8b7b8c9d50bf224b2bc888d0" dmcf-pid="xOdIsI8BWe" dmcf-ptype="general">이 의문들에 답하기 위해서는, 할리우드가 100년 넘게 공고히 쌓아온 재현의 관습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친저우’는 단순한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다. 동양인을 타자로 규정해온 할리우드 역사의 필연적인 산물이나 다름 없다. </p> <p contents-hash="11329ae28a1a20672dac587bf20fb5891fc02358975e15238beb39324104cee2" dmcf-pid="y2HV9VlwCR" dmcf-ptype="general"><strong>■ 악당의 얼굴에서 사회성 없는 천재로, 혐오가 변모해온 궤적</strong></p> <p contents-hash="1a8428643d8fee784ec59b2bbee4f5656b9fa1738d7e133763758157ab1aa6e8" dmcf-pid="WVXf2fSrlM"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역사 옆에는 ‘동양인 프렘임화’의 역사도 나란히 자리한다. 20세기 초, 미국 사회는 아시아 이민자들이 백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서구 문명을 위협한다는 이른바 ‘황화론(Yellow Peril)’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는 스크린을 통해 시각적 실체를 얻었다. </p> <p contents-hash="3e3441a083147b7434c848a5b24267e7839820598e83ff42a491ea766544f506" dmcf-pid="YfZ4V4vmyx" dmcf-ptype="general">백인 배우가 눈을 가늘게 찢는 분장을 하고 동양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옐로우페이스(Yellowface)’ 관행은 조롱을 넘어선 폭력이었다. 음흉하고 냉혹한 중국인 악당의 대명사인 ‘푸만추(Fu Manchu)’ 시리즈는 수십 년간 서구인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악의적으로 규정했다. 특히 1961년작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미키 루니가 연기한 일본인 집주인 ‘유니오시’는 과장된 억양과 돌출된 치아, 두꺼운 안경으로 철저히 희화화되어 오늘날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장면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f4d1ba881b1883b252eae3ee23df4f492c5c16d263c3022a7bb7d57fb85196e" dmcf-pid="G458f8TsTQ" dmcf-ptype="general">베트남전 종전과 아시아계 이민 2세대의 사회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할리우드 전형성은 또 다른 형태로 변모했다. 공포의 대상이었던 위협적 악당은 퇴장했지만, 그 자리를 채운 것은 이른바 ‘모델 마이너리티(Model Minority)’라는 새로운 틀이었다. 이는 겉보기에 칭찬 같지만 본질적으로는 또 다른 편견의 산물이었다.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고, 성적 매력은 전무한 아시안 너드’ 클리셰가 1980년대 이후 청춘 영화의 단골 소재로 자리 잡았다. </p> <p contents-hash="66a0a14c95a564d5de2ade5697cd725a515605b85c050b706181ea842bfb761a" dmcf-pid="H81646yOSP" dmcf-ptype="general">2000년대 들어 다양성 담론이 부상하자 할리우드는 변화를 외쳤으나, 이번에는 원래 아시아인이어야 할 역할마저 백인이 가로채는 ‘화이트워싱(Whitewashing)’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16년 ‘닥터 스트레인지’의 티베트계 마법사 에인션트 원은 백인 배우 틸다 스윈튼에게 돌아가며 화이트 워싱 논란이 정점을 찍었다. 틸다 스윈튼은 “에인션트 원의 인종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지 않았고, 나는 동양인 캐릭터를 연기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원작이 동양인 캐릭터를 표방했고 영화가 이의 인종 정체성을 희석했다는 비판에서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2017년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의 주인공 자리 역시 스칼렛 요한슨이 차지했다. 아시아계 배우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시대에도 할리우드의 핵심부에서는 여전히 아시아인의 자리가 지워지고 있었다.</p> <p contents-hash="9d4c8afc2af6fc9bf54c3c70a12d90e42a8f347dba390492c5d62e6ac799300f" dmcf-pid="X6tP8PWIl6" dmcf-ptype="general"><strong>■ 시각적 낙인과 문화적 무지: 낡은 공식이 만든 ‘타자’의 얼굴</strong></p> <p contents-hash="7174b3131f548b06cfe476d56af5ce4c87b365a2f1ba7be957f8c997b5bb46c7" dmcf-pid="ZPFQ6QYCh8" dmcf-ptype="general">할리우드가 동양인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시대를 관통하며 반복되는 고질적 패턴이 존재한다. </p> <p contents-hash="47436a9b28694f42f0385b048edf7caab003e5b747a71321fd48768f283b804b" dmcf-pid="53O0F0cnl4"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는 이른바 ‘블리치 염색’ 클리셰가 있다. 할리우드는 동양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검은 머리카락 일부를 보라색이나 붉은색으로 탈색하는 캐릭터 디자인을 유구히 지켜왔다. 2012년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가 연기한 손미-451,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의 한국인 캐릭터 고고, ‘엑스맨’ 블링크, ‘퍼시픽 림’ 마코 모리, 그리고 ‘데드풀 2’ 유키오까지. 이는 과거 ‘찢어진 눈’ 분장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변형일 뿐, 관객에게 해당 캐릭터가 ‘타자’임을 즉각적으로 인지시키는 시각적 낙인이다.</p> <p contents-hash="39d98553e7dbea1d01f67afba9dabbcf650ddb1794329d64fa2dea78934062ca" dmcf-pid="10Ip3pkLvf" dmcf-ptype="general">‘아시안 너드’ 공식도 여전히 잔재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친저우가 예일대 출신이면서도 촌스러운 차림을 고수하는 것은 이 공식의 2026년 판 변주다. ‘아시아인은 지능은 높지만 감각은 없다’는 해묵은 고정관념을 의상과 소품을 통해 전시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04fe32ff1dfd2e2d8f071edf046fedf82d1c452d305c6183fad76d362e6a1917" dmcf-pid="tpCU0UEoTV" dmcf-ptype="general">역사 고증 문제도 늘 따라붙는 화두이다. 2002년 영화 ‘핫 칙’ 초반부에는 한국인으로 소개되는 한 여성이 등장해 자신의 딸 링링을 찾는 장면이 전개된다. 한국인이지만 입은 옷은 중국 치파오이고, 자식 이름 또한 중국식 이름인 링링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동아시아 국가를 ‘아시아계’로 생각해버린 결과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에 등장하는 여러 세계관 중 214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는, 방 바닥에 다다미가 깔리고 벽에 벚꽃이 흩날리는 등 일본식 디자인이 가득했다. 유역비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뮬란’은 비교적 최근 개봉한 작품임에도, 같은 비판에 직면했다. 선비족 출신인 뮬란을 한족으로 설정하거나 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당나라 시대 의상을 입고 있는 등, 역사 고증을 전혀 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88a317194b1932ae9221292ef21d79dfd0909b79a8ca229fa1f4e47126c238e" dmcf-pid="FUhupuDgT2" dmcf-ptype="general"><strong>■ 아카데미의 영광 뒤에 숨은 ‘무감각’의 부메랑</strong></p> <p contents-hash="f6f7b6f6a2afeb484e60d6d27003e0c14f5edadb0c324efe320fbaffd1477dfb" dmcf-pid="3ul7U7waT9" dmcf-ptype="general">더욱 아이러니한 점은 할리우드의 마케팅 전략이다. 제작진은 개봉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벌이며 아시아 시장의 자본을 갈구했다. 아시아인의 티켓값은 원하면서 정작 스크린 위에서는 그들을 희화화하는 이중적인 태도다. </p> <p contents-hash="a3dd2d8f99a5190fc100fa47409f0c9780f646f910b32a9772e6225b9ed954d2" dmcf-pid="07SzuzrNCK" dmcf-ptype="general">이는 2020년 영화 ‘몬스터 헌터’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 속 미군 병사가 ‘내 무릎(knees)을 봐, 이게 무슨 무릎이지? 중국인(Chi-nese)이야!’라고 던진 농담은 사실 수십 년간 영미권에서 동양인을 조롱하던 구전 동요 ‘Chinese, Japanese, Dirty knees, look at these’를 변형한 것이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내 530만 달러 규모 티켓이 환불됐고, 개봉 하루 만에 상영 중단되는 사태까지 이어졌다. 악의가 없었다는 변명보다 무서운 것은, 제작 과정 전체에서 누구도 이 대사가 인종차별적이라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지독한 무감각’이다.</p> <p contents-hash="65594b11a5200ff50b35bd6e63fc9d896606cc84cd16472f6357f528de9aee1d" dmcf-pid="pzvq7qmjWb" dmcf-ptype="general"><strong>■ 관성을 깨는 균열의 시작, ‘진정한 주체’로 서기 위한 과제</strong></p> <p contents-hash="2da44fbd83c979cb971dfabd1422f7af5a6d67e923b421941604b508e5a0bc87" dmcf-pid="UqTBzBsAWB" dmcf-ptype="general">물론 변화는 천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계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All the Boys I've Loved Before)는 폭발적 반응을 받으며 전 세계 40개 이상 언어로 출판됐고, 2018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동명의 영화가 공개되자 최고 시청 수를 기록했다. 같은 해 전원 아시아계 배우가 주연을 맡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북미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고,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는 오스카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전세계를 휩쓸었다.</p> <p contents-hash="9ff3fe57b0e350697453515384dfce6e8e818458deb9fb52ba32e3d53b760018" dmcf-pid="uBybqbOcTq"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의 흉터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논란이 입증했다. 아무리 성공한 동양 배우라도 서구 미디어에 입성하는 순간 언제라도 ‘프레임화’ 될 수 있다는 한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p> <p contents-hash="bff1435f0a80ad65e8675216c5683c3134ca41969e834304ae5fb2b538330f17" dmcf-pid="7XEZHZoMCz" dmcf-ptype="general">100년의 관성은 하루아침에 끊기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제 아시아 관객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할리우드가 아시아의 자본을 원한다면, 그에 걸맞은 시선의 진화도 함께 요구된다.</p> <p contents-hash="029f1fed00d0310cdf1a8e5b92322d56a8d6c92cc7caa02afb3799da2af49ace" dmcf-pid="zZD5X5gRW7"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지민 saehayan@</p> <p contents-hash="0ef842fb838c13be016c08f863f14148fa4a7009aaae13c89b1135d29a37e5d3" dmcf-pid="q5w1Z1aev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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