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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터뷰] 이노그리드 수장 김명진 "NHN 피인수, 아직 결정 無…빠른 시일 내 발표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4-08 13: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재팬 IT 위크' 개막식에 깜짝 방문…연내 흑자전환 통한 기술특례상장 재추진 의지도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HucSQ9hS"> <p contents-hash="822a91b814107b614a4be87621705196b189dc606a0406092fa0c814f3ce393f" dmcf-pid="YzX7kvx2Tl"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일본(도쿄)=장유미 기자]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관련 내용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p> <p contents-hash="24aa858902d6fdb4893e14212d158821dd8db88b458e379fd246f70695181b1d" dmcf-pid="GqZzETMVhh" dmcf-ptype="general"><span>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8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재팬 IT 위크' 개막식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최근 NHN의 이노그리드 인수설에 대해 이처럼 입장을 밝혔다. </span></p> <p contents-hash="df3adcd21e44c9fd3d39883e2123f7e40830899b71e66bc754b949c501b5550c" dmcf-pid="HQqPv3jJCC"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NHN은 현재 이노그리드 인수를 검토 중으로, 최대 주주 자격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그리드의 최대 주주는 이테크시스템으로, 이노그리드의 지분 43.8%를 보유 중이다.</p> <p contents-hash="4eb5b58f931aab7d757015e8a4e538344a237673edc0861f9338d15b766439d5" dmcf-pid="XxBQT0AiWI" dmcf-ptype="general">또 이노그리드는 NHN클라우드의 자회사인 NHN인재아이엔씨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NHN인재아이엔씨는 NHN의 손자 회사로, 지분 관계를 살펴보면 NHN은 NHN클라우드를 자회사로 두며 지분 85%를 가지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NHN인재아이엔씨를 자회사로 두며 지분 51%를 가지고 있다. 이노그리드와 NHN인재아이엔씨의 통합 법인의 경영은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1e09a32125c67d913f967531e0fc79ce0e5154447948c77ec141ff9ed4250b7" dmcf-pid="ZMbxypcnlO" dmcf-ptype="general"><strong>이테크시스템 인수 1년만에 NHN 품으로?…"양사 관계 변함 없을 것"</strong></p> <p contents-hash="4275b957fda59a34436fd7503ebbe1a1f3e3069034fd35f45da36bdb9b01cb61" dmcf-pid="5RKMWUkLWs" dmcf-ptype="general">이번 인수 추진은 이노그리드가 2024년 말 에티버스 지주사 이테크시스템의 투자를 받아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약 1년 만에 나온 변화다. 당시 이테크시스템은 약 230억원을 투자해 이노그리드 지분 40%대 이상을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11504a78b105ddd25167f597ed9d6e839a9fe0213c6a3792cf965adf094a69e" dmcf-pid="1e9RYuEoTm" dmcf-ptype="general">앞서 이노그리드는 2024년 8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취소 사태를 겪은 이후 투자 유치와 사업 재편을 동시에 추진해왔다. 이후 에티버스그룹 편입을 통해 자금 안정성을 확보하고 클라우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시스템 통합(SI) 역량과의 결합을 통한 사업 수직계열화를 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959c18f6e798bd185fee186d4706ddfa4eb6afeb5735e33463c0b193fa07e" dmcf-pid="td2eG7Dg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와 정성원 이노그리드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 차장이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마련된 NHN클라우드 공동 부스에 방문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30146081sdxb.jpg" data-org-width="638" dmcf-mid="6bnn5bsA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30146081sd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와 정성원 이노그리드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 차장이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마련된 NHN클라우드 공동 부스에 방문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2bbdfcc03c26496c8ce73f1a0fc30201b5e55f94b58e183de5ed00c6d3c03e" dmcf-pid="FJVdHzwaTw" dmcf-ptype="general">이테크시스템은 이노그리드를 중심으로 기업공개(IPO)까지 염두에 둔 성장 전략을 검토해 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노그리드가 클라우드 풀스택 기술을 보유한 점을 바탕으로 그룹 내 클라우드 사업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뒤 상장까지 이어가는 시나리오가 거론돼 왔다. 이러한 전략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다시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투자 방향과 역할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472c30f43064fbd32b01eeaad27e364bbc52aff827c7f3f2724cb8e5642b5a0" dmcf-pid="3ifJXqrNyD"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한 번 맺은 관계는 항상 끝까지 갈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어떤 변화가 생겨도 이테크시스템과의 관계는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다"며 "사업적인 부분에서 앞으로도 (관계를) 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64bcc591eb28877455790dba679696d599299bdf98c645043f6f10929a126f3" dmcf-pid="0n4iZBmjS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간 추진해왔던 기술특례상장도 계속 진행하려는 것은 변함 없고, 이런 것들이 잘 안 이뤄지면 어떤 변화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메가존클라우드가 연간 첫 흑자가 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도 올해 빠른 흑자 전환을 이뤄내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c8b9622067b39b35eceb68bd26e29d13e44917cb6e1e6a25e741bc6d9f56b15" dmcf-pid="pL8n5bsAvk" dmcf-ptype="general">이에 김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이노그리드의 외형 키우기에 본격 나선 모습이다. 이를 위해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NHN클라우드, 와이즈넛, 투라인클라우드 등과 지난해 7월 'AX 연합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특히 NHN클라우드와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p> <p contents-hash="ea1d7894a924a824a1463cc7ff3dc36b377ff866aafed69c88097ddaf32072cd" dmcf-pid="Ue9RYuEoWc"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VM웨어, 레드햇 등 글로벌 회사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히 일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span>"일본 시장은 동남아를 진출하기 전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은 곳"이라고 짚었다. </span></p> <p contents-hash="393d3420906c3b0c62d368cff3b9e6da65af87cb0fc0ec4f8d84b69017beefd5" dmcf-pid="ud2eG7DghA" dmcf-ptype="general"><span>이어 "NHN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우리는 퍼블릭 클라우드 및 구축형에 강점이 있어 서로 사업 모델이 좀 달라 시너지 효과가 있다"며 "이번에 NHN클라우드와의 공동 사업을 알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형으로 일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ec4f630994bcc2d36c720c8a70f2580361e642cbc896c9e94c3c360c14521644" dmcf-pid="7JVdHzwah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조 AI를 추진하는 기업이나 공공 등 규제 산업군을 일본 시장 공략 1차 타겟으로 삼고 있다"며 "IT를 자회사로 갖고 있는 중견 및 대기업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00bcf0ca93f8084213ebdf87b5b415d8c4e54e7a5fb7337515f2aa12e14999c" dmcf-pid="zifJXqrNhN" dmcf-ptype="general">또 그는 NHN클라우드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와 통합 운영 기술을 결합한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모델'도 앞세워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도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중심에서 운영 효율과 비용 최적화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이동하는 흐름에 맞춘 것이다.</p> <p contents-hash="3a703178cf6d4ed5c022bcee80ce14a1882dffd59af2b691d6d319e21f0f3ef3" dmcf-pid="qn4iZBmjya"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일본 기업들은 복잡한 솔루션 운영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풀스택을 단일 벤더가 통합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b8e7e8186f40b7d4b8815749e851ff41a1460d67219f569edce7575eaeaa3" dmcf-pid="BL8n5bsA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와 정성원 이노그리드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 차장이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마련된 NHN클라우드 공동 부스에 방문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30147622mude.jpg" data-org-width="640" dmcf-mid="QDbxypcn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30147622mu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와 정성원 이노그리드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 차장이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마련된 NHN클라우드 공동 부스에 방문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2cc6120b19af97a9954feca0be9c0d918525888380f21dffc529414d3fb261" dmcf-pid="bo6L1KOcCo" dmcf-ptype="general">김 대표가 이끄는 이노그리드의 일본 시장 공략 전략은 운영 효율과 거버넌스 대응에도 방점이 찍혀 있다. 일본은 IT 인력 부족과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인해 운영 부담이 큰 시장으로, 통합 관리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이터 통제와 보안 체계, 권한 분리 등 조직 거버넌스를 중시하는 특성이 강해 단순 인프라 공급을 넘어 운영 체계 전반을 함께 제시하는 역량이 중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50f3d639935679f0d3caab656badbb7c139e0228f1e4068580fa8d74561b11a" dmcf-pid="KgPot9IkSL" dmcf-ptype="general">이에 맞춰 양사가 선보인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모델'은 인프라와 운영을 분리해 각각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NHN클라우드가 GPU 기반 AI 인프라 코어를 맡고, 이노그리드는 운영 효율 확장을 담당하는 구조로, 인프라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 모델로 평가된다. </p> <p contents-hash="726e1955ace8b3a587ba1c9def1b17abb6ec7310f04cafe084a076215550aa32" dmcf-pid="9aQgF2CESn" dmcf-ptype="general">특히 이 모델은 이노그리드의 멀티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 '탭클라우드잇(TabCloudit)'을 AI 인프라 운영 계층에 결합해 분산된 GPU 자원을 하나의 풀로 묶어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부서별로 GPU 자원이 사일로 형태로 분산돼 유휴 자원이 발생하고 관리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통합 제어 구조를 통해 자원 활용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d4bb766f37ebe532a3c47ad16a16b1d6813bfa133f6a1b8c85055de78807509b" dmcf-pid="2Nxa3VhDli" dmcf-ptype="general">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효과도 주목된다. 이 모델은 분산된 자원을 통합하고 동적 스케줄링을 적용함으로써 GPU 활용률을 평균 30~40%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는 추가 인프라 투자 없이 동일한 수준의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인프라 및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d90dc1bdd7d080aaa43675971e70a64c1eedffbe746598b9841d958cac1baf3a" dmcf-pid="VQqPv3jJCJ"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유휴 자원 최소화를 통해 30%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AI 인프라의 투자자본수익률(ROI)을 엄격하게 따지는 일본 공공기관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658687ae428935bbc6ed152ba2ba5bde2e8f912aefdb610f7e68a049b2facc" dmcf-pid="fxBQT0AiTd" dmcf-ptype="general"><strong>외산 대체 '윈백' 수요 확대…국산 IaaS로 공략</strong></p> <p contents-hash="63922edb2626b647ffdb08b5882dd711715a75440e39d294c5a073e90bbd5c17" dmcf-pid="4MbxypcnSe" dmcf-ptype="general">최근 일본 시장에서 외산 가상화 솔루션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대체재를 찾는 '윈백(Win-back)' 수요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맞춰 이노그리드는 국산 서비스형 인프라(IaaS) 경쟁력도 적극 부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6e0f6568e953625e244951e171c20be534b6be020f66e85a8530849f79a9696" dmcf-pid="8RKMWUkLCR" dmcf-ptype="general">특히 오픈스택 기반 '오픈스택잇(Openstackit)'은 벤더 종속성을 줄이고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 등 공공 핵심 인프라에 적용돼 안정성도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결합해 일본 기업들의 외산 솔루션 전환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188a8a7b63de89fc5ec13806861f4e4606f56a569b5d714cfc53800ec3e21" dmcf-pid="6e9RYuEo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와 정성원 이노그리드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 차장이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마련된 NHN클라우드 공동 부스에 방문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30148882szmt.jpg" data-org-width="640" dmcf-mid="y6nDqxYC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30148882sz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와 정성원 이노그리드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 차장이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마련된 NHN클라우드 공동 부스에 방문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0fb98815cea662baa537144d6ad6b922b1bdb2af7962f1da0986da7f2ab911" dmcf-pid="Pd2eG7Dgv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노그리드는 'A.F.O(All For One)' 전략을 통해 일본 현지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 계층을 단일 벤더가 풀스택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도입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일원화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8617fbe462f2bd92453337eda7d28bc85db7f3d331e21909991097e06973bddd" dmcf-pid="QJVdHzwavQ" dmcf-ptype="general">데이터 거버넌스와 보안 대응 역시 주요 경쟁 요소다. 일본 기업들은 데이터 통제와 보안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AI 환경과 세밀한 권한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이노그리드는 역할 기반 권한 분리(RBAC) 접근 통제와 승인 워크플로우를 플랫폼에 내재화해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cf7b43f5c3f191febaa347e134ad7bdf55ac86e583e314d73e372def7696068" dmcf-pid="xifJXqrNhP"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일본은 기술 도입 자체보다 조직의 거버넌스와 보안 체계에 부합하는지를 먼저 검토하는 시장"이라며 "권한 통제와 승인 체계를 포함한 운영 모델까지 함께 제시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f802b88e9601deae3aa8a98dc475216ab798fbd99f02d4b97bed8cc41dd514" dmcf-pid="yZCXJDb0S6" dmcf-ptype="general">이에 맞춰 사업 구조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 단발성 IaaS 구축 중심에서 벗어나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CMP 기반 소프트웨어 모델로 전환되면서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확대되고 있다. 향후에는 AI 기반 운영관리(AIOps)를 활용한 자율 운영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ae6892c5c0276dd2d627ba4b3677884d4710411e638aa33354b004da5de9c2e" dmcf-pid="W5hZiwKpW8" dmcf-ptype="general">양사의 협력 모델은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확보할 경우 동남아시아 등으로 사업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fb76cbf5134807a37933aeed62e6d6696c29017f2ae5e82971d6d6e93e96f08" dmcf-pid="YFvtosV7y4"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일본 시장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장 까다로운 시험대"라며 "이곳에서 성과를 입증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fe131865b47a4395efaa71c58a515c87c47525503052aa1408a8ae1b416727" dmcf-pid="G3TFgOfzCf"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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