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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전기차 배터리 돌파구는 여전히 '자율주행'…2027년 반등 '신호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4-22 17:2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터리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Z51ye4Wr"> <p contents-hash="8b1908a13aa8349aebdc3f793f3e2bf8a7f03b67027799acff21896af21c1e6d" dmcf-pid="5a51tWd8Sw" dmcf-ptype="general"><strong>주요 전기차 출시, 2027년 이후로 연기…자율주행 확산 ‘동행’</strong></p> <p contents-hash="0f75947ec007566edb9ebfe991f226d9b930ec64854249efd0071f4a3715f870" dmcf-pid="1N1tFYJ6lD" dmcf-ptype="general"><strong>센서·컴퓨팅 확대에 전력 소모 ↑, 삼원계 니즈 커질듯</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f9fc5a37cdde51740adad364674ef7f7695881142b111c91294e974a378d70" dmcf-pid="tjtF3GiP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172246551ylbh.jpg" data-org-width="640" dmcf-mid="HQXZ5TRf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172246551yl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cbeec4b2c0c216f08ae99acb97eb897ba1efc77751ed34375334fbf8a53639" dmcf-pid="FAF30HnQyk"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장기간 침체기를 맞이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확산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견인할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주요 전기차 출시 시점과 맞물려 자율주행 기반 수요가 배터리 시장 회복을 이끌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38fef617e9386ea0f5021db8c561f23bb353de34d35a5882d62914c4768cb37a" dmcf-pid="3c30pXLxlc"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2027년 말, 2028년을 기점으로 한 전기차 배터리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BMW·메르세데스-벤츠·제너럴모터스(GM) 등의 프로젝트가 연기되면서 관련 출시 계획이 2028년에 집중된 영향이다.</p> <p contents-hash="69da9e5cc356045dc70d3ef297d054c1fd40f24702d668c26f86965824b893d9" dmcf-pid="0k0pUZoMWA" dmcf-ptype="general">BMW는 노이에 클라쎄 기반 차종을 확대할 방침이다. 노이에 클라쎄 플랫폼은 46파이(지름 46mm) 규격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한 전기차 플랫폼이다. BMW는 노이에 클라쎄 기반 첫 차종인 iX3를 올해 양산 확대(Ramp-up)해 판매하는 한편, 두번째 차종 i3를 올해 8월부터 생산하고 2027년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에서 본격 양산·판매할 계획을 잡았다. 아울러 2027년까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전기차 등 약 40종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에 노이에 클라쎄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ceebedda0d5c123e8694140a8786569236077484bf9a958a24bb4c32ec5a817" dmcf-pid="pEpUu5gRTj" dmcf-ptype="general">메르세데스-벤츠는 차세대 MMA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모델을 확대 중이다. 이미 출시된 CLA에 이어 2027년 중 소프트웨어기반차량(SDV)으로 내세운 GLC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 GLC에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ad012be2f3306aa3c38bbbebac9159e7aca59840a3f430875fdf4ec5a10217e" dmcf-pid="UDUu71aeTN" dmcf-ptype="general">GM의 경우 쉐보레 브랜드 기반 전기차 모델을 이미 양산 중이나,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일부 프로젝트의 양산 확대 시점을 연기한 상태다. 이와 함께 리튬인산철(LFP)·리튬망간리치(LMR) 등 신규 배터리 소재를 적용한 차종을 2027년 중 확대할 계획도 세웠다.</p> <p contents-hash="3e6a393e1180e66a652aa2f8154f4d9e10d12922104bce227d3fda74bd5f7656" dmcf-pid="uk0pUZoMTa" dmcf-ptype="general">배터리 업계에서는 이러한 자동차 기업의 전기차 출시 일정이 다가오는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함께 배터리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은 다수의 센서와 고성능 연산 장치를 상시 구동해야 하는 구조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전력 소모가 커지는 셈이다. 따라서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 용량과 출력 요구 조건이 높아지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도 빨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250505ff4a355b1b9d15c83e97f23e2ea05c7dd140af1723901044d4f948044a" dmcf-pid="7EpUu5gRyg" dmcf-ptype="general">특히 자율주행 기능이 고도화될수록 차량 1대당 배터리 탑재량 역시 증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단순 주행거리 확보를 넘어 연산과 센서 구동까지 고려한 전력 설계가 필요해지면서 에너지밀도가 높은 삼원계 배터리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53481b3e52be85b65f0d59ef0a836e62f112167fada77e7f233b0c639ed0dc0" dmcf-pid="zDUu71aeWo"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자율주행이 고도화될수록 고성능 AI 모델을 돌려야하고, 센서나 카메라 등 탑재가 늘어나 요구되는 전력 소모량이 커질 것"이라며 "자율주행 니즈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에너지밀도가 높은 삼원계의 주목도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p> <div contents-hash="1cddbb580441dab295d5e39e975df01cdb8aece3aca2c14abe3a448cde71546d" dmcf-pid="qwu7ztNdCL" dmcf-ptype="general"> 특히 미국 등에서 시행 중인 테슬라, 웨이모 등 로보택시와 같은 사업이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특정 지역 안에서 자율주행하는 로보택시가 확대되면 자율주행에 대한 불안과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고, 이에 따라 실제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차량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379f7a6ae000e9f981713fb9313c4ee1de7fd98de8a95e863001e081e144d" dmcf-pid="Br7zqFjJ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172247886gkuq.jpg" data-org-width="640" dmcf-mid="XEDwrNu5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172247886gk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0c9e6d6a90db0ad67d6ebba9ab1da67d4d4220a11cf98b1dd3b945d4fb5f83" dmcf-pid="bmzqB3AiTi" dmcf-ptype="general">실제로 배터리 업계는 자율주행과 전기차 프로젝트가 확산되는 2027년~2028년 시점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4년과 2025년 맺은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계약을 토대로 2027년부터 관련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최근 양산에 돌입한 리비안,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 및 GM과의 프로젝트도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f07052558d79bad0ba58e50febeaa2f536772d0ff1b2a0b45f1ec9dd84611a5" dmcf-pid="KsqBb0cnWJ" dmcf-ptype="general">삼성SDI는 GM과 추진 중인 합작법인을 2027년 말부터 가동할 방침이며, 최근 맺은 벤츠와의 계약을 통해 2027년 본격화될 노이에 클라쎄 기반 차량에 배터리 공급을 나선다. 이밖에 핵심 고객사인 BMW의 신규 차종에 각형,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기반 프로젝트도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b592201013e2866f46e83f98a009d9c15add3963a7a3313b939ef32a3fd73aa" dmcf-pid="9OBbKpkLSd" dmcf-ptype="general">SK온은 현대차그룹의 차기 프로젝트 수주에 주력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밑작업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포드가 출시할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PHEV·HEV 모델에도 배터리 공급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밖에 개발 중인 파우치 통합 각형 셀을 2027년 중 양산해 유럽 내 상용차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3f314aa68bc8c25b198d20511857830ccd7479fbd9f45dbe0f0f4c56468fd4c" dmcf-pid="2IbK9UEoye" dmcf-ptype="general">수요 구조 역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로보택시는 제한된 지역에서 고가동률로 운영되며 충·방전 사이클이 빠르게 누적된다. 반면 개인 차량 자율주행은 전체 차량 시장으로 확산되며 배터리 탑재량 증가를 동반한다. 두 축이 동시에 작동할 경우, 배터리 수요는 ‘판매량’과 ‘사용량’ 양쪽에서 확대되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0adb00944b364262d6a37ab4d8bf4424b7327ffcc4bc5ac4039f7803a772775a" dmcf-pid="VCK92uDgSR"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2027년 말 이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능을 결합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점을 기점으로 배터리 수요가 다시 성장 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8ff5113d94f8ab41b5c2322aa88088467f08c4c4336e3f8a31b8ab72b7500773" dmcf-pid="fT486bOcSM" dmcf-ptype="general">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둔화는 단기적인 수요 사이클 영향이 크지만, 자율주행은 차량 구조 자체를 바꾸는 장기 변수”라며 “향후 출시될 전기차들이 자율주행을 전제로 설계되는 만큼 배터리의 역할과 수요는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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