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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누가 1위?…삼성 vs 애플, 피말리는 '왕좌의 게임' [테크로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4-17 06: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관 따라 엇갈린 1위…패권 경쟁 격화<br>분기 이어 연간도 초접전…양강 구도 굳어져<br>韓 시장 삼성 우세…애플 추격 더 선명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t6YDb0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f48a05b97c9ac5daf406e20447d8a9839bcd3a7315c76f478c2fd55a53616c" dmcf-pid="pVFPGwKp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이터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ked/20260417063215407jki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wguyRf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ked/20260417063215407jk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로이터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c2c13fca9cf1f822d1dd0667fa62f241165510c7aa4c69729be9ba249a7fb5" dmcf-pid="Uf3QHr9Uld" dmcf-ptype="general"><br>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조사기관에 따라 선두가 엇갈릴 정도로 격차가 좁혀지는 등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p> <p contents-hash="ec2915a6e58d1c4603728410583194bcbd46e6637ca391a575f427726825667e" dmcf-pid="ui2a7We4ye" dmcf-ptype="general"><strong><span>조사기관마다 엇갈린 1위…격차는 사실상 오차 범위</span></strong></p> <p contents-hash="58aae953fbb6946610c4f25cfcc3523ed3f41dfc7457184f5a12cdc0e6bfb115" dmcf-pid="7nVNzYd8SR" dmcf-ptype="general">17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D램·낸드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 조사에서 애플은 점유율 21%로 사상 처음 1분기 기준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로 2위였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지연과 중저가 제품 수요 둔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p> <p contents-hash="86bc692ff1d0369c2c384f1f3a6b31cb5807f4a2f13d69c52afb276f962f27a1" dmcf-pid="zLfjqGJ6TM" dmcf-ptype="general">반면 옴디아 집계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고, 삼성전자가 점유율 22%로 선두에 올랐다. 애플은 20%로 2위였다. 옴디아는 갤럭시S26 시리즈 흥행과 보급형 라인업의 안정적인 판매가 삼성전자의 1위 탈환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904c588a2882f7926f5787c4ef2457eaedd8b87be1d8e8d4356ce2211208fa9" dmcf-pid="qo4ABHiPvx" dmcf-ptype="general">조사기관별 집계 방식 차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의 순위가 바뀌었지만, 양사 격차가 1~2%포인트에 불과할 만큼 경쟁 강도가 세졌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8e684dc0e98f21b421c076bc1635876b2e62a6f99455d3c3d0518b09113c3e64" dmcf-pid="Bg8cbXnQvQ" dmcf-ptype="general">연간 기준으로 봐도 흐름은 비슷하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2025년 연간 집계에서는 애플이 점유율 20%로 1위, 삼성전자가 19%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옴디아는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12억5000만대로 2% 증가한 가운데 애플 출하량을 2억4060만대, 삼성전자를 2억3910만대로 집계했다. 점유율로 환산하면 두 회사 모두 19%대였다.</p> <p contents-hash="0e2a7956f1e7780b96440ddb3f5d929e2e91563578ac28ade628c8c9e6bdb5b1" dmcf-pid="ba6kKZLxhP" dmcf-ptype="general"><strong><span>한국서 신기록 쓴 갤S26, 아이폰은 중화권 반등</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810c7208e5bf98141e069017bf28257d2f17995c50a86a320bc98e4bd9ff3" dmcf-pid="KNPE95oM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의 프리미엄 AI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와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17e’.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ked/20260417063216740vaqs.jpg" data-org-width="1200" dmcf-mid="598qOLFY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ked/20260417063216740va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AI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와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17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01c3ef0979be82d5727ba8c787fc48c4bd025a6c7575a626b628218c978f48" dmcf-pid="9jQD21gRy8" dmcf-ptype="general">양사의 선전 배경은 뚜렷하게 갈린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섰고, 애플은 아이폰 판매 호조와 중화권 반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3fffde351f3626eef2e0ee184b4d85650f4f53732918948bd1d5b933ee83e706" dmcf-pid="2AxwVtaeC4"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를 활용해 올해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한 결과,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는 1분기 메모리 가격 급등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갤럭시S26 시리즈는 사전 예약 7일 만에 135만대가 판매되며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체 사전 예약 물량의 70%가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 집중되면서 프리미엄 전략이 효과를 봤다.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도 5900만~6000만대로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70da5d091c896e4f2c35ede52ef18b4b71d1149adb76b20e3a5052dd03cfc604" dmcf-pid="VcMrfFNdvf" dmcf-ptype="general">다만 부담 요인도 적지 않다. 에픽AI는 "갤럭시S26은 메모리 가격 급등 속에서도 프리미엄 전략과 AI 기능 강화로 점유율 회복에 기여했다"면서도 "메모리 가격 상승이 스마트폰·가전 사업부 수익성을 압박하는 구조적 모순이 존재한다. 2분기 이후 원가 부담이 본격화할 경우 MX 사업부 실적 악화 가능성이 주요 리스크"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087de2dda61a0f7bfa9658313443150fba929901c43f976af3b2d434d2538f28" dmcf-pid="fkRm43jJlV" dmcf-ptype="general">애플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애플은 회계연도 2026년 2분기(1~3월)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전년 동기 대비 13~16%로 제시했다.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인 8.7%를 웃도는 수준이다. 아이폰17 시리즈 판매량은 전작 대비 23% 증가한 가운데 특히 중화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급증하며 반등세가 두드러졌다. 초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공급망 통합 역량 덕분에 메모리 수급 불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b1a2cbb0e3b9920dc5c77aa1f6355bbc8a8eca2a1f0f6377e0692a8d90669fea" dmcf-pid="4Ees80Aih2" dmcf-ptype="general">'변수'도 있다. 3나노미터 공정의 생산능력 제약이 아이폰17 공급의 핵심 병목 요인으로 지목된다. 에픽AI는 "아이폰17 시리즈의 수요 지속 가능성과 AI 전략 구체화 여부가 향후 실적 전망의 핵심 변수"라며 "공급망 내 실적 양극화와 부품업체 수익성 훼손 가능성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요소"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28027d729ec58896714c5384fabaf985a2f0c0fbfa40032f8951ed089766bf7" dmcf-pid="8DdO6pcnC9" dmcf-ptype="general"><strong><span>한국 시장도 격전 예고</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16a9378b47bd0d65f3e3e606ca544725ac940218d52f4d230617138cf3b688" dmcf-pid="6wJIPUkL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ked/20260417063216964wmrx.jpg" data-org-width="620" dmcf-mid="tfAJFh6b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ked/20260417063216964wm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4246b84218b600eef3fc72e23b665fcfc08fa5c22aec43545fc6ddc1e9494e" dmcf-pid="P40xXm2uTb"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에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의 우위가 뚜렷하다. 다만 점유율 흐름만 놓고 보면 애플이 추격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be3102d0f5c63bbffac61d1d8fd00359b10d2f8514deff2c653d6cdd21c66ba5" dmcf-pid="Q8pMZsV7CB" dmcf-ptype="general">한경닷컴이 옴디아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1380만대로 집계됐다. 2023년 1380만대, 2024년 1370만대에 이어 3년 연속 1300만대 중반 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출하량 기준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 71.7%, 애플 26.1%로 삼성전자의 독주 구도가 여전히 뚜렷하다.</p> <p contents-hash="5f3ebfbfa5c076b9e9ddab9b5ba7336e4474dbe31ac644d82908dac6f92b998a" dmcf-pid="x6UR5OfzCq" dmcf-ptype="general">올해는 양사가 2월 나란히 신제품을 내놓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애플은 A19 칩을 탑재한 보급형 아이폰17e로 상반기 점유율 방어에 나섰고, 하반기에는 아이폰18 시리즈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노리고 있다. 특히 아이폰18에 애플 첫 폴더블폰이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돼 삼성전자가 주도해온 국내 폴더블 시장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40fb2952db155936bba6c25fc2226bde209e285b92a0ead6b0e359f5fb6fe120" dmcf-pid="ySAYn2CElz"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애플이 해마다 조금씩 격차를 좁혀오고 있다. 아이폰18에 폴더블폰까지 더해지면 하반기 국내 시장 경쟁은 지금보다 훨씬 치열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844cd3a388873eef92f2e3de74d01856a2cdfcb3cf6504aaf2fb5057e5ce82" dmcf-pid="WvcGLVhDl7" dmcf-ptype="general">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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