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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배수진 친 오세훈…잦아들지 않는 ‘장동혁 2선 후퇴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3-16 18: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복귀한 이정현, 현역 컷오프 실시…오세훈 향한 압박 카드?<br>당권파는 ‘절윤 행보’ 시동?…‘친윤’ 박민영 대변인단 재임명 보류<br>오세훈은 요지부동…혁신 선대위 요구하며 후보 등록 보류<br>지도부 “張, 2선 후퇴 없다” 선 긋기에도…당 지지율 침체 계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xz0wHlFL"> <p contents-hash="680410cd11639148c86a5cdcc59b3b805a5c25223a59771d2e065be43954d351" dmcf-pid="f1MqprXSpn"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성의 기자)</p> <p contents-hash="2fb457440ddc9f47f83603100a74a152ad3d9eeb1a9c45e6bf503782123f25c9" dmcf-pid="4tRBUmZvzi" dmcf-ptype="general">'장동혁의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 레이스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지선이 7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은 여야의 판세가 아닌 '장동혁 체제의 지속 여부'에 쏠리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간파 주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 등록 보이콧'이라는 배수진을 치며 장 대표의 '2선 후퇴'를 압박하면서다.</p> <p contents-hash="0f13da334e07b84eea8253db707b2de90337b39a378f964d9dfb7d27ff9cc0e8" dmcf-pid="8Febus5TzJ" dmcf-ptype="general">장 대표가 2선 후퇴를 거부하고 있지만 당 지지율 침체가 계속되면서 당내 불안과 불만은 확산하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구체적인 '혁신형 선대위 출범 시나리오'가 '플랜B'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1f71b5b6aca4f049a2faae24e0cc6c16b8d96fc067aa513f53a59899e6e30" dmcf-pid="6CqHTisA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월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공천 혁신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지난 13일 사퇴를 선언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sisapress/20260316173404905egfn.jpg" data-org-width="960" dmcf-mid="tG9GvJmj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sisapress/20260316173404905eg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월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공천 혁신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지난 13일 사퇴를 선언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be8ee5302490a72a38b257356b306765dd5cc8b35beae42ae5f441845a6071" dmcf-pid="PhBXynOcUe" dmcf-ptype="general"><strong>'변화' 외치는 국힘…'오세훈은 '요지부동'</strong></p> <p contents-hash="f03e86d52177914f56e328ec15c5357a7de79099548be2e11ae62d9d485a552f" dmcf-pid="QlbZWLIk3R" dmcf-ptype="general">최근 국민의힘은 오 시장의 후보 등록을 이끌어내기 위한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빼든 모습이다. 우선 '공천 불협화음' 끝에 사퇴 선언을 했다가 이틀 만에 복귀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복귀 직후(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공천배제)했다. 당의 세대교체를 위해 '현역 불패' 공식을 깨겠다는 구상으로, 현역 시장인 오 시장을 향한 '간접적인 경고'라는 해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0bc3e78dd358fcb4910d77d2921beb42941989767550a1a5e2cb24d25c91c420" dmcf-pid="xSK5YoCEzM" dmcf-ptype="general">실제 이 위원장은 추가 컷오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 결단은 충북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기득권 공천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 공천, 관성의 정치가 아니라 변화의 정치, 과거의 정치가 아니라 미래의 정치를 향한 공천 혁신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523b0e990e4794d969bda4e87299b9ced5a33f60171f4fc13e6095d1440c64b" dmcf-pid="y6mnRtfz3x"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또 "이번 결정(충북지사 컷오프)은 한 사람에 대한 평가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변화의 문제"라며 "지금 국민의힘이 국민 앞에서 보여줘야 할 것은 안정에 머무는 정치가 아니라 스스로를 바꾸는 정치, 스스로를 흔드는 정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5c2cd6a0e1f5c5a2e6d7025cdb0f8bcd8c99ef7e2a3ed2c93e21e6f323ba1cb" dmcf-pid="WPsLeF4q3Q" dmcf-ptype="general">동시에 당 지도부는 오 시장이 요구한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선언 실천에 나섰다. 그 시작점으로 16일 임기가 만료된 친윤계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의 재임명을 보류했다. 앞서 오 시장은 두 차례 공천 신청을 거부하고 혁신 선대위 체제 전환과 당내 '윤 어게인'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 청산 등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0cd9fbde40e661a71a448a527692967b3bcf6d91f64146aed9b21aacc2738791" dmcf-pid="YQOod38BFP" dmcf-ptype="general">박 대변인의 임명 보류는 장 대표가 결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표가 여러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안다"며 "일부 최고위원들이 박민영 대변인의 재임용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56abbd7f2f25ef4c449d7da7225baf6a78e138f3582b5804da47b7b4e581d9" dmcf-pid="GxIgJ06b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이 당 노선을 논의하는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윤 어게인'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 3월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의 한 식당을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sisapress/20260316173406225ktpz.jpg" data-org-width="800" dmcf-mid="2JvcgzRf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sisapress/20260316173406225kt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이 당 노선을 논의하는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윤 어게인'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 3월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의 한 식당을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eb85c915ec8b33da142414f66158c1176cac9086465f20b88c7cf0b3720aab" dmcf-pid="H9cM8GB338" dmcf-ptype="general"><strong>張, 2선후퇴 거부에도…당에선 '플랜B' 거론</strong></p> <p contents-hash="5689f804c6d822682da8a79c169556b5984fd2275d7535a78f672eb6e918ea66" dmcf-pid="X2kR6Hb0p4" dmcf-ptype="general">그러나 후보 등록을 둔 당과 오 시장의 강대강 대치 형국은 돌파구가 쉽게 보이지 않는 모양새다. 공관위가 서울시장 공천과 관련해 '16일 공고 후 17일 접수, 20일 면접' 순으로 일정을 재개하기로 발표했지만, 오 시장 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당의 '절윤 행보'가 아직 첫걸음도 떼지 못했다는 게 오 시장 측 판단인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9c095536e0b8646bfeb9eadea03e37f41554d4e86b99e2318a4bd397910c5878" dmcf-pid="ZVEePXKpFf" dmcf-ptype="general">우선 오 시장 측은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이 여전히 직을 지키고 있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특히 차기 지방선거를 '장동혁의 선대위'로는 절대 치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계엄의 강'에서 자유로운 중도 성향의 인사가 전면에서 선거를 이끄는 '혁신형 선대위'가 가동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2aef81181765d9605c5f3554154ace8a05bc0845bed7fedf7eec872230f11753" dmcf-pid="5fDdQZ9UuV"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 대표 측은 '수용 불가'라고 선을 그었다. 혁신 선대위 출범 요구는 사실상 장 대표의 후퇴가 아닌 퇴진을 의미한다는 지적이다. 당권파 일각에서는 오 시장이 불출마 이후 당권 도전을 염두에 두고 '잠재적 경쟁자'인 장 대표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내세웠다는 비판도 나온다.</p> <p contents-hash="082cd33b9d99845a45aac5ab030040046f91515480344a2d6bb6a87bad7d03d5" dmcf-pid="14wJx52uz2" dmcf-ptype="general">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보통 선대위는 공천이 끝난 후 구성되는 것으로 안다. 공천 후보자 결정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선대위원장이나 선대위 구성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조기 선대위 (출범)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 선대위를 논의하기는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ae38db59b4a623b8cba8fc1c492227af2f5f4308e1a8730ec5f254f0ec258626" dmcf-pid="t8riM1V7z9" dmcf-ptype="general">또한 "혁신의 의미를 살리는 형태의 선대위라면 안 할 이유는 없지만 장동혁 대표가 2선으로 물러나는 형태의 선대위는 동의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각에서 거론되는 특정 인물들은 상식적으로 미래를 위해 나아가려는 당의 움직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16ce86a13f86c5cd8ab7f179640dc0903abce36564c4859ad5c3fe3155cb7df" dmcf-pid="F6mnRtfzzK" dmcf-ptype="general">문제는 당내 여론이다. 선거를 앞두고 당 지지율이 20% 아래로 붕괴했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발표되자, 각 지역 원외 당협위원장들뿐 아니라 당내 중진 의원들의 '선거 대패'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당내 최다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시사저널과 만나 "이대로면 2018년 지방선거 대패가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49aa350b29ed8df1cd17789f5324dcfa3b9f975434edff441a757eba4a78b04" dmcf-pid="3PsLeF4qub" dmcf-ptype="general">실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11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3%, 국민의힘은 17%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 연령층, 보수 텃밭 TK(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p> <p contents-hash="697cb89ec313374fc0e4c66d6737ae1a9bbc26aa95bce9c1cb16f8cb32682ae2" dmcf-pid="0QOod38BUB" dmcf-ptype="general">상황이 이렇다보니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장 대표의 2선 후퇴를 가정한 '플랜B'가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 대표 체제는 유지하되, 조기 선대위를 출범시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선거를 이끄는 방식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200fa7fbc6a83943850f4f2a9f5101b8e8f51569bb25b237a7dae334a06f9d13" dmcf-pid="p0J9zItWpq" dmcf-ptype="general">익명을 요구한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건 당의 승리이다. 선거를 이겨야 장 대표뿐 아니라 국민의힘과 보수의 미래가 있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뿐 아니라 핵심 당직자들이 당의 승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련하고 있고, '그럴 때'가 오면 당 지도부도 결단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866e4d9b6cfe8cc4212ee27ecd3c10af736554c65db8c9f0300072abf025f8e" dmcf-pid="Upi2qCFY0z" dmcf-ptype="general">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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