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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단독] KT 박윤영 첫 행보는 '직원 마음 잡기'...자회사 배치 불복 인력, 희망부서 받는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4-08 15:2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제 배치 됐던 2300명, 전원 희망 부서로 전환배치<br>박윤영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 통해 노조 등 직원 요청 수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470TMVI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5de28b664a83b3a6c87e718a8461a43c5986ac528078211564549b08ca2d0" dmcf-pid="KD8zpyRf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박윤영 대표(왼쪽)가 네트워크·보안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79-26fvic8/20260408152353496kuud.jpg" data-org-width="640" dmcf-mid="BMFylA71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79-26fvic8/20260408152353496ku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박윤영 대표(왼쪽)가 네트워크·보안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42be8d3dd1975b8823494be06a3d22947705a3a4a38f2af01051a87d18d689" dmcf-pid="9w6qUWe4OC"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KT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윤영 대표가 첫 행보로 직원 보듬기에 나섰다. 김영섭 전 대표 시절 자회사 전출을 거부한 2300여 명 규모의 직원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 부서를 받는 작업이다.</p> <p contents-hash="d3b6c49a343dd727e8f5053da1eb1b40890e220b00aeaddfc1d7df9ada503f5e" dmcf-pid="2rPBuYd8wI" dmcf-ptype="general">8일 KT 내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KT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토탈영업 직무’ 직원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부서 우선순위 조사’를 실시했다.</p> <p contents-hash="0001da8d1c23016b823b57760286a6e2c58a2e42e6de14511da5ddb4f77a6871" dmcf-pid="VmQb7GJ6DO" dmcf-ptype="general">설문은 △고객본부(B2C 영업) △고객본부(CS) △법인고객본부 △네트워크 운용본부 △현 직무 유지 등 5개 선택지를 우선순위로 정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조사를 담당했다.</p> <p contents-hash="d0d7dcf6ffd3c1598447b7d712a4cdd1f47c397407f72c2fb90dba224c49bd3b" dmcf-pid="fsxKzHiPOs" dmcf-ptype="general">대상은 2024년 11월 자회사 전출을 거부해 토탈영업 직무로 강제 배치된 2300여 명의 KT 직원들이다. KT는 희망사항을 100%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각 사업부 수요를 고려해 직원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e5e209cec9b2d7ae7d84d882a8178abb79836d95d86032e03d0f9da7c1597c1" dmcf-pid="4j901h6bwm" dmcf-ptype="general">현재 네트워크 운용본부 수요가 250여 명, 고객본부 수요가 39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고객본부 등 다른 부서 수요까지 고려하면 최대 1000여 명의 토탈영업 직무 직원이 새롭게 전환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e8f9da40639c29cae5e5ffe82b89fe4268ecdea69cb908c80b24697ea4a4f896" dmcf-pid="8A2ptlPKsr" dmcf-ptype="general">전환배치 일정과 구체적인 규모는 이날 설문이 종료된 후 KT 인사운영팀과 경영진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7cee13363dccc9fa2c0c5aa8f010b5759bc0724046397abe31656bde4728a44" dmcf-pid="6cVUFSQ9rw"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박 대표 취임 후 첫 대규모 조직 개편으로, KT 새노조 등이 꾸준히 요청해온 내용을 수용한 형태다.</p> <p contents-hash="d6fc2b3407f500a3a582c2e03f05dda98c898f62139ab291cc9bfea6a6fa67fe" dmcf-pid="Pkfu3vx2mD" dmcf-ptype="general">앞서 김 전 대표는 2024년 11월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 고령화 해소, 사업 구조 전환 등을 이유로 6000여 명 규모의 인력 재배치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KT OSP, KT P&M 등 네트워크 유지보수·운용 업무 자회사를 신설하고 3800명 규모의 자회사 전출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0999fa04708591a95141bdee580dc0507e52f051307ecf99413d903322dff18" dmcf-pid="QE470TMVOE" dmcf-ptype="general">그러나 2500여 명의 KT 소속 직원이 자회사 전출을 거부했다. 퇴직 등으로 이탈한 인원을 제외한 2300여 명은 KT가 신설한 토탈영업 TF 조직으로 배치됐다.</p> <p contents-hash="dfd93bd87f7276c1459b488890718ccb48b3a4981d145886d2b68f5343d76ea2" dmcf-pid="xD8zpyRfrk"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고위 임원의 전출 강요 논란과 전출 직원에 대한 영업 압박 등 문제가 제기됐고, 김 전 대표가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f94fd8590f60f09cca7ed2c8cf011095e35483811f203cca149bfa0101d7040" dmcf-pid="yqlEjxYCrc" dmcf-ptype="general">박 대표가 임원급 조직 30% 감축 등 조직 효율화에 나서면서도 강제 전출 직원들의 원복 및 전환배치를 추진하는 행보에 대해, 현장 중심의 내부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a4c7b4fbcfd8cf5b591cbf02163a47f558b41c42476ff03ff437a6c6d79db477" dmcf-pid="WBSDAMGhDA" dmcf-ptype="general">또 지난해 KT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 등 보안 이슈가 구조조정으로 인한 네트워크 인력 축소와 연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어, 이번 조치가 현장 인력 부족 해소와 노사 갈등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1465b6290ddcd9519413dcf6cff30a311dc4e2c0d7026a4f8795e4e2cb54a8a4" dmcf-pid="YbvwcRHlmj" dmcf-ptype="general">노조 등은 박 대표의 이번 행보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cb049c496df4d6ec6e767cfd0ea844e108c8fb9c1cbffc31ec7b622126183adb" dmcf-pid="GKTrkeXSIN" dmcf-ptype="general">KT새노조 측은 “그동안 직원들이 꾸준히 제기해온 문제를 회사가 일부 수용한 것”이라며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강제 전출과 영업압박 등으로 고통받았던 직원들이 일부라도 구제받길 원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bb74b51e1be9f160228fc844ef26314f2938b9e3aaf8eaee753dcd04d1edbe8" dmcf-pid="H9ymEdZvsa" dmcf-ptype="general">KT 측은 이번 전환배치를 네트워크 강화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KT관계자는 “네트워크 설비 고객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b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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