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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정국 흔든 ‘스마트폰 포착 사진’…갤럭시 S26, 국회 망원렌즈에 맞서다 [only 이데일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03-18 13:5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럭시 S26 울트라 프라이버시 기능 테스트<br>국회 본회의장서 직접 시험해보니 <br>측면 각도엔 텍스트 식별 불가<br>‘가파른 각도’ 취약했던 뒷좌석 보안 강화<br>정면 촬영은 과제로 남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WMvkWIsq"> <p contents-hash="7568d8e92de14e30cb01f2b287592c8d37160f31c250f52ec6616c4831551936" dmcf-pid="9AYRTEYCm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치인의 휴대전화 화면이 노출되는 일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망원렌즈에 포착된 사진 한 장이 정국을 흔들고, 보좌진이 의원들에게 “스마트폰 화면 좀 조심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는 장면은 이제 국회의 익숙한 풍경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b5ef456f932a8563988e36afaa639ee759756c721ed9366b16c3697126e2d" dmcf-pid="2cGeyDGh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도 내외의 미세한 상하(수직) 앵글에서 바라본 갤럭시 S26 울트라(좌)와 갤럭시 S24 울트라의 화면 비교. 완전한 정면(0도)이 아닌 미세한 각도 변화만으로도,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S26 울트라(좌)의 화면이 상대적으로 급격히 어두워지며 시야를 차단하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07100ibvy.jpg" data-org-width="670" dmcf-mid="uoCEUWzt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07100ib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도 내외의 미세한 상하(수직) 앵글에서 바라본 갤럭시 S26 울트라(좌)와 갤럭시 S24 울트라의 화면 비교. 완전한 정면(0도)이 아닌 미세한 각도 변화만으로도,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S26 울트라(좌)의 화면이 상대적으로 급격히 어두워지며 시야를 차단하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5b11f14eea4dc34aaeb30bb0426e1c6ecca30b545eaf2c8a3d562aff28557c" dmcf-pid="V6k7jxkLOu"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는 이런 취약점을 기술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차세대 보안 기술 ‘플렉스 매직 픽셀(FMP)’을 적용한 갤럭시 S26을 선보였다. 본지는 지난해 8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을 포착해 ‘광복절 특사 명단’을 단독 보도했던 노진환 이데일리 사진팀장과 함께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기능을 정밀 점검했다. </div> <p contents-hash="541d08c35900bde6d9610cb4e2b0b6f4af6206fca61b02658e99605f90d91c75" dmcf-pid="fPEzAMEoIU" dmcf-ptype="general"><strong>“고성능 카메라도 측면 각도에선 무용지물”</strong></p> <p contents-hash="813c912b7ae18fa66343086ddf3a6020ba2421f3f2266d97a58a977878aca62d" dmcf-pid="4QDqcRDgEp" dmcf-ptype="general">노 팀장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캐논 EOS R1과 R3, 망원 70~200mm를 동원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400mm 이상의 망원렌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빛의 물리적 굴절과 화각의 원리적인 측면에서는 동일한 조건이다.</p> <p contents-hash="a7bd85ff7a32c2409113577850b1bb6e8100fe6c26059810422a57184b0e2101" dmcf-pid="8xwBkewaw0" dmcf-ptype="general">실제 테스트 결과, 갤럭시 S26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은 측면과 상하 각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013d2bd03eb0b3697b691bc3745c962b2f5ba7a3381a0c5418eaebe83a02c" dmcf-pid="6MrbEdrN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5도 정도의 급격한 상하(수직) 앵글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좌)와 갤럭시 S24 울트라의 화면 비교. 정면에서 각도가 커질수록 빛을 완벽히 차단하는 플렉스 매직 픽셀(FMP) 기술의 위력이 드러난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화면 형태조차 식별하기 어려울 만큼 암전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08351rdcf.jpg" data-org-width="670" dmcf-mid="7dXSf06b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08351rd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5도 정도의 급격한 상하(수직) 앵글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좌)와 갤럭시 S24 울트라의 화면 비교. 정면에서 각도가 커질수록 빛을 완벽히 차단하는 플렉스 매직 픽셀(FMP) 기술의 위력이 드러난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화면 형태조차 식별하기 어려울 만큼 암전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532793051c8bdae7c3512546a81ec590d2ecea47a2a665714c05b56ae270fd" dmcf-pid="PRmKDJmjmF" dmcf-ptype="general"> 글로벌 인증기관 UL솔루션즈의 검증에 따르면, FMP 활성화 시 45도 측면 휘도는 정면의 30분의 1, 60도 측면 휘도는 정면 대비 100분의 1 이하로 떨어진다. 일반적인 OLED가 측면에서도 약 40%의 밝기를 유지해 내용 식별이 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빛을 지워버리는 수준이다. </div> <p contents-hash="55031999af88559733649e8357c5811da79d4efa58dd409d3cc4e90caeed8917" dmcf-pid="Qes9wisAOt" dmcf-ptype="general">노 팀장은 “사진기자는 결국 눈으로 보이는 것을 찍기 때문에 정면 수직 각도에서는 피할 수 없지만, 국회 본회의장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는 ‘하이 앵글’ 구도에서 측면 각도라면 FMP가 압도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4f94938bc35ccd992973706c6c4036b1dc48396323b132d080be439a71813" dmcf-pid="xdO2rnOc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약 30m 거리의 직선 정면 각도에서 망원 렌즈로 촬영한 갤럭시 S26 울트라의 화면. FMP 기술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면(0도)에 가까운 각도에서는 '시야 차단'이 작동하지 않아 화면 속 텍스트와 상이 선명하게 포착됨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09594xwik.jpg" data-org-width="670" dmcf-mid="z8EoZItW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09594xw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약 30m 거리의 직선 정면 각도에서 망원 렌즈로 촬영한 갤럭시 S26 울트라의 화면. FMP 기술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면(0도)에 가까운 각도에서는 '시야 차단'이 작동하지 않아 화면 속 텍스트와 상이 선명하게 포착됨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77b9fbd697cdec57d3f15e03c1559493312d34c0c42c343fb51f04b370e8dc" dmcf-pid="yr1LXO1yI5" dmcf-ptype="general"> 실제 측면이나 하이앵글이 30도 이상이 넘을 때 찍은 사진의 경우는 화면 어스름하게 형태만 보일 뿐 텍스트를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2층 방청석에서 의원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물리적으로 상당부분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192d4863fb45f91d2ddcef2f89d5e9dd67d0d7b6dae38ba47a89564b3a0417" dmcf-pid="WmtoZItW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측면 약 30도 각도에서 촬영된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정면을 벗어나면서 화면이 눈에 띄게 어두워지기 시작하지만, 고해상도 망원 렌즈로 촬영 후 확대할 경우 텍스트의 흔적이 일부 식별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와 같은 광학적 특성은 측면뿐만 아니라 상하 30도 각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완전한 차단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시야각이 확보되어야 함을 보여준다(사진=노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10818yxdr.jpg" data-org-width="670" dmcf-mid="qQO2rnOc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10818yx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측면 약 30도 각도에서 촬영된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정면을 벗어나면서 화면이 눈에 띄게 어두워지기 시작하지만, 고해상도 망원 렌즈로 촬영 후 확대할 경우 텍스트의 흔적이 일부 식별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와 같은 광학적 특성은 측면뿐만 아니라 상하 30도 각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완전한 차단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시야각이 확보되어야 함을 보여준다(사진=노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5a423b9c1294ba3c1e7d2175b8e56a0c57a91d00668d0bdb06c6df1a3b81012" dmcf-pid="YsFg5CFYmX" dmcf-ptype="general"> <strong>중진 의원이 타깃이 되는 이유...“뒷 자리일수록 잘 찍혀”</strong> </div> <p contents-hash="95b8c92610d940aed951bdfb884b57844f2e0fd5c5e455cadbd0189d40bab273" dmcf-pid="GO3a1h3GmH" dmcf-ptype="general">휴대폰 화면 노출에 중진 의원들이 타깃이 되는 건 국회 본회의장의 전통적인 좌석 배치에 있다. 초선 의원들이 주로 앞줄에 배치되는 반면, 당대표나 원내대표 등 거물급 중진들은 대개 맨 뒷좌석에 자리를 잡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a1982b085ff2359a5d51d560814953de7b4c07b8ba741ac13a0c283b01a251" dmcf-pid="HI0Ntl0H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 팀장이 작년 8월 단독 보도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사진=노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12050dodl.jpg" data-org-width="670" dmcf-mid="B2O2rnOc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12050do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 팀장이 작년 8월 단독 보도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사진=노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a9bf5c223fd475c912380d883ec58ca4e44016002bc7b827afbe5302c3379c" dmcf-pid="XCpjFSpXwY" dmcf-ptype="general"> 노 팀장은 “본회의장 앞줄 5줄까지는 고성능 줌 렌즈를 당겨도 각도가 완만해 스마트폰 속 글자까지 식별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뒷 좌석일수록 2층 방청석과 직선거리가 가장 가깝고 위에서 보는 각도가 가파르기 때문에 노출되기 쉽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ad884ea1f454ea7ad6b49b3309a7e64253927b8a06639f1b467322931002ebd4" dmcf-pid="ZhUA3vUZsW" dmcf-ptype="general">역설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자리가 사진 기자에 가장 취약한 구역인 셈이다. 갤럭시 S26의 FMP는 바리 이 ‘가파른 각도’에서 시야를 차단함으로써 중진 의원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45a0a85697ffd572dac93fd339fca63f7edaf08c0761b1f4c357d4c19ca8788" dmcf-pid="5luc0Tu5Oy" dmcf-ptype="general">과거의 사생활 보호 방식은 화면 위에 별도의 ‘편광 필름’을 붙이는 방식이다. 이는 보안을 위해 화면 전체의 밝기와 화질을 포기해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갤럭시 S26에 적용된 ‘LEAD 2.0(무편광 OLED)’ 기술 기반의 FMP는 정면 기준으로 사용자가 인지할 만한 화질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d1e9b8dbff4238af80a9b9bd424078bda56ce92f71f3670023d2f02a9fb7f57b" dmcf-pid="1ueGxqe4ET" dmcf-ptype="general">이는 픽셀의 발광 방향과 전류를 정밀 제어하는 구동 기술 덕분이다. 또한 다중 차광 구조를 통해 수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서브픽셀 사이사이에 ‘다중 차광 구조’를 설계해 빛의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2020년부터 축적해온 150여 건의 특허 기술이 집약된 결과로, 기존 필름 방식이 해결하지 못했던 상하좌우 전 방향 시야 차단을 구현했다.</p> <p contents-hash="ae652415578118aaa28024cf99ce5a18209601e3e9464534ddf1663c691db38a" dmcf-pid="t7dHMBd8Ev" dmcf-ptype="general">삼성은 이 기술을향후 소프트웨어 및 AI와 결합해 지능형 보안 시스템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향후에는 GPS 정보를 바탕으로 국회 본회의장이나 정부 청사 등 보안이 필요한 특정 장소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프라이버시 모드가 켜지게 할 수 있다. 화면 전체가 아니라 비밀번호 입력 칸 등 특정 영역만 선택적으로 가리는 기술도 MWC26에서 이미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b836f521340bbadaf1614fc48ae582de1d376b3ef803babb6961effe72a86c" dmcf-pid="FzJXRbJ6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날 갤럭시 S26 울트라 프라이버시 기능 테스트에 참여해준 이데일리 노진환 사진 팀장(사진=윤정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13276qzza.jpg" data-org-width="670" dmcf-mid="bVFg5CFY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Edaily/20260318135013276qz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날 갤럭시 S26 울트라 프라이버시 기능 테스트에 참여해준 이데일리 노진환 사진 팀장(사진=윤정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a37929b566f8390e3f651fe6b4c2de5b4b33ffddbeb253ae4c255012cdc78b" dmcf-pid="3qiZeKiPrl" dmcf-ptype="general"> 노 팀장은 “이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단독 사진을 찍는 게 예전보다 훨씬 힘들어질 것 같다”며 “사용자 입장에서는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호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해 보인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7b46fde297e88c6beb753a7e7de62f401fc2319a5f03ffb7ae9928b26c28049" dmcf-pid="0Bn5d9nQIh"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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