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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블 구원투수는 ‘스파이더맨’과 ‘닥터 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3-26 01:0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nd 방송·문화] <br>7월 개봉 신작 예고편 조회수 7억<br>연말엔 로다주 복귀작 ‘둠스데이’<br>이탈했던 팬들 다시 모을지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2BRF4q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aa3a920eda9b27118e1c7afecd628a60d038beeb4ff3da39856a2d7432803" dmcf-pid="UBVbe38B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ukminilbo/20260326010902102kojg.jpg" data-org-width="640" dmcf-mid="3NOwYghD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ukminilbo/20260326010902102ko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f10d19445b3483a05fe7d50b68e68b1b22d0b594af0323d06db51199e3f254" dmcf-pid="ubfKd06bn5" dmcf-ptype="general"><br>한때 “마블 영화 안 보면 대화가 안 된다”던 시절이 있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호령하던 슈퍼히어로들의 위상은 난공불락의 성채와도 같았다. 하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이후 난해한 세계관과 무분별한 시리즈 확장에 “마블도 이제 끝물”이라는 비아냥이 쏟아졌다. 박수칠 때 떠나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침몰하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2026년, 가장 잘하는 ‘전공과목’으로 승부수를 띄웠다.</p> <p contents-hash="ea58fc6f6560d7ae0c8e63a6fb935dec149ba2d29f241d3323fb5f5b12544d5a" dmcf-pid="7K49JpPKnZ" dmcf-ptype="general">절체절명의 순간 마블이 꺼내 든 구원투수는 역시 ‘스파이더맨’이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첫 예고편(사진)은 공개 25시간 만에 7억1860만 조회수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 1위였던 ‘데드풀과 울버린’(3억6500만회)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역대 모든 영상 콘텐츠 예고편 가운데서도 최고 기록이다.</p> <p contents-hash="7e24f4169f182d0b6776e7d469c64ffcfa921bc57411e11224f0147511fefafb" dmcf-pid="z982iUQ9eX" dmcf-ptype="general">이 같은 반응은 우연이 아니다.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북미 8억1411만 달러, 전 세계 19억2184만 달러를 기록하며 MCU의 흥행을 사실상 지탱한 작품이다. 중국 개봉이 불발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엔드게임’ 이후 마블이 거둔 최고의 성적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3ed5ca18f08b76655547022a49ea532eae2aa1148bc9ecd47d749ae04a890e66" dmcf-pid="q26Vnux2iH" dmcf-ptype="general">이번 신작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였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홀랜드가 다시 피터 파커로 돌아온다. 영화는 전작 ‘노 웨이 홈’ 이후 세상 모든 이들의 기억에서 지워져 철저히 혼자가 된 파커의 고독한 사투를 그린다. 예고편 속 파커는 정체 모를 신체 이상으로 쓰러진 뒤 거미줄 고치 속에서 깨어나며,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배너 박사(마크 러팔로)를 찾아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437cba21f7b7549c5b71fb49b9f792c97fc1537b19778423c77d89b318a8a6" dmcf-pid="BVPfL7MV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ukminilbo/20260326010903351oqui.jpg" data-org-width="640" dmcf-mid="0hb7Q52u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ukminilbo/20260326010903351oqu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c723224bd9306148aaa1f7efcf79d946e18f826902a52c5a4b8d815cfb1b39" dmcf-pid="bfQ4ozRfdY" dmcf-ptype="general"><br>“DNA가 변이 중이라면 아주 위험해”라는 배너 박사의 경고와 함께 이어지는 “거미는 세 번의 생애 주기를 겪으며, 그사이 취약한 상태를 버텨내는 과정은 일종의 재탄생”이라는 내레이션은 의미심장하다. 이는 스파이더맨이 단순히 기술적인 슈트 업그레이드를 넘어, 생물학적 변이와 고통스러운 성찰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히어로로 거듭날 것임을 시사한다.</p> <p contents-hash="b54dbe64de24844cea163879480caf61f7efcc61c0e6fa4fc0b3d7815d5bfb41" dmcf-pid="K4x8gqe4eW" dmcf-ptype="general">마블은 올해 개봉작을 단 두 편으로 압축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다. 스파이더맨이 쏘아 올린 부활의 신호탄은 연말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배우 리스크로 표류하던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프로젝트를 과감히 폐기하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인력을 재소환하는 초강수를 뒀다.</p> <p contents-hash="f49bdb29e1ec1a389d1910ddf77fefd868284ab54c81d7fc819472430f2f1e9f" dmcf-pid="9eLdD4aeRy" dmcf-ptype="general">가장 파격적인 카드는 역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다. MCU의 시작과 끝이었던 다우니 주니어를 영웅 ‘아이언맨’이 아닌 빌런 ‘닥터 둠’으로 복귀시킨 것. 여기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까지 합류를 예고하며 올드보이들의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티저 예고편 4종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억2000만뷰를 돌파하며 이탈했던 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27a7d5e6cf108b7ac1525dd8c0a23836612d5d889d3c5528ff8a2562abcd00" dmcf-pid="2doJw8NdMT" dmcf-ptype="general">이다연 기자 ida@kmib.co.kr</p> <p contents-hash="13b4ab3f68f4c5c52fa6252d9cbf9e28e0b23f58a150a346d2e435aba8922100" dmcf-pid="VJgir6jJJv"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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